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에 호소하는 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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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통에 호소하는 논증은 어떤 주장의 정당성을 과거의 전통이나 관습에 근거하여 주장하는 오류로, 낡은 사고방식과 과거의 근거가 현재에도 타당하다는 두 가지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논증은 변화의 필요성을 간과하거나, 새로운 시도를 폄하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으며, 예시로 자동차 대신 말을 타는 것이 더 낫다고 주장하거나, 과거의 규칙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행위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논증은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거나, 윤리적 판단을 논리적 문제로 혼동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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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에 호소하는 논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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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정의 | 어떤 주장이나 관행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는 이유만으로 정당화하려는 오류 |
다른 이름 | 전통에 대한 호소 관습에 대한 호소 관행에 대한 호소 전통에 의한 논증 (Argumentum ad antiquitatem) 흔한 관행에 대한 호소 잘못된 귀납 |
설명 | |
특징 | 어떤 것이 "오래되었다"거나 "전통적"이라는 사실이 그 자체로 그것을 좋거나 옳다고 주장하는 방식이다. 전통의 가치를 맹목적으로 숭배하며, 변화나 비판적 사고를 억압할 수 있다. |
예시 | "우리는 항상 이렇게 해왔어." (관행의 타당성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도록 강요) 이것은 수백 년 동안 우리 문화의 일부였어. 그러므로 옳다고 믿어야 해. 동성 결혼은 전통적인 결혼의 개념에 어긋나므로 허용해서는 안 돼. |
논리적 문제 | |
정당화 결여 | 단순히 오래되었다는 사실만으로는 주장이 반드시 진실이거나 관행이 유익하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한다. |
변화 무시 | 사회는 변화하며, 과거에 효과적이었던 것이 현재에는 부적절하거나 해로울 수 있다. |
비판적 사고 억압 | 전통에 대한 맹목적인 복종은 혁신과 개선을 방해할 수 있다. |
대처 방안 | |
질문 | 그 전통의 기원은 무엇인가? 그 전통이 현재에도 유효한가? 그 전통을 따르는 것이 누구에게 이익이 되는가? 그 전통을 따르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가? |
비판적 분석 | 전통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맹목적으로 따르기보다는 합리적인 근거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
관련 개념 | |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 | 어떤 권위자의 주장이 전통과 일치한다는 이유로 그 주장을 맹목적으로 수용하는 오류 |
대세에 호소하는 오류 | 다수의 사람들이 어떤 것을 믿거나 행한다는 이유로 그것이 옳다고 주장하는 오류 (전통은 과거의 대세를 의미할 수 있음) |
추가 정보 | |
주의사항 | 전통 자체가 항상 나쁜 것은 아니지만,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각 전통의 가치를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변화하는 사회에 맞게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
2. 전제
전통에 호소하는 논증은 다음 두 가지를 기본적인 전제로 한다.[8]
- 오래된 사고 방식은 도입 당시에는 옳음이 증명되었다.
- 그 전통에 대한 과거의 근거는 지금도 타당하다.
"항상 그렇게 해왔으니까, 그것이 옳다"는 형식을 띤다.[6] 결론이 항상 틀린 것은 아니지만, 항상 옳은 것도 아니며, 만약 전통에 호소하는 논증이 추론 형식으로 유효하다고 가정한다면 모든 것을 변경할 수 없게 된다. 비형식적 오류의 하나이며, 새로움에 호소하는 논증은 이와 반대되는 논증이다.
2. 1. 낡은 사고방식의 정당성
낡은 사고 방식은 도입 당시에는 옳음이 증명되었다는 전제가 있다.[1]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닐 수 있다.[1] 전통은 잘못된 기반 위에 성립되었을 가능성도 있다.[1]2. 2. 과거 근거의 현재 타당성
전통에 호소하는 논증은 다음 두 가지를 기본적인 전제로 한다.- 낡은 사고 방법은 도입되었을 때 올바른 것으로 증명되었다. (실제로는 이것은 거짓일 수도 있다. 전통은 완전히 부정한 기반 위에 성립되었을지도 모른다.)
- 그 전통에 대한 과거의 근거는 지금도 타당하다. (상황이 변하면 이 전제도 거짓이 될 수도 있다.)
