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 경시청 특수범 수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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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우 경시청 특수범 수사계》는 혼다 테츠야의 소설 '지우' 시리즈를 원작으로 2011년 7월부터 9월까지 TV 아사히에서 방영된 일본의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쿠로키 메이사와 타베 미카코가 주연을 맡았으며, 특수범 수사계(SIT)에 소속된 두 형사가 연쇄 유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드라마는 원작 소설의 설정을 기반으로 하며, '지우'라는 수수께끼의 소년과 '신세계 질서'라는 조직을 둘러싼 사건들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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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우 경시청 특수범 수사계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 지우 (소설) | |
| 장르 | 경찰 소설 |
| 작가 | 혼다 테츠야 |
| 삽화가 | 야마다 아키히로 |
| 출판사 | 후타바샤 |
| 레이블 | 후타바 분코 |
| 발매일 | 2005년 8월 (상권), 2005년 9월 (하권) |
| 속편 소설 | |
| 속편 1 | 기억 |
| 속편 2 | 감염 |
| 속편 3 | 열화 |
| 드라마 | |
| 드라마 | 지우 경시청 특수범 수사계 |
| 방송사 | TV 아사히 |
| 방송 기간 | 2011년 7월 - 9월 |
| 외부 링크 | |
| 중앙공론 신사 특설 페이지 | 혼다 테츠야의 ＜지우＞ 사가 특설 페이지 |
| 지우 경시청 특수범 수사계 | |
| 방송명 | 지우 경시청 특수범 수사계 |
| 방송 시간 | 금요일 23:15 - 24:15 |
| 방송 분량 | 60분 |
| 방송 기간 | 2011년 7월 29일 - 9월 23일 |
| 방송 횟수 | 9 |
| 방송 채널 | TV 아사히 도호 |
| 감독 | 카타야마 오사무 등 |
| 프로듀서 | 오오에 타츠키 (TV 아사히) 등 |
| 원작 | 혼다 테츠야 |
| 각본 | 히시다 신야 |
| 출연자 | 쿠로키 메이사 다베 미카코 김명수 등 |
| 음성 | 스테레오 |
| 자막 | 문자 다중 방송 |
| 공식 링크 | 공식사이트 |
2. 원작 소설
혼다 테츠야의 '지우' 시리즈는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특수범 수사계(SIT), 특수 급습 부대(SAT), 신세계 질서(NWO)를 부제로 하고 있다.
《지우 경시청 특수범 수사계》는 2011년 7월 29일부터 9월 23일까지 TV 아사히 계열의 '금요 나이트 드라마' 시간대에 방영되었다.
3. 드라마
각화 방송일 서브 타이틀 연출 시청률 제1화 2011년 7월 29일 交渉する女VS.闘う女|교섭하는 여자 VS. 싸우는 여자일본어 카타야마 오사무 9.4% 제2화 2011년 8월 5일 脱げ! 女刑事VS凶悪犯…密室15分 벗어! 여형사 VS 흉악범…밀실 15분 몸의 교섭일본어 카타야마 오사무 10.0% 제3화 2011년 8월 12일 奇妙な3つの遺体!? 監禁された女刑事の白肌|기묘한 3구의 시체!? 감금된 여형사의 흰 피부일본어 후지타 메이지 7.5% 제4화 2011년 8월 19일 ついに悪魔が現れた 裸の女刑事・衝撃の告白 드디어 악마가 나타났다 알몸의 여형사·충격 고백 일본어 후지타 메이지 7.3% 제5화 2011년 8월 26일 少女誘拐立てこもり! 命がけの潜入監禁の罠|소녀 유괴 농성! 목숨을 건 잠입 감금 함정일본어 츠네히로 조타 8.5% 제6화 2011년 9월 2일 突入5秒前 돌입 5초 전 인질의 목숨인가? 사랑하는 사람의 목숨인가?일본어 츠네히로 조타 8.6% 제7화 2011년 9월 9일 お前がジウ? 姿を現したテロリスト最終決戦|네가 지우? 모습을 드러낸 테러리스트 최종 결전일본어 츠네히로 조타 8.6% 제8화 2011년 9월 16일 今夜最終章! 都知事を拉致! 犯人は女刑事!?|오늘 밤 최종장! 도지사를 납치! 범인은 여형사!?일본어 후지타 메이지 7.9% 최종화 2011년 9월 23일 衝撃の結末 連続誘拐事件VS2人の女刑事!|충격적인 결말 연속 유괴 사건 VS 두 명의 여형사!일본어 후지타 메이지 10.1% 평균 시청률 8.66% (간토 지구·비디오 리서치 조사) 3. 1. 줄거리
미사키와 모토코는 경시청 특수범 수사계(SIT) 소속이다. 미사키는 특수범 수사 제2계 소속으로, 아사이 켄스케 경부를 절대적으로 신뢰한다. 모토코는 여성 최초로 SAT 대원으로 임명되어 제1소대에 배속된다.
