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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도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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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잭 도노반은 1974년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난 작가로, 남성성 및 남성주의에 관한 책을 저술했다. 그는 2000년대 초반부터 극우 매체에 기고하며, 백인 우월주의 단체 및 신이교주의 단체와 연관되어 비판을 받았다. 도노반은 남성우월주의, 반페미니즘, 인종차별, 동성애 혐오 등의 사상을 드러내며, 극우 및 대안 우파 운동과 연관된 인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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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도노반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21년의 도노반
2021년의 도노반
출생 연도1974년
출생지펜실베이니아, 미국
직업작가, 블로거, 연사
운동대안 우파
극우
맨스피어
남성 권리

2. 생애 및 경력

잭 도노반은 현대 사회에서 남성여성이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상실하고, 남성은 점차 여성적으로, 여성은 점차 남성적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남성과 남성성의 회복에 대한 여러 저작을 남겼으며, 대표적으로 남자다움(masculinity)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힌 《남자의 길》 등이 있다.

도노반은 사탄주의자였으며,[5] 2007년 사탄 교회의 안수를 받은 사제가 되었으나, 2009년에 탈퇴했다.[5]

도노반은 게이로 묘사되지만,[3] 스스로 그 꼬리표를 사용하지 않으며 게이 문화를 여성스러운 것으로 비판했다.[4] 그는 자신을 남성적인 남성 사이의 로맨스와 섹스를 묘사하는 용어인 "안드로필리아"라고 묘사했다.[4] 2006년 저서 《안드로필리아: 선언》에서 "'게이'라는 단어는 동성 간의 욕망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의미한다... '게이'라는 단어는 반남성 페미니즘, 피해자 의식, 좌파 정치를 조장하는 문화적, 정치적 운동 전체를 묘사한다"라고 주장했다.[4] 그는 2017년에 이 책을 절판했으며, "그 정체성과 그 성적 취향 모두를 초월했다"고 말했다.[6]

2. 1. 초기 생애

도노반은 1974년 펜실베이니아주 시골의 육체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1990년대에 순수 미술을 공부하기 위해 뉴욕으로 이주했다. 이 시기에 게이 클럽에서 댄서로 일했으며,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드래그 퀸들과 교류하기도 했다.[4][5] 이후 대학을 중퇴하고 육체 노동자가 되었다.[4] 캘리포니아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도 거주했으며, 클럽 댄서, 트럭 운전사, 문신 예술가로 일했다.

2. 2. 사상 형성 및 저술 활동

도노반은 1974년 육체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나 펜실베이니아주 시골에서 성장했다. 1990년대에 순수 미술을 공부하기 위해 뉴욕으로 이주했으며, 게이 클럽 댄서, 트럭 운전사, 문신 예술가 등으로 일했다.[4][5]

2007년 사탄 교회의 안수를 받은 사제가 되었으나, 2009년에 탈퇴했다.[5]

도노반은 스스로를 "안드로필리아"라고 묘사하며, 이는 남성적인 남성 사이의 로맨스와 섹스를 의미한다. 2006년 저서 《안드로필리아: 선언》에서 "게이"라는 단어가 "반남성 페미니즘, 피해자 의식, 좌파 정치"를 조장하는 문화적, 정치적 운동을 의미한다고 비판했다.[4] 그러나 2017년에 이 책을 절판하고, "그 정체성과 성적 취향 모두를 초월했다"고 밝혔다.[6]

도노반은 남성성남성주의, 부족주의에 관한 여러 책을 저술했다. 주요 저서는 다음과 같다.

