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업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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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스틴 업턴은 2005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외야수이다.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시절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2005년 프로에 데뷔하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 메이저 리그에 데뷔하여 2009년 내셔널 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실버 슬러거 상을 3회, 이달의 선수상을 2회 수상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거쳐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2022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잠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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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업턴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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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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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저스틴 업턴 |
영어 표기 | Justin Upton |
출생일 | 1987년 8월 25일 |
출생지 |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 |
신장 | 188cm |
체중 | 93kg |
포지션 | 외야수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연도 | 2005년 |
드래프트 순위 | MLB 드래프트 1라운드 |
첫 출장 | 2007년 8월 2일 |
최종 출장 | 2022년 7월 15일 |
선수 경력 | |
선수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07년 ~ 2012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3년 ~ 2014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5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6년 ~ 2017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17년 ~ 2021년) 시애틀 매리너스 (2022년) |
수상 내역 | |
올스타 | 4회 (2009년, 2011년, 2015년, 2017년) |
실버 슬러거 상 | 3회 (2011년, 2014년, 2017년) |
통계 | |
타율 | 0.261 |
홈런 | 325 |
타점 | 1,003 |
기타 정보 | |
연봉 (2022년) | 28,000,000 달러 |
2. 유년 시절 및 아마추어 경력
업턴은 멜빈과 이본 업턴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멜빈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스카우트, 모기지 브로커, 미드-이스턴 애슬래틱 컨퍼런스의 대학 농구 농구 심판 등 여러 직업을 가졌으며, 노퍽 주립 스파르탄스에서 대학 미식축구와 농구를 모두 했다.[1][2] 어머니 이본은 교사였다.[1]
2005년 6월 7일 MLB 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1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받아 1월 6일 계약이 성사되어 프로에 입단했다. 계약금 610만달러는 당시 사상 최고액이었다.[6]
업턴은 3살 터울의 형 멜빈 업턴 주니어와 함께 야구를 했다. 업턴 형제는 마크 레이놀즈, 데이비드 라이트, 라이언 짐머맨과 함께 유소년 야구팀에서 뛰었다. 업턴은 아마추어 육상 연합 경기에서 캐머런 메이빈과 맞붙기도 했다.[3]
업턴은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 있는 그레이트 브리지 고등학교의 지구 올스타 유격수였으며, AFLAC 전국 고등학교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4]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그를 최고의 고등학교 야구 유망주로 평가했다. 그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교에서 대학 야구를 하기로 구두 약속을 했었다.[5] 13살 무렵에는 이미 MLB 스카우트의 주목을 받을 정도였다.[63][64]
아버지 매니는 학창 시절 야구와 농구를 했고, 2008년에는 NCAA 농구 심판원이었다. 어머니 이본은 젊은 시절 소프트볼을 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체육 교사였다. 이러한 스포츠 집안에서 태어난 업턴은 엄격한 교육 방침(교회 예배 참석, 공부를 하지 않으면 스포츠 금지) 아래에서 자랐다. 저스틴은 "어릴 때부터 B.J.와 경쟁하며 매일같이 정원에서 플레이했다"라고 회상한다.
2004년, 전미 고교 대표팀에 선출되어 대만에서 열린 IBAF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출전, 6경기에서 타율 .417, 4개의 3루타, 1개의 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65] 2005년에는 54타석에서 타율 .519, 11홈런, 32타점, 29득점, 7도루를 기록했고,[65] 전년에 이어 전미 고교 대표팀에 선출되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와 게토레이사가 주는 하이스쿨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를 모두 수상했다. 또한 베스트 애슬리트, 베스트 5툴 탤런트, 베스트 퓨어 히터, 패스터스트 베이스 러너, 베스트 디펜시브 플레이어, 가장 MLB에 가까운 선수의 6개 부문에 선정되는 등,[65] 아마추어 시절부터 준족의 유격수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3. 프로 경력
2006년부터 외야수로 전향했다. 산하 A급 사우스벤드 실버호크스에서 113경기, 타율.263, 12홈런, 66타점, 출루율.343, OPS.756, 15도루를 기록했고, 6월 20일 미드웨스트 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했다.[66] 시즌 종료 후, 팀 내 유망주 목록에서 1위에 랭크되었고, 베스트 히터 포 어버리지와 베스트 애슬리트로 선정되었다.[67]
2007년에는 A+급 비스에일리아 오크스, AA급 모빌 베이버스로 진출했다. 통산 103경기, 타율.319, 18홈런, 70타점, 출루율.410, 19도루의 성적을 기록했고, 7월 8일에는 올스타 퓨처스 게임, 다음 날 9일에는 사우스 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Topps 사와 베이스볼 아메리카지가 뽑은 올스타 팀에도 선정되었고,[66] USA 투데이지가 선정한 마이너 리그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68] 8월 2일, 19세 11개월의 나이로 메이저 리그에 첫 승격되었다.
