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드 홀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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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쥬드 홀드렌은 미국의 배우로, 1950년대 B급 영화와 SF 장르에서 주로 활동했다. 1949년 영화 《올 더 킹즈 맨》으로 데뷔하여 《캡틴 비디오: 스트라토스피어의 지배자》에서 캡틴 비디오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철가면의 여인》, 《좀비 오브 더 스트래터스피어》, 《코만도 코디》 등 SF 영화에 출연했으며, 1960년대 이후에는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활동했다. 1974년 자택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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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홀드렌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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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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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15년 10월 16일 |
출생지 | 빌리스카, 아이오와주, 미국 |
사망일 | 1974년 3월 11일 (58세) |
사망지 |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 미국 |
안장지 | 발할라 기념 공원 |
활동 기간 | 1949년-1963년 |
2. 생애
2. 1. 초기 생애
쥬드 홀드렌은 1915년 아이오와주 빌리스카 근처의 농가에서 10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가 되려는 꿈을 키웠으며,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로 가서 오마하 플레이하우스에서 연기를 공부했다.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미국 해안 경비대에 복무하여 사령관 계급까지 올랐다. USS 제너럴 H. B. 프리먼 (AP-143)에서 복무한 후,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로 이주했다.
2. 2. 배우 경력
쥬드 홀드렌은 제대 후 할리우드로 이주하여 모델로 활동하다가, 1949년 영화 《올 더 킹즈 맨》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초기에는 주로 단역이나 무명 배우로 활동했으나, 1951년 영화 《퍼플 하트 다이어리》와 시리즈 《캡틴 비디오: 스트라토스피어의 지배자》에서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캡틴 비디오: 스트라토스피어의 지배자》는 캡틴 비디오의 모험을 다룬 연재물로, 홀드렌은 리차드 쿠건, 알 호지에 이어 세 번째로 캡틴 비디오 역을 맡았다.이후 1952년에는 삼총사 모험 영화 《철가면의 여인》에서 아라미스 역을 연기했다. 이 영화에서는 루이 헤이워드가 달타냥 역을, 패트리샤 메디나가 타이틀 역을 맡았다. 1950년대에는 SF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좀비 오브 더 스트래터스피어》(1952년), 《코만도 코디》(1953년), 《로키 존스, 스페이스 레인저》(1954년)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1960년대 이후에는 텔레비전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나, 주로 단역에 그쳤고,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드래그넷, 론 레인저와 같은 여러 TV 시리즈에 출연했지만, 주로 단역이나 무명 역할이었다. 마지막 주요 영화 출연은 《잔 이글스》(1957), 《아이스 팰리스》(1960), 《레그스 다이아몬드의 흥망성쇠》(1960) 등에서 매우 작은 역할이었다.
2. 3. 은퇴와 죽음
쥬드 홀드렌은 1960년대 이후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보험 판매원으로 일했다. 1974년 3월 11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사인은 자살로 밝혀졌다. 그는 노스 할리우드에 있는 발할라 기념 공원에 묻혔다.3. 출연 작품
- 사탄의 위성 (1958년)
- 놀랍도록 거대한 남자 (1957년)
- 록키 존스, 스페이스 레인저 (1954년)
- 코만도 코디 (1953년)
- 좀비 오브 더 스트래터스피어 (1952년)
- 프란시스 (1950년)
- 로켓쉽 X-M (1950년)
- 론 레인저 - 49년 시리즈 (1949년)
3. 1. 영화
쥬드 홀드렌은 1949년 영화 《올 더 킹즈 맨》에서 정치가 역을 맡았지만 크레딧에는 오르지 못했다. 1950년에는 《프랜시스》에서 첫 번째 구급차 운전사, 《로켓쉽 X-M》에서 기자, 《미스터리 서브마린》에서 무선 통신병 등으로 출연했다.1951년 《퍼플 하트 다이어리》에서 마이크 맥코믹 중위, 《캡틴 비디오: 마스터 오브 더 스트라토스피어》에서 캡틴 비디오 역을 맡았다. 1952년에는 《아이언 마스크의 여인》에서 아라미스, 《좀비 오브 더 스트래터스피어》에서 래리 마틴 역을 연기했다.
1953년에는 《로스트 플래닛》에서 렉스 바로, 《코만도 코디: 유니버스의 스카이 마샬》에서 코만도 코디 역으로 출연했다. 1954년에는 《디스 이즈 마이 러브》에서 레인스 박사 역을 맡았다.
1957년 《잔 이글스》에서 권리 위원회의 젊은 배우, 《어메이징 콜로설 맨》에서 로버트 앨런 역을 맡았다. 1958년 《스페이스 마스터 X-7》에서 제러드 선임 장교 역으로 출연했다.
1960년 《아이스 팰리스》에서 머리엘의 에스코트, 《레그스 다이아몬드의 흥망성쇠》에서 양복점 점원, 1963년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두 번째 상대 역을 맡았으며, 이것이 그의 마지막 영화 출연이었다.
3. 2. TV 시리즈
쥬드 홀드렌은 여러 TV 시리즈에 출연했다. 그는 《드래그넷》, 《론 레인저》, 《로키 존스, 스페이스 레인저》(1954년)에 출연했다.4. 평가 및 영향
져드 홀드렌은 1950년대 할리우드 B급 영화, 특히 SF 장르에서 활약한 대표적인 배우 중 한 명이다. 그의 작품들은 당시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 미국 대중문화의 일부로, 특히 SF 장르는 한국의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세계관과 상상력을 제공했다. 비록 주류 영화계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그의 B급 영화들은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져드 홀드렌은 사탄의 위성(1958년), 놀랍도록 거대한 남자(1957년), 록키 존스, 스페이스 레인저(1954년), 코만도 코디(1953년), 좀비 오브 더 스트래터스피어(1952년), 프란시스(1950년), 로켓쉽 X-M(1950년), 론 레인저 - 49년 시리즈(1949년)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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