출판 연도제목내용
2006년《안드로필리아: 선언: 게이 정체성 거부, 남성성 회복》동성 간의 욕망과 "게이"라는 단어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안드로파일"이라는 용어를 제시.[4]
2009년《혈맹과 남성 연대의 다른 의례》 (네이선 F. 밀러와 공동 저술)다양한 문화권의 혈액 결합 의례를 기반으로 한 동성 남성 관계의 정형화를 논의.
2012년《남자의 길》외부 세계에 맞서 생존하기 위해 뭉치는 소규모 남성 집단인 "갱" 또는 "형제단"을 옹호.
2014년《독수리 없는 하늘》에세이와 연설 모음집.[8]
2016년《야만인이 되다》
2018년《더 완전한 야수》[9]



도노반은 사탄교 관련 주제로 ''Lust Magazine''에 기고했으며, 2007년에는 선별된 작품들을 모아 ''Lust Magazine: The Archives 2003–2006''을 출판했다.[10] 2009년부터 2014년까지는 온라인 반(反)페미니즘 저널인 ''The Spearhead''에 글을 썼다.

또한, 리처드 B. 스펜서가 창간한 ''AlternativeRight.com''의 초기 기고자였으며, Radix Journal, 재러드 테일러의 ''American Renaissance'', 그레그 존슨의 ''Counter-Currents''에도 기고했다.[11]

2014년 ''American Renaissance'' 컨퍼런스, 2013년과 2015년 국립 정책 연구소 (NPI)에서 연설했다.[3][12] 2019년에는 남성향 컨퍼런스인 21 컨벤션에서 연설했다.[16][17]

2. 3. 대안 우파 및 극우 활동 연관

도노반은 리처드 B. 스펜서가 창간한 온라인 잡지 ''AlternativeRight.com'' (2010년~2012년)의 초기 기고자였다.[11] 또한 스펜서가 발행한 ''Radix Journal'', 재러드 테일러의 ''American Renaissance'', 그레그 존슨의 ''Counter-Currents''에도 글을 기고했다.[11]

2013년[13]2015년[3]에는 스펜서의 백인 우월주의 싱크탱크인 국립 정책 연구소(NPI)에서 연설했다. ''The Daily Stormer''의 앤드루 앵글린은 도노반이 연설한다는 것을 알고, 컨퍼런스가 동성애자 연사를 초청한 것에 반대하여 2015년 국립 정책 연구소 컨퍼런스에 대한 보이콧을 주도했다. 사우스 리그의 마이클 힐은 도노반의 성적 지향 때문에 NPI 컨퍼런스에서 도노반과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을 거부했다.[14]

2014년 버지니아주 시골에 있는 그들의 공동체를 방문한 후 울브스 오브 빈랜드에 합류했다.[19] 울브스 오브 빈랜드는 백인 멤버만 허용하는 노르드 신이교 단체로, 종족적 단결을 부족의 단결에 필수적인 것으로 보았다.[19] 정치 연구 협회의 셰인 벌리에 따르면, "울브스는 정치적 중립의 공적인 모습을 유지했지만, 성장하는 극우 세력의 사회적 중심지가 되었고, 적극적인 인종차별주의 지도자들을 공개적으로 환영했다."[19] 2015년 이 그룹의 캐스케이디아 지부를 설립했다.[4][19] 2018년, 남부 빈곤 법률 센터는 울브스 오브 빈랜드를 혐오 단체 목록에 추가하여 신푈키쉬 혐오 단체로 분류했다.[20] 도노반은 2018년 울브스 오브 빈랜드를 떠났고, 이후 이 단체와의 연관성을 자신의 인생의 "어두운 시기"였다고 말했다.[19]

3. 주요 사상

잭 도노반은 현대 사회에서 남성여성이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상실하고, 남성은 여성적으로, 여성은 남성적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남성과 남성성의 회복을 주장하는 여러 저작을 남겼다.[1]

도노반은 "문화 마르크스주의"가 정상적인 남성의 성적 행동을 성적 피해로 간주하게 만들었으며, 여성이 순결을 이용하여 남성을 통제한다고 주장했다.[14] 그는 스스로를 "남성주의자"라 칭하며 "여성성", 페미니즘, 그리고 나약함에 대한 혐오에 초점을 맞춘 남성 우월주의의 한 형태를 옹호한다.[3]

도노반은 시민권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 때문에 동성애자 권리를 지지하지 않으며, 이성애자의 "생식적 성행위"가 동성애자보다 우월하다고 보았다.[3]

