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만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최기만은 6.25 전쟁 참전 후 목회자가 되어 한국외항선교회 활동을 펼친 인물이다. 전쟁 중 예수님을 영접하고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하여, 한남대학교, 숭실대학교, 칼빈신학대학원대학교, 고려신학교 등에서 공부했다. 이후 중동 자비량선교사로 활동하며 파키스탄, 인도 등지에서 순회 사역을 했고, 한국외항선교회에서 총무, 상임회장 등을 역임하며 항만선교 및 해외선교에 기여했다. 학력으로는 한남대학교 명예졸업, 숭실대학교 철학과 졸업, 칼빈신학대학원대학교 신학과 졸업 등이 있으며, 숭실대학교 숭목회 총무, 한국월드컨선 선교회 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선교사 - 주문모
청나라 출신 가톨릭 신부 주문모는 1794년 조선에 잠입하여 선교 활동을 하다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하였으며, 초기 조선 천주교회 성장에 기여하여 2014년 시복되었다. - 선교사 - 방지일
방지일은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 시대에 활동한 장로교 목사이자 선교사로, 중국 선교, 신사참배 저항, 독립운동 지원, 한국 개신교 발전 기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 장로교도 - 리덩후이
리덩후이는 중화민국의 정치인으로, 장징궈 총통에 의해 발탁되어 총통직을 승계한 후 대만의 민주화 개혁을 주도하며 '대만 민주주의의 아버지'로 불리지만, 양안 관계에서는 양국론을 제시하여 중화인민공화국과 긴장 관계를 형성하기도 하고 퇴임 후에는 대만 독립 운동을 지지했다. - 장로교도 - 요시하라 시게토시
요시하라 시게토시는 1845년 가고시마에서 태어나 일본 최초의 예일 대학교 유학생이 되었고, 일본은행 초대 총재를 역임했으며, 근대적 금융 제도 정비에 힘쓰다 42세에 사망했다. - 1932년 출생 - 피터 아이젠먼
피터 아이젠먼은 탈구조주의 건축과 CAD의 선구적인 미국 건축가이자 이론가이며, 뉴욕 5인조의 일원으로서 활동했고, 유럽 유대인 학살 기념관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미국 디자인 어워드와 울프상을 수상했다. - 1932년 출생 - 박봉식 (정치학자)
박봉식은 대한민국의 정치학자이자 교육자로, 서울대학교 교수 및 총장, 부산외국어대학교와 금강대학교 총장을 역임하며 국가보위입법회의 위원 활동, 총선 무소속 출마, 토지매입 알선 사기 사건 연루, 서울대학교 본부 점거 사태 관련 발언 등으로 논란이 있었다.
| 최기만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최기만, Paul Kiman Choi |
| 원어 이름 | 최기만 |
| 원어 이름 언어 | 한국어 |
 | |
| 직책 | |
| 현재 직책 | 한국외항선교회 상임회장, 한국세계선교단체협의회 공동회장 |
| 종교 | 장로교 |
| 목회 활동 | 목회자, 선교사 |
| 개인 정보 | |
| 출생 이름 | 최기만 |
| 출생일 | 1936년 3월 16일 |
| 배우자 | 이보경 |
| 가족 | 최대니, 최은경, 최은미, 최은영 |
2. 생애
최기만은 6.25 전쟁 때 친형과 함께 북한을 떠나 남한으로 왔다. 육군수도사단 정보처 유격대 소대장이었던 형이 동해에서 전사한 후 고아가 된 그는 학도병으로 19세 때 한국전쟁에 참전했다.[4] 사선을 넘나드는 가운데 당시 육군제일야전병원 간호장교 유맹단 중위의 전도로 예수님을 영접했다.[4] '주님의 종'으로 삶을 드리기로 결심한 것은 그와 같은 전쟁 고아들과 과부들이 극심한 가난과 의지할 데 없이 방황하는 모습을 접하면서였다.[4] 마치 목자 없이 광야에서 유리하고 방황하는 영혼들 같아 안타까움과 연민을 느낀 그는 영혼을 살리는 목회자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4] 1952년 부산 피난 시절 서울고등학교를 다니다 이듬해 대전 서울종합고등학교에 복학했고,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한남대학교의 전신인 대전대학교 기독학과를 마쳤다.[4] 이후 대전 제일장로교회 강사로 온 한경직 목사의 조언으로 1959년 숭실대 철학과를 편입학 한 후 졸업했다.[4]
