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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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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체코 출신 작가 밀란 쿤데라의 소설로, 1984년에 출판되었다. 이 소설은 외과 의사 토마시, 그의 아내 테레자, 토마시의 정부 사비나를 중심으로, 1968년 프라하의 봄과 소련의 침공 이후의 체코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소설은 니체의 영원 회귀 사상과 실존주의적 주제를 다루며, 삶의 가벼움과 무거움, 개인의 자유와 사랑, 그리고 정치적 격변 속에서 인간의 정체성을 탐구한다. 1988년에는 필립 카우프만이 감독하고 다니엘 데이 루이스, 줄리엣 비노쉬가 출연한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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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서적]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원제Nesnesitelná lehkost bytí
저자밀란 쿤데라
장르철학 소설, 연애 소설
언어체코어
출판 정보
최초 출판 국가프랑스
최초 출판사갈리마르
최초 출판 연도1984년 (프랑스어 번역본)
체코어 초판 출판사68 Publishers
체코어 초판 출판 연도1985년
일본어 번역가치노 에이이치, 니시나가 요시나리
일본어 출판사슈에이샤, 카와데 쇼보 신샤
일본어 출판 연도1989년, 1993년, 1998년, 2008년

2. 주요 인물


  • '''토마시''' : 체코 출신의 외과 의사이자 지식인이다. 바르샤바 조약 기구의 체코슬로바키아 침공 이후 취리히로 피신했다가, 향수병에 걸린 아내를 따라 다시 프라하로 돌아온다. 체코 공산주의자를 오이디푸스에 비유한 기고문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결국 아내와 시골로 이주하여 진정한 행복을 찾는다. 그의 묘비명은 가톨릭 신자인 그의 아들 시몬이 썼는데, "그는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원했다"이다.
  • '''테레자''' : 토마시의 젊은 아내이다. 프라하의 소련 점령 기간 동안 위험하고 반체제적인 사진 저널리즘에 몰두한다. 토마시와 시골로 이주한 후, 소를 키우고 독서에 전념하며, 애완동물에 대한 숭배를 통해 자신의 아니마와 아니무스에 대해 배우고, 다른 사람들과 소원해진다.[1]
  • '''사비나''' : 토마시의 정부이자 가장 친한 친구이다. 배신 행위에서 깊은 만족감을 느끼면서 가벼움의 극단적인 예시로 삶을 산다. 키치에 선전 포고를 하고, 청교도적 조상과 공산당에 의해 부과된 제약에 맞서 싸운다. 소설 후반부에는 자신의 예술적 기량을 존경하는 몇몇 나이 많은 미국인들의 집에서 살면서 시몬과 편지를 주고받는다.
  • '''프란츠''' : 제네바의 교수이자 이상주의자이다. 사비나의 연인으로, 자유주의자이자 낭만적으로 비극적인 체코 반체제 인사로 여겨지는 사비나와 사랑에 빠진다. 마지막 시위는 태국에서 캄보디아 국경까지의 행진이었고, 방콕에서 행진 후 강도 사건으로 치명상을 입는다.
  • '''카레닌''' : 토마시와 테레자의 애완견이다. 암컷이지만 이름은 남성적이며, 안나 카레니나의 남편 알렉세이 카레닌을 참고한 것이다. 시골로 이주한 후 카레닌은 동반자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더 만족하게 된다. 토마시는 카레닌이 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고, 종양을 제거한 후에도 카레닌이 죽을 것이 분명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시몬''' : 토마시가 이전 결혼에서 얻은 아들로, 아버지와 소원한 관계를 맺고 있다.

2. 1. 토마시

체코 태생의 외과의사이자 지식인이다. 그는 바람둥이로 인간의 성행위와 사랑을 두 개의 다른 독립체로 생각한다. 그는 많은 여성과 성관계를 갖지만, 오직 그의 부인인 테레자 만을 사랑한다. 그 둘 사이의 관계는 적대적이지 않다. 그는 성행위 때에만 생기는 여성의 특이점을 발견하고자 바람을 피운다. 초기에는 그의 아내를 보호해야 할 부담스러운 대상으로 생각하였다. 바르샤바 조약군의 체코슬로바키아 침공 이후에 그 부부는 취리히로 도피하였고, 그는 바람둥이 행위를 하였다. 향수병에 걸린 테레자는 그녀의 개와 같이 프라하로 돌아간다. 그는 즉시 그녀와 함께 하고 싶어서 그녀를 쫒아 고국으로 돌아간다. 결국, 그들은 공산주의 체제에 싫증을 느껴 외곽으로 이사를 한다. 그는 일에 대한 집착과 바람둥이 행위를 단념하고 테레자와 진정한 행복을 발견하게 된다. 그의 묘비에는 "그는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를 원했다" 라고 적혀 있다.

