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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애버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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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랭크 애버그네일은 1948년 뉴욕에서 태어나, 10대 시절부터 위조 수표, 사기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지른 인물이다. 그는 파일럿,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로 신분을 위장하여 26개국에서 250만 달러 이상의 부도 수표를 발행했고, 19세에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기도 했다. 프랑스에서 체포되어 수감된 후 미국으로 송환되어 12년 형을 선고받았지만, 가석방 후 FBI의 사기 수사를 도왔다. 이후 보안 컨설턴트로서 활동하며, FBI 아카데미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을 저술했다. 그러나 그의 범죄 행적과 FBI 협력에 대한 진위 여부는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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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애버그네일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프랭크 윌리엄 애버그네일 주니어
로마자 표기Frank William Abagnale Jr.
출생일1948년 4월 27일
출생지미국 뉴욕주 브롱크스빌
국적미국, 프랑스
직업보안 문서 컨설턴트
범죄 정보
범죄 혐의자동차 절도, 절도, 위조, 사기
형벌프랑스 감옥에서 4개월
스웨덴 감옥에서 4개월
미국 연방 교도소에서 3년 3개월 7일
그레이트 메도우 교정 시설, 뉴욕에서 3년 (17세~20세)
기타 정보
웹사이트애버그네일 & 어소시에이츠
관련 인물
언급된 인물프랭크 애버그네일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주인공
추가 정보
강연전기 발간 후 첫 강연
참고 자료
논란'캐치 미 이프 유 캔' 이야기가 허구라는 주장 존재
사기꾼에 대한 신화가 과장되었다는 주장
새로운 책에서 그의 신화가 더 반박됨

2. 어린 시절

프랭크 애버그네일은 어린 시절부터 남을 속이는 재능을 보였다. 10대 시절, 아버지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사기를 친 것을 시작으로, 경찰관을 사칭하고, 포드 머스탱을 훔치는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질렀다. 훗날 희대의 사기꾼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된 이러한 초기 범죄 행각은 미국에서 TV 프로그램 등으로 자주 보도되어 널리 알려졌다. 그의 자서전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19]

2. 1. 가족 관계 및 초기 생애

프랭크 윌리엄 애버그네일 주니어는 1948년 4월 27일 뉴욕 브롱크스에서 이탈리아계 아버지와 알제리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11][12] 어린 시절은 뉴욕 브롱크스빌에서 보냈다. 그는 12살 때 부모님이 별거하고, 15살 때 이혼을 겪었다.[6] 이혼 후에는 아버지, 새어머니와 함께 뉴욕 마운트버넌으로 이사했다.[6]

2. 2. 초기 범죄

애버그네일은 자신의 첫 피해자가 아버지였다고 주장한다. 아버지는 그에게 가솔린 신용카드와 트럭을 주었고, 애버그네일은 이를 이용해 주유소에서 타이어, 배터리 등을 구매한 후 되팔아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3400USD 상당의 사기를 쳤다.[13][14][126] 당시 애버그네일의 나이는 15세였다.[13][14] 이 범죄로 인해 애버그네일은 미국 가톨릭 자선 단체(Catholic Charities USA)가 운영하는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의 소년원(린컨데일 농업학교(Lincolndale Agricultural School)에 해당하는 설명)에 보내졌다.[13]

1964년 12월, 16세의 나이로 미국 해군에 입대했으나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제대했다.[6] 제대 후 2주도 채 지나지 않은 1965년 2월 26일, 마운트 버논에서 절도죄로 체포되었다.[16] 1965년 3월에는 자신을 경찰관으로 사칭하여 부랑죄로 체포되었고,[17] 법원 명령에 따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의 그래스랜드 정신병원(Grasslands)에 관찰을 위해 수감되었다.[18]

1965년 6월, 미 연방 수사국(FBI)은 캘리포니아주 유레카에서 아버지의 이웃으로부터 포드 머스탱을 훔친 혐의로 애버그네일을 체포했다.[19] 그는 뉴욕에서 캘리포니아까지의 여행 자금을 브롱크스 강변공원(Bronx River Parkway)에 위치한 가족 사업체에서 훔친 무효 수표로 조달했다.[1][20]

