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성악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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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조선성악연구회(朝鮮聲樂硏究會)는 1933년에 결성된 한국 전통 음악 단체입니다. 판소리 명창들이 중심이 되어 산조 명인, 경서도 소리 명창, 민속무용 명인들을 규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목적:
- 판소리, 남도잡가, 창극, 산조, 민속무용, 경서도 소리 등 한국 전통 음악의 공연 및 전수
주요 활동:
- 전통 성악의 발전과 후진 양성
- 1934년 5월 조선음악연구회로 창립, 같은 해 9월 조선성악연구회로 개칭
- 1940년까지 존속
구성원:
- 송만갑, 이동백, 정정렬 등 쟁쟁한 명창
- 순천 부호 김종익의 재정 후원
장소:
- 서울 익선동에 한식 가옥을 회관으로 사용
조선성악연구회는 일제강점기에 한국 전통 음악의 명맥을 잇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단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조선성악연구회 | |
|---|---|
| 기본 정보 | |
 | |
| 창립 | 1932년 |
| 해체 | 1940년대 초 |
| 설립 목적 | 민족음악의 옹호와 창작 |
| 주요 활동 | 연주회 개최 민족음악 강습 음반 취입 |
| 인물 | |
| 주요 인물 | 이선유 김기수 박경수 홍난파 현제명 |
| 역사 | |
| 결성 배경 | 1930년대 초, 서양음악의 급격한 유입에 대한 반발 및 민족음악 부흥 운동의 일환 |
| 주요 활동 시기 | 1930년대 |
| 해체 이유 | 태평양 전쟁 발발 이후 일제의 탄압 심화 민족음악 운동의 침체 |
| 평가 | |
| 의의 | 민족음악의 정통성 확립에 기여 한국 성악 발전에 중요한 역할 |
| 참고 자료 | |
| 관련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디지털서울문화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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