어느 날 발생한 인질 억류 사건으로 미사키는 좌천되고, 모토코는 공을 세운다. 이후 유괴 사건의 주범이 '지우'라는 중국인 소년임이 밝혀진다. 수사본부는 지우를 찾던 중 새로운 유괴 사건이 발생하고 SAT가 출동하지만, SAT 경찰관 1명이 순직하고 지우는 잡히지 않는다.[1]
모토코는 범인을 제압하여 특진하지만, 관할서로 이동하게 된다. 기자로부터 지우의 존재를 들은 후 지우를 찾다가 납치되어 "신세계 질서"라는 조직의 협력을 요청받는다.[2] 유괴범의 진술로 "신세계 질서"라는 조직이 사건에 연관되어 있음이 밝혀진다. 이후 신용금고 인질 농성 사건이 발생하고 SAT가 돌입하지만 대폭발로 인해 1개 소대가 궤멸된다.[2]
모토코는 SAT를 재편성하기 위해 다시 SAT로 돌아와 제압 1반의 반장이 된다. 하지만 새로 배속된 부하 5명은 모두 "신세계 질서" 조직원의 하수인이었다. 모토코는 중의원 의원 경비를 담당하던 중 내각 총리를 납치하고, 동시에 가부키초가 고립되어 폭동이 일어난다. "신세계 질서" 조직은 총리를 인질로 가부키초의 치외 법권을 요구한다. 미사키와 모토코의 상사는 모토코를 믿고 단둘이 봉쇄된 가부키초로 쳐들어간다.
3. 1. 1. 지우 I
특수범 수사계(SIT) 소속의 '''미사키'''와 '''모토코'''는 물과 기름처럼 상반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 날 발생한 인질 억류 사건으로 미사키는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 관할서로 좌천되고, 수개월 전 발생한 아동 유괴 사건의 계속 수사본부에 합류한다. 반면, 모토코는 이 사건에서 공을 세워 여성 최초로 SAT 대원으로 임명된다.[1]
억류범 오카무라의 진술로 유괴 사건의 주범이 '지우'라는 중국인 소년임이 밝혀진다. 수사본부는 지우의 은신처를 찾던 중, 어떤 흔적으로부터 폐허가 된 호텔에 주목하고 잠복한다. 그곳에서 새로운 유괴 사건이 발생하고, SAT가 출동하여 해결하지만, SAT 경찰관 1명이 순직하고 지우는 범인들 중에 없었다.[1]
3. 1. 2. 지우 II
모토코는 유괴 사건 범인 5명을 혼자 제압하여 순경 부장으로 특진하지만, 상부의 사정으로 관할서로 이동하게 된다. 기자 기하라로부터 지우의 존재를 들은 모토코는 기하라와 함께 독자적으로 지우를 수색하여 마침내 지우와 대면한다. 하지만 지우의 민첩한 움직임에 이길 수 없어 납치되고, "신세계 질서"라는 조직의 미야지에게 조직 협력을 요청받는다.[2]
유괴범 타케우치의 진술로, 사건에 "신세계 질서"라는 수수께끼의 이념을 가진 조직이 존재하고 지우 또한 그 조직과 관계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수사본부의 히가시에게 접촉해 온 공안부로부터의 정보에 의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미한 사건에서도 "신세계 질서"라고 진술하는 자가 많았음을 알게 되지만, 그 전모는 여전히 불명이었다.[2]
얼마 지나지 않아 타케우치와 지우의 접점을 만든 남자가 신용금고에서 인질을 잡고 농성한다. SIT의 설득에 응하기는커녕 회선조차 연결되지 않는 교착 상태가 3일간 지속되고, SAT의 돌입이 결정된다. 돌입 후 대폭발이 일어나 SAT의 1개 소대가 궤멸된다.[2]
3. 1. 3. 지우 III
모토코는 궤멸된 SAT를 신속하게 재편성하기 위해 다시 SAT로 돌아와 제압 1반의 반장으로 임명된다. 우수한 부하 5명을 얻어 훈련에 매진했지만, 5명은 모두 미야지의 하수인이었다. 중의원 의원의 선거 지원 연설 경비를 담당하게 된 모토코는 미야지의 지시대로 응원에 달려온 내각 총리를 납치한다. 그와 거의 동시에 가부키초로 통하는 모든 도로가 일제히 봉쇄되고, 가부키초는 고립된 "신세계"가 되어 폭도화된 사람들이 총격전을 벌인다.
미야지는 총리를 인질로 가부키초의 치외 법권을 인정할 것을 요구한다. 생각지도 못한 테러 사건에, 총리를 납치한 것이 현역 SAT 대원임이 밝혀지자 경찰 간부는 전전긍긍한다. 하지만 미사키와 오노 (모토코의 상사)는 모토코가 그런 짓을 할 리 없다고 직감하고 단둘이서 봉쇄된 가부키초로 쳐들어간다.