3. 사기 행각

17세의 애버그네일은 아버지의 보호 아래 도난 차량 혐의를 받게 되자 조종사 행세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맨해튼의 제복 회사에서 위조 수표로 얻은 돈으로 제복을 구입했고, 1965년 7월 7일 현지 언론에 자신이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아메리칸 항공 조종사 학교 졸업생이라고 알렸다.[21] 그러나 며칠 후 뉴욕주 투커호에서 수표 절도 혐의로 체포되었다.[1][20] 이 혐의로 뉴욕주 컴스톡(Comstock, New York)의 그레이트 메도우 교도소에서 3년형을 선고받았으나, 2년만 복역하고 석방되었다. 하지만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차량 절도로 가석방 조건을 위반하여 다시 1년간 복역했다.[6]

1968년 12월 24일 출소 후, 20세의 애버그네일은 TWA 조종사로 변장하고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로 이사했다. 그는 현지 음악 교사의 집에 들어가, 아이타카 칼리지(Ithaca College)에서 사회복지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지적 및 발달 장애가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일자리를 구했다.[22] 그러나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Louisiana State University) 교수진이 그가 사기꾼임을 알아챘고, TWA에 확인한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23] 애버그네일은 1969년 2월 14일 부랑 혐의 등으로 체포되어 12년의 보호 관찰을 선고받았지만, 곧 유럽으로 도망쳤다.[6][27]

미국으로 돌아온 22세의 애버그네일은 조종사 유니폼을 입고 대학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수표를 부정 발행하고 팬암 승무원을 모집하러 왔다고 주장했다. 애리조나 대학교에서는 자신이 조종사이자 의사라고 말했다.[29] 1970년 7월 30일, 가짜 팬암 급여 수표를 현금화한 혐의로 FBI의 주목을 받았고, 같은 해 11월 2일 체포되었다. 1971년 수표 위조 혐의로 10년형, 교도소 탈출 혐의로 2년형을 선고받았다.[6][71]

1974년, 연방교정시설에서 2년 복역 후 가석방되었다.[31] 석방 후 여러 직업을 전전하던 중, 1974년 다시 조종사로 가장하여 텍사스의 어린이 여름 캠프에서 일했지만, 절도 혐의로 체포되었다.[33] 이후 고아원에서 일하다 가석방 담당관에게 발각되어 해고되었고, 에트나에서도 해고된 후 수표 사기로 고소당했다.[6]

애버그네일은 1975년 은행에 자신의 사기 수법을 설명하고 보안 컨설턴트로 일하기 시작했다.[35][39] 1976년에는 기업의 안전한 문서에 대해 자문하는 애버그네일 & 어소시에이츠를 설립했다.[39]

그는 "투나잇 쇼" 등 여러 매체에 출연했으며,[41][42][43] 2002년에는 그의 이야기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으로 만들어졌다. 실제 애버그네일은 이 영화에 카메오 출연했다.[45]

3. 1. 개요

프랭크 애버그네일은 1960년대 중반부터 약 5년간 여러 직업을 사칭하며 세계적으로 사기를 친 인물이다. 그는 최소 8개의 가명을 사용했으며, 26개국에서 2500000USD 이상의 부도 수표를 남발했다. 주요 사칭 직업은 팬암 조종사, 의사, 변호사, 대학교수 등이었다.[21][1][20]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활동을 시작했고, 대담하고 화려한 사기 수법으로 미국에서 그의 이야기는 TV 프로그램 등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훗날 자서전 "Catch me if you can"(한국어 번역: 『세계를 속인 남자』)을 썼으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원작이 되었다.

1960년대, 부모의 이혼으로 가출한 애버그네일은 생존을 위해 파일럿, 의사, 변호사 등의 직업이 사회적 신용이 높다는 점을 이용했다. 그는 엠브리리들항공대학교, 하버드 의과대학, 하버드 로스쿨 등을 졸업했다고 속였으며, 19세 때 루이지애나주 변호사 자격을 실제로 취득하기도 했다.

