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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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차우찬은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로, 투수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군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으며, 이후 LG 트윈스(2017-2022)를 거쳐 2022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으나, 어깨 부상으로 2023년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2010년에는 승률왕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2015년에는 탈삼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2013년, 2017년, 2019년 WBC, 2014년 아시안 게임, 2015년 프리미어 12,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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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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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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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차우찬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전라북도 군산시 |
생년월일 | 1987년 5월 31일 (만 36세) |
신장 | 185cm |
체중 | 80kg |
선수 경력 | |
포지션 | 투수 |
투구/타석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연도 | 2006년 |
드래프트 | 2006년 2차 1라운드 (삼성 라이온즈) |
첫 출장 | KBO / 2006년 4월 9일 대구 대 롯데전 구원 |
마지막 출장 | KBO / 2021년 7월 5일 잠실 대 한화전 선발 |
경력 | 군산상업고등학교 삼성 라이온즈 (2006년 ~ 2016년) LG 트윈스 (2017년 ~ 2022년) 롯데 자이언츠 (2023년) |
계약금 | 1억 5,000만원 |
KBO 리그 기록 | |
승-패 | 112–79 |
평균자책점 | 4.51 |
탈삼진 | 1,413 |
수상 | |
획득 타이틀 | 2010년 KBO 승률왕 2015년 KBO 최다 탈삼진 |
주요 성적 | KBO 탈삼진 1위 (2015년) |
국가대표 | |
대표팀 | 대한민국 |
올림픽 | 2021년 |
WBC | 2013년, 2017년 |
프리미어 12 | 2015년, 2019년 |
메달 기록 |
2. 선수 시절
군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차우찬은 빠른 공을 던지는 좌완 투수로, 당시 좌완 선발 투수진이 약했던 삼성에서 큰 기대를 받았다.
프로 데뷔 후 몇 년 동안 경험을 쌓은 그는 2009년 4월 25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첫 선발 등판,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6월 2일 넥센과의 경기에서는 프로 첫 승을 신고했지만, 이후 소극적인 투구로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
2010년에는 제구력 불안과 소극적인 투구를 극복하려 노력했다. 6월 27일 넥센전에서 선발승을 거두었고, 7월 18일 LG전에서는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7월 24일 올스타전에는 감독 추천으로 출전, 우수 투수상을 받았다. 9월 19일 양준혁 은퇴 경기에서는 SK 에이스 김광현에게 막혀 패했지만, 10승 2패, 승률 0.833으로 류현진을 제치고 시즌 승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LG를 상대로는 평균자책점 0.28, 2완봉승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2011년에는 전년보다 투구 내용이 다소 떨어졌으나,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키며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2승을 거두며 팀 우승에 힘을 보탰다.
2012년에는 데뷔 첫 개막전 선발 투수로 등판했지만 부진으로 조기 강판되었고, 이후에도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
2013년 제3회 WBC 국가대표로 선출되었으나,[2] 1차 라운드 네덜란드전에서 로저 버나디나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부진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출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
2015년에는 193탈삼진으로 최다 탈삼진 타이틀을 획득했다. 제1회 WBSC 프리미어 12 국가대표로도 선출되어[3]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2016년 시즌 후 첫 FA 자격을 얻어 2017년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보상 선수로는 이승현이 지명되었다. 제4회 WBC 국가대표로도 선발되어 1차 라운드 3경기에 등판했다.
2019년 제2회 WBSC 프리미어 12 국가대표로 선출되었다.
2020년 시즌 후 두 번째 FA 자격을 얻었고, 2021년 LG와 2년 총액 200억원에 재계약했다.[4] 그러나 2022년에는 부상으로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시즌 후 LG에서 자유 계약 선수로 풀렸다.
2023년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했지만,[5] 고질적인 어깨 통증이 재발하여 2023년 6월 10일 퓨처스리그 SSG전에서 1이닝만을 소화한 후, 같은 해 8월 17일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8월 18일 임의 해지 처리되어 롯데를 떠났다.[6]
2. 1. 삼성 라이온즈 시절
군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6년 삼성 라이온즈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7][8] 빠른 공을 던지는 좌완 투수로, 당시 삼성은 좌완 선발 투수 층이 얇았기 때문에 구단의 기대가 컸다.2009년 4월 25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프로 첫 선발 등판해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6월 2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프로 첫 승을 거두었으나, 이후 소극적인 투구로 컨디션이 하락했다.