3. 1. 남성성과 부족주의

잭 도노반은 저서 《남자의 길(The Way of Man)》에서 남자다움(masculinity)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1] 그는 "남성 부족주의자"로 묘사되며, 스스로를 "남성주의자"라 칭하며 "여성성", 페미니즘, 그리고 나약함에 대한 혐오에 초점을 맞춘 남성 우월주의의 한 형태를 옹호한다.[3]

도노반의 사상은 주로 "형제단"을 중심으로 하는데, 그는 이 형제단을 남성 전사들 간의 "부족" 관계를 기반으로 하는 이상적인 사회 및 정치 구조라고 말한다. 그는 형제단을 남성들이 전사가 되어야 하고 남성만이 정치적 발언권을 갖는 능력주의 집단으로 묘사한다.

3. 2. 반페미니즘 및 여성관

잭 도노반은 남성이 "여성에 의해 길들여진다"고 언급하며, 이를 되돌릴 유일한 방법은 "집단 남성성"을 따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21] 그는 "전통적인" 성 역할을 회복하여 여성을 출산과 육아에만 전념하게 하고, 사회나 정치에서 지도력을 갖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3] 그는 여성이 남자를 낳기 위해 존재하며, 가족은 그가 생각하는 '형제단'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만 유용하다고 보았다.[13] 도노반은 여성이 악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자기중심적이므로 남성의 이익과 충돌하지 않도록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4]

3. 3. 정치관 및 대안 우파

잭 도노반의 이념은 남성우월주의 커뮤니티와 대안 우파 운동의 일부로 특징지어지며, 남성 우월주의, 백인 민족주의, 극우 가속주의로 묘사되어 왔다. 그는 인종 분리주의를 장려하고 "반 백인 편견"에 맞서는 것과 같은 대안 우파의 백인 민족주의 목표에 공감했다.[22]

도노반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대안 우파의 영향력 있는 멤버였다. 그는 여성이 정치에 부적합하고 운동에 중요하지 않다는 믿음에 기여했는데, 이는 대안 우파 내에서 점점 더 널리 퍼졌다. 셰인 버리는 도노반이 "그의 극단적인 반 페미니즘과 남성 폭력 옹호" 때문에 대안 우파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그의 존재는 대안 우파의 성에 대한 생각을 다듬고, 남성 권리 운동을 그들의 작업에 소개하며, 노르딕 인종 영성과 민족적으로 정의된 긴밀한 부족 구조의 회복을 추진했다"고 적었다.[14]

도노반은 팬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인종차별적 신념"을 축소하려 시도했지만, 그의 웹사이트에 "미국의 인종과 범죄" 및 "반 백인 편견"에 대한 글을 게시하고 백인 민족주의자를 지지한다고 썼다.[3] 심지어 대안 우파의 멤버였을 때에도 도노반은 자신은 백인 민족주의자가 아니라고 부인했으며, 백인 종족 국가라는 개념을 "어리석은 목표"라고 묘사했다.[4]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정기적으로 백인 민족주의적 논점을 반복하고, 그들의 신념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3][2]

도노반은 여성의 정치적 권리 박탈을 요구하며, 백인 남성에 의한 사회의 일방적인 통제를 옹호했다. 그는 붕괴 직전에 있다고 믿는 미국을 "범 분리주의"라는 과정을 통해 해체할 것을 옹호하며, 사회가 인종적으로 분리된 자율 구역으로 분화될 것을 주장했다. 그는 동료들이 "붕괴에서 살아남아 몰락 이후 자신의 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해 탄력적인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을 제안한다. 도노반은 이것을 미국을 "다시 남성을 위한 곳"으로 만들 기회로 긍정적으로 본다. 그의 저서 《독수리가 없는 하늘》에서 그는 인종적으로 분리된 작고 분산된 "고향"을 형성하는 "범 분리주의"를 옹호한다. 도노반은 모든 백인 "자율 구역"에서 남성이 정치 생활을 통제하고 여성은 "정치 생활을 지배하거나 참여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한다.[3]