3. 2. 항공사 조종사 사칭

애버그네일은 팬 아메리칸 항공(팬암) 조종사로 위장하여 전 세계를 무료로 여행했다. 그는 팬암 직원으로 가장하여 제복을 분실했다고 속여 새 제복을 얻었고, 미 연방 항공청 조종사 신분증을 위조했다.[128] 팬암은 애버그네일이 16세에서 18세 사이에 데드헤드(Deadhead)로 250회 이상, 약 1609340.00km 이상 비행하며 26개국을 방문한 것으로 추정한다. 그는 직원 혜택을 이용하여 무료로 호텔에 숙박하고, 음식과 음료를 회사 비용으로 해결했다.

약 9144.00m 상공에서 실제 조종을 맡을 뻔한 적도 있었으나, 자동 조종 장치를 이용하여 위기를 모면했다. 그는 후일담에서 "나를 포함해 140명의 목숨을 맡고 있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직접 조종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129]

3. 3. 대학교수 사칭

콜롬비아 대학교 졸업으로 위장하여,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프랭크 애덤스(Frank Adams)라는 가명으로 사회학 조교수로 한 학기 동안 강의했다.[130]

3. 4. 의사 사칭

프랭크 코너스(Frank Conner)라는 가명으로 조지아 주(Georgia)의 병원에서 11개월 동안 소아과(小児科学) 수석 레지던트(resident)로 위장 근무했다. 뉴올리언스(New Orleans)에 도착하여 체포를 피하려다 이 직책을 맡게 되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체포될 것을 두려워하여 조지아 주 병원을 떠났다. 그는 집주인이 팬암(Pan Am)에 문의할 것을 우려하여 임대 계약서의 직업란에 충동적으로 ‘의사’라고 적었는데,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진짜 의사와 친구가 되면서 현지 병원의 인력 부족을 메우기 위해 인턴 지도자 역할을 맡게 되었다. 실제 의료 행위는 하지 않아도 되는 자리였기 때문에 그에게는 쉬운 일이었다. 그러나 산소 부족으로 죽어가는 유아를 두고 간호사가 말한 “청색증(Blue Baby Syndrome)”의 의미를 몰라 정체가 탄로날 뻔했다. 야간 근무 동안 골절 치료 등을 인턴에게 맡기는 식으로 가짜 의사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나, 결국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자신의 무능력으로 인해 환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병원을 떠났다.

3. 5. 변호사 사칭

애버그네일은 하버드 대학교 법학부 졸업생으로 위장했지만, 실제로는 루이지애나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19세에 루이지애나주 법무장관 사무실에서 근무했다.[131] 그는 객실 승무원과 잠시 교제하면서 하버드 로 스쿨 학생이라고 속였고, 승무원을 통해 소개받은 변호사 친구로부터 변호사가 더 필요하며 시험 응시 기회가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131] 애버그네일은 하버드 대학교의 가짜 성적표를 만들고 시험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두 번 떨어졌다. 그러나 8주간의 공부 끝에 세 번째 시험에서 합격했다. 당시 루이지애나주에서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여러 번 응시할 수 있었다.[131]

그의 자서전에 따르면, 법무장관 사무실에서의 업무는 상사에게 커피와 책을 나르는 정도였다. 하지만, 사무실 동료 중 진짜 하버드 졸업생이 애버그네일에게 하버드 시절에 대해 끈질기게 질문했고, 하버드에 다닌 적이 없었던 그는 제대로 대답할 수 없었다. 결국 애버그네일은 8개월 후, 동료가 자신의 경력을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사직했다.

3. 6. 기타 범죄

애버그네일은 은행 잔고가 없는 자신의 계좌에서 수표를 발행하는 신용 사기를 저질렀다. 하지만 이 방법은 은행에서 청구서가 올 때까지만 유효했으므로, 다른 은행에 반복적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신분증을 위조하여 이 수법을 이어갔다. 그는 점차 은행을 속이는 방법을 발전시켜 수표를 거의 완벽하게 위조하고 예금했으며, 허위 계좌 잔고를 이용해 선불금을 받는 수법을 사용했다.[126] 그는 빈 예금 전표에 자신의 계좌 번호를 인쇄하여 은행의 진짜 전표와 섞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이는 정규 고객보다 쉽게 통과되었다.

