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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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차경석은 동학 농민 운동에 참여하고 증산교에 입문한 인물이다. 동학의 접주였던 아버지 차치구의 영향을 받아 동학 농민군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증산교에 들어가 강증산의 제자가 되었다. 강증산 사후에는 보천교를 창립하여 교세를 확장했으나, 일제의 감시와 탄압을 받았다. 보천교는 항일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으며, 차경석은 교주 신격화, 재산 축적, 여성 편력 등의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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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석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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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차경석 |
본명 | 차윤홍 |
출생일 | 음력 6월 1일 |
출생지 | 조선 전라도 고창군 벽사면 용산리 반정 마을 |
사망일 | 윤 |
사망지 |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김제군 금산면 성계리 |
국적 | 대한제국 |
거주지 | 대한제국 전라북도 정읍군 입암면 대흥리 |
민족 | 한민족 |
칭호 | 차천자 |
활동 기간 | 1921년~1936년 윤 3월 10일 |
자녀 | 3남 2녀 (그 중 장남 차일혁, 차남 차일수) |
부모 | 차치구(부), 밀양 박씨 부인(모) |
교파 | 보천교 |
배우자 | 아내 있었음 |
친척 | 진복희(장자부), 차길진(친장손자), 고덕삼(이모부), 고판례(외척 이종매), 강일순(외척 이종자형), 김광배(친척 내종오촌 숙부) |
웹사이트 | 월곡 차경석 기념 사업회 공식 사이트 |
2. 동학 농민 운동 참여와 증산교 입문
차경석은 동학의 접주였던 아버지 차치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아버지를 따라 동학 농민군에 들어가 전장을 누볐다.[2] 우금치 전투에서 동학 농민군이 크게 패하고 전봉준과 아버지 차치구가 관군에 쫓기는 신세가 되자 아버지와 함께 전봉준을 고향에 피신시켰다. 하지만 아버지 차치구는 밀고에 의해 잡혀 분살형을 당했다. 당시 15세였던 차경석은 형장을 찾아가 아버지의 시신을 수습해 고향에 장사 지냈다.[2] 정읍에서 차경석은 영학당 사건(흥덕 봉기)에 적극 가담하였다. 영학당은 동학 농민군이 만든 조직이었다. 하지만 1899년 이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되어 사형 선고로 총살형을 선고받았으나 총살 직전에 석방되었다.[2]
차경석은 강증산 사후 교단을 정비하고, 독자적인 교리를 세워 보천교를 창립했다.
보천교의 재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차경석은 독립운동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족 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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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서
보천교 교인들이 부르는 호칭
1904년 동학의 3대 교주였던 손병희는 대동회(大同會)를 조직하였다. 그 후 대동회는 진보회(進步會)로 바뀌어 이용구가 실무를 맡았다. 진보회를 도운 것이 일진회였다. 일진회는 갖가지 친일활동을 하며 을사늑약에도 지지성명을 냈다. 1905년 12월에 손병희가 이용구의 일진회 세력이 친일로 치닫자 이용구와 결별하고 천도교를 세웠다. 이때 차경석은 일진회를 탈퇴하였다.[2]
3. 보천교 창립과 발전
4. 독립운동 지원
5. 민족 운동
6. 비판과 논란
참조
[2]
뉴스
월곡(차경석)의 차남(次男)은 부안면(扶安面) 연기동에서 태어났다고 함
동아일보
1924-12-18
[3]
서적
잃어버린 역사 보천교
상생출판
2017
[4]
서적
잃어버린 역사 보천교
상생출판
2017
[5]
간행물
일제하의 요시찰과 『倭政時代人物史料』 제11호
역사문제연구소
2003
[6]
서적
증산도
대원출판사
1991
[7]
서적
차천자의 꿈
장문산
1996-02
[8]
서적
잃어버린 역사 보천교
상생출판
2017
[9]
논문
일제강점기 종교정책과 보천교의 항일민족운동
[10]
논문
일제강점기 보천교의 민족운동
[11]
서적
증산도(하)
대원출판사
1991
[12]
학술자료
보천교의 정체성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
학술대회자료집
2016
[13]
서적
차천자의 꿈
장문산
1996-02
[14]
학술자료
일제강점기 보천교의 독립운동
학술대회자료집
2016
[15]
뉴스
동아일보
1921-04-30
[16]
학술자료
잃어버린 코뮨
학술대회자료집
2000
[17]
문서
'보천교' 란 교명을 정식으로 사용한 것은 1922년이다. 『보천교연혁사』에 의하면 포교 원년을 1909년으로 보고 있는데, 이는 증산이 '화(化天)한 해이다. 즉 증산의 사후 월곡이 교통을 이어 받아 보천교가 창립되었다고 본다. 보천교란 교명이 생기기 이전에는 '태을교(太乙敎), 선도교(仙道敎), 훔치교, 천자교(天子敎) 등으로 불렸다. 이 글에서는 편의상 보천교로 통일하여 기술한다.
[18]
서적
차천자의 꿈
장문산
2001
[19]
서적
증산교사
증산교본부
1977
[20]
학술자료
일제강점기 보천교의 독립운동
학술대회자료집
2016
[21]
학술자료
일제기록으로 본 보천교의 민족주의적 성격
학술대회자료집
2016
[22]
학술자료
일제기록으로 본 보천교의 민족주의적 성격
학술대회자료집
2016
[23]
문서
(亞細亞局第3課關機授제32743號)
[24]
학술자료
동학 이후 증산계열의 민족운동
학술대회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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