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현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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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연현문학상은 1982년부터 시작된 문학상으로, 소설, 평론, 시, 수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초기에는 평론가와 시인들의 작품이 주로 수상했으며, 이후 소설 분야의 작품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2000년대 이후에는 평론 분야 수상작이 두드러지며 문학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탐구를 보여주었다. 2017년까지 총 36회에 걸쳐 시상되었으며, 매년 문학적 성취를 이룬 작품들을 선정하여 한국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 역대 수상 작품
회 수상 연도 작가 작품 제1회 1982년 신동욱, 한성기 『이청준 론』, 『채만식의 소설연구』, 『낙향이후』 등 제2회 1983년 하근찬 『수난2대』 제3회 1984년 정벽봉, 이보영 『광야에서』, '식민지 시대의 문학' 제4회 1985년 유재용 『성하』 제5회 1986년 구경서, 이태동 『산에 살리라』, '한국현대문학의 위상' 제6회 1987년 김문수 『물레나물꽃』 제7회 1988년 박재삼 『사랑이여』 제8회 1989년 김영희 『이브의 건너방』 제9회 1990년 이동하 제10회 1991년 최하림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제11회 1992년 최상규 제12회 1993년 송숙영 『줄광대』 제13회 1994년 강희근 『화계리』 제14회 1995년 이광복 『먼길』 제15회 1996년 김상훈 『다시 송라에서』 제16회 1997년 김제현, 박양호 『현대시조평설』, 벼락크럽 제17회 1998년 최기인, 이옥희 『까치밥』, '들판에 서성이는 바람이어라' 제18회 1999년 임성숙 『여자』 제19회 2000년 김영기 평론집『백두산 문학의 영』 제20회 2001년 장백일 『한국현대문학 특수 소재 연구』 제21회 2002년 조병무 『존재와 소유의 문학』 제22회 2003년 장윤익 『사회주의 문학과 문학 이론』 제23회 2004년 박철희 『반시시대의 인문학적 상상력』 제24회 2005년 (수상자 없음) 제25회 2006년 김우종 『한국문학의 자폐증』 외 제26회 2007년 정광수, 오양호 『문학과 공사상 그 역설적 논리』, '낭만적 영혼의 귀환' 제27회 2008년 이만재, 김송배 『호모 사피엔스의 축제』, 시론집 '여백의 시학' 제28회 2009년 정영자 평론집『현대문학과 삶의 현장』 제29회 2010년 김종섭 제30회 2011년 박명자 『떠도는 나무』[1] 제31회 2012년 이명재, 이정림 평론집『한국문학의 다원적 비평』, 수필집 '당신의 의자' 제32회 2013년 이운룡 『어안을 읽다』[2] 제33회 2014년 추영수, 진병도 시집『살아있는 이류』, 평론집 ‘과도기의 미의식’ 제34회 2015년 반숙자 『몸으로 우는 사과나무』[3] 제35회 2016년 김동수 『그림자 산책』 제36회 2017년 윤금초, 송희복, 최원현 큰기러기 필법, 시론집 호모 심비우스의 노래, 수필집 '내 향기 내기'
2. 1. 제1회 (1982년) ~ 제10회 (1991년)
회 | 수상 연도 | 작가 | 작품 |
---|---|---|---|
제1회 | 1982년 | 신동욱, 한성기 | 『이청준 론』, 『채만식의 소설연구』, 『낙향이후』 등 |
제2회 | 1983년 | 하근찬 | 『수난2대』 |
제3회 | 1984년 | 정벽봉, 이보영 | 『광야에서』, '식민지 시대의 문학' |
제4회 | 1985년 | 유재용 | 『성하』 |
제5회 | 1986년 | 구경서, 이태동 | 『산에 살리라』, '한국현대문학의 위상' |
제6회 | 1987년 | 김문수 | 『물레나물꽃』 |
제7회 | 1988년 | 박재삼 | 『사랑이여』 |