또한, 애버그네일은 유나이티드 항공과 허츠와 같은 항공사 및 렌터카 회사의 매출금을 가로채는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다. 그는 경비원 복장을 하고 "업무 중지로 인해 경비원에게 맡겨주세요"라는 가짜 표지판을 설치하여 돈을 가로챘다. 그는 이 방법에 대해 "드롭 박스가 업무를 중지할 리가 없잖아요?"라며 의문을 표했다.[127]

4. 체포 및 수감 생활

1969년 프랑스에서 에어프랑스 항공기에 탑승했을 때, 과거 교제했던 승무원이 수배자 포스터에서 애버그네일을 확인하고 신고하여, 12개국에서 저지른 사기 혐의로 프랑스 경찰에 체포되었다.[132] 2일간의 재판 후, 1년형이 구형되었으나 6개월로 감형되어 페르피냥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그는 작고 더럽고 어두운 독방에 알몸으로 수감되었으며, 탈출할 수 없도록 화장실과 매트리스가 없었고, 담요, 식사, 물도 엄격히 제한되었다.[132]

이후 스웨덴으로 이송되어 인도적인 대우를 받았다. 위조 재판에서 그의 변호사는 애버그네일이 위조 수표를 "작성"했을 뿐 "위조"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사기죄와 위조죄로 기소되었다. 말뫼 교도소에서 6개월을 더 복역한 후, 이탈리아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스웨덴 법원은 미국 국무부 당국에 그의 여권 무효화를 요청했고, 적법한 여권 없이 스웨덴 당국은 그를 미국으로 강제 송환했다.[133]

4. 1. 체포

1969년 프랑스에서 에어프랑스 항공기에 탑승했을 때, 과거 교제했던 승무원이 수배자 포스터에서 애버그네일을 확인하고 신고하여, 12개국에서 저지른 사기 혐의로 프랑스 경찰에 체포되었다.[132] 2일간의 재판에서 1년형이 구형되었으나 6개월로 감형되어 프랑스 페르피냥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애버그네일은 작고 더럽고 어두운 독방에 알몸으로 수감되었으며, 탈출할 수 없도록 조치되었다. 이 독방에는 화장실과 매트리스가 없었고, 담요, 식사, 물도 엄격히 제한되었다.[132]

이후 스웨덴으로 이송되어 스웨덴 법에 따라 인도적으로 대우받았다. 위조에 대한 재판에서 그의 변호사는 애버그네일이 위조 수표를 "작성"했을 뿐 "위조"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사기죄와 위조죄로 기소되었다. 다른 유죄 판결도 받아 말뫼 교도소에서 6개월 더 복역하게 되었고, 다음으로 이탈리아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다. 후에 스웨덴 법원은 미국 국무부 당국에 그의 여권 무효화를 요청했고, 적법한 여권 없이 스웨덴 당국은 그를 미국으로 강제송환했으며, 여러 국가에서의 위조죄로 연방 교도소에서 12년 형을 선고받았다.[133]

4. 2. 프랑스, 스웨덴 수감

1969년 에어프랑스 항공기에 탑승했을 때, 과거 교제했던 승무원이 수배자 포스터에서 애버그네일을 확인하고 신고하여, 12개국에서 저지른 사기 혐의로 프랑스 경찰에 체포되었다.[132] 2일간의 재판 후, 1년형이 구형되었으나 6개월로 감형되어 페르피냥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그는 작고 더럽고 어두운 독방에 알몸으로 수감되었으며, 탈출할 수 없도록 조치되었다. 이 독방에는 화장실과 매트리스가 없었고, 담요, 식사, 물도 엄격히 제한되었다.[132]

이후 스웨덴으로 이송되어 스웨덴 법에 따라 인도적인 대우를 받았다. 위조에 대한 재판에서 그의 변호사는 애버그네일이 위조 수표를 "작성"했을 뿐 "위조"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사기죄와 위조죄로 기소되었다. 말뫼 교도소에서 6개월을 더 복역한 후, 이탈리아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스웨덴 법원은 미국 국무부 당국에 그의 여권 무효화를 요청했고, 적법한 여권 없이 스웨덴 당국은 그를 미국으로 강제 송환했다.[133]