2. 2. 테레자

토마시의 젊은 아내로, 감성적이고 지적인 사진작가이다. 프라하의 봄 당시 소련군 점령 하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사진을 찍는 등 용감한 면모를 보인다. 토마시의 바람기에 상처받으면서도 그를 깊이 사랑하며, 자신의 나약함에 대해 자책한다. 어머니가 여성의 육체를 폄하하는 것에 반발하여, 자신의 몸을 혐오스럽고 부끄러운 것으로 여기기도 한다.[1] 토마시와 함께 전원생활을 하면서 가축을 키우고 독서에 전념하며, 애완동물을 통해 아담과 이브가 버린 낙원과의 연결을 찾으려 한다.[1]

2. 3. 사비나

토마시의 정부이자 가장 친한 친구이다. 그녀는 가벼움의 극단적인 예로 배신 행위에서 깊은 만족감을 느낀다. 키치에 선전 포고를 하고, 청교도적인 전통과 공산당에 의해 부과된 제약에 맞서 싸운다. 이 투쟁은 그녀의 그림을 통해 드러난다. 그녀는 가끔 굴욕에 대한 흥분을 표현하는데, 토마시와의 성적 만남에서 사용하던 그녀의 할아버지 중산모를 통해 알 수 있다. 이 중산모는 결국 의미가 바뀌어 과거의 유물이 된다. 소설 후반부에서 그녀는 자신의 예술적 기량을 존경하는 몇몇 나이 많은 미국인들의 집에서 살면서 시몬과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한다.

2. 4. 프란츠

프란츠는 제네바 출신의 대학교수이며 이상주의자이다. 사비나의 애인으로, 자유롭고 낭만적인 체코 출신의 망명자인 사비나에게 깊이 빠져든다. 그는 친절하고 동정심이 많은 사람으로, 어머니와 사비나에게 충성하려 애쓴다. 소설 속 몽상가 중 한 명인 프란츠는 어머니와 사비나에 대한 기억에 충실하며 행동한다. 그의 삶은 책과 학문에 집중되어 있었고, 결국 행진과 시위에 참여하며 가벼움과 황홀경을 추구한다. 그는 마지막으로 태국에서 캄보디아 국경까지 행진에 참여한다. 방콕에서 행진이 끝난 후, 강도 사건으로 치명상을 입는다.

2. 5. 카레닌

토마시테레자가 키우는 애완견이다. 암컷이지만 안나 카레니나에 나오는 남편의 이름인 '알렉세이 카레닌'이라는 수컷 이름을 가졌다. 카레닌은 변화를 혐오하는 것을 상징한다. 시골로 이사한 후, 주인으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받으며 만족해한다. 또한 메피스토라는 돼지와 친구가 된다. 토마시는 카레닌이 에 걸린 것을 발견하고, 종양 제거 후에도 죽을 것임을 알게 된다. 죽기 직전, 카레닌은 건강을 개선하려는 노력에 대한 "미소"를 통해 테레자와 토마시를 하나로 묶는다.

2. 6. 시몬

토마시가 이전 결혼에서 얻은 아들로, 아버지와 소원한 관계를 맺고 있다. 소설 후반부에서 사비나와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한다. 토마시의 묘비명은 가톨릭 신자인 시몬이 썼는데, "그는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원했다"이다.