제8회 | 1989년 | 김영희 | 『이브의 건너방』 |
제9회 | 1990년 | 이동하 | |
제10회 | 1991년 | 최하림 |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
초기 수상자들은 주로 평론가와 시인들로 구성되었으며, 이청준, 채만식 등 한국 문학사의 주요 작가들에 대한 연구와 『낙향이후』와 같은 시대정신을 반영한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하근찬의 『수난2대』는 일제강점기의 비극을 다룬 대표적인 작품으로, 민족의 아픔을 형상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 2. 제11회 (1992년) ~ 제20회 (2001년)
이 시기에는 소설 분야 수상작이 두드러진다. 송숙영의 『줄광대』, 강희근의 『화계리』 등은 민중들의 삶과 애환을 진솔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광복의 『먼길』, 김상훈의 『다시 송라에서』 등은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개인의 삶을 조명한 작품들이다.회 | 수상 연도 | 작가 | 작품 |
---|---|---|---|
제11회 | 1992년 | 최상규 | |
제12회 | 1993년 | 송숙영 | 『줄광대』 |
제13회 | 1994년 | 강희근 | 『화계리』 |
제14회 | 1995년 | 이광복 | 『먼길』 |
제15회 | 1996년 | 김상훈 | 『다시 송라에서』 |
제16회 | 1997년 | 김제현, 박양호 | 『현대시조평설』, 벼락크럽 |
제17회 | 1998년 | 최기인, 이옥희 | 『까치밥』, '들판에 서성이는 바람이어라' |
제18회 | 1999년 | 임성숙 | 『여자』 |
제19회 | 2000년 | 김영기 | 평론집『백두산 문학의 영』 |
제20회 | 2001년 | 장백일 | 『한국현대문학 특수 소재 연구』 |
2. 3. 제21회 (2002년) ~ 제30회 (2011년)
회 | 수상 연도 | 작가 | 작품 |
---|---|---|---|
제21회 | 2002년 | 조병무 | 『존재와 소유의 문학』 |
제22회 | 2003년 | 장윤익 | 『사회주의 문학과 문학 이론』 |
제23회 | 2004년 | 박철희 | 『반시시대의 인문학적 상상력』 |
제24회 | 2005년 | (수상자 없음) | |
제25회 | 2006년 | 김우종 | 『한국문학의 자폐증』 외 |
제26회 | 2007년 | 정광수, 오양호 | 『문학과 공사상 그 역설적 논리』, '낭만적 영혼의 귀환' |
제27회 | 2008년 | 이만재, 김송배 | 『호모 사피엔스의 축제』, 시론집 '여백의 시학' |
제28회 | 2009년 | 정영자 | 평론집 『현대문학과 삶의 현장』 |
제29회 | 2010년 | 김종섭 | |
제30회 | 2011년 | 박명자 | 『떠도는 나무』[1] |
2. 4. 제31회 (2012년) ~ 제36회 (2017년)
2012년 제31회 조연현문학상에는 이명재의 평론집 『한국문학의 다원적 비평』과 이정림의 수필집 '당신의 의자'가 선정되었다.[1] 2013년 제32회 수상작은 이운룡의 평론집 『어안을 읽다』였다.[2] 2014년 제33회에는 추영수의 시집 『살아있는 이류』와 진병도의 평론집 ‘과도기의 미의식’이 선정되었다.2015년 제34회에는 반숙자의 소설 『몸으로 우는 사과나무』가 선정되었고,[3] 2016년 제35회에는 김동수의 소설 『그림자 산책』이 선정되었다. 2017년 제36회에는 윤금초의 시조집 '큰기러기 필법', 송희복의 시론집 '호모 심비우스의 노래', 최원현의 수필집 '내 향기 내기'가 선정되었다. 특히 송희복의 시론집 '호모 심비우스의 노래'는 생태주의적 관점을 문학에 접목시킨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참조
[1]
뉴스
http://www.soraknews[...]
[2]
뉴스
http://www.domin.co.[...]
[3]
뉴스
http://news1.kr/a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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