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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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청조는 1996년생으로, 과거 강화여자중학교에 다녔으며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를 자퇴했다. 2019년부터 남성 행세를 하며 다수의 사기 행각을 벌였으며, 2020년 12월 사기죄로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10범 이상의 사기 전과가 있으며, 2022년 광복절 특사로 사면되었으나 출소 후에도 사기 행위를 반복했다. 2024년 11월 2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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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로 알려졌던 이영학은 딸의 치료를 위해 후원금을 모금했으나, 사치스러운 생활과 범죄 전력이 드러났고, 여중생 살해 및 아내 성매매 강요 등의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며, 아내 사망과 관련된 논란도 있는 인물이다. - 대한민국의 사기범 - 이규형 (195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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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 |
---|---|
기본 정보 | |
이름 | 전청조 |
출생일 | 1996년 11월 1일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미상 |
출생지 |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안시 |
별명 | 조조(JOJO) |
범죄 정보 | |
죄명 | 사기, 아동학대 |
형량 | 항소심 징역 13년 |
범행 동기 | 미상 |
현황 | 항소심 징역 13년 / |
기타 | |
관련 사건 | [단독] 남현희, 전청조 사기혐의로 전격 고소..."거짓말탐지기 조사해달라" |
![]() |
2. 과거 행적
1996년 11월 1일에 태어났고 강화여자중학교에 다녔으나 졸업은 충청남도 당진에서 했으며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자퇴했다.[5] 전청조와 같은 해에 입학해 졸업한 제보자는 전청조가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자퇴했다”, "자퇴의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부적응으로 알고 있다."고 증언했다. 관계자 취재를 통해 "2019년부터 전 씨가 남성으로 행세해 왔다"는 증언들과 업계 관계자에게 일부 사기 행각을 벌여 왔다는 증언도 입수해 보도했다.[5]
동창들의 제보에 따르면 학창 시절부터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허풍쟁이였다고 한다.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한 동창들에 의하면 오늘 뽑은 차라면서 타인의 차를 SNS에 찍어 올리고 엉터리로 영어를 섞어서 10여 분 간 통화를 하고 교실에서 자고 일어나서 갑자기 기억상실증을 흉내낸 적이 있다고 한다.
2024년 11월 13일 2심 선고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6]
2. 1. 유년 시절 및 학창 시절
1996년 11월 1일에 태어났고 강화여자중학교에 다녔으나 졸업은 충청남도 당진에서 했으며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자퇴했다.[5] 전청조와 같은 해에 입학해 졸업한 제보자는 전청조가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자퇴했다”, "자퇴의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부적응으로 알고 있다."고 증언했다.[5]동창들의 제보에 따르면 학창 시절부터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허풍쟁이였다고 한다.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한 동창들에 의하면 오늘 뽑은 차라면서 타인의 차를 SNS에 찍어 올리고 엉터리로 영어를 섞어서 10여 분 간 통화를 하고 교실에서 자고 일어나서 갑자기 기억상실증을 흉내낸 적이 있다고 한다.