2010년에는 제구력 난조와 소극적인 투구를 극복하려 노력했다. 6월 27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서 첫 승을 거두었고, 7월 1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감독 추천으로 7월 24일 올스타전에 출전해 우수 투수상을 받았다. 9월 19일 SK와의 양준혁 은퇴 경기에서 호투했지만, 김광현에게 타선이 침묵하며 아쉽게 패했다. 10승 2패, 승률 0.833으로 류현진의 0.800을 넘어 시즌 승률 1위 타이틀을 획득했다. 특히 LG와의 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0.28, 2완봉승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2011년에는 전년보다 투구 내용이 다소 떨어졌지만,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2승을 거두며 팀 우승에 기여했다.
2012년에는 데뷔 첫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섰지만 부진하여 조기 강판되었고, 이후에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13년 시즌 개막 전 제3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한민국 대표팀에 선출되었다.[2] 1차 라운드 네덜란드와의 경기 7회말에 등판했으나, 로저 버나디나에게 적시타를 허용하고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강판되었다.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 대한민국 대표팀에 선출되어 금메달을 획득,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
2015년에는 193개의 탈삼진으로 개인 첫 타이틀인 최다 탈삼진을 수상했다. 오프시즌에는 제1회 WBSC 프리미어 12 대한민국 대표팀에 선출되어[3] 5경기에 구원 등판, 대표팀 우승에 기여했다.
2016년 오프시즌에 첫 자유 계약 선수(FA) 자격을 얻었다.
2. 1. 1. 2007년 ~ 2008년
2007년 시즌 23경기에 출전했고, 2008년 시즌에는 1군 25경기에 등판하여 1세이브, 2홀드를 기록하고 포스트 시즌에 출전했다.[1]2. 1. 2. 2009년
선동열 감독의 특별 지도 아래 상체 위주 투구 동작을 하체 중심으로 바꾸고 선발 투수로 기용됐다.[9] 4월 25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7.1이닝 1실점, 7탈삼진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6월 2일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데뷔 첫 선발 승을 기록했다.[10] 하지만 이후 부진으로 선발에서 밀려 안 좋은 모습을 보였고, 8월 28일 SK전에서 박민규의 데뷔 첫 선발 승을 날리기도 했다.[11] 구단 역사상 흔치 않은 좌완 선발 투수로서 주 무기인 속구가 특히 위력적이었으나 새가슴이라 불릴 정도로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제구력도 안 좋았지만 타자와 정면 승부를 피해 가는 투구를 함으로써 볼넷이 너무 많이 나와 조기 강판됐다. 시즌 6승(4선발승) 9패, 6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7]2. 1. 3. 2010년
2009년 시즌 후 제구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고, 다듬어진 기량을 바탕으로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펼쳤다. 당시 감독이었던 선동열은 이를 보고 시즌 초중반 그에게 다시 선발 등판 기회를 부여했는데, 5월 4일 롯데전에서 조기 강판됐고, 패전 투수가 됐다. 5월 중순 2군으로 내려가 당시 투수 코치였던 양일환의 지도 아래 투구 밸런스를 잡는 데 신경 썼고,[8] 다시 1군으로 올라온 뒤 좋은 모습을 되찾았다. 6월 22일 두산전에서 비록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7][12][13]6월 27일 넥센전에서 6.1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선발 승을 기록했고, 이 경기를 시작으로 호투를 이어가며 선발 8연승을 거뒀다. 이후에는 선발로만 등판했다.[12][14] 7월 18일 LG전에서 데뷔 첫 완봉승을 거뒀으며,[7][15][16], 감독 추천으로 7월 24일 올스타전에 출전해 우수 투수상을 수상했다.[17] 9월 19일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등판해 호투했으나 상대 선발 김광현이 거의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보여 패전 투수가 됐다. 정규 시즌 최종전인 9월 26일 LG전에 선발 등판해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거둠으로써 10승(9선발승) 2패, 승률 0.833으로 승률 8할을 기록한 류현진을 제치고 첫 개인 타이틀인 승률왕 타이틀을 수상했다.[18][19][20] 시즌 중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각각 평균 자책점 0.28와 1.19로 무척 강한 면모를 보였으며, LG 트윈스를 상대로 2번의 완투승(1완봉)을 거뒀다.[9]
2. 1. 4. 2011년