4. 3. 미국 송환 및 수감

1969년 21세 때 프랑스에서 에어프랑스 항공기에 탑승했을 때, 과거 교제했던 승무원이 수배자 포스터에서 애버그네일을 확인하고 신고하여, 12개국에서 자행된 사기 혐의로 프랑스 경찰에 체포되었다.[132] 2일간의 재판에서 1년형이 구형되었으나 6개월로 감형되어 프랑스 페르피냥 교도소에서 복역했다.[132] 그는 작고 더럽고 어두운 독방에 알몸으로 수감되었으며, 탈출할 수 없도록 화장실과 매트리스가 없었고, 담요, 식사, 물도 엄격히 제한되었다.[132]

이후 스웨덴으로 이송되어 스웨덴 법에 따라 인도적으로 대우받았다.[133] 위조에 대한 재판에서 그의 변호사는 애버그네일이 위조 수표를 "작성"했을 뿐 "위조"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사기죄와 위조죄로 기소되었다.[133] 다른 유죄 판결도 받아 말뫼 교도소에서 6개월 더 복역하게 되었고, 다음으로 이탈리아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다.[133] 이후 스웨덴 법원은 미국 국무부 당국에 그의 여권 무효화를 요청했고, 적법한 여권 없이 스웨덴 당국은 그를 미국으로 강제송환했으며, 여러 국가에서의 위조죄로 연방 교도소에서 12년 형을 선고받았다.[133]

애버그네일은 미국으로 이송되는 도중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유도로 진입 지점에서 영국 비행기 비커스 VC-10에서 탈출했다. 어둠 속에 섞여 인근 울타리를 넘어 택시를 타고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로 향했다. 브롱크스에 들러 옷을 갈아입고, 2만 달러를 예치해 두었던 몬트리올 은행의 금고 열쇠를 챙긴 후, 미국과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브라질 상파울루로 향하기 위해 몬트리올-피에르 엘리엇 트뤼도 국제공항으로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온타리오주 단다스의 편의점에서는 간발의 차로 체포를 면했지만, 매표소에 줄을 서 있는 동안 캐나다 왕립 기마 경찰에 붙잡혀 미국 국경 순찰대에 인계되었다.

애버그네일은 1971년 4월, 조지아주 애틀랜타 연방 구치소에서 재판을 기다리던 중 탈출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의 자서전에 따르면, 애버그네일은 이때 이 탈출이 역사상 손꼽히는 악명 높은 사건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당시 미국의 교도소는 인권 보호 단체의 비난을 받고 있으며, 미국 의회 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었다. 동행한 연방 보안관이 그의 수감 영장을 잊어버리는 등의 일련의 행운으로 애버그네일은 잠복 수사관으로 오인되어 다른 수감자보다 특혜와 음식 면에서 우대를 받게 되었다. 애틀랜타 연방 교정 시설에서는 잠복 수사관의 보고로 이미 2명이 해고되었고, 애버그네일에게는 이러한 취약성이 유리하게 작용했다. 자서전에 따르면 그는 진 세블링이라는 여성 친구에게 연락하여 약혼녀 행세를 시키고, 그녀를 통해 연방 교도소 "C.W. 던랩 수사관" 명함을 비밀리에 입수했다. 이는 그녀가 프리랜서 작가를 가장하여 "연방 구치소의 방화 대책"이라는 기사 취재를 빙자하여 얻은 것이었다. 그녀는 또한 인쇄소에서 애버그네일의 수사를 담당하는 연방 수사관 "씬 오라이리"(가명, 후에 조 시아로 밝혀짐)의 명함을 위조하여 건네주었다. 애버그네일은 연방 교정 시설 직원에게 자신이 교도소 조사관이라고 주장하며 증거로 던랩의 명함을 제시했다. 그리고 그는 연방 수사관 씬 오라이리에게 긴급한 용무로 연락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라이리 명함의 전화번호(세블링에 의해 변조됨)는 애틀랜타 쇼핑몰의 공중전화로 연결되었고, 세블링은 연방 수사국 전화 교환원 행세를 했다. 그 후 애버그네일은 감시 없이 구치소 밖 차에서 오라이리와 면회하는 것을 허락받았다. 세블링은 변장이 들키지 않고 차에 애버그네일을 태워 애틀랜타 버스 정류장으로 데려다주었다. 그는 거기서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타고 뉴욕으로 간 후, 기차를 타고 워싱턴 D.C.에 도착했다. 거기서 호텔 프런트 직원에게 발각되어 체포될 뻔했지만, 연방 수사관 행세를 하며 빠져나갔다. 여전히 브라질로 탈출할 계획을 세우지만, 그 몇 주 후, 모르는 사이 잠복 경찰차 옆을 지나가다, 탑승 중이던 2명의 뉴욕시 경찰관에게 붙잡혔다.[125]