2009년에는 개막부터 레귤러로 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300(좌타자 상대 타율 .377)을 기록했고, 20홈런 20도루를 동시에 달성했다. 한편 138경기에 출전하여 137개의 삼진을 당했다.
2012년 8월 3일 통산 100호 홈런을 기록했다.
2013년 1월에 타이완 워커 등 젊은 유망주와의 트레이드로 시애틀 매리너스 이적이 결정될 뻔했으나, 거부권을 행사하여 트레이드는 무산되었다.[69]
3. 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08년 3월 31일)]]
2005년 MLB 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1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마이너 리그를 거쳐 2007년 8월, 19세의 나이로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66][68]
2009년에는 타율 .300, 26홈런, 86타점, 20도루를 기록하며 올스타에 선정되었고,[66] 2011년에는 31홈런을 기록하며 내셔널 리그 실버 슬러거 상을 수상, 내셔널 리그 최우수 선수상 투표에서 4위를 차지했다.[19][20] 2012년 8월 3일에는 통산 100호 홈런을 기록했다.[69]
3. 1. 1. 마이너 리그
2005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업턴을 전체 1순위로 지명했고, 6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했다.[6]
업턴은 첫 프로 시즌을 A-클래스 사우스벤드 실버호크스에서 보냈다. 2007년에는 A+클래스 비살리아 오크스에서 시작하여 .341의 타율과 5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AA-클래스 모바일 베이베어스로 승격되었다.
3. 1. 2. 2007 시즌
2007년 8월 2일, 주전 우익수 카를로스 퀸틴의 부상으로 업튼은 19세의 나이로 빅 리그에 콜업되었다. 당시 다이아몬드백스에는 크리스 영이 중견수를 맡고 있어 업튼은 우익수로 이동했다.[66]
8월 4일, 메이저 리그 세 번째 경기에서 첫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다. 다음 날 첫 타점을 기록했고, 이틀 후에는 첫 홈런을 쳤다. 그는 같은 날 사이클링 히트에 단타 하나가 부족하여 아쉽게 달성하지 못했다.[68]
신인 시즌에 2개의 홈런, 11개의 타점, 2개의 도루, .221의 타율을 기록했다. 제한적인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2007년 포스트 시즌에서 .357의 타율, 1개의 2루타, 1개의 3루타, 1개의 도루, 1개의 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특히, 다이아몬드백스가 시카고 컵스를 3연승으로 꺾고 NLCS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3. 1. 3. 2008 시즌
2008년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업튼은 3할 이상의 타율과 3개의 홈런, 12타점, 4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제프 살라자르를 제치고 주전 우익수 자리를 얻었다. 밥 멜빈 감독은 업튼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말하며, 그가 2008년에 훌륭한 시즌을 보낼지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8]
업튼은 2008년 7월 31일 기준으로 클레이튼 커쇼 다음으로 두 번째로 어린 현역 메이저리거였다. 2008년 4월 3일 메이저리그 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다.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6회에서 조니 쿠에토의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홈런을 쳐 노히터를 깨뜨렸다. 이는 애리조나의 유일한 안타였다. 다음 날(4월 4일)에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5타수 3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두 번째 홈런을 쳤다. 4월 5일 세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7-2로 애리조나가 승리하는 동안 3안타를 쳐냈다. 그의 세 번째 홈런은 21세 미만의 선수 중 3경기 연속 홈런을 친 역대 세 번째 선수가 되게 했다. 4월 11일, 업튼은 콜로라도의 제프 프랜시스를 상대로 2008년 캠페인의 네 번째 홈런을 쳤다. 이 홈런은 애리조나가 8-2로 승리하며 7연승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바로 다음 날(4월 12일), 업튼과 애리조나는 기세를 이어갔고, 업튼은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체이스 필드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쳤고, 다이아몬드백스는 10-3으로 승리하며 8연승을 기록했다. 업튼은 이날 개인 통산 최다인 4타점을 기록했다.