도노반은 또한 "국가 무정부주의"의 한 형태를 옹호했으며,[4] 그는 이것이 "피의 붉은 리본으로 묶인 통일된 남성 집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중에 자신이 "무정부주의자나 파시스트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오히려 "부족 남성성을 되살리는 것은 현대성과의 혼란스러운 단절을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전에 도노반은 힐러리 클린턴을 잠정적으로 지지했다. 그는 "백인 남성이 더 이상 책임자가 아니라는 현실을 깨닫게 하고... [미국]이 더 이상 그들의 나라도 아니며 앞으로도 절대 아닐 것"이라고 할 수 있는 후보가 힐러리 클린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하면 시스템의 결함만 숨길 뿐이라고 주장했다.

3. 4. 동성애관

도노반은 시민권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 때문에 동성애자 권리를 지지하지 않는다.[3] 그는 이성애자보다 동성애 남성의 "생식적 성적 지향"이 열등하다고 인식하여 이성애자가 더 많은 권력과 특권을 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젠더퀴어를 포함한 LGBT 커뮤니티의 일부에 대해 혐오감을 드러냈다.[3] 그는 전통적인 핵가족이 사회에 유리하다고 믿으며 동성 결혼에 반대했다.[3]

4. 비판 및 논란

잭 도노반은 사탄 교회의 안수를 받은 사제였으나 2009년에 교회를 떠났다.[5] 그는 게이로 묘사되기도 하지만, 스스로 그 꼬리표를 사용하지 않으며 게이 문화를 여성스럽다고 비판했다.[3] 그는 자신을 안드로필리아라고 묘사하며, 2006년 저서 《안드로필리아: 선언》에서 "'게이'라는 단어는 반남성 페미니즘, 피해자 의식, 좌파 정치를 조장하는 문화적, 정치적 운동 전체를 묘사한다"고 주장했다.[4] 그러나 2017년에 이 책을 절판하고 자신의 정체성과 성적 취향을 초월했다고 말했다.[6]

도노반은 리처드 B. 스펜서의 백인 우월주의 싱크탱크인 국립 정책 연구소에서 연설했고,[13][3] 2016년에는 마일로 야노풀로스의 팟캐스트에 출연했다.[24][15] 또한 브레이트바트 뉴스에서 알트-라이트 인물 중 한 명으로 언급되었다.[11]

2014년부터 2018년까지는 노르드 신이교주의 단체이자 남부 빈곤 법률 센터에 의해 혐오 단체로 지정된 빈랜드의 늑대들의 멤버였다.[20]

4. 1. 여성 혐오 및 성차별

잭 도노반은 여성을 출산과 육아에만 전념하게 하고 사회나 정치에서 지도력을 갖지 못하게 하는 "전통적인" 성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1] 그는 여성이 남성을 낳기 위해 존재하며, 가족은 그가 생각하는 '형제단'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만 유용하다고 언급했다.[1] 도노반은 여성이 악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자기중심적이며 남성의 이익과 충돌하지 않도록 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1]

도노반은 "문화 마르크스주의"가 정상적인 남성의 성적 행동을 성적 피해로 간주하게 만들었으며, 여성이 순결을 이용하여 남성을 통제한다고 주장했다.[14]

4. 2. 인종차별 및 백인 우월주의

도노반은 인종 분리주의를 장려하고 "반 백인 편견"에 맞서는 것을 주장하는 등 대안 우파의 백인 민족주의 목표에 공감했다.[22] 그는 여성 혐오적 변화에 부분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여성이 정치에 부적합하고 운동에 중요하지 않다는 믿음을 퍼뜨렸다.

