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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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구생명체는 2005년 숀 몬슨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애완동물, 식량, 의류, 오락, 동물 실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물이 겪는 고통과 학대 실태를 고발한다. 이 영화는 제작 과정에서부터 동물 보호소의 영상을 활용했으며, 애완동물 산업의 문제점, 식용을 위한 동물의 비인도적인 도살 과정, 모피 및 가죽 생산을 위한 동물의 고통스러운 환경, 오락 및 동물 실험에 동원되는 동물의 처참한 현실을 폭로한다. 영화는 개봉 후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했으며, 2020년 우크라이나 루츠크 인질극 사건에서 인질범의 요구로 인해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 영화를 추천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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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명체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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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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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숀 몬슨 |
프로듀서 | 리브라 맥스 브렛 해럴슨 매기 큐 페르시아 화이트 |
내레이터 | 호아킨 피닉스 |
음악 | 모비 리브라 맥스 브라이언 카터 나탈리 머천트 가브리엘 문시 배리 우드 |
촬영 | 마크 M. 리시 |
편집 | 숀 몬슨 |
배급사 | 네이션 어스 |
개봉일 | 2005년 9월 24일 |
상영 시간 | 95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2. 제작
영화는 작가, 감독, 프로듀서인 숀 몬슨이 1999년 로스앤젤레스 주변의 동물 보호소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시작되었다. 몬슨은 원래 애완동물의 불임 수술 및 중성화 수술에 대한 공익 광고를 위해 이 영상을 촬영했지만, 그가 본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게 되었다. 이 산업 내부의 영상을 얻는 데 어려움이 있어 영화는 완성되기까지 6년이 더 걸렸다.[3]
영화 《지구 생명체》는 공장식 축산, 애완동물 가게, 강아지 공장, 동물실험 등 동물 산업의 현실을 숨겨진 카메라를 통해 기록하고 있다. 이 영화는 종 차별주의가 인종차별, 성차별과 유사하다는 점을 제시한다.[1]
3. 내용
3. 1. 반려동물
공장식 축산, 애완동물 가게, 강아지 공장, 동물실험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지구 생명체》는 숨겨진 카메라를 사용하여 전 세계 주요 산업들의 일상적인 행태를 기록한 영상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종 차별주의와 인종차별, 성차별의 유사성을 보여준다.[1]
3. 1. 1. 유기견
애완동물 브리더는 누구나 될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는 종종 열악한 환경에서 저예산으로 길러지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문제를 안고 성장한다. 유기견은 운이 좋으면 보호소에 들어가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게 된다. 매년 최소 2,500만 마리가 유기견이 되며, 순종견의 약 27%는 집 없이 살게 될 가능성이 있고, 이들 중 많은 수는 주인이 버린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1] 이 중 900만 마리는 질병, 굶주림, 부상 또는 노출로 죽고, 나머지 1,600만 마리 중 수용 시설이 부족한 동물들은 안락사된다.[1] 또한 보호소로 오는 동물의 50%는 그 주인이 데리고 온다.[1]
3. 1. 2. 안락사
일반적으로 개는 다리에, 고양이는 복부에 약물 주사를 놓아 고통 없이 안락사시킨다.[1] 안락사 대상 동물이 너무 많아 약품 구매 예산이 부족해지면 가스실을 사용하기도 한다.[1] 좁은 가스실에 갇힌 동물들은 죽음에 이르기까지 최대 20분 동안 고통을 겪는다.[1]
3. 2. 식량
공장식 축산, 애완동물 가게, 강아지 공장, 동물실험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 《지구 생명체》는 숨겨진 카메라를 사용하여 전 세계에서 동물을 이용하는 주요 산업들의 일상적인 행태를 기록한 영상을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종 차별주의와 인종차별, 성차별의 유사성을 보여준다.
"스스로 먹을 고기를 스스로 도살해야 한다면 모두 채식주의자가 될 것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대부분 생산 과정을 알지 못한다. 미국에서는 1분마다 1,000번 이상, 1년 동안 60억 번의 도살이 이루어진다.[1]
대부분의 축산 공장은 동물들을 출산 기계로 취급하며, 특히 암퇘지는 인공 수정으로 끊임없이 임신하게 된다. 대규모 축산 공장에서는 연간 5만~6만 마리의 돼지를 생산하며, 번식용 우리는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좁다. 찢어진 상처나 고름은 방치되며, 서로 잡아먹는 경우도 발생하고, 배설구에 떨어진 개체는 방치되어 죽는다.[1]
최근 미국 내 1일 닭고기 소비량은 1930년 1년 소비량을 넘어설 정도로 증가했으며, 미국 최대 육계 공장은 850만 마리의 닭을 도축한다.
