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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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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문주는 대한민국의 전 여자 농구 선수이자 지도자이다. 1984년 국민은행에 입단하여 '큰 까치'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성정아, 최경희와 함께 여자 농구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1989년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1991년 농구대잔치 통산 리바운드 1,500개 기록을 세웠고, 1988년 서울 올림픽 여자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03년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여자 농구 대표팀 감독을 맡았으며, 2006년 SBS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은퇴 후 성신여자대학교 농구팀에서 지도자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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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주 - [인물]에 관한 문서
인물 정보
이름조문주
원어명(제공된 정보 없음)
로마자 표기Jo Mun-ju
한자 표기趙文珠
출생일1964년 7월 29일
출생지서울특별시
사망일(제공된 정보 없음)
사망지(제공된 정보 없음)
국적대한민국
학력(제공된 정보 없음)
직업농구 선수
활동 기간1984년 ~ 1992년
소속국민은행 여자농구단
종교(제공된 정보 없음)
배우자(제공된 정보 없음)
자녀승리, 소망, 현지
상훈(제공된 정보 없음)
웹사이트(제공된 정보 없음)
서명(제공된 정보 없음)
스포츠 경력
종목농구
국가대한민국

2. 선수 경력

1984년 성덕여자상업고등학교(현 성덕고등학교) 졸업 후 국민은행에 입단하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국민은행의 상징이 까치였기 때문에 '큰 까치'로 불렸다.[1] 1988년 서울 올림픽과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2003년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여자 농구 감독, 2006년 SBS스포츠 해설 위원으로도 활동했다.[1]

2. 1. 국민은행 시절

1984년 성덕여상 졸업 후 국민은행에 입단하여 센터로 활약했다. 성정아, 최경희가 이끌던 삼성생명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여자 농구 전성기를 이끌었다. 국민은행의 상징이 까치였기 때문에 '큰 까치'라는 별명으로 불렸다.[1] 1989년 시즌에는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으며, 1991년에는 농구대잔치 통산 리바운드 1,500개를 달성했다.[2]

2. 2. 국가대표 경력

1988년 서울 올림픽에 여자 농구 국가대표로 참가했다.[1]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에서 성정아, 최경희, 정은순 등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다.[1] 1992년 3월 결혼 후에도 신혼여행을 반납하고 국가대표팀 훈련에 참가하는 등 농구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1]

'''주요 국가대표 경력'''

대회연도결과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1988년우승
서울 올림픽1988년국가대표
베이징 아시안 게임1990년금메달


3. 지도자 및 기타 경력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여자 농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다.[1] 2003년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여자 농구 대표팀 감독을 맡았고, 2006년 SBS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1] 선수 은퇴 후 15년 넘게 성신여자대학교 농구팀에서 플레잉코치, 감독으로 일하며 후진 양성에 힘썼다.[1]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자농구선수의 유ㆍ무산소성 운동능력 평가를 위한 필드테스트 프로그램"이라는 논문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1]

3. 1. FIBA 아시아 대회 관련

조문주 감독은 "FIBA 아시아 대회가 10월 20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열린다"며 "아시아 대회에서 4강 안에 들어야 세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좋은 성적을 거둬 세계 대회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1]

4. 가족 관계

슬하에 고승리, 고소망, 고현지 세 자녀를 두고 있다.[1]

참조

[1] 웹사이트 Cho Mun-chu https://www.olympedi[...] 2020-11-08
[2] 기타 583
[3] 스포츠 Jo Mun-ju Olympic Results https://web.archive.[...]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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