3. 비판
"항상 그렇게 해왔으니까, 그것이 옳다"는 형식을 띤다.[6] 결론이 항상 틀린 것은 아니지만, 항상 옳은 것도 아니며, 만약 전통에 호소하는 논증이 추론 형식으로 유효하다고 가정한다면 모든 것을 변경할 수 없게 된다. 비형식적 오류의 하나이다.
3. 1. 새로움에 호소하는 오류
새로움에 호소하는 논증은 '새로운' 것을 근거로 논증하는 것으로, 전통에 호소하는 논증의 반대이다.[1] 새로운 것이 항상 더 좋다는 보장은 없으며, 새로운 것 역시 비판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새로움에 호소하는 논증이 추론 형식으로 유효하다고 가정한다면, 모든 것은 항상 변경되어야 한다.[1]4. 예시
전통에 호소하는 논증은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난다. 몇 가지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영국에서 전화 부스 색을 빨간색에서 노란색으로 바꾸려다 반대로 무산된 사례, 한큐 전철이 차량 도색을 한큐 마룬으로 유지한 사례.[8]
- 미야자키 사다오의 '논어의 신연구'에 따르면, 청나라 유학자들이 새로운 착상을 억제하기 위해 과거의 대학자들을 언급한 사례.[7]
- 서양의 요리에 관한 이야기에서, 햄 요리시 항상 끝부분을 잘라 버리는 이유가 냄비 크기 때문이었다는 사례.[6]
4. 1. 일상생활
- "우리는 지금까지 쭉 말을 타 왔다. 자동차로 갈아타는 것은 어리석다."
- * 반론: 가능한 멀리 가고 싶을 때, 말보다 더 적절한 이동 수단이 등장했다면 갈아타야 한다. 또한, 조상들도 과거에는 도보에서 말로 갈아탄 적이 있었다.[7]
- "네 발명은 선례가 없으니 안 된다."
- * 반론: 선례가 없다고 해서, 그것이 실패한다는 보장은 없다. 또한, 모든 일에는 처음이 있는 법이다.[7]
- "이 규칙들은 100년 전에 쓰여졌고, 우리는 그것을 쭉 지켜왔다. 그러므로, 바꿀 필요가 없다."
- * 반론: 규칙이 만들어진 이후 사회는 변했다. 따라서 그것들은 현재와 맞지 않을 수도 있다.[7]
- "유구한 역사 이래,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악으로 여겨져 왔으니, 살인은 나쁜 것이다."
- * 반론: 결론의 옳고 그름은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윤리의 문제지만, 이유는 옳지 않다. 살인이 악으로 여겨지는 것은 윤리적으로 현재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지, 전통을 근거로 삼을 일은 아니다.[7]
- 1984년, 영국에서는 모든 통신을 관할하던 우정 공사가 우편을 취급하는 로열 메일과 전기 통신을 취급하는 British Telecom(현 BT 그룹)으로 분할되었다. 이때 BT는 전화 부스의 색을 빨간색 (로열 메일의 코퍼레이트 컬러)에서 노란색 (BT의 코퍼레이트 컬러)으로 바꾸려고 했다. 그러나 "전화 부스가 빨간색인 것은 전통이다"라는 반대에 부딪혀 단념했다.[7]
- 일본에서도 한큐 전철이 차량의 색을 한큐 마룬에서 다른 색으로 바꾸려고 했지만, 이용자나 사원 등으로부터 "한큐 마룬은 한큐 전철 전통의 도색이다"라는 반대에 부딪혀 단념했다. 물론, 전화 부스나 철도 차량의 경우, 색상을 변경함으로써 식별이 어려워지거나, 지금까지 쌓아온 좋은 이미지를 잃을 가능성도 있어, 반드시 오류라고만 할 수도 없는 면도 있다.[7]
- 미야자키 사다오의 "논어의 신연구"에 따르면, 청나라의 유학자 장번(1761년~1831년)은 저서 "경해입문"에서 "옛날의 대학자는 만 권의 책을 읽고 여러 학문에 통달한 사람들이었으며, 우리나 너희들이 알아차릴 정도의 것을 생각하지 않았을 리 없다"라고 말했다. 미야자키에 따르면 여기에는 "당시, 유교의 경서는 과거 시험에 사용되는 관계상 '경서의 본문에 오자가 있다'라는 지적은 봉인되어야만 했다"라는 사정이 있었다고 한다.[7]
- 서양에서 잘 알려진 요리에 관한 우스갯소리가 있다. 한 여성이 햄을 요리할 때 항상 끝부분을 잘라 버렸다. 친구 등으로부터 "왜 버리는가"라는 질문을 받자, 그녀는 "어머니가 그렇게 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그녀 자신도 어머니가 왜 그렇게 했는지 궁금하여 어머니에게 묻자, 어머니도 "자신의 어머니가 그렇게 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그래서 할머니에게 묻자, "냄비에 들어가지 않는 크기여서 끝부분을 잘라냈다"라고 답했다. 이 우스갯소리에는 몇 가지 변형이 있다.[7]
4. 2. 사회/문화
- "우리는 지금까지 쭉 말을 타 왔다. 자동차에 갈아타다니 어리석다"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먼 곳까지 가고 싶을 때 말보다 더 적절한 이동 수단이 등장했다면 갈아타야 하며, 선조도 일찍이 걷기에서 말로 갈아탔던 적이 있었을 것이라는 반론이 가능하다.