2. 2. 범죄 행적
전청조는 1996년 11월 1일에 태어났으며, 강화여자중학교에 다녔으나 졸업은 충청남도 당진에서 했다.[5]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부적응으로 자퇴했다.[5][13] 동창들은 전청조가 학창 시절부터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허풍쟁이였다고 증언한다.[5]2019년부터 남성으로 행세하며 사기 행각을 벌여 왔다는 증언이 있으며,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일부 사기를 쳤다.[5] 2018년 4월 데이팅앱 사기 사건, 2019년 4월 투자금 사기 사건, 2019년 6월 파라다이스 호텔 전필립 회장의 혼외자라고 주장하며 벌인 재벌 3세 사기 사건, 2019년 8월 1인 2역 사기 사건, 2019년 9월 혼인 빙자 사기 사건 및 미국 투자 사기 사건 등 다양한 사기 행각을 벌였다.[7][8]
디스패치는 전청조가 7건의 사기 행각을 벌였으며, 승마선수 출신이 아니고 여자라는 사실을 보도했다.[7] 인천지방법원은 2020년 12월 11일 전청조에게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했다.[7] 재판부는 전청조가 다수의 피해자를 속여 3억 원에 가까운 돈을 가로챘으며, 대부분 피해 변제를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7]
JTBC는 전청조가 2020년 1월경 남자친구와의 혼전임신을 핑계로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요구한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을 입수해 보도했다.[12]
전청조는 사기죄로 10범 이상의 전과를 가지고 있으며, 감옥 내에서도 문제를 일으켰으나 가석방 후 2022년 광복절 특사로 사면되었다.[14] 그러나 출소 후에도 사기 행위를 다시 저질렀다.[14] 2024년 11월 13일, 2심 선고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6]
3. 언론 보도
전청조 혼인빙자 사기 사건에 의해 촉발된 의혹에 따라 전청조에 대해 제기되었던 여러 가지 의혹 및 전과가 보도되었다. 사기죄로만 무려 전과 '''10범'''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디스패치는 2023년 10월 25일, 전청조가 7건의 사기 행각을 벌였으며, 승마선수 출신이 아니고 여자라는 소문을 사실이라고 보도했다.[7] 인천지방법원은 2020년 12월 11일 전청조에게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했는데, 재판부는 "전청조는 다수의 피해자를 기망해 3억 원에 가까운 거액을 편취했다", "피고인은 대부분 피해자의 피해를 변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2019년 6월에는 파라다이스 호텔 전필립 회장의 혼외자라고 주장하며 사기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전청조는 남성과 여성을 넘나들며 사기를 쳤으며, 이때는 승마 선수가 아니라 말 관리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전청조가 일으킨 범죄는 투자금 사기사건 (2019. 04.), 혼인 빙자 사기사건 (2019. 09.), 데이팅앱 사기사건 (2018. 04.), 재벌 3세 사기사건 (2019. 06.), 미국투자 사기사건 (2019. 09.), 1인 2역 사기사건 (2019. 08.), 그 외 채무[8] 등 각종 사기 사건이다. 언급된 판결문과 (1) 선고일과 재판부, (2) 형량과 배상명령, (3) 제1심 판결 2개의 선고일 및 그 형량까지 완전히 같은 사건은 인천지방법원 2020. 12. 11. 선고 2020노1308, 2020초기1639, 2020초기1930, 2020노3539 판결[9]이다.
같은 날 중앙일보는 전청조의 유죄 판결문과 피해자 인터뷰를 보도했다.[10] 파이낸셜뉴스는 전청조로부터 사기를 당한 뒤 배상금을 받지 못한 피해자의 인터뷰를 보도했다.[11] JTBC는 전청조의 사기행각이 담긴 녹취 파일을 단독 입수해 보도했다.[12] 녹취 파일에는 2020년 1월경 "남자친구와의 혼전임신으로 돈이 필요하다"며 남자친구의 주변인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정황이 담겨 있었다. 쿠키뉴스는 전청조가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자퇴했으며, 학창시절에도 거짓말을 잘했다는 제보를 받아 보도했다.[13]
전청조는 사기 전과 10범으로, 감옥 내에서도 문제를 일으켰으나 가석방되고 2022년 광복절 특사로 사면되었다. 그러나 출소 후에도 사기 행위를 다시 저질렀다.[14]
3. 1. 주요 언론 보도 내용