업튼은 5월에 장기간의 슬럼프를 겪으며 24타수 무안타에 17개의 삼진을 당하기도 했다. 업튼은 5월 3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홈런을 치며 슬럼프에서 벗어났다.
2008년 7월 6일, 업튼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투수 조쉬 뱅크스를 상대로 약 147.52m의 타구를 날렸다. 당시 이는 체이스 필드 역사상 두 번째로 긴 홈런이었다.
시즌 초반 좋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슬럼프와 왼쪽 사선 부상(5주간의 DL)으로 인해 업튼은 훌륭한 한 해를 보낼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그는 20세의 나이에도 15개의 홈런, 42타점, 6개의 3루타, 19개의 2루타, 1개의 도루, .463의 장타율, .250의 타율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9] 수비에서는 11개의 실책으로 메이저리그 외야수 중 공동 1위를 기록했다.[10]
3. 1. 4. 2009 시즌
2009년 4월을 타율 0.250, 2홈런, 8타점으로 마감했다. 5월에는 7홈런, 21타점, 8개의 2루타, 4개의 3루타, 리그 최고인 장타율 0.709를 기록했으며, 타율 0.373과 출루율 0.444를 기록했다. 2009년 6월 2일, 업턴은 5월의 내셔널 리그(NL)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그의 형제 멜빈 업턴 주니어(Melvin Upton, Jr.)는 6월의 아메리카 리그(AL)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어, 저스틴과 B.J.는 같은 해에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최초의 형제가 되었다. 7월 5일, 업턴은 내셔널 리그의 예비 외야수로 2009년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다.[66]
2009년 8월 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2루를 훔치려다 오른쪽 옆구리에 부상을 입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신인 외야수 트렌트 오엘튼이 그의 로스터 자리를 대신했다.
업턴은 26개의 홈런(6월 2일 다저스 상대로 통산 첫 만루 홈런 포함)과 86타점을 기록하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타율(.300)과 안타(158개)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에서는 NL 13위(.532, 외야수 중 3위)를 기록했고, 20개의 도루와 7개의 3루타, 30개의 2루타를 기록했다. 2009년에는 12개의 실책으로 모든 메이저 리그 외야수 중 실책 1위를 기록했고, 수비율(.961)도 가장 낮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스틴 업턴은 7.4의 UZR을 기록했다.
3. 1. 5. 2010 시즌
저스틴 업턴은 2010년 3월 3일, 125만 달러의 계약금과 제한적인 트레이드 거부 조항을 포함하는 6년, 5000만달러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13]
업턴의 시즌은 오른쪽 사근 부상으로 두 시즌 연속 단축되었지만, .273의 타율, 17홈런, 69타점, 18도루를 기록했다.[14]
3. 1. 6. 2011 시즌
업턴은 고향 경기장에서 팀 동료인 미겔 몬테로와 함께 통산 두 번째 올스타로 선정되었다.[15]
2011년, 업턴은 타율 0.289, 31홈런을 기록했지만, 수비에서는 13개의 실책으로 메이저 리그 외야수 중 실책 1위를 기록했다.[10][16] 19개의 사구(다이아몬드백스 기록)로 내셔널 리그(NL) 1위를 기록했고, 2루타(39개)에서 리그 2위, 득점(105점)과 장타(75개)에서 3위를 기록했다.[10][17] 2011년에 MLB 최고의 수비형 우익수로 필딩 바이블 어워드를 수상했다.[18]
2011년까지 업턴은 다이아몬드백스 타자 역대 2위(30개)의 사구를 기록했고, 장타율(.487)과 OPS(.845)에서 3위, 출루율(.357)과 삼진(573개)에서 4위, 3루타(24개)에서 5위를 기록했다.[17] 내셔널 리그 외야수 실버 슬러거 상 3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19]
내셔널 리그 최우수 선수상 투표에서 우승자 라이언 브라운, 맷 캠프, 프린스 필더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20]
3. 1. 7. 2012 시즌
Justin Upton|저스틴 업턴영어은 2012년 8월 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통산 100번째 홈런을 쳤다.[69] 그의 형 B.J. 업턴은 30분 뒤 다른 경기에서 통산 100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업턴은 2012 시즌에 107득점으로 라이언 브론에 이어 내셔널 리그 득점 2위를 기록했다.