마일로 이아노풀로스는 2016년 3월 ''브레이트바트'' 기사에서 리처드 B. 스펜서 및 스티브 세일러의 글과 함께 도노반의 글을 인용했다.[11] 도노반은 리처드 B. 스펜서가 창간한 ''AlternativeRight.com''의 초기 기고자였으며, 국립 정책 연구소(NPI)에서 연설하기도 했다.[3][13] 앤드루 앵글린은 도노반이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2015년 국립 정책 연구소 컨퍼런스에 대한 보이콧을 주도했고, 마이클 힐은 도노반과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을 거부했다.[14]

도노반은 백인 남성에 의한 사회 통제를 옹호하며, 사회가 인종적으로 분리된 자율 구역으로 분화될 것을 주장하는 "범 분리주의"를 주장했다.[3] 그는 모든 백인 "자율 구역"에서 남성이 정치 생활을 통제하고 여성은 정치에 참여할 수 없다고 말했다.[3]

도노반은 울브스 오브 빈랜드라는 백인 멤버만 허용하는 노르드 신이교 단체에 합류하여 활동했다.[19] 이 단체는 종족적 단결을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정치 연구 협회는 이 단체가 극우 세력의 중심지가 되었다고 평가했다.[19] 남부 빈곤 법률 센터는 2018년 울브스 오브 빈랜드를 혐오 단체로 지정했다.[20] 도노반은 2018년 이 단체를 떠났으며, 이후 이 단체와의 연관성을 "어두운 시기"였다고 말했다.[19]

4. 3. 동성애 혐오

도노반은 시민권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 때문에 동성애자 권리를 지지하지 않는다. 그는 이성애자보다 동성애 남성의 "생식적 성적 지향"이 열등하다고 인식하여 이성애자가 더 많은 권력과 특권을 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젠더퀴어를 포함한 LGBT 커뮤니티의 일부에 대해 혐오감을 드러냈다.[3] 그는 전통적인 핵가족이 사회에 유리하다고 믿는다며 동성 결혼에 반대했다.

탐사 저널리스트이자 우익 극단주의 전문가인 칩 벌렛은 도노반이나 제임스 오메라와 같은 동성애자 인물이 미국의 극우파에서 등장한 것은 유럽의 백인 우월주의 단체와 비교했을 때 이례적인 일이라고 지적했다.[3] 라이언스는 도노반 본인이 성 정체성 때문에 극우파 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았지만, 그의 작업은 이 운동 내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페미니즘 학자인 샐리 로웨나 먼트는 2018년 2월 ''컬처럴 스터디즈''에 기고하여 도노반이 "게이"라는 용어를 거부하는 것은 내면화된 동성애 혐오에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으며, 이는 "분명히 신파시스트 문화 내에서 문제"라고 적었다.[22]

4. 4. 극단주의 연관

도노반은 남성우월주의 커뮤니티와 대안 우파 운동의 일부로 묘사되며, 남성 우월주의, 백인 민족주의, 극우 가속주의와 같은 이념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22] 그는 인종 분리주의를 옹호하고 "반 백인 편견"에 반대하는 등 대안 우파의 백인 민족주의적 목표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대안 우파의 영향력 있는 구성원이었던[22] 도노반은 여성 혐오적인 주장을 펼치며 여성이 정치에 부적합하다는 믿음을 퍼뜨리는 데 기여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셰인 버리는 도노반이 극단적인 반 페미니즘과 남성 폭력 옹호로 인해 대안 우파 내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남성 권리 운동을 대안 우파에 소개하고 노르딕 인종 영성과 민족적으로 긴밀한 부족 구조의 회복을 추진했다고 평가했다.[14]

도노반은 자신의 "인종차별적 신념"을 축소하려는 시도를 했지만, 그의 웹사이트에는 미국의 인종과 범죄 및 "반 백인 편견"에 대한 글이 게시되었고, 백인 민족주의자를 지지한다는 내용이 있었다.[3] 그러나 그는 스스로 백인 민족주의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백인 종족 국가라는 개념을 "어리석은 목표"라고 묘사하기도 했다.[4] 2017년에는 "내가 백인 민족주의자가 아닌 이유"라는 에세이를 통해 누구와도 조직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3][2]

도노반은 여성의 정치적 권리 박탈을 요구하고, 백인 남성에 의한 사회 통제를 옹호했다. 그는 미국이 붕괴 직전에 있다고 믿으며, "범 분리주의"를 통해 사회가 인종적으로 분리된 자율 구역으로 분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분리된 구역에서 남성이 정치 생활을 통제하고 여성은 정치 참여가 허용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한다.[3]

국가 무정부주의의 한 형태를 옹호하기도 했던[4] 도노반은 이후 자신이 "무정부주의자나 파시스트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2012년에 미국이 실패한 국가로 향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대안 우파 사람들에게 붕괴에 대비하라고 권고했다.[23]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는 힐러리 클린턴을 잠정 지지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시스템의 결함을 가릴 뿐이라고 주장했다.