디스패치는 2023년 10월 25일, 전청조가 7건의 사기 행각을 벌였으며, 승마선수 출신이 아니고 여자라는 소문을 사실이라고 보도했다.[7] 인천지방법원은 2020년 12월 11일 전청조에게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했는데, 재판부는 "전청조는 다수의 피해자를 기망해 3억 원에 가까운 거액을 편취했다", "피고인은 대부분 피해자의 피해를 변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2019년 6월에는 파라다이스 호텔 전필립 회장의 혼외자라고 주장하며 사기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전청조는 남성과 여성을 넘나들며 사기를 쳤으며, 이때는 승마 선수가 아니라 말 관리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전청조가 일으킨 범죄는 투자금 사기사건 (2019. 04.), 혼인 빙자 사기사건 (2019. 09.), 데이팅앱 사기사건 (2018. 04.), 재벌 3세 사기사건 (2019. 06.), 미국투자 사기사건 (2019. 09.), 1인 2역 사기사건 (2019. 08.), 그 외 채무[8] 등 각종 사기 사건이다. 언급된 판결문과 (1) 선고일과 재판부, (2) 형량과 배상명령, (3) 제1심 판결 2개의 선고일 및 그 형량까지 완전히 같은 사건은 인천지방법원 2020. 12. 11. 선고 2020노1308, 2020초기1639, 2020초기1930, 2020노3539 판결[9]이다.같은 날 중앙일보는 전청조의 유죄 판결문과 피해자 인터뷰를 보도했다.[10] 파이낸셜뉴스는 전청조로부터 사기를 당한 뒤 배상금을 받지 못한 피해자의 인터뷰를 보도했다.[11] JTBC는 전청조의 사기행각이 담긴 녹취 파일을 단독 입수해 보도했다.[12] 녹취 파일에는 2020년 1월경 "남자친구와의 혼전임신으로 돈이 필요하다"며 남자친구의 주변인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정황이 담겨 있었다. 쿠키뉴스는 전청조가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자퇴했으며, 학창시절에도 거짓말을 잘했다는 제보를 받아 보도했다.[13]
전청조는 사기 전과 10범으로, 감옥 내에서도 문제를 일으켰으나 가석방되고 2022년 광복절 특사로 사면되었다. 그러나 출소 후에도 사기 행위를 다시 저질렀다.[14]
3. 2. 사기 사건 상세 내용 (언론 보도 기반)
전청조는 사기죄로 10범 이상의 전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7] 2020년 12월 11일, 인천지방법원은 전청조에게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했다.(2020노1308, 2020초기1639, 2020초기1930, 2020노3539 판결)[9] 재판부는 "전청조는 다수의 피해자를 기망해 3억 원에 가까운 거액을 편취했다", "피고인은 대부분 피해자의 피해를 변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7]전청조는 2019년 6월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혼외자라고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였다.[7] 그는 성별을 넘나들며 투자금 사기, 혼인 빙자 사기, 데이팅앱 사기, 재벌 3세 사기, 미국 투자 사기, 1인 2역 사기 등 다양한 수법으로 사기를 쳤다.[7][8] 2020년 1월경에는 남자친구와의 혼전임신을 핑계로 주변인들에게 돈을 요구하기도 했다.[12]
디스패치,[7] 중앙일보,[10] 파이낸셜뉴스,[11] JTBC,[12] 쿠키뉴스[13] 등 여러 언론에서 전청조의 사기 행각과 피해자들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중국 학교 설립 투자 사기로 1억 1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편취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15]
전청조는 가석방 후 2022년 광복절 특사로 사면되었으나, 출소 후에도 사기 행위를 반복했다.[14]
4. 혐의
중국 학교 설립에 투자하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여 1억 10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편취했다는 주장이 나왔다.[15]
참조
[1]
웹사이트
[단독] 남현희, 전청조 사기혐의로 전격 고소..."거짓말탐지기 조사해달라"
https://www.chosun.c[...]
조선일보
2023-10-31
[2]
웹인용
0chc2x-H1wu-Ic-Sev-Ifmhmkfy-Hl-FVGMOW9ld9b-QVx-NVq-EX1n-Mz0-Dxrxy-OGr7lx4-DR1-TFpz6-Gsxr-DYcw4x3-Pc- hosted at ImgBB
https://ibb.co/zQhT7[...]
2023-10-29
[3]
웹사이트
https://www.nocutnew[...]
[4]
웹사이트
남원 말산업 교육메카로 뜬다
https://www.jjan.kr/[...]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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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8]
기타
[9]
웹인용
인천지방법원 2020. 12. 11. 선고 2020노1308, 2020초기1639, 2020초기1930, 2020노3539 판결 [사기·배상명령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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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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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4-01-09
[13]
웹인용
[단독] 전청조, 경마축산고 졸업생 아냐…“1학년 때 자퇴”
https://v.daum.net/v[...]
2024-01-0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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