1960년 12월, 서울 영락교회 창립 기념 부흥사경회에서 아프가니스탄 초대 선교사 크리스티 윌슨 박사의 설교를 듣고 성령 역사를 체험한 후 선교사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였다. 1965년 홀로 중동 자비량선교사로 떠나 1967년까지 이란 테헤란 대학교에서 언어공부를 하며 파키스탄, 인도, 터키,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에서 순회사역을 했다. 귀국 후 한경직 목사의 권유로 한국외항선교회 개척에 참여해 총무, 사무총장, 상임회장 등을 거치며 일평생 항만선교 및 해외선교라는 외길을 걸었다. 부인으로 이보경 사모, 자녀로는 최대니, 최은경, 최은미, 최은영가 있다.
2. 1. 초기 생애와 한국 전쟁 참전
최기만은 6.25 전쟁 때 친형과 함께 북한을 떠나 남한으로 왔다. 육군수도사단 정보처 유격대 소대장이었던 형이 동해에서 전사한 후 고아가 된 그는 학도병으로 19세 때 한국전쟁에 참전했다.[4] 사선을 넘나드는 가운데 당시 육군제일야전병원 간호장교 유맹단 중위의 전도로 예수님을 영접했다.[4] '주님의 종'으로 삶을 드리기로 결심한 것은 그와 같은 전쟁 고아들과 과부들이 극심한 가난과 의지할 데 없이 방황하는 모습을 접하면서였다.[4] 마치 목자 없이 광야에서 유리하고 방황하는 영혼들 같아 안타까움과 연민을 느낀 그는 영혼을 살리는 목회자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4] 1952년 부산 피난 시절 서울고등학교를 다니다 이듬해 대전 서울종합고등학교에 복학했고,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한남대학교의 전신인 대전대학교 기독학과를 마쳤다.[4] 이후 대전 제일장로교회 강사로 온 한경직 목사의 조언으로 1959년 숭실대 철학과를 편입학 한 후 졸업했다.[4]2. 2. 신학 공부와 해외 선교
최기만은 6.25 전쟁 때 친형과 함께 북한을 떠나 남한에 왔다. 육군수도사단 정보처 유격대 소대장이었던 형이 동해에서 전사한 후 고아가 된 그는 학도병으로 19세 때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전쟁중 육군제일야전병원 간호장교 유맹단 중위의 전도로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는 전쟁 고아들과 과부들이 극심한 가난과 의지할 데 없이 방황하는 모습을 보면서,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1952년 부산 피난 시절 서울고등학교를 다니다 이듬해 대전 서울종합고등학교에 복학했고,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한남대학교의 전신인 대전대학교 기독학과를 마쳤다. 이후 대전 제일장로교회 강사로 온 한경직 목사의 조언으로 1959년 숭실대 철학과를 편입학 한 후 졸업했다.[4]1960년 12월, 서울 영락교회 창립 기념 부흥사경회에서 아프가니스탄 초대 선교사 크리스티 윌슨 박사의 설교를 듣고 성령 역사를 체험한 후 선교사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였다. 1965년 홀로 중동 자비량선교사로 떠나 1967년까지 이란 테헤란대학교에서 언어공부를 하며 파키스탄, 인도, 터키,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에서 순회사역을 했다. 귀국 후 한경직 목사의 권유로 한국외항선교회 개척에 참여해 총무, 사무총장, 상임회장 등을 거치며 일평생 항만선교 및 해외선교라는 외길을 걸었다. 부인으로 이보경 사모, 자녀로는 최대니, 최은경, 최은미, 최은영가 있다.