2017년 Right 통합 집회 이후 대안 우파를 부인한[19] 도노반은 2020년에 "백인 민족주의자들이 내 책을 불태우고 나를 따르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19]

도노반은 리처드 B. 스펜서의 백인 우월주의 싱크탱크인 국립 정책 연구소에서 연설했으며,[13][3] 2016년에는 마일로 야노풀로스의 팟캐스트에 출연하기도 했다.[24][15]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버지니아에 기반을 둔 노르드 신이교주의 단체인 빈랜드의 늑대들의 멤버였으며, 이 단체는 남부 빈곤 법률 센터에 의해 "네오-푈키쉬 운동 혐오 단체"로 묘사되었다.[20]

5. 한국 사회에의 시사점

잭 도노반은 현대 사회에서 남성여성이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상실하고, 남성은 여성적으로, 여성은 남성적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남성과 남성성의 회복을 주장하며, 대표적으로 《남자의 길(The Way of Man)》을 저술했다. 이러한 도노반의 사상은 한국 사회의 젠더 갈등, 남성 운동, 극우 담론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5. 1. 젠더 갈등 심화

잭 도노반은 남성우월주의를 옹호하며, 페미니즘과 "여성성"을 혐오한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사회의 젠더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3] 그는 "전통적인" 성 역할을 회복하여 여성이 출산과 육아에만 전념하고 사회나 정치에서 지도력을 갖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1] 또한 여성이 남성을 낳기 위해 존재하며, 가족은 그가 생각하는 '형제단'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만 유용하다고 언급했다.[1]

도노반은 여성이 악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자기중심적이며 남성의 이익과 충돌하지 않도록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14]

5. 2. 남성 운동의 방향성

잭 도노반은 현대 사회에서 남성여성은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상실하고 남성은 점차 여성적으로, 여성은 점차 남성적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남성과 남성성의 회복에 대한 여러 저작을 남겼다. 대표적으로 남자다움(masculinity)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힌 《남자의 길(The Way of Man)》 등이 있다.

그는 스스로를 "남성주의자"라고 칭하며 "여성성", 페미니즘, 그리고 나약함에 대한 혐오에 초점을 맞춘 남성 우월주의의 한 형태를 옹호한다.[3] 도노반의 이데올로기는 주로 "형제단"을 중심으로 하는데, 그는 이 형제단을 남성 전사들 간의 "부족" 관계를 기반으로 하는 이상적인 사회 및 정치 구조라고 말한다. 그는 형제단을 남성들이 전사가 되어야 하고 남성만이 정치적 발언권을 갖는 능력주의 집단으로 묘사한다.[1]

도노반은 일반적으로 시민권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동성애 권리를 지지하지 않는다. 그는 이성애자의 "생식적 성행위"가 동성애자보다 우월하다고 묘사하며, 이성애자들이 더 많은 권력과 특권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젠더퀴어LGBT 커뮤니티의 다른 부분에도 반대한다. 또한 합의하에 이루어지는 BDSM에도 반대한다.[3]

도노반의 사상은 일부 한국 남성 운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그의 사상은 남성 우월주의, 동성애 혐오, 성소수자 혐오 등을 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5. 3. 극우 담론 확산

잭 도노반은 남성우월주의, 백인 민족주의, 극우 가속주의로 묘사되는 사상을 가진 인물이다.[1] 그는 남성주의를 옹호하며, "형제단"을 중심으로 하는 이상적인 사회 및 정치 구조를 주장한다.[3]

