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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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우종은 1929년 함경북도 성진에서 태어난 문학평론가, 수필가, 미술가, 교육자이다.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57년 평론가로 등단하여 문학의 현실 반영적 측면을 강조하는 비평 활동을 펼쳤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현대소설사』, 『작가론』 등이 있으며, 수필집과 산문집도 다수 발표했다. 한국문인협회상, 월탄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 한겨레문학 초대 편집위원, 한국대학신문사 주필 등을 역임했다. 또한 유신 독재 시절 문인간첩단 사건으로 투옥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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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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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김우종 |
원어 이름 | 金宇鍾 |
출생일 | 1929년 2월 4일 |
출생지 | 대한민국 함경북도 성진군 |
활동 기간 | 1957년~현재 |
직업 | 문학평론가, 교수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
학사 | 1958년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수상 | |
수상 내역 | 1958년 한국문인협회상 1969년 월탄문학상 1994년 서울시문화상 수상 2009년 제7회 천상병시문학상 |
작품 활동 | |
장르 | 평론 |
2. 생애
1929년 2월 4일 함경북도 성진(城津)에서 태어났다. 송도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57년 『현대문학』에 「은유법론고」와 「이상론」을 발표하며 평론가로 등단하였다. 대학에서는 한국 현대소설의 사적 체계화에 관심을 두고 소설사 정립을 위한 연구를 수행했다. 1960년대 이후 모순된 현실을 직시하고 그 비판과 저항의식을 강조하는 「복종과 반항」, 「작가와 현실」, 「민족문학의 새 차원」 등 다수의 평론을 발표하였다. 그의 문학연구와 평론활동은 주로 문학의 현실반영적 측면을 강조하는 입장에 서 있으며, 문학이 자율성을 지키되 현실 속에서 눈을 뜨고 있는 양심과 정의를 발견하고 제시하는 길을 한국문학이 지향해야 할 목표로 설정하였다. 그는 스스로 이러한 문학을 ‘도표(道標)의 문학’이라 칭하고 ‘도표의 문학’의 건설을 강하게 환기시켰거니와, 이런 관점 하에서 「춘향전」 등 고전문학에서부터 동시대의 문학까지를 체계적으로 재질서화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문학의 현실반영적 성격을 문단의 중심문제의 하나로 제기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실제로 그의 평론활동은 1960년대의 참여문학 그리고 1970년대 이후의 민족문학 논의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최근 발간한 『서정주의 음모와 윤동주의 눈물』(2012)은 서정주 문학의 친일사상을 고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현대소설사』(1968), 『작가론』(1973), 『현대소설의 이해』(1980), 『한국근대문학사조사』(1982) 등이 있다. 1970년대 이후 지성과 감성의 조화를 바탕으로 수많은 수필집과 산문집을 발간했으며, 대표적인 산문집으로는 『이 조용한 배에』(1977), 『젊은날의 꿈과 고뇌』(1983), 『사랑과 행복의 조건』(1986), 『내일도 우리가 사랑한다면』(1990), 『바보야 바보야 이 바보야』(1994), 『대학은 죽었다』(2005) 등이 있다. 1958년 한국문인협회상과 1969년 월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93년에는 박재삼 시인, 윤경수 교수 등과 함께 격월간 한겨레문학 창간에 참여하여 초대편집위원을 맡았으며 이후, 한국대학신문 주필을 지냈다.
1937년부터 1941년까지 산양학원(山陽學院)에서 4년간 수학하였다. 1941년에는 연백국민학교 4학년에 편입학하여 1944년에 졸업하였고, 1944년부터 1950년까지 개성 송도중학교를 졸업하였다. 1950년에는 서울대학교 문리대 국문과에 입학하여 1958년 2월에 졸업하였다.
1959년에는 진명여고 교사(∼1960)로 재직하였고, 1960년 배화여고(∼1960)와 보성여고(∼1962) 교사로 근무하였다. 1962년부터 1963년까지 충남대학교 강사로 활동했고, 1963년부터 1967년까지 충남대학교 전임강사 및 조교수를 역임하였다. 1967년부터 1976년까지 경희대학교 조교수, 부교수 및 교수로 재직하였다. 1973년 겨울 유신 독재하에서 이호철, 장백일, 정을병, 임헌영과 함께 날조된 문인간첩단사건으로 투옥되었다가 1974년에 출옥, 경희대에서 휴직 후 1976년 2월에 정부 탄압으로 해직되었다. 1980년부터 1995년까지 덕성여자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995년 2월 말에 정년퇴임하였다. 퇴임 후에는 한국대학신문사 주필(∼2004)을 역임하였다.