3. 개념 및 내용 해석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영어''은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초 프라하를 주 배경으로, 1968년 프라하의 봄부터 소련 및 바르샤바 조약기구 3개국의 체코슬로바키아 침공과 그 이후의 시기를 다룬다. 이 소설은 두 쌍의 남녀와 그 주변 인물들의 삶을 통해 체코 사회의 예술적, 지적 생활을 탐구한다.[3]

3. 1. 니체의 영원 회귀 사상

니체영원 회귀 사상은 이 소설의 주제적 성찰로 제시된다. 즉, 각 사람은 단 한 번의 삶을 살 뿐이며, 삶에서 일어나는 일은 단 한 번만 일어나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는다. 이것이 존재의 "가벼움"이다. 더욱이 이 가벼움은 자유를 의미하기도 한다. 토마시와 사비나는 이러한 가벼움을 드러내지만, 테레자의 캐릭터는 "무게에 짓눌린" 모습을 보인다.[3]

반대로, 영원 회귀의 개념은 삶과 결정에 "무거움"을 부여한다. 니체는 이러한 무거움이 개인의 관점에 따라 엄청난 짐이 될 수도 있고 큰 이점이 될 수도 있다고 믿었다.[3] 쿤데라는 다음과 같이 인용한다.

> 짐이 무거울수록 우리 삶은 땅에 가까워지고, 더 현실적이고 진실해진다. 반대로, 짐이 전혀 없으면 사람은 공기보다 가벼워지고, 하늘로 날아올라 땅과 그의 현세적 존재를 떠나 단지 절반만 현실이 되며, 그의 움직임은 자유롭지만 무의미해진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무게 아니면 가벼움? ... 삶에서 극적인 상황을 표현하고 싶을 때, 우리는 무거움의 비유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어떤 것이 우리에게 큰 짐이 되었다고 말한다. 우리는 그 짐을 지거나 실패하여 그것과 함께 무너지고, 그것과 싸우고, 이기거나 진다. 그리고 사비나는 -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아무것도. 그녀는 그를 떠나고 싶어서 남자를 떠났다. 그가 그녀를 박해했는가? 그가 그녀에게 복수하려 했는가? 아니다. 그녀의 드라마는 무거움의 드라마가 아니라 가벼움의 드라마였다. 그녀에게 떨어진 것은 짐이 아니라 견딜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었다.[4]

소설에서 니체의 개념은 einmal ist keinmal|아인 말 이스트 카인 말de ('한 번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뜻)이라는 독일어 격언의 해석과 연결된다.[5]

3. 2. 삶의 모순과 실존주의

쿤데라는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의 모순이 가장 신비롭고 미묘하다"라고 하며, 그 이유에 대해 무엇이 더 긍정적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인생은 미래를 위한 삶(무거운 것)과 현재의 행복을 위한 삶(가벼운 것)의 모순 관계에 있으며 이 둘 사이에서 이동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인생은 허무하지만, 반면에 중요성도 갖고 있으며 이것을 소설을 통하여 고찰하였다. 이와 같이 개인의 삶에만 집중한 실존주의 소설이다.[3]

영원 회귀(우주와 그 사건들이 이미 발생했으며, ''영원히'' 반복될 것이라는 생각)에 도전하는 이 소설의 주제적 성찰은 대안을 제시한다. 즉, 각 사람은 단 한 번의 삶을 살 뿐이며, 삶에서 일어나는 일은 단 한 번만 일어나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는다. 이것이 존재의 "가벼움"이다. 더욱이 이 가벼움은 자유를 의미하기도 한다. 토마시와 사비나는 이러한 가벼움을 드러내지만, 테레자의 캐릭터는 "무게에 짓눌린" 모습을 보인다.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에서 "이상한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구절이 사용되기도 하였다. 반대로, 영원 회귀의 개념은 삶과 결정에 "무거움"을 부여한다. 니체는 이러한 무거움이 개인의 관점에 따라 엄청난 짐이 될 수도 있고 큰 이점이 될 수도 있다고 믿었다.[3]

쿤데라의 책에서 인용:

> 짐이 무거울수록 우리 삶은 땅에 가까워지고, 더 현실적이고 진실해진다. 반대로, 짐이 전혀 없으면 사람은 공기보다 가벼워지고, 하늘로 날아올라 땅과 그의 현세적 존재를 떠나 단지 절반만 현실이 되며, 그의 움직임은 자유롭지만 무의미해진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무게 아니면 가벼움? ... 삶에서 극적인 상황을 표현하고 싶을 때, 우리는 무거움의 비유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어떤 것이 우리에게 큰 짐이 되었다고 말한다. 우리는 그 짐을 지거나 실패하여 그것과 함께 무너지고, 그것과 싸우고, 이기거나 진다. 그리고 사비나는 -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아무것도. 그녀는 그를 떠나고 싶어서 남자를 떠났다. 그가 그녀를 박해했는가? 그가 그녀에게 복수하려 했는가? 아니다. 그녀의 드라마는 무거움의 드라마가 아니라 가벼움의 드라마였다. 그녀에게 떨어진 것은 짐이 아니라 견딜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었다.[4]