2. 3. 한국외항선교회 활동과 목회
최기만은 1960년 12월 서울 영락교회 창립 기념 부흥사경회에서 아프가니스탄 초대 선교사 크리스티 윌슨 박사의 설교를 듣고 성령 역사를 체험한 후 선교사의 길로 가기로 서원했다.[4] 1965년 홀로 중동 자비량선교사로 떠나 1967년까지 이란 테헤란 대학교에서 언어공부를 하며 파키스탄, 인도, 터키,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에서 순회사역을 했다. 귀국 후 한경직 목사의 권유로 한국외항선교회 개척에 참여해 총무, 사무총장, 상임회장 등을 거치며 일평생 항만선교 및 해외선교라는 외길을 걸었다.[4] 부인으로 이보경 사모, 자녀로는 최대니, 최은경, 최은미, 최은영가 있다.2. 4. 말년과 유산
3. 학력 및 경력
최기만은 1956년 한남대학교 전신 대전대학 성문과에 입학하여 2012년 기독학과 명예졸업(문학사)을 하였다. 1961년에는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문학사)했다. 1966년 테헤란 국립대학교에서 이란어 및 이슬람 문화를 연구했다. 1976년 칼빈신학대학원대학교 신학과를 졸업(신학사)하고, 1979년 고려신학교 신학원 신학부를 졸업(신학 선교학 석사)했다. 1987년에는 미국 워싱턴 주 루터란 훼이즈 신학대학교에서 명예 인문학박사 학위를, 2017년에는 미국 칼빈국제대학교에서 선교학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기만은 1965년 10월 이란 주재 중동 순회 선교사 및 아프가니스탄 초대 선교사로 사역을 시작했다. 1966년 11월에는 이라크, 쿠웨이트 및 중동 순회 선교사로, 1967년 6월에는 O.M. 국제선교회 소속으로 터키와 인도에서 순회 선교사로 활동했다.
1974년 6월 한국외항선교회 창립에 참여하여 창립총회 준비위원장 이기혁 목사, 총무 김의민 장군과 함께 활동했고, 1974년 7월 창립총회에서 선교총무 겸 항만선교사로 임직했다. 1976년 7월에는 한국외항선교회 총무로 피선되었으며, 당시 회장은 정진경 목사, 명예회장은 한경직 목사, 이사장은 이기혁 목사였다. 1994년 2월, 사단법인 한국외항선교회 상임이사 겸 상임회장으로 재선되어 20년간 근속했으며, 당시 법인총재는 김삼환 목사였다. 이후 1998년 2월(이사장 곽선희 목사), 2002년 2월(제35회 총회), 2006년 2월(제41회 총회, 임기 2010년 5월), 2010년 2월(제45회 총회, 법인이사장 김삼환 목사)에 상임회장으로 재선되었다. 2014년 2월 제48회 총회에서는 명예상임회장 및 순회선교사로 추대되었다.
1979년 10월 대한예수교장로회(고려) 제49회 서울남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경향교회, 안수위원 최훈 목사). 1996년 9월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려) 총회 서울남노회 목사로 임직했으며, 1998년 12월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려) 경향교회 해외 선교목사(협동목사)로 임직했다.
1980년 4월 숭실대학교 숭목회 총무로 피선되어 15년간 역임했으며(회장 최훈 목사, 총장 고범서 박사, 강신명 목사), 1981년 10월에는 한국월드컨선 선교회 상임이사로 취임하고 월드컨선 국제부총재로 추대되었다. 2002년 4월에는 사단법인 한국세계선교단체협의회 공동회장으로 피선되었다(대표회장 박종순 목사).
2006년 8월부터 사단법인 4.19 육영사업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사장 유덕희 경동제약 회장).