김우종은 학창 시절 미술에도 재능을 보여 1946년 전국학생미전(경성치과의학전문학교 주최)에서 특선(정물)을 수상하였고, 1969년과 1970년에는 목우회(木友會) 공모전에 유화 작품으로 입선하기도 하였다. 1975년부터 1988년까지 개인 유화전을 4회 개최하고, 1975년 과인서화(戈人書畵) 12인전, 1996년 한국동서양화 32인전(토론토, 뉴욕), 1998년 한국화가의일상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1993년부터 1996년까지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1993년부터 1998년까지는 한겨레문학 초대 편집위원을 지냈다. 1998년에는 전국고학력미취업대책본부 본부장을 맡았고, 같은 해 참여연대 자문위원이 되었다. 2000년에는 참여연대 고문을 맡았다.
2. 1. 초기 생애 및 학업
김우종은 1929년 2월 4일 함경북도 성진(城津)에서 태어났다. 송도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57년 『현대문학』에 「은유법론고」와 「이상론」을 발표하며 평론가로 등단하였다. 대학에서는 한국 현대소설의 사적 체계화에 관심을 두고 소설사 정립을 위한 연구를 수행했다.그는 1941년 연백국민학교를 졸업하고, 1944년 개성 송도중학교에 입학하여 1950년에 졸업하였다. 1950년 서울대학교 문리대 국문과에 입학하여 1958년에 졸업하였다. 1958년에는 [여원사] 편집부 기자로 일하기도 했다. 1959년 진명여자고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배화여자고등학교, 보성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였다. 1962년부터는 충남대학교에서 강사 및 전임강사, 조교수로, 1967년부터는 경희대학교에서 조교수, 부교수 및 교수로 재직하였다.
1973년 겨울, 유신독재 하에서 이호철, 장백일, 정을병, 임헌영과 함께 문인간첩단사건으로 투옥되었다가 1974년에 출옥, 경희대에서 휴직 후 1976년 2월에 정부 탄압으로 해직되었다. 1980년, 덕성여자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1995년 2월 정년퇴임할 때까지 재직했다.
김우종은 학창 시절 미술에도 재능을 보여 1946년 전국학생미전(경성치과의학전문학교 주최)에서 특선(정물)을 수상하였고, 1969년과 1970년에는 목우회(木友會) 공모전에 유화 작품으로 입선하기도 하였다. 1975년부터 1988년까지 개인 유화전을 4회 개최하고, 1975년 과인서화(戈人書畵) 12인전, 1996년 한국동서양화 32인전(토론토, 뉴욕), 1998년 한국화가의일상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1959년 한국문학가협회상을 수상하였고, 1969년에는 『한국현대소설사』로 월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93년부터 1996년까지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1993년 박재삼 시인, 윤경수 교수 등과 함께 격월간 한겨레문학 창간에 참여하여 초대편집위원을 맡았다. 1995년부터 2004년까지 한국대학신문사 주필을 지냈으며, 1998년 전국고학력미취업대책본부 본부장과 참여연대 자문위원을 역임하였다. 2000년에는 참여연대 고문을 맡았으며, 현재 한국문학평론가협회 명예회장이다.
2. 2. 교육 활동
김우종은 1937년부터 1941년까지 산양학원(山陽學院)에서 4년간 수학하였다. 1941년에는 연백국민학교 4학년에 편입학하여 1944년에 졸업하였고, 1944년부터 1950년까지 개성 송도중학교를 졸업하였다. 1950년에는 서울대학교 문리대 국문과에 입학하여 1958년 2월에 졸업하였다.1959년에는 진명여고 교사(∼1960)로 재직하였고, 1960년 배화여고(∼1960)와 보성여고(∼1962) 교사로 근무하였다. 1962년부터 1963년까지 충남대학교 강사로 활동했고, 1963년부터 1967년까지 충남대학교 전임강사 및 조교수를 역임하였다. 1967년부터 1976년까지 경희대학교 조교수, 부교수 및 교수로 재직하였다. 1980년부터 1995년까지 덕성여자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995년 2월 말에 정년퇴임하였다. 퇴임 후에는 한국대학신문사 주필(∼2004)을 역임하였다.