5. FBI 협력 및 보안 컨설턴트 활동

애버그네일은 1974년 버지니아주 연방교정시설에서 12년 형기 중 5년 미만을 복역하고 가석방되었다.[133] 가석방 조건은 주 1회 무급으로 FBI의 사기 수사를 돕는 것이었다.[32] 이후 FBI 아카데미와 현장 사무소에서 컨설턴트 및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136]

그는 요리사, 슈퍼마켓 직원, 영화 상영 기사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지만, 범죄 경력을 숨겼다가 발각되어 계속 해고되었다. 이러한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은행에 자신을 판매했다. 과거 저지른 수표 사기 등 은행을 속이는 다양한 수법을 은행 직원들에게 소개했다. 그리고 만약 그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지 않으면 돈을 받지 않고, 도움이 된다면 500USD를 지불하고 다른 은행에 그를 소개하는 조건을 제시했다.[134] 이것이 보안 컨설턴트로서의 합법적인 직업 생활의 첫걸음이 되었다.[135]

이후 오클라호마주 털사를 거점으로, 기업들을 위한 사기 방지 대책을 조언하는 애버그네일 & 어소시에이츠(Abagnale & Associates)를 설립했다.[135] 또한 35년 이상 연방수사국(FBI)과 제휴하여 전국 FBI 아카데미와 현장 사무소에서 컨설턴트 및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14,000개 이상의 기관이 사기 예방 프로그램을 이수했다.[136]

2012년 11월, 미국 상원에서 메디케어 카드 등 개인을 식별하는 사회보장번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등을 들어 고령자가 사기에 쉽게 노출된다고 증언했다.[137][138][139]

5. 1. FBI 협력

1974년, 버지니아주 피터스버그에 있는 연방교정시설에서 12년 형기 중 5년 미만을 복역하고 가석방되었다.[133] 가석방 조건은 주 1회 무급으로 FBI의 사기 수사를 돕는 것이었다. 그는 뉴욕에 있는 가족에게 돌아가기를 원하지 않아 법원에서 가석방 장소를 결정했고, 텍사스주 휴스턴으로 결정되었다.[32]

이후 그는 FBI 아카데미와 현장 사무소에서 컨설턴트 및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136]

5. 2. 보안 컨설턴트 활동

이후 그는 요리사, 슈퍼마켓 직원, 영화 상영 기사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지만, 범죄 경력을 숨겼다가 발각되어 계속 해고되었다. 이러한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은행에 자신을 판매했다. 과거 저지른 수표 사기 등 은행을 속이는 다양한 수법을 은행 직원들에게 소개했다. 그리고 만약 그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지 않으면 돈을 받지 않고, 도움이 된다면 500USD를 지불하고 다른 은행에 그를 소개하는 조건을 제시했다.[134] 이것이 보안 컨설턴트로서의 합법적인 직업 생활의 첫걸음이 되었다.[135]

이후 오클라호마주 털사를 거점으로, 기업들을 위한 사기 방지 대책을 조언하는 애버그네일 & 어소시에이츠(Abagnale & Associates)를 설립했다.[135] 또한 35년 이상 연방수사국(FBI)과 제휴하여 전국 FBI 아카데미와 현장 사무소에서 컨설턴트 및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14,000개 이상의 기관이 사기 예방 프로그램을 이수했다.[136]

