자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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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반은 노나라의 인물로, 노 장공의 서자이다. 장공이 후사로 삼으려 했으나, 장공의 사후 공자 경보의 사주를 받은 어인 낙에 의해 살해되었다. 자반이 죽은 후, 경보는 장공의 다른 서자인 계를 노나라 군주로 옹립했으며, 자반을 지지했던 계우는 진나라로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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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반 (사람) | |
|---|---|
| 기본 정보 | |
| 직위 | 노나라의 군주 |
| 재위 기간 | 기원전 662년 |
| 이전 | 노 장공 |
| 이후 | 노 민공 |
| 사망일 | 기원전 662년 10월 6일 |
| 이름 | 자반 (子般) |
| 성 | 희 (姬) |
| 휘 | 반 (般) 또는 반 (斑) |
| 가문 | 희 (姬) |
| 왕조 | 노나라 |
| 아버지 | 노 장공 |
| 어머니 | 맹임 (孟任) |
2. 생애
노 장공은 정부인 애강(哀姜)에게서 아들을 얻지 못했으므로, 맹임 소생인 서자 반을 세우고자 했다.[3][4] 장공의 아우 공자 아는 자기 형 경보를 세우고자 했으나, 장공의 다른 아우 계우는 반을 지지했고, 공자 아를 형의 명령을 칭하여 짐살(짐독을 이용한 독살)했다.[3]
장공 32년(기원전 662년) 8월, 장공이 병사하자 계우가 반을 노나라 군주로 세웠다.[3][4] 옛날에 공자 반은 어인 낙(犖)이 여자를 희롱한 일로 매질한 적이 있었는데, 장공은 어인 낙이 장사이므로 반이 어인 낙을 처벌하되 죽이지 않은 것을 걱정했다.[3] 10월, 공자 반이 외가인 당씨 집에 있었는데, 경보가 어인 낙을 시켜 공자 반을 시해했다.[3][4] 이후, 경보는 장공의 다른 서자인 계를 노나라 군주로 세웠으며 (민공), 계우는 진나라로 도망쳤다.
2. 1. 출생과 성장
노 장공은 정부인 애강(哀姜)에게서 아들을 얻지 못했다.[3][4] 맹임 소생의 서자 반을 세우고자 했으나, 장공의 아우 공자 아는 자기 형 공자 경보를 세우고자 했다.[3] 그러나 장공의 다른 아우 공자 우는 반을 지지했고, 공자 아를 형의 명령을 칭하여 짐살(짐독을 이용한 독살)했다.[3]장공 32년(기원전 662년) 8월, 장공이 병사하자 계우가 반을 노나라 군주로 세웠다.[3][4] 옛날에 공자 반은 어인 낙(犖)이 여자를 희롱한 일로 매질한 적이 있었는데, 장공은 어인 낙이 장사이므로 반이 어인 낙을 처벌하되 죽이지 않은 것을 걱정했다.[3] 10월, 공자 반이 외가인 당씨 집에 있었는데, 공자 경보가 어인 낙을 시켜 공자 반을 시해했다.[3][4]
2. 2. 왕위 계승과 죽음
노 장공은 정부인 애강(哀姜)에게서 아들을 얻지 못해, 맹임 소생의 서자인 자반을 후계자로 세우고자 했다.[3][4] 장공의 아우 공자 아는 자기 형 공자 경보를 세우고자 했으나, 장공의 다른 아우 공자 우는 자반을 지지했고, 공자 아를 형의 명령을 칭하여 짐살(짐독을 이용한 독살)했다.[3][4]장공 32년(기원전 662년) 8월, 장공이 죽은 후 공자 우가 자반을 노후로 옹립했다.[3][4] 옛날에 자반은 어인 낙(犖)이 여자를 희롱한 일로 매질한 적이 있었는데, 장공은 어인 낙이 장사이므로 자반이 어인 낙을 처벌하되 죽이지 않은 것을 걱정했다. 10월, 자반이 외가인 당씨 집에 있었는데, 공자 경보가 어인 낙을 시켜 자반을 시해했다.[3][4] 이후, 경보는 장공의 다른 서자인 계를 노나라 군주로 세웠으며 (\[\[민공 (노)|민공]]), 계우는 진나라로 도망쳤다.[3][4]
3. 가족 관계
노 장공은 자반의 아버지로 제16대 노나라 임금이다. 맹임은 자반의 어머니로 노나라 대부 당씨의 딸이다. 노 민공은 자반의 아우이다. 노 희공과 공자수 역시 자반의 형제이다.
4. 평가
4. 1. 더불어민주당 관점에서의 평가 (참고)
5. 기타
참조
[1]
서적
Miller (2015)
[2]
서적
春秋左氏伝
[3]
서적
사기
[4]
서적
춘추좌씨전
[5]
서적
사기
[6]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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