해산물의 경우, 오늘날 어업은 거대해져 축구장 크기의 트롤 어망을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고 있다. 이미 13~17개의 주요 어장은 고갈되어 자원이 심각하게 감소하고 있으며, 그 외 지역에서도 남획이 계속되고 있다. 국제 포경 위원회는 1985년에 상업 포경을 금지했지만, 많은 국가들은 포획을 계속하며 희귀한 고기라며 고래 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매년 10월부터 3월 사이에는 수많은 돌고래가 일본의 작은 마을에서 살해당하고 있다.
3. 2. 1. 소
소는 낙인이 찍힌다.[1] 얼굴에 낙인이 찍히기도 한다.[2] 이는 큰 펜치를 사용해 마취 없이 진행되며, 소가 고통으로 날뛰기 때문에 머리를 붙잡고 진행한다.[3]
젖소는 쇠사슬에 묶여 하루 종일 움직일 수 없는 환경에서 사육되기도 한다. 우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살충제와 항생제가 사용된다. 소의 일반적인 수명은 20년 정도이지만, 집약적 축산 환경에서 길러지는 젖소는 4년 안에 죽게 되며, 이 고기는 햄버거 재료로 패스트푸드점에서 사용된다.[4]
도살 과정에서는 소 한 마리가 들어갈 만한 크기의 금속 상자에 소를 넣고 위에서 가축총으로 머리를 쏴 기절시키는 방식이 사용된다. 벽의 한 면이 회전하면서 의식을 잃은 소를 밖으로 배출하여 차례대로 도살이 이루어진다.[5]
미국의 최대 코셔 도축장에서는 유대교 율법에 따른 종교적 도살 방식인 셰히타(Shechita)에 따라 소를 도살한다. 전기 충격봉으로 소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목을 자르기 쉽도록 거꾸로 매달아 기도와 식도, 목을 찢은 후 피가 멈출 때까지 방치한다.[6]
갓 태어난 송아지는 태어난 지 이틀 만에 어미 젖소와 분리되어 목이 묶인 채, 근육 발달을 억제하기 위해 철분이 부족한 액체 사료를 먹고 자란다. 송아지는 전등이 켜진 채 밤에도 잠을 못 자는 상태로 지내다 4개월 후 도살되어 송아지 고기가 된다.[7]
3. 2. 2. 돼지
공장식 축산 환경에서 돼지는 출산 기계처럼 취급되며, 암퇘지들은 인공 수정으로 끊임없이 임신하게 된다.[1] 대규모 축산 공장에서는 연간 5만에서 6만 마리의 돼지를 생산한다.[1] 번식용 우리는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좁으며, 찢어진 상처나 고름은 방치된 채로 사육되고, 서로 잡아먹는 경우도 발생한다.[1] 배설구에 떨어진 돼지는 방치되어 죽게 된다.[1]
도살 방법 중 하나로, 전류가 흐르는 도구를 돼지 목에 끼워 감전사시키는 방법이 있다.[1] 거꾸로 매달아 목을 찢어 과다 출혈로 죽이는 것이 가장 저렴한 도살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1] 피를 빼기 위해 거꾸로 매달린 돼지는 아직 살아있는 채로 뜨거운 물에 담가 삶아진 후, 전용 기계로 털이 제거된다.[1]
3. 2. 3. 가금류
닭이나 칠면조는 매질을 당하거나 목이 잘려 죽는다.[1] 많은 새들은 공장의 컨베이어 벨트에 거꾸로 매달린 채 기계적으로 목이 잘리고, 실혈사할 때까지 방치된다.[1] 닭의 좁은 사육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닭의 부리를 자르기도 한다.[1] 효율성을 위해 병아리일 때 분당 15마리라는 빠른 속도로 처리하는데, 이 과정이 부실하여 실패할 경우 병아리는 심각한 상처를 입게 된다.[1]
하나의 건물에 6천에서 9천 마리의 닭이 빽빽하게 사육된다.[1] 병아리는 창고에서 날개도 펼 수 없는 좁은 철망 안에 갇혀 있으며, 많은 수가 철망에 쓸려 깃털이 빠져 있다.[1] 수송 중에는 적재 과다의 부실한 바구니에 넣어지며, 다른 닭의 무게에 깔려 많은 수가 죽는다.[1]
3. 2. 4. 해산물
오늘날 어업은 거대해져 축구장 크기의 트롤 어망을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고 있다. 이미 13~17개의 주요 어장은 고갈되어 자원이 심각하게 감소하고 있으며, 그 외 지역에서도 남획이 계속되고 있다.[1]