2. 3. 문단 활동
김우종은 1929년 2월 4일 함경북도 성진에서 태어났다. 1937년부터 1941년까지 산양학원을 다녔고, 1941년 연백국민학교 4학년에 편입하여 1944년에 졸업했다. 이후 1950년까지 개성 송도중학교를 다녔다. 1946년에는 전국학생미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1950년부터 1958년까지 서울대학교 문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1957년 3월부터 5월까지 현대문학에서 <은유법논고>와 <이상론(李箱論)>으로 조연현 선생의 추천을 받아 평론가로 등단했다. 1958년 1월 여원사 편집부 기자로 활동했다. 같은 해 2월 서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5월에는 유래겸(柳來謙)의 딸 덕임(德姙)과 결혼했다. 1959년 한국문학가협회상을 수상했다.
1959년부터 1960년까지 진명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고, 1960년에는 배화여자고등학교와 보성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했다. 1962년부터 1963년까지 충남대학교 강사, 1963년부터 1967년까지 충남대학교 전임강사와 조교수를 역임했다. 1967년부터 1976년까지 경희대학교 조교수, 부교수 및 교수로 재직했다. 1969년 <한국현대소설사>로 월탄문학상을 수상했다.
1969년과 1970년에는 목우회 공모전에서 입선했다. 1973년 겨울, 유신 독재하에서 이호철, 장백일, 정을병, 임헌영과 함께 문인간첩단사건으로 투옥되었다가 1974년에 출옥하여 경희대학교에서 휴직했다. 1976년 2월, 정부 탄압으로 인해 경희대학교에서 해직되었다.
1975년 1월 미술회관에서 제1회 유화전을 열었고, 3월에는 양지화랑에서 과인서화 12인전에 참여했다. 1977년 5월과 1979년 5월에도 미술회관과 출판문화회관에서 각각 제2회, 제3회 유화전을 개최했다. 1980년부터 1995년까지 덕성여자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88년 5월에는 백 갤러리에서 제4회 유화전을 열었다.
1993년부터 1996년까지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1995년부터 2004년까지 한국대학신문사 주필을 맡았으며, 같은 해 2월 말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정년퇴임했다. 1996년 한국동서양화 32인전(토론토, 뉴욕), 1998년 한국화가의 일상전에 참여했다.
1998년 전국고학력미취업대책본부 본부장과 참여연대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1993년부터 1998년까지 한겨레문학 초대편집위원을 지냈다. 2000년에는 참여연대 고문을 맡았으며, 현재 한국문학평론가협회 명예회장이다.
2. 4. 사회 참여
김우종은 사회 참여 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1993년부터 1996년까지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1993년부터 1998년까지는 한겨레문학 초대 편집위원을 지냈다. 1998년에는 전국고학력미취업대책본부 본부장을 맡았고, 같은 해 참여연대 자문위원이 되었다. 2000년에는 참여연대 고문을 맡았다.3. 주요 저서 및 작품
- 은유법논고
- 이상론
- 항거 없는 성춘향
- 난해시의 본질
- 죄수를 위한 불망비(不忘碑)
- 비평의 자유
- 단군신화의 시적 의미
- 수인(囚人)의 항변
- 비평의 원칙문제
- 주제와 구성의 문제
- 복종과 반항
- 정형시의 현대적 의미
- 비평문학의 존엄성
- 현대작가산고
- 동인상 수상작품론
- 고대문학사상재고
- 평론에 있어서의 월평문제
- 당면과제의 사적고찰
- 문학기능론
- 숙명적인 기도
- 문학의 이해
- 새 세대, 새 문학
- 초토(焦土)문단의 사상
- 도피와 참여의 도착
- 심청 탄생 설화고
- 현진건론
- 나도향론
- 황무지에 뿌린 씨
- 작가적 휴머니스트론
- 유적지의 인간과 그 문학
- 이 공허한 메아리
- 미완성품 구성형식
- 작가의 현실
- 농촌과 문학
- 작자 독자간의 상호견제
- 집약적 상황도
- 오상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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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준의 ‘외짝 양말들’
- 40년대 문학의 주제와 작중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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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금시대의 문예
- 71년 문학쟁점의 행방
- 한국소설의 반성
- 김동인론
