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오타쿠 미치코, 2만 킬로

1. 개요

'철도 오타쿠 미치코, 2만 킬로'는 유명 가구 회사 사원이자 철도 오타쿠인 오오가네쿠 미치코를 주인공으로 한 일본 드라마이다. 미치코는 잡지 '여행과 철도'에 'YUI'라는 필명으로 여행기를 기고하며, 잡지 편집장 쿠로하 리오, 철도 사진을 찍는 청년 카이 등과 함께 전국 각지의 철도와 비경역을 여행한다. 드라마는 실제 철도 음향, 역무원, 숙소 등을 활용하여 현실성을 높였으며, 과거 국철 여객 영업 킬로미터였던 2만 킬로를 제목에 담았다.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TV 도쿄에서 방영되었으며, 스핀오프 드라마 '철도 오타쿠 노조미, 50킬로'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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