2012년 11월, 미국 상원에서 메디케어 카드 등 개인을 식별하는 사회보장번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등을 들어 고령자가 사기에 쉽게 노출된다고 증언했다.[137][138][139]

6. 개인사

애버그네일은 1948년 4월 27일 뉴욕 브롱크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그가 12살 때 별거했고 15살 때 이혼했다.[6] 그는 아버지에게 가솔린 신용카드와 트럭을 받았는데, 결국 3400USD의 청구서를 책임져야 했다.[13][14]

1964년 12월, 16세의 나이로 미국 해군에 입대했으나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제대했다.[6] 1965년에는 절도죄와 부랑죄로 체포되었고, 포드 머스탱을 훔친 혐의로 미 연방 수사국(FBI)에 체포되기도 했다.[16][17][19]

이후 애버그네일은 아내 켈리를 만나 결혼하여 세 아들 스콧, 크리스, 션을 두었다.[117] 그는 아내를 만난 것이 자신의 삶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6][118]

7. 저서


  • 내가 너를 잡을 수 있다면 (1980) [143]
  • The Art of the Steal|도둑질의 예술영어 브로드웨이 북스 (2001) [143]
  • Real U Guide To Identity Theft|신원 도용에 대한 진정한 안내서영어 (2004) [143]
  • Stealing Your Life|당신의 삶을 훔치기영어 랜덤 하우스/브로드웨이 북스 (2007) [143]
  • Scam Me If You Can|나를 사기쳐 봐영어 (2019)
  • 내가 너를 잡을 수 있다면 (Catch Me If You Can영어) (2000) (한국어 번역: 『세계를 속인 사나이』 신초문고… 표기는 "어버네일")
  • The Art of the Steal|훔치는 기술영어 브로드웨이 북스 (2001)
  • The Art of the Steal|훔치는 기술영어 앤드류 맥미얼 퍼블리싱 (2002) [143]
  • Real U Guide To Identity Theft|신원 도용에 대한 실제 가이드영어 (2004)
  • Stealing Your Life|당신의 삶을 훔치다영어 랜덤 하우스/브로드웨이 북스 (2007)

8. 미디어

1977년, 퀴즈 프로그램 《To Tell the Truth》에 출연했다.[41]

1980년, 자서전 《Catch Me if You Can》을 출판했고, 2002년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으로 제작되었다. 애버그네일 본인은 영화에서 디카프리오를 체포하는 프랑스 경찰관으로 카메오 출연했다.[45] 2011년에는 이 영화를 원작으로 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캐치 미 이프 유 캔》이 공연되었다. 토니상에서 뮤지컬 작품상과 노버트 리오 부츠가 수상한 뮤지컬 남우주연상을 포함하여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990년대 초, 영국 채널 4의 《The Secret Cabaret》에 여러 차례 출연하여 마술의 비밀을 밝히는 전문가 역할을 했다.[44]

2007년, 영국방송협회의 《The Real Hustle》에 출연하여 사기꾼들이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9. 주장 진위 논란

프랭크 애버그네일은 자신의 범죄 행각과 FBI 협력에 대해 여러 주장을 펼쳤으나, 이러한 주장들은 언론인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반박되었다.[56][7][4][9][71][46]

1978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한 기자는 애버그네일이 언급한 기관들에 연락하여 그의 주장을 검증하려 했으나, 어떤 증거도 찾지 못했다.[69] 애버그네일은 이에 대해 "창피함 때문에 아무도 그 정보를 확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69]

2002년, 애버그네일은 자신의 회사 웹사이트에 글을 게시하여, 공동 저자가 이야기의 일부를 각색하거나 과장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저는 공동 저자와 단 네 번 정도 인터뷰했습니다. 저는 그가 이야기를 잘 전달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는 이야기의 일부를 과장하고 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그의 스타일이었고 편집자가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항상 제게 그가 단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제 전기를 쓰는 것이 아니라고 상기시켰습니다"라고 밝혔다.[72]

FBI는 애버그네일 관련 주장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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