2012 시즌 후, 업턴은 시애틀 매리너스로의 트레이드를 거부했다.[69]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수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
2012 | ARI | 150 | 554 | 155 | 17 | 67 | 107 | .280 |
3. 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3년 1월 2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저스틴 업튼과 크리스 존슨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했다. 이 트레이드로 업튼은 오프시즌 초에 애틀랜타와 계약한 그의 형 멜빈 업튼 주니어와 함께 뛰게 되었다.[23][24] 멜빈과 저스틴 형제가 처음으로 같은 경기에서 홈런을 친 것은 2013년 4월 7일이었다. 이날 멜빈은 9회에 카를로스 마몰을 상대로 동점 홈런을 쳤고, 저스틴도 9회에 마몰을 상대로 결승 홈런을 쳐 브레이브스가 컵스를 6-5로 이겼다.[25] 2013년 4월 23일, 업튼 형제는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백투백 홈런을 쳤는데, 이는 1938년 이후 형제가 백투백 홈런을 친 첫 번째 사례였다.


2013년 4월, 저스틴 업튼은 12개의 홈런을 쳐 월간 MVP를 수상했다. 하지만 이후 부진을 겪었고, 최종적으로는 본인 세 번째 25개 이상 홈런인 27개의 홈런을 쳤지만 161개의 삼진을 당했다.
2014년 8월 8일, 저스틴과 멜빈은 같은 경기에서 다섯 번째 홈런을 쳐 형제로서 메이저 리그 기록을 세웠다. 업튼 형제는 이전 기록인 4개를 블라디미르와 윌튼 게레로, 제이슨과 제레미 형제와 공유하고 있었다.[26]
2014년, 저스틴 업튼은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많은 34개의 2루타와 29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득점권에서는 .228로 부진했지만, 개인 첫 100타점 초과인 102타점(리그 3위)을 기록했다. 한편 전년보다 많은 171개의 삼진을 당했다. 도루는 2009년부터 4년 연속 18개 이상을 기록했지만, 2013년부터 2년간 총 16개의 도루에 그쳤다. 시즌 종료 후, 2011년에 이어 두 번째 실버 슬러거 상을 수상했다.
연도 | 구단 | 좌익수(LF) | 중견수(CF) | 우익수(RF) | |||||||||||||||
---|---|---|---|---|---|---|---|---|---|---|---|---|---|---|---|---|---|---|---|
경기 | 자 살 | 보 살 | 실 책 | 병 살 | 수 비 율 | 경기 | 자 살 | 보 살 | 실 책 | 병 살 | 수 비 율 | 경기 | 자 살 | 보 살 | 실 책 | 병 살 | 수 비 율 | ||
2013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ATL) | 108 | 174 | 0 | 4 | 0 | .978 | - | 54 | 89 | 2 | 0 | 0 | 1.000 | |||||
2014 | 150 | 271 | 5 | 8 | 0 | .972 | - | - |
3. 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4년 12월 19일, 브레이브스는 업턴과 애런 노스그래프트를 맥스 프리드, 제이스 피터슨, 더스틴 피터슨, 말렉스 스미스와 트레이드하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보냈다.[27][28]
2015년 7월 6일, 업턴은 통산 세 번째이자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로 선정되었다.[29] 10월 23일, 업턴은 스타링 마르테, 크리스찬 옐리치와 함께 좌익수 부문 골드 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30] 파드리스에서 보낸 유일한 시즌에서 업턴은 .251의 타율, 26홈런, 81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2015년 11월 2일에 자유 계약을 신청했다.[31]
3. 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6년 1월 20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저스틴 업턴과 6년 1억 3275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는 2017 시즌 이후 업턴이 다시 자유 계약 선수가 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다.[32][33] 2016년 7월 18일, 미네소타 트윈스 선발 투수 리키 놀라스코를 상대로 통산 200번째 홈런을 쳐내며, 타이거스의 1-0 승리에 기여했다.[34]9월 19일부터 25일까지의 주간 아메리칸 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카를로스 산타나와 함께 선정). 이 기간 동안 25타수 10안타(.400), 3개의 2루타, 3개의 홈런, 6타점, 그리고 아메리칸 리그 최다인 22개의 루타를 기록했다. 이는 아메리칸 리그에서 처음으로 받은 이주의 선수상이었으며, 통산으로는 네 번째였다. 마지막으로 내셔널 리그 상을 수상한 것은 2014년 4월 1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이었다.[35] 2016 시즌에는 .246의 타율, 31홈런, 87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마지막 6주 동안 18개의 홈런과 41타점을 기록했다.[36]