국제 포경 위원회는 1985년에 상업 포경을 금지했지만, 많은 국가들은 포획을 계속하며 희귀한 고기라며 고래 고기를 판매하고 있다.[1] 포경에는 작살, 소화기, 낫, 폭발물도 사용되거나, 포경이 허가된 항구로 몰아넣고 잡기도 한다.[1]
매년 10월부터 3월 사이에 수많은 돌고래가 일본의 작은 마을에서 살해당하고 있다.[1] 해저에 설치된 음파를 발하는 막대기로 돌고래의 방향 감각을 잃게 하여 포획한다.[1] 돌고래는 상처 입은 가족을 결코 버리지 않기 때문에 어부들은 잡은 돌고래를 창이나 칼로 찔러 어미와 새끼를 함께 잡는다.[1] 잡힌 돌고래는 콘크리트 바닥에서 배가 갈라지고, 질식사할 때까지 방치된다.[1] 돌고래 고기는 고래 고기로 위조되어 팔리기도 한다.[1]
3. 3. 의류
사람들은 자신이 입는 옷이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가죽과 모피는 주로 미국, 독일, 영국 등에서 수요가 많으며, 이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동물들이 희생되고 있다.[1]
3. 3. 1. 가죽
가죽의 수요는 주로 미국, 독일, 영국에서 발생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용하고 있지만 어디에서 왔는지 거의 알지 못한다.[1] 인도에서는 매주 1,000마리의 소가 가죽을 얻기 위해 도살되고 있다.[1]
인도의 대부분 지역에서 소의 도살이 금지되면서, 합법적으로 도살할 수 있는 지역으로 소를 이동시킨다.[2] 소들은 서로 족쇄와 밧줄로 묶여 며칠에 걸쳐 이동한다.[2] 더위와 흙먼지 속에서 먹이나 물을 공급받지 못한 채 걸어가고,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많은 소들이 쓰러져 걸을 수 없게 된다.[3] 트럭에 억지로 태워진 후에도 소음과 흔들림으로 인해 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3]
가죽은 크롬이나 화학 약품에 담가 처리한다.[4] 강력한 화학 약품은 작업하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친다.[4]
3. 3. 2. 모피
미국에서만 2,500만 마리, 1년 동안 1억 마리의 야생 동물이 모피 생산을 위해 살해당하고 있다.[1] 이 동물들은 사냥이나 덫으로 잡혀 모피 공장으로 보내진다.[1]
3. 4. 오락
로데오는 안전벨트가 동물의 생식기를 찔러 고통을 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 경마, 경견과 같이 동물을 도박에 이용하며 가혹한 훈련을 시키는 경우도 많다. 사냥은 스포츠라는 명목하에 매년 2억 마리의 야생 동물을 죽음으로 몰아넣는다.[1] 낚시 또한 물고기가 고통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에도 여전히 널리 행해지고 있다.[1]
서커스에서는 동물들에게 한 발로 서기, 불이나 물속으로 뛰어들기, 고공에서의 연기 등 위험하고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강요한다. 동물들은 조련사에게 주어지는 벌을 두려워하며 평생의 95%를 쇠사슬에 묶여 지낸다.[1] 동물원은 야생 동물을 자연에서 떼어놓아 구경거리로 만든다는 점에서 비판받는다.[1] 투우에서 황소는 진정제나 하제 등으로 약하게 만들어지며, 48시간 동안 어둠 속에 갇혀 있다가 밝은 곳에 풀려나와 고통을 겪는다.
3. 4. 1. 로데오
황소나 브롱코가 날뛰는 것은 야생에서 사람을 태운 적이 없어서가 아니라 안전벨트가 생식기를 찔러 아파하기 때문이다.[1] 동물들은 인간에게서 받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날뛰거나 뛰어다닌다.[1]
3. 4. 2. 투우
많은 유명 투우사들의 보고에 따르면, 황소는 투우 전에 고의적으로 진정제나 하제 등을 투여받아 약해진다고 한다. 또한, 쇼가 시작되기 전 48시간 동안 어둠 속에 갇혀 있다가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채 밝은 곳으로 풀려나기도 한다. 황소가 지칠 대로 지쳤을 때, 투우사는 뒤에서 목에 칼을 꽂고 휘저어 대량 출혈을 일으킨다.