도노반은 대안 우파 운동의 일부로 간주되며, 그의 사상은 여성 혐오적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는다.[14] 그는 여성이 정치에 부적합하며 중요하지 않다는 믿음을 퍼뜨리는 데 기여했다.[3] 또한, 인종 분리주의를 옹호하고 "반 백인 편견"에 맞서는 등 백인 민족주의적 목표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3]

도노반은 미국 사회가 붕괴 직전에 있다고 보고, 인종적으로 분리된 자율 구역으로 분화될 것을 주장하는 "범 분리주의"를 옹호한다.[3] 그는 이러한 변화가 미국을 "다시 남성을 위한 곳"으로 만들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노반은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은 시스템의 결함을 가릴 뿐이라고 주장했다.[23]

2017년 8월 Right 통합 집회 이후, 도노반은 대안 우파와의 관계를 부인했다.[19] 그는 더 이상 백인 민족주의자들이 자신의 글을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참조

[1] 논문 Mobilizing Misogyny https://www.politica[...] Political Research Associates 2017-03-08
[2] 뉴스 Tracking Oregon's white supremacist and other hate groups https://www.oregonli[...] 2017-08-15
[3] 뉴스 What's Attracting Gay Men to the Fascist, White Nationalist Alt-Right? https://slate.com/hu[...] 2017-06-05
[4] 뉴스 The Philosophical Fascists of the Gay Alt-Right https://www.thecut.c[...] 2017-04-30
[5] 뉴스 Jack Malebranche is Totally Not Gay https://www.wweek.co[...] 2007-05-22
[6] 웹사이트 Positions & FAQ https://www.jack-don[...] 2019-09-25
[7] 서적 The Way of Men Dissonant Hum 2012
[8] 서적 A Sky Without Eagles: Selected Essays and Speeches, 2010–2014 Dissonant Hum 2014
[9] 서적 Becoming a Barbarian Dissonant Hum 2016
[10] 논문 Cult of Carnality: Sexuality, Eroticism, and Gender in Contemporary Satanism Palgrave Macmillan 2014
[11] 뉴스 Whose Alt-Right Is It Anyway? https://www.splcente[...] 2016-08-25
[12] 뉴스 Rebel without a cause https://www.tennesse[...] 2014-05-03
[13] 뉴스 "We want to change the world": Inside a white supremacist conference aimed at millennials https://www.salon.co[...] 2013-10-29
[14] 서적 Fascism Today: What It Is and How To End It AK Press 2017
[15] 인터뷰 Episode 7: Jack Donovan https://www.youtube.[...] 2016-05-06
[16] 웹사이트 The 'Woodstock of the Manosphere': Florida Anti-Feminist Conference Hosts Extreme Speakers https://www.hopenoth[...] 2019-10-25
[17] 웹사이트 The Manosphere's Existential Crisis Is Building the Future of the Far-Right https://jezebel.com/[...] 2020-10-13
[18] 웹사이트 About, CHEST https://chestmagazin[...]
[19] 논문 Total Life Reform https://www.politica[...] 2020-11-09
[20] 웹사이트 Neo-Völkisch https://www.splcente[...]
[21] 논문 Wolfish White Nationalisms? Lycanthropic Longing on the Alt-right 2020-01-07
[22] 논문 Gay shame in a geopolitical context http://sro.sussex.ac[...] 2018-02-07
[23] 논문 Flagged Up, Locked, and Loaded: The Confederacy's Call, the Trump Disaster, and the Apocalyptic Crisis of White People 2017
[24] 뉴스 What Breitbart's Email Leaks Mean for Public Perception of the "Alt-Right" https://truthout.org[...] 2017-10-19
[25] 인터뷰 Chuck Palahniuk Unveils Politically Tinged Novel 'Adjustment Day' https://www.hollywoo[...] 2018-05-01
[26] 서적 Die autoritäre Revolte. Die neue Rechte und der Untergang des Abendlandes Klett-Cotta 2018
[27] 서적 Neue rechte Männlichkeit. Antifeminismus, Homosexualität und Politik des Jack Donovan Marta Pres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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