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대줄무늬텐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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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지대줄무늬텐렉은 마다가스카르섬 북부와 동부의 열대 저지대 우림에 서식하는 포유류이다. 몸길이는 최대 172mm이며, 몸 전체에 검은색 가시털과 노란색 또는 밤색 줄무늬가 있다. 땅을 파고 굴을 만들어 생활하며, 지렁이와 무척추동물을 먹는다. 저지대줄무늬텐렉은 가시를 이용하여 의사소통을 하며, 포식자에게 경고 신호를 보낸다. 번식기는 10월에서 12월 사이이며, 5~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삼림 벌채와 식용으로 인한 사냥으로 인해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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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대줄무늬텐렉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Hemicentetes semispinosus |
명명자 | G. Cuvier, 1798 |
![]() | |
보전 상태 | 최소 관심 대상 |
IUCN | 2016년 평가 |
생물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아문 | 척추동물아문 |
강 | 포유강 |
아강 | 수아강 |
하강 | 진수하강 |
상목 | 아프로테리아상목 |
목 | 아프리카땃쥐목 |
아목 | 텐렉아목 |
과 | 텐렉과 |
아과 | 텐렉아과 |
속 | 줄무늬텐렉속 |
종 | 저지대줄무늬텐렉 (H. semispinosus) |
학술 정보 | |
학술지 | Anatomia, Histologia, Embryologia |
발행일 | 2007년 12월 |
권 | 36 |
호 | 6 |
페이지 | 413–418 |
DOI | 10.1111/j.1439-0264.2007.00792.x |
PMID | 18021349 |
S2CID | 28202202 |
2. 분포 및 서식지
저지대줄무늬텐렉은 마다가스카르섬 북부와 동부 지역의 열대 저지대 우림에서 발견된다. 육상에서 발견되며, 얕은 물에서 물장구를 치거나 땅을 파고 들어간다. 텐렉은 인도양의 마다가스카르 섬에 서식하며, 열대 우림에 산다. 종종 자신들이 만든 굴에서 발견되며, 물가 근처의 잎 아래에 숨겨진 둥지를 짓는다.
몸길이는 평균 140mm이며, 최대 172mm까지 기록되었다. 몸무게는 125~280g이다.[4] 몸 전체에 검은색 가시털과 노란색 또는 밤색 줄무늬가 있다.[4][3] 주둥이 아래에는 중앙 노란색 줄무늬가 있으며, 몸의 등쪽에는 1개, 옆쪽에는 2개의 줄무늬가 있어 포식자에게 경고하는 역할을 한다. 머리와 목 부위에 가시털이 더 길고 많다. 배 부위에는 가시털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지만,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때 가시털을 분리할 수 있다.[4]
3. 형태
3. 1. 독특한 특징
저지대줄무늬텐렉(''H. semispinosus'')은 등 쪽에 진동모와 유사한 감각 털이 흩어져 있다.[4] 반굴성(semi-fossorial) 습성에 대한 진화적 적응으로, 삼두근의 측면과 긴 머리가 잘 발달되어 있고, 굴착 시 팔꿈치 관절의 신전근이자 상완의 내전근으로 기능하는 대원근이 확대되어 있다.[3] 손이 길고,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손가락에 적응하여 주요 굴착 적응으로 작용한다.[3] 두개골 중간 부분은 길고 낮으며, 상악, 전상악 및 하악의 치조돌기가 감소하고 구개는 좁다. 치아는 작고 간격을 두고 있으며 두개골 앞쪽에 더 멀리 위치한다. 측두근, 시상 능선 및 후두 능선은 다른 텐렉 종에 비해 약하다.[5] 서식지와 온도와 같은 요인에 따라 열변성을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6]
4. 생태
4. 1. 행동
저지대줄무늬텐렉은 낮과 밤 모두 활동한다.[8] 주로 지렁이를 먹지만, 때로는 다른 무척추동물도 잡아먹는다.[8] 앞발로 땅을 밟는 모습이 관찰되는데, 이는 먹이를 쉽게 찾기 위해 지렁이의 활동을 증가시키는 적응으로 여겨진다.[8] 대부분의 텐렉은 땅속에서 먹이를 찾기 위해 긴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또한 과일도 먹을 수 있다. 줄무늬텐렉은 지렁이를 먹지만, 흙이 이빨에 긁힘과 구멍을 만들어 부식시킬 수 있다.[9]임신한 암컷은 주둥이를 삽처럼 사용하여 굴 안에 움푹 들어간 곳을 파낸다. 잠재적인 포식자를 쫓아내기 위해 가시를 세우며, 다른 종과 싸워야 할 때는 목표물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거친 머리치기를 사용한다.