- "너의 발명은 선례가 없기 때문에 안 된다"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선례가 없다고 해서 그것이 실패한다고는 할 수 없으며, 무슨 일에든 최초는 있다는 반론이 가능하다.
- "이러한 규칙은 100년 전에 쓰여졌고 우리는 그것을 쭉 지켜 왔다. 그러니까, 바꿀 필요는 없다"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규칙이 생기고 나서 사회는 바뀌었으므로 그것들은 현상과 맞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반론이 가능하다.[7]
- "유사 이래,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악으로 되어 있으니까, 살인은 나쁜 일이다"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결론의 올바름은 논리의 문제가 아니고 윤리의 문제이지만, 이유는 올바르지 않다. 살인이 악으로 되어 있는 것은 윤리적으로 현재도 그렇게 생각되고 있기 때문이며, 전통을 근거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7]
- 1984년 영국에서는 모든 통신을 관할하고 있던 우정 공사가 우편을 취급하는 로열 메일과 전기 통신을 취급하는 British Telecom (현 BT그룹)에 분할되었는데, 이때 BT가 공중전화의 색을 빨강 (로열 메일의 코퍼레이트 칼라)에서 황색 (BT의 코퍼레이트 칼라)으로 바꿔 바르려고 했지만, '전화 박스가 붉은 것은 전통이다'라고 반대되어 단념한 사례가 있다.[7]
- 일본에서도 한큐전철이 차량의 색을 한큐마룬에서 다른 색으로 바꿔 바르려고 했지만, 이용자나 사원 등에서 '한큐마룬은 한큐 전철 전통의 도색이다'라고 반대되어 단념했다. 다만, 전화 박스나 철도 차량에서는 색을 변경하는 것으로 분별하기 어려워진다거나, 지금까지 구축한 좋은 이미지를 잃는 등의 가능성도 있어, 반드시 오류라고도 할 수 없는 면도 있다.[7]
- 미야자키 이치사다의 '논어의 신연구'에 의하면, 청나라 유학자는 새로운 착상을 억제하기 위해서 '과거의 대학자는 많은 책을 읽어 제학에 통한 사람들로, 우리나 너희를 알아차리는 정도를 생각하지 않았을 리가 없다'라고 말했다.[7]
- 서양에서 잘 알려진 요리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데, 어느 여성이 햄을 요리할 때 항상 구석을 잘라 버리고 있었다. 친구 등에게 '왜 버리는 것인가'라고 들으면, 그녀는 '모친이 그렇게 했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했고, 그녀 자신도 모친이 왜 그렇게 했는지 궁금하여, 어머니에게 물으면, 어머니도 '자신의 어머니가 그렇게 했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했고, 거기서 조모에게 물으면, '냄비에 들어가지 않는 크기였으므로 구석을 잘랐던 것이다'라고 대답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이야기에는 몇 개의 변이가 있다.[7]
4. 3. 한국의 특수한 사례
한큐 전철은 차량의 색을 한큐 마룬에서 다른 색으로 변경하려 했으나, 이용자와 사원들로부터 "한큐 마룬은 한큐 전철 전통의 도색이다"라는 반대에 부딪혀 무산되었다.[7] 이는 전통에 대한 존중과 변화 사이의 갈등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물론, 철도 차량의 색상 변경은 식별을 어렵게 하거나, 기존의 좋은 이미지를 훼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오류라고만 할 수는 없다.청나라 유학자들은 새로운 착상을 억제하기 위해 "과거의 대학자는 많은 책을 읽고 여러 학문에 통달한 사람들이었으며, 우리나 너희들이 알아차릴 정도의 것을 생각하지 않았을 리 없다"라고 주장했다.[7] 이는 권위와 전통에 의존하여 새로운 지식 탐구를 막는 사례이다. 미야자키 사다오에 따르면, 당시 유교 경서는 과거 시험에 사용되었기 때문에 '경서 본문에 오자가 있다'라는 지적은 용납되지 않았다는 사정이 있었다고 한다.[7] 이러한 상황은 과거 한국 사회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났을 수 있으며, 보수적인 유교 전통이 개혁과 혁신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4. 4. 기타