3. 2. 등장인물
3. 2. 1. 주요 인물
3. 2. 2. 경시청
(없음)
3. 2. 3. 신세계 질서
; 타나베 토시노리(田辺 利憲) 〈8〉
: 아버지는 IT 기업 사장이다. 정초에 유괴되었지만, 몸값이 지우에게 전달되어 무사히 돌아왔다. 구출 후, 절단된 새끼손가락은 수술로 되돌렸지만, 심각한 PTSD로 거의 말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억지로 캐내려 하지 않는 미사키의 상냥함에 감동하여,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1]
; 오카무라 카즈노리(岡村 和紀) 〈42〉
: 무직. 직무 질문을 한 경찰을 찌르고, 근처에 있던 주부를 인질로 삼아 농성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사키는 히몬야서로, 모토코는 SAT로 이동했다. 체포 후, 소지하고 있던 지폐가 '리켄 군 사건'의 몸값 번호와 일치하여, 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재체포되었고, 주범인 지우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1]
; 모토키 사야카(本木 沙耶華) 〈9〉
: 두 번째 유괴 사건의 피해자. 아버지는 경영 컨설턴트이다. 전 도지사의 손녀이다.[1]
; 우다가와 미츠히로(宇田川 光浩) 〈53〉
: 신일본대학 사회학부 교수. 문화와 종교 강의를 맡고 있다. 이슬람 문화에 조예가 깊다.[1]
; 우다가와 마이(宇田川 舞) 〈11〉
: 우다가와의 딸. 아버지가 중동으로 출장 중에 지우 등에게 유괴되었지만, 어머니의 판단으로 경찰에는 알려지지 않고, 몸값이 지불되어 무사히 돌아왔다. 실행범 중 중국인 2명에게 강간당했지만, 그 2명을 죽인 지우에게 심취해 버려, 히가시 등에게 청취를 받은 다음 날 행방불명된다.[1]
3. 2. 4. 그 외
3. 3. 방영 목록
| 각화 | 방송일 | 서브 타이틀 | 연출 | 시청률 | ||||
|---|---|---|---|---|---|---|---|---|
| 제1화 | 2011년 7월 29일 | 交渉する女VS.闘う女|교섭하는 여자 VS. 싸우는 여자일본어 | 카타야마 오사무 | 9.4% | ||||
| 제2화 | 2011년 8월 5일 | 脱げ! 女刑事VS凶悪犯…密室15分 | 벗어! 여형사 VS 흉악범…밀실 15분 | 몸의 교섭일본어 | 카타야마 오사무 | 10.0% | ||
| 제3화 | 2011년 8월 12일 | 奇妙な3つの遺体!? 監禁された女刑事の白肌|기묘한 3구의 시체!? 감금된 여형사의 흰 피부일본어 | 후지타 메이지 | 7.5% | ||||
| 제4화 | 2011년 8월 19일 | ついに悪魔が現れた | 裸の女刑事・衝撃の告白 | 드디어 악마가 나타났다 | 알몸의 여형사·충격 고백 | 일본어 | 후지타 메이지 | 7.3% |
| 제5화 | 2011년 8월 26일 | 少女誘拐立てこもり! 命がけの潜入監禁の罠|소녀 유괴 농성! 목숨을 건 잠입 감금 함정일본어 | 츠네히로 조타 | 8.5% | ||||
| 제6화 | 2011년 9월 2일 | 突入5秒前 | 돌입 5초 전 | 인질의 목숨인가? 사랑하는 사람의 목숨인가?일본어 | 츠네히로 조타 | 8.6% | ||
| 제7화 | 2011년 9월 9일 | お前がジウ? 姿を現したテロリスト最終決戦|네가 지우? 모습을 드러낸 테러리스트 최종 결전일본어 | 츠네히로 조타 | 8.6% | ||||
| 제8화 | 2011년 9월 16일 | 今夜最終章! 都知事を拉致! 犯人は女刑事!?|오늘 밤 최종장! 도지사를 납치! 범인은 여형사!?일본어 | 후지타 메이지 | 7.9% | ||||
| 최종화 | 2011년 9월 23일 | 衝撃の結末 連続誘拐事件VS2人の女刑事!|충격적인 결말 연속 유괴 사건 VS 두 명의 여형사!일본어 | 후지타 메이지 | 10.1% | ||||
| 평균 시청률 8.66% (간토 지구·비디오 리서치 조사) | ||||||||
- 8월 12일, 19일은 《열투갑자원》 방송 때문에 30분 지연된, 23:45에 시작.
참조
[1]
뉴스
誉田哲也の＜ジウ＞サーガ｜特設ページ｜中央公論新社
http://www.chuko.co.[...]
中央公論新社
2019-03-18
[2]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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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会社MANTAN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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