4. 2. 번식
저지대줄무늬텐렉은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주로 번식하지만, 지역의 먹이 공급과 온도에 따라 다른 시기에도 번식할 수 있다.[10] 임신 기간은 58일이며, 암컷은 보통 5~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10] 새끼는 18~25일에 젖을 떼고, 평균 35일 정도에 임신 능력을 갖게 되며, 태어난 같은 계절에 번식할 수도 있다.[10]4. 3. 굴
저지대줄무늬텐렉은 대개 가족 단위로 생활하며, 길고 얕은 굴을 파고 산다.4. 4. 가시를 이용한 의사소통
저지대줄무늬텐렉(*H. semispinosus*)은 중앙 등 부위에 딱딱한 케라틴 가시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발성 장치 역할을 하며 어미와 새끼 간의 의사소통 및/또는 포식자에게 보내는 경고 신호로 사용되는 것으로 여겨진다.[4][11] 가시의 움직임은 끝부분이 서로 마찰되어 고주파 소리를 발생시킨다.[4] 이 가시는 중앙 등 부위의 작은 영역에 위치하며, 세 줄로 배열된 7~16개의 가시로 구성된다.[4][11] 가시의 배열과 개수는 성장하는 동안 변하지 않으며, 길이도 변하지 않는다.[11]개체가 흥분하면 가시를 옆으로 그리고 앞으로 세우는 방어 반응이 나타나, 가시가 진동할 때 소리가 발생한다.[4][3] 이들은 두 가지 방식으로 가시를 사용하여 소통하는데, 흥분하여 가시를 세우거나 긁어 소리내기라고 알려진 방법으로 가시를 서로 문지르는 것이다. 이 소리는 귀뚜라미와 매미가 내는 소리와 유사하다. 이 소리는 인간의 귀로 감지하기에는 너무 높다.[12]
줄무늬텐렉은 소리를 생성하기 위해 긁어 울리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포유류이며, 이는 곤충과 뱀에게 더 흔하게 연관된 방법이다.[13][14] 가시 아래의 피부 근육이 확인되었으며, 가시 진동판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피부 근육은 가시의 진동과 의사 소통을 위한 소리 생성에 기여하는 장치였다.[11][15]
5. 생리
저지대줄무늬텐렉은 계절에 따라 동면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고도, 나이, 지방 저장량 및 온도에 따라 달라진다.[4] ''H. semispinosus''는 조건부 동면 동물이며 겨울 동안 동면에서 깨어나 먹이를 찾는다. 먹이를 찾을 때는 먹이를 감지할 때까지 코끝으로 흙과 낙엽을 쑤신다.[4] 길쭉한 손과 손가락 적응(두 번째, 세 번째 및 네 번째 손가락)은 텐렉이 먹이를 파내어 땅에서 꺼낼 수 있게 해주는 주요 굴착 장치이다.[3]
두개골은 가늘고 작은 이빨이 입 앞쪽에 위치한 길쭉한 코를 가지고 있다.[4][5] 이 종은 I 3/3, C 1/1, P 3/3, M 3/3의 치아 공식을 가진 잘람브다돈트 어금니를 가지고 있으며 총 40개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4] 시상 능선과 목덜미는 덜 두드러지며 관골 돌기는 길고 가늘어서 두개골 측면에서 덜 튀어나온다.[4][5] 후두부와 내장 골격은 일반적으로 매우 보존적이다.[12]
6. 위협 요인
저지대줄무늬텐렉은 다른 많은 마다가스카르 지역의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삼림 벌채로 인한 자연 서식지 손실로 인해 주로 위협받고 있다.[7] 또한 식용으로 사냥되고 있다.[7]
참조
[1]
MSW3
[2]
간행물
"''Hemicentetes semispinosus''"
2021-09-14
[3]
논문
The Semifossorial Function of the Forelimb in the Common Rice Tenrec (Oryzorictes hova) and the Streaked Tenrec (Hemicentetes hemispinosus)
2007-12
[4]
논문
Hemicentetes semispinosus
1996-12-27
[5]
논문
A Comparison of the Skulls and Teeth of the Two Species of Hemicentetes
1941-02
[6]
문서
Buffenstein, R.
[7]
논문
Tenrecs
2013-01
[8]
웹사이트
Hemicentetes semispinosus (streaked tenrec)
http://animaldiversi[...]
2017-06-18
[9]
논문
The Diet of Worms: An Analysis of Mole Dental Microwear
2002
[10]
논문
Hemicentetes semispinosus
https://doi.org/10.2[...]
1996-12-27
[11]
논문
A Quill Vibrating Mechanism for a Sounding Apparatus in the Streaked Tenrec (''Hemicentetes semispinosus'')
2010-05
[12]
논문
Chondrocranium and dermal bones of the Lowland Streaked Tenrec Hemicentetes semispinosus (Afrosoricida, Tenrecidae) and their comparison with Potamogale and other insectivoran-grade placental mammals
2010-05-18
[13]
웹사이트
World's loudest animal is recorded for the time
http://www.strath.ac[...]
2011-07-09
[14]
뉴스
Bizarre mammals call using quills
http://news.bbc.co.u[...]
2011-02-11
[15]
논문
Field thermoregulatory profiles in tenrecs from the rainforest and dry forest of Madagascar
2001-12-01
[16]
IUCN
Hemicentetes semispino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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