전년보다 투구 내용은 떨어졌지만,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2승을 거두는 등 삼성 라이온즈 우승에 기여했다. 4월 2일 KIA전 개막전 선발 투수로 등판했고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으나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8월 5일 롯데전에서 승리 투수가 되며 데뷔 첫 전 구단 상대 승리 투수가 됐다.[21] 롯데전 이후 팔꿈치 통증으로 잠시 1군에서 빠지기도 했으나, 최종 성적 10승(모두 선발) 6패를 기록해 1993년~1994년 김태한(10선발승 이상 - 1993년 13) 이후 17년 만에 팀 좌완 투수로써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을 기록했다.[22]2. 1. 5. 2012년
이 해에는 부진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갔고, 6승(3선발) 7패, 2홀드를 기록했다. 데뷔 첫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섰지만, 부진하여 조기 강판되었고,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2. 1. 6. 2013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두 자릿수 승(5선발승)을 거뒀다. 이 해 한국시리즈에서는 2~4, 6~7차전 등 5경기에 등판해 12.2이닝 2실점,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강력한 한국시리즈 MVP 후보였으나 박한이에게 밀려 수상에 실패했다. 시즌 개막 전 3월에 개최된 제3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의 대한민국 대표팀에 선출되었다.[2] 동 대회에서는 1차 라운드 네덜란드와의 경기 7회말 3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로저 버나디나에게 적시타를 허용하고, 아웃을 하나도 잡지 못한 채 강판되었다.2. 1. 7. 2014년
9월에 개최된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 대한민국 대표팀에 선출되었다.[2] 이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우승하여 차우찬은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2. 1. 8. 2015년
역사상 최초로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한 삼성 라이온즈에서, 193개의 탈삼진으로 개인 첫 타이틀인 최다 탈삼진을 수상했다.[3] 오프시즌인 10월 7일에는 제1회 WBSC 프리미어 12의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 28명에 선출되었다.[3] 이 대회에서 5경기에 구원 등판하여 대한민국 대표팀의 우승에 기여했다.2. 1. 9. 2016년
2016년 오프 시즌에 첫 자유 계약 선수(FA)가 되었다. 4월 1일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2승(모두 선발) 6패,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3]2. 2. LG 트윈스 시절
2016년 12월 14일 4년 총액 95억 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하며 LG 트윈스로 이적했다.[23] 그의 보상 선수는 이승현이 지명됐다. 2017년 시즌 개막 전 3월에 개최된 제4회 WBC의 대한민국 대표팀에 선출되어 1차 라운드에 3경기 등판했다.2019년 오프 시즌 11월에는 제2회 WBSC 프리미어 12의 대한민국 대표팀에 선출되었다.
2020년 시즌 후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했고, 2021년부터 LG와 2년 총액 200억원에 재계약했다.[4] 2022년에는 부상 재활로 1군에 등판하지 못했고, 그해를 마지막으로 LG에서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25]
2. 3. 롯데 자이언츠 시절
2022년 12월에 입단하였고, 2023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했다.[26][5] 그러나 어깨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2023년 8월에 은퇴를 선언했다.롯데 이적 후에도 고질적인 어깨 통증이 회복되지 않아, 2023년 6월 10일, 퓨처스리그의 SSG 랜더스전에서 등판,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을 기록했다.[6] 롯데에서는 1군 등판 없이 같은 해 8월 17일, 현역 은퇴를 발표, 8월 18일, 임의 해지되어 롯데를 퇴단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제3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한민국 대표팀에 선출되었다.[2] 1차 라운드 네덜란드와의 경기 7회말 3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로저 버나디나에게 적시타를 허용하고,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강판되었다.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 대한민국 대표팀에 선출되었다. 이 대회에서 한국이 우승하여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
제1회 WBSC 프리미어 12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 28명에 선출되었다.[3] 이 대회에서 5경기에 구원 등판하여 대한민국 대표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2017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 대표팀과 2019 WBSC 프리미어 12 대한민국 대표팀에도 선발되었다.