3. 1. 학력
최기만은 1956년 대전대학 성문과에 입학하여 2012년 기독학과 명예졸업(문학사)을 하였다. 1961년에는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문학사)했다. 1966년 테헤란 국립대학교에서 이란어 및 이슬람 문화를 연구했다. 1976년 칼빈신학대학원대학교 신학과를 졸업(신학사)하고, 1979년 고려신학교 신학원 신학부를 졸업(신학 선교학 석사)했다. 1987년에는 미국 워싱턴 주 루터란 훼이즈 신학대학교에서 명예 인문학박사 학위를, 2017년에는 미국 칼빈국제대학교에서 선교학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3. 2. 경력
최기만은 1965년 10월 이란 주재 중동 순회 선교사 및 아프가니스탄 초대 선교사로 사역을 시작했다. 1966년 11월에는 이라크, 쿠웨이트 및 중동 순회 선교사로, 1967년 6월에는 O.M. 국제선교회 소속으로 터키와 인도에서 순회 선교사로 활동했다.1974년 6월 한국외항선선교회 창립에 참여하여 창립총회 준비위원장 이기혁 목사, 총무 김의민 장군과 함께 활동했고, 1974년 7월 창립총회에서 선교총무 겸 항만선교사로 임직했다. 1976년 7월에는 한국외항선교회 총무로 피선되었으며, 당시 회장은 정진경 목사, 명예회장은 한경직 목사, 이사장은 이기혁 목사였다. 1994년 2월, 사단법인 한국외항선교회 상임이사 겸 상임회장으로 재선되어 20년간 근속했으며, 당시 법인총재는 김삼환 목사였다. 이후 1998년 2월(이사장 곽선희 목사), 2002년 2월(제35회 총회), 2006년 2월(제41회 총회, 임기 2010년 5월), 2010년 2월(제45회 총회, 법인이사장 김삼환 목사)에 상임회장으로 재선되었다. 2014년 2월 제48회 총회에서는 명예상임회장 및 순회선교사로 추대되었다.
1979년 10월 대한예수교 장로회(고려) 제49회 서울남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경향교회, 안수위원 최훈 목사). 1996년 9월에는 대한예수교 장로회(고려) 총회 서울남노회 목사로 임직했으며, 1998년 12월에는 대한예수교 장로회(고려) 경향교회 해외 선교목사(협동목사)로 임직했다.
1980년 4월 숭실대학교 숭목회 총무로 피선되어 15년간 역임했으며(회장 최훈 목사, 총장 고범서 박사, 강신명 목사), 1981년 10월에는 한국월드컨선 선교회 상임이사로 취임하고 월드컨선 국제부총재로 추대되었다. 2002년 4월에는 사단법인 한국세계선교단체협의회 공동회장으로 피선되었다(대표회장 박종순 목사).
2006년 8월부터 사단법인 4.19 육영사업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사장 유덕희 경동제약 회장).
4. 수상
대전시장 및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어린이 달 기념 빈곤자녀 장학금 공헌), 내무부 치안본부장 및 원호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전몰 유공자 자녀 장학금 공헌). 1973년 4월에는 한국 청소년선도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선도에 공헌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1987년 6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가든 그로브 시 명예 시민권을 취득했다.
1996년 9월, 개교 50주년 기념 고려신학교 예장고려 총회 제1회 “자랑스러운 고려인”상(선교분야)을 수상했다. 2012년 2월에는 한남대학교 명예졸업기념 감사패를 받았으며, 공적은 모교 “기독교교육과 캠퍼스 선교에 공헌”한 것이다. 2014년 12월에는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로부터 “자랑스러운 지도자”상(선교분야)을 받았다.
참조
[1]
논문
A Case Study of No-Western Mission Structure: A History of Korea Harbor Evangelism 1974-2010
William Carey International University
2016
[2]
웹인용
한국외항선교회 설립취지
http://www.khe153.or[...]
2022-10-27
[3]
뉴스
한국외항선교회…선원선교·복음 역수출
http://news.kmib.co.[...]
국민일보
2000-03-06
[4]
뉴스
한국외항선교회와 40년 외길 걸은 최기만 목사
https://missionews.c[...]
선교신문
2014-02-26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