2017년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 로스터에 늦게 합류했는데, 이는 팀에 처음 선정된 유일한 타이거스 선수인 선발 투수 마이클 풀머가 선발 일정 때문에 경기에 참여할 수 없게 되면서였다. 당시 업턴은 .271의 타율, 21개의 2루타, 15개의 홈런, 54타점, .356의 출루율, 그리고 득점권 타율 .384 (아메리칸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었다.[37] 이는 통산 네 번째 올스타 선정이었으며,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처음이었다. 8월 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세 번째 만루 홈런을 쳤다.[38]
3. 5.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17년 8월 31일, 타이거스는 저스틴 업튼과 현금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 트레이드하고 그레이슨 롱과 추후 지명 선수(PTBNL) 또는 현금을 받았다.[39] 9월 15일, 타이거스는 추후 지명 선수로 에인절스의 투수 유망주 엘빈 로드리게스를 영입하며 트레이드를 완료했다.[40] 그해 업튼은 .273의 타율과 .361의 출루율, 44개의 2루타, 35개의 홈런, 109타점, .901의 OPS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최고 기록을 세웠다.[41] 또한 통산 세 번째로 100득점을 기록했다.업튼은 양키스의 브렛 가드너, 로열스의 알렉스 고든과 함께 2017년 좌익수 부문 골드 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42] 11월 2일, 에인절스와 5년 1억 600만 달러 계약에 재합의했다.[43][44] 같은 해, AL 실버 슬러거 상 좌익수 부문을 수상하며 통산 세 번째 실버 슬러거 상을 받았다.[45]
2018년에는 .257/.344/.463의 타율과 함께 30개의 홈런, 85타점을 기록했다.[46] 2019년 3월 24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족저 근막 부상을 입었고,[47] 6월 21일에야 시즌 데뷔를 할 수 있었다.[48] 9월 13일에는 슬개 건염 진단을 받아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63경기에 출전하여 .215/.309/.416의 타율, 12개의 홈런, 40타점을 기록했다.[49]
2020년 7월 29일, 시애틀 매리너스 전에서 통산 300호 홈런을 쳤다.[50] 팬데믹으로 단축된 시즌 동안 42경기에서 .204/.289/.422의 타율, 9개의 홈런, 22타점을 기록했다. 2021년 8월 27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전에서 희생 플라이로 통산 1,000타점을 달성했다.[51] 9월 5일에는 오른쪽 허리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는데, 이는 시즌 두 번째 부상자 명단 등재였으며 두 번 모두 허리 문제였다.[52]
2022년 4월 2일, 업튼은 에인절스에서 지명 할당되었다.[53][54] 로스앤젤레스에서 5년 동안 .232의 타율, 75개의 홈런, 203타점을 기록했다.[55] 4월 8일, 웨이버를 통과한 후 방출되었다.[56]
3. 6. 시애틀 매리너스
2022년 5월 21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메이저 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7월 22일, 매리너스는 업튼을 트리플 A 타코마 레이니어스로 옵트 아웃시켰지만, 그는 이를 거부하고 자유 계약 선수가 되는 것을 선택했다.[70][71]4. 수상 내역
연도 | 수상 내역 | 비고 |
---|---|---|
2007년 | USA 투데이 마이너 리그 선수상 | |
2009년 | 이달의 선수 | 내셔널 리그, 5월 |
2011년 | 내셔널 리그 실버 슬러거상 | 외야수 |
2013년 | 이달의 선수 | 내셔널 리그, 4월 |
2014년 | 내셔널 리그 실버 슬러거상 | 외야수 |
2017년 | 아메리칸 리그 실버 슬러거상 | 외야수 - 좌익수 |
2011년, 2014년, 2017년 | 실버 슬러거상 | 3회 |
2009년 5월, 2013년 4월 | 이달의 선수상 | 2회 |
2015년 6월 20일, 7월 25일, 2014년 4월 14일, 2016년 9월 25일 | 주간 MVP | 4회 |
5. 개인 생활
업턴은 그의 아내 애슐리와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둘째 딸은 에마누엘 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부부는 이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59] 이들 가족은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에 거주하고 있다.[60]
6. 연도별 타격 성적
실패
번트
플라이
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