3. 5. 동물 실험
공장식 축산, 애완동물 가게, 강아지 공장, 동물실험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 《지구 생명체》는 숨겨진 카메라를 사용하여 전 세계에서 동물을 이용하는 주요 산업들의 일상적인 행태를 기록한 영상을 담고 있다.[1] 이 영화는 종 차별주의와 인종차별, 성차별의 유사성을 보여준다.[1]
3. 5. 1. 생체 해부
인간을 위한 알레르기 치료법을 찾기 위해 인위적으로 동물을 병들게 하고 있다. 고의로 유발된 질병과 인간이 걸리는 질병은 다르지만, 과학자들은 동물 실험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3. 5. 2. 의학 실험
전기 충격, 마취 없는 수술, 버너로 지져 화상 입히기, 음식물 섭취 금지, 신체적 고문, 감염과 같은 잔혹한 실험이 자행되었다.[1]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는 자동차 사고나 축구, 야구 등의 부상을 재현하기 위해 비비의 머리에 금속 헬멧을 시멘트로 결합하고 1,000G의 힘으로 60도로 목을 꺾는 실험을 반복하고 있다.[1]
3. 5. 3. 군사 실험
원숭이를 대기권 밖으로 보내거나, 개에게 원자 폭탄의 폭풍을 시험하고, 영장류를 방사선에 노출시키는 등의 군사 실험이 행해지고 있다.
4. 홍보
호아킨 피닉스는 이 다큐멘터리에 대해 "제가 만든 모든 영화 중에서 이 영화가 사람들을 가장 많이 이야기하게 만듭니다. '지구 생명체'를 보는 한 사람이 있으면 세 사람에게 말할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4] 동물 권리 철학자 톰 레건은 " '지구 생명체'를 보는 사람들에게 세상은 결코 같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5]
5. 수상
2005년, ''지구생명체''는 아티비스트 영화제에서 초연되었고(최우수 다큐멘터리 장편 영화상 수상), 그 뒤 보스턴 국제 영화제 (최우수 콘텐츠상 수상)[6]와 샌디에이고 국제 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 영화상 및 영화 제작에 기여한 호아킨 피닉스에게 인도주의상 수여)에서 상영되었다.[7][8]
상 이름 | 주최 |
---|---|
베스트 다큐멘터리상 | 아티스트 필름 페스티벌 & 어워즈(영어판) |
베스트 콘텐츠상 | 보스턴 국제 영화제(영어판) |
베스트 다큐멘터리 영화상 | 샌디에이고 국제 영화제 |
6. 루츠크 인질극과의 연관성
2020년 7월 21일, 막심 크리보시는 우크라이나 볼린주 루츠크에서 승객 13명을 태운 버스를 점거하고,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에게 영화 ''지구생명체''(Earthlings)를 추천하는 게시물을 올릴 것을 요구했다. 젤렌스키는 이 요구를 받아들여 페이스북에 러시아어로 "모두 2005년 영화 ''지구생명체''를 보세요."라는 동영상을 게시했다. 이후 크리보시는 인질 3명을 풀어주었다. 우크라이나 국가 경찰과 대치하던 크리보시는 체포되었고, 나머지 인질 10명은 무사히 풀려났다. 대통령의 추천 영상은 삭제되었다.[9][10]
다음 날, 숀 몬슨은 "''지구생명체''는 테러 행위를 지지하거나 용납하지 않으며, 모든 존재에 대한 연민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 이 고난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아무도 목숨을 잃지 않도록 보장한 당국에 우리의 마음이 향합니다. 폭력 없이 모두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11]
참조
[1]
웹사이트
Single Most Powerful Information With Professional Cast and Crew in EARTHLINGS
http://www.earthling[...]
2010-10-23
[2]
웹사이트
Documentary 'Unity' Set for Aug. 12 Release with 100 Star Narrators
https://variety.com/[...]
2015-04-22
[3]
웹사이트
About
http://earthlings.co[...]
2014-06-25
[4]
웹사이트
New Zealand debut screening a sell-out success!
http://www.safe.org.[...]
SAFE
[5]
웹사이트
EARTHLINGS is Single Informative Movie in Treatment and Protection of Animals
http://www.earthling[...]
[6]
웹사이트
Bost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nnounces 2005 Winners
https://www.bostonif[...]
Bost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05-06-26
[7]
간행물
Joaquin Phoenix to Be Honored at San Diego Film Festival; Film Selection and Celebrity Line-Up Announced for Fourth Annual Festival Held Sept. 21-25
https://www.business[...]
San Diego Film Festival
2005-09-14
[8]
웹사이트
Earthlings, 2004, 95' {{!}} Activitats
https://www.cccb.org[...]
Centre de Cultura Contemporània de Barcelona
2006-11-25
[9]
뉴스
Ukraine hostages freed after President Zelensky plugs Joaquin Phoenix film
https://www.bbc.com/[...]
2020-07-22
[10]
뉴스
Hostage siege ends after Ukrainian president endorses Joaquin Phoenix film
https://www.theguard[...]
2020-07-21
[11]
잡지
'Earthlings' Director Responds to Ukraine Incident: 'We Do Not Cause Terror to Awaken People to Terror'
https://variety.com/[...]
2020-07-22
[12]
웹인용
Documentary ‘Unity’ Set for Aug. 12 Release with 100 Star Narrators
https://variety.com/[...]
Variety
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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