- 1984년, 영국에서는 모든 통신을 관할하던 우정 공사가 우편을 취급하는 로열 메일과 전기 통신을 취급하는 British Telecom(현 BT 그룹)으로 분할되었다. 이때 BT는 전화 부스의 색을 빨간색 (로열 메일의 코퍼레이트 컬러)에서 노란색 (BT의 코퍼레이트 컬러)으로 바꾸려고 했다. 그러나 "전화 부스가 빨간색인 것은 전통이다"라는 반대에 부딪혀 단념했다.[7]
- 일본에서도 한큐 전철이 차량의 색을 한큐 마룬에서 다른 색으로 바꾸려고 했지만, 이용자나 사원 등으로부터 "한큐 마룬은 한큐 전철 전통의 도색이다"라는 반대에 부딪혀 단념했다. 물론, 전화 부스나 철도 차량의 경우, 색상을 변경함으로써 식별이 어려워지거나, 지금까지 쌓아온 좋은 이미지를 잃을 가능성도 있어, 반드시 오류라고만 할 수도 없는 면도 있다.[7]
- 미야자키 사다오의 "논어의 신연구"에 따르면, 청나라의 유학자 장번(1761년~1831년)은 저서 "경해입문"에서 "옛날의 대학자는 만 권의 책을 읽고 여러 학문에 통달한 사람들이었으며, 우리나 너희들이 알아차릴 정도의 것을 생각하지 않았을 리 없다"라고 말했다. 미야자키에 따르면 여기에는 "당시, 유교의 경서는 과거 시험에 사용되는 관계상 '경서의 본문에 오자가 있다'라는 지적은 봉인되어야만 했다"라는 사정이 있었다고 한다.[7]
- 서양에서 잘 알려진 요리에 관한 우스갯소리가 있다. 한 여성이 햄을 요리할 때 항상 끝부분을 잘라 버렸다. 친구 등으로부터 "왜 버리는가"라는 질문을 받자, 그녀는 "어머니가 그렇게 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그녀 자신도 어머니가 왜 그렇게 했는지 궁금하여 어머니에게 묻자, 어머니도 "자신의 어머니가 그렇게 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그래서 할머니에게 묻자, "냄비에 들어가지 않는 크기여서 끝부분을 잘라냈다"라고 답했다. 이 우스갯소리에는 몇 가지 변형이 있다.[7]
5. 결론
"언제나 그랬으니까, 그것이 올바르다"라는 형식을 띤다.[8] 결론이 항상 틀린 것은 아니지만, 항상 옳은 것도 아니며, 만약 전통에 호소하는 논증이 추론 형식으로 유효하다고 가정한다면 모든 것을 변경할 수 없게 된다. 비형식적 오류의 하나이다.[6]
참조
[1]
웹사이트
Logical Fallacies and the Art of Debate
http://www.csun.edu/[...]
2014-01-29
[2]
서적
Argumentation and Debating
Houghton Mifflin company
[3]
웹사이트
Appeal to Tradition
https://www.palomar.[...]
[4]
간행물
Tradition and the Rule of Faith in the Early Church
2010
[5]
웹사이트
PROOF OF THE DOCTRINE FROM TRADITION
http://www.newadvent[...]
2008-06-11
[6]
서적
Argumentation and Debating
Houghton Mifflin company
1917
[7]
서적
宮崎市定全集
岩波書店
[8]
서적
Argumentation and Debating
Houghton Mifflin company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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