2020년 하계 올림픽 야구 대한민국 대표팀에 합류하여 주로 좌타자를 상대했다. 그러나 이때의 무리한 출전은 현역 생활 말년에 크게 발목을 잡게 되었고, 결국 어깨 부상 악화로 은퇴하는 원인이 되었다.
4. 특징
그는 속구, 슬라이더, 커브 세 종류의 구질을 구사한다. 추가로 서클 체인지업과 스플리터를 장착하기 위해 훈련 중에 있다.[27] 그의 구종 중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속구이다. 속구 평균 구속은 144km이고, 최고 구속은 152km이다.[27] 강하고 빠른 강속구를 중심으로 타자를 현혹하기 위해 슬라이더를 주로 섞어 던진다. 그의 슬라이더 구속은 134km에서 137km 정도이며, 세부적으로 두 종류로 나뉜다. 하나는 컷 패스트볼처럼 3시 방향으로 횡으로 꺾여 나가는 슬라이더이고, 다른 하나는 일반적인 슬라이더라 할 수 있는, 4~5시 방향으로 떨어지며 흘러나가는 슬라이더이다. 그는 특히 이 두 종류의 슬라이더를 가지고 타자로부터 땅볼을 유도하여 병살 처리하는 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한다. 타자가 그의 장기인 빠른 공에 타이밍을 맞추고 있을 경우 그는 구속에 변화를 줘 타이밍에 혼란을 주기 위해 종종 커브를 던진다. 그의 커브는 투구 포물선이 크고, 포물선의 정점이 높게 그려지는 파워 커브는 아니지만 낙하할 때 급격하게 떨어짐으로써 타자의 히팅 포인트에 근접할 즈음엔 낙하 각이 매우 커진다. 무엇보다 슬로우 커브에 가깝기 때문에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데에 아주 유용하다. 2011년에 체인지업을 장착했으나 직구의 힘이 떨어져 현재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있다. 2015년 후반기부터 강력한 스플리터를 장착해 좋은 성적을 유지했으며, 탈삼진 1위를 기록한 데에는 이 스플리터를 구사해 많은 삼진을 잡은 것도 있다. 상대적으로 주간보다 야간 경기에 강했다.
5. 별명
이름 때문에 차우차우라고 불린다.
6. 사생활
2017년 5월, 톱 모델이자 방송인인 한혜진과 교제 중임이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6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별했다고 발표했다.[1]
7. 출신 학교
8. 통산 기록
연도 | 팀명 | 평균자책점 | 경기 | 완투 | 완봉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타자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
2006 | 삼성 | 3.86 | 9 | 0 | 0 | 0 | 0 | 0 | 0 | - | 38 | 7 | 10 | 0 | 4 | 1 | 9 | 4 | 3 |
2007 | 6.11 | 23 | 0 | 0 | 0 | 0 | 0 | 0 | - | 116 | 28 | 27 | 7 | 7 | 0 | 17 | 20 | 19 | |
2008 | 4.17 | 25 | 0 | 0 | 0 | 0 | 1 | 2 | - | 166 | 36.2 | 35 | 3 | 23 | 1 | 28 | 20 | 17 | |
2009 | 6.09 | 42 | 0 | 0 | 6 | 9 | 0 | 1 | 0.400 | 516 | 109.1 | 129 | 17 | 76 | 6 | 97 | 80 | 74 | |
2010 | 2.14 | 37 | 2 | 1 | 10 | 2 | 0 | 2 | 0.833 | 528 | 126.1 | 106 | 5 | 51 | 5 | 112 | 35 | 30 | |
2011 | 3.69 | 24 | 0 | 0 | 10 | 6 | 0 | 0 | 0.625 | 650 | 148.2 | 156 | 22 | 62 | 3 | 114 | 75 | 61 | |
2012 | 6.02 | 26 | 0 | 0 | 6 | 7 | 0 | 2 | 0.462 | 377 | 83.2 | 83 | 11 | 48 | 1 | 52 | 59 | 56 | |
2013 | 3.26 | 43 | 0 | 0 | 10 | 7 | 0 | 3 | 0.588 | 518 | 121.1 | 100 | 6 | 67 | 6 | 111 | 48 | 44 | |
2014 | 5.60 | 69 | 0 | 0 | 3 | 4 | 0 | 21 | 0.429 | 375 | 82 | 86 | 9 | 42 | 2 | 79 | 57 | 51 | |
2015 | 4.79 | 31 | 0 | 0 | 13 | 7 | 0 | 1 | 0.650 | 743 | 173 | 160 | 28 | 74 | 5 | 194 | 98 | 92 | |
2016 | 4.73 | 24 | 1 | 0 | 12 | 6 | 0 | 0 | 0.667 | 671 | 152.1 | 168 | 16 | 65 | 8 | 120 | 87 | 80 | |
2017 | LG | 3.43 | 28 | 0 | 0 | 10 | 7 | 0 | 0 | 0.588 | 732 | 175.1 | 171 | 20 | 38 | 7 | 157 | 75 | 67 |
2018 | 6.09 | 29 | 1 | 0 | 12 | 10 | 0 | 0 | 0.545 | 762 | 170 | 177 | 27 | 79 | 10 | 136 | 119 | 115 | |
2019 | 4.12 | 29 | 0 | 0 | 13 | 8 | 0 | 0 | 0.619 | 730 | 168.1 | 181 | 16 | 59 | 5 | 124 | 87 | 77 | |
2020 | 5.34 | 13 | 0 | 0 | 5 | 5 | 0 | 0 | 0.500 | 287 | 64 | 71 | 8 | 28 | 2 | 51 | 39 | 38 | |
2021 | 5.24 | 5 | 0 | 0 | 2 | 1 | 0 | 0 | 0.667 | 99 | 22.1 | 16 | 2 | 13 | 3 | 12 | 14 | 13 | |
통산 (16시즌) | 4.51 | 457 | 4 | 1 | 112 | 79 | 1 | 32 | 0.586 | 7308 | 1668.2 | 1676 | 197 | 736 | 65 | 1413 | 917 | 837 |
- 시즌 기록 중 '''굵은 글씨'''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
참조
[1]
웹사이트
[오피셜] FA 차우찬, LG와 4년 95억원 계약 체결
https://sports.chosu[...]
2020-06-18
[2]
웹사이트
2013 Tournament Roster
http://web.worldbase[...]
2015-10-22
[3]
웹사이트
2015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 명단 발표
http://www.koreabase[...]
2015-10-21
[4]
웹사이트
https://sports.news.[...]
[5]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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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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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차우찬, 첫 완봉… 좌완 에이스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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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1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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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판 울렁증 떨친 차우찬, 무서울 것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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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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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효봉의 The Star - 땜방 선발은 잊어다오… 신 좌완 특급 삼성 차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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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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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차우찬 첫 선발승… 삼성, 히어로즈에 9대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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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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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차우찬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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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지 청년’ 삼성 차우찬의 유쾌한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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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칸
20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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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삼성의 ‘아기 사자’ 차우찬, 맹수로 자라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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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스포츠
20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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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삼성 왼손 투수 차우찬 ‘후반기 최고 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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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서울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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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생애 첫 완봉승’ 차우찬, 삼성의 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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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스포츠
20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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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차우찬 데뷔 첫 완봉’ 삼성, LG 꺾고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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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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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차우찬, “난 아직도 임시 선발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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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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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차우찬 “10승, 승률왕 모두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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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조선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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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광현·류현진·차우찬,‘좌완 트로이카’타이틀 휩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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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일리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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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승률왕 차우찬, 5년 만에 꽃피운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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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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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차우찬 8승째' 삼성, 롯데 꺾고 4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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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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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삼성 ‘한국시리즈에서 기다리마!’ 5년 만에 정규 시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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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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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FA 차우찬, LG와 4년 95억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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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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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차우찬, LG와 2년 총액 20억 원 FA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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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KBO, 2023년 보류선수 명단 533명 공시 - 스포츠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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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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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LG서 방출된 차우찬, 롯데行…연봉 5000만원 계약 “경험 기대”
http://mksports.co.k[...]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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