소설에서 니체의 개념은 독일어 격언 einmal ist keinmalde ('한 번은 아무것도 아니다')의 해석에 연결되어 있다. 즉, 토마시가 영웅적인 여정에서 극복해야 할 "전부 아니면 전무" 인지 왜곡이다. 그는 처음에는 "우리가 한 번밖에 살 수 없다면, 차라리 살지 않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고, 특히 (테레자와의 관계에 관해) "어떤 결정이 더 나은지 시험할 방법이 없다. 왜냐하면 비교할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한다. 소설은 이러한 헌신이 실제로 가능하고 바람직하다는 것을 결정적으로 해결한다.[5]

3. 3. 프라하의 봄과 체코의 역사

1968년 프라하의 봄체코에서 민주화 운동으로 시작되었으나, 같은 해 8월 소련의 침공으로 좌절되었다.[3] 쿤데라는 '정치와 이데올로기는 실존의 문제를 은폐한다'고 주장하며, 소설가의 역할은 '이데올로기의 무게를 벗겨내고 생의 가벼움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3]

이 소설은 소련 및 바르샤바 조약기구 3개국의 체코슬로바키아 침공과 그 이후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4] 체코 태생의 외과의사 토마시는 바르샤바 조약군의 체코슬로바키아 침공 이후 부인 테레자와 취리히로 피신했다가 다시 프라하로 돌아온다. 테레자는 소련군 점령 당시 용감한 사진작가로 활동했다.[1]

4. 출판

Neznesitelná lehkost bytícs(''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1984년에 출판되었다. 68 출판사에서 체코어 원작이 처음 출판되었고, 마이클 헨리 하임이 번역한 첫 번째 영어 번역판은 하퍼 & 로우와 페이버 앤드 페이버에서 출판되었다.

4. 1. 체코어 원작 출판

1985년 망명 출판사 68 출판사(토론토, 온타리오)에서 체코어 원작이 처음 출판되었다. 쿤데라가 그 이전에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두 번째 체코어판은 벨벳 혁명 이후 약 18년이 지난 2006년 10월 체코 공화국 브르노에서 출판되었다.

4. 2. 영어 번역 출판

마이클 헨리 하임이 번역한 첫 번째 영어 번역판은 1984년 미국에서는 하퍼 & 로우에서, 영국에서는 페이버 앤드 페이버에서 하드백으로 출판되었고, 1985년에는 페이퍼백으로 출판되었다.

4. 3. 한국어 번역 출판

밀란 쿤데라일본어의 작품은 일본어 번역본을 통해 한국어로 중역되어 소개되기도 했다.

5. 영화

1988년에 필립 카우프만이 감독하고 다니엘 데이 루이스, 줄리엣 비노쉬, 레나 올린이 출연한 미국 영화가 개봉되었다.[7] 원작자 쿤데라는 이 영화가 소설과 거의 관련이 없다고 언급하며, 이후 자신의 작품 각색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7]

5. 1. 영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988년, 필립 카우프만이 감독하고 다니엘 데이 루이스, 줄리엣 비노쉬, 레나 올린이 출연한 미국 영화가 개봉되었다.[7] 쿤데라는 이 영화가 소설의 정신이나 등장인물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비판하며, 이후 자신의 작품을 각색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7]

참조

[1] 서적 L'Insoutenable Legerete de l'Etre Gallimard
[2] 잡지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https://www.newyorke[...] 1984-03-12
[3] 논문 "The Ambiguity and Existentialism of Human Sexuality in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4] 서적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5] 서적 The Persistence of the Particular Transaction Publishers
[6] 서적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https://archive.org/[...] Harper Perennial
[7] 서적 Nesnesitelnálehkost bytí Atlantis
[8] 웹인용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의 세가지 명제- 김진영(철학 아카데미 대표) https://www.youtube.[...] 아트앤스터디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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