- 이광수와 개화기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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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 30년의 소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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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현대소설사
- ‘감자’는 자연주의 작품인가
- 최근 소설의 몇 가지 경향
- 인류복지와 예술의 기능
- 시대의 통증에 대한 투시
- 문학의 대중화란 바람직한가
- 한국인의 유산과 그 미망
- 한국문학 속의 상업주의와 그 반성
- 70년대 한국문학의 향방
- 70년대 시의 작단
- 비인간화와 개인의 자유
- 현대소설의 이해
- 세계장편소설의 이해
- 장백일 저 ‘문학비평론’
- 박명성 시집 ‘나그네 길에서’
- 한국근대문학사조사
- 비평문학론
- 문학 속의 밝음과 어둠
- 순수 문학의 이론적 체계 정립
- 해방후의 대표작 세 편
- 1920년대 비평문학
- 민중문학의 성격과 그 형성과정
- 문학비평 집대성한 공동연구서
- 순수문학 비판
- 이기영론
- 암흑기 최후의 별윤동주의 문학사적 위치(윤동주)
- 한국 비평문학 대계
3. 1. 평론
김우종은 다양한 문학 작품에 대한 평론을 남겼다. 은유법, 이상, 성춘향, 난해시 등에 대한 분석을 제시하였고, 죄수, 비평의 자유, 단군신화, 수인 등에 대한 주제를 다루었다. 비평의 원칙, 주제와 구성, 복종과 반항, 정형시, 비평문학의 존엄성 등 문학 이론에 대한 논의도 전개했다.현진건, 나도향, 오상원, 김동인, 이광수 등 여러 작가론을 통해 작가와 작품을 분석했다. 또한, '심청전'의 풍자정신, 향가와 토착어의 이미지, 민족문학, 한국현대소설사 등 한국 문학 전반에 대한 폭넓은 주제를 다루었다. 40년대 문학, 광복 30년 소설사, 70년대 문학 등 시대별 문학의 흐름과 특징을 조명했다.
윤동주의 문학사적 위치를 조명하고, '감자'가 자연주의 작품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등 문학사적 논쟁에도 참여했다. 인류 복지와 예술의 기능, 문학의 대중화, 한국인의 유산, 문학 속의 상업주의 등 사회적 문제와 문학의 관계에 대한 고민도 담아냈다.
3. 2. 수필 및 산문
김우종은 수필과 산문 분야에서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은유법, 이상, 성춘향, 난해시, 죄수, 비평, 단군신화, 수인, 주제, 구성, 복종, 반항, 정형시, 현대, 문학, 작가, 동인, 고대, 평론, 월평, 당면, 사적, 기능, 숙명, 기도, 세대, 초토, 도피, 참여, 도착, 심청, 탄생, 설화, 현진건, 나도향, 황무지, 씨, 휴머니스트, 유적지, 메아리, 미완성품, 현실, 농촌, 독자, 상호견제, 집약적, 상황도, 오상원, 풍자, 반역, 긍정, 순수, 자기기만, 대화, 작단, 총평, 향가, 토착어, 이미지, 민족문학, 차원, 변모, 박영준, 외짝, 양말, 40년대, 주제, 작중인물, 한국, 현대, 소설사, 역사, 투영체, 배금시대, 문예, 71년, 쟁점, 행방, 반성, 김동인, 이광수, 개화기, 아카데미즘, 산문, 정신, 구도자, 지점, 화려, 순수, 미몽, 전망, 김동환, 광복, 30년, 개관, 오늘, 내일, 최일남, 서울, 사람들, 윤동주, 위치, 감자, 자연주의, 최근, 경향, 인류, 복지, 예술, 시대, 통증, 투시, 대중화, 바람직, 한국인, 유산, 미망, 상업주의, 70년대, 향방, 시, 작단, 비인간화, 개인, 자유, 세계, 장편소설, 장백일, 문학비평론, 박명성, 시집, 나그네, 길, 근대, 문학사조사, 비평문학론, 밝음, 어둠, 이론, 체계, 정립, 해방, 대표작, 1920년대, 민중문학, 성격, 형성과정, 집대성, 공동, 연구서, 비판, 이기영, 암흑기, 최후, 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4. 문학관 및 주요 입장
4. 1. 현실 참여적 문학관
4. 2. 비판적 지성
5. 수상 경력
김우종은 1959년 한국문인협회상을 수상했다. 1969년에는 월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4년에는 서울시 문화상 (문학부문)을 수상했다. 1999년에는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06년에는 조연현 문학상과 윤동주문학 공로상을 수상했다. 2007년에는 윤병로 문학상을, 2009년에는 천상병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한국현대수필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6. 기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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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문학상이 제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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