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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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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도성은 별호가 생철불인 산적으로, 구소을과 함께 와관사를 습격하여 불상을 부수고 승려들을 내쫓는 등 횡포를 부렸다. 노지심과 두 차례 싸워 처음에는 승리했으나, 사진과 함께 돌아온 노지심에게 선장으로 죽임을 당했다. 최도성이 죽은 후, 와관사는 노지심과 사진에 의해 불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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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성
인물 정보
이름최도성
한자 표기崔道成
이명최도사 (崔道士)
별호통비원후 (通臂猿猴)
수호지 정보
양산박 순위82위
천강성천패성 (天敗星)
직책보병군 두령
등장 작품
수호전제62회 노준의 정도에 빠지다 송강이 화주를 깨다
제71회 석갈촌에서 하늘에 맹세하여 의를 모으고 양산박에서 자리를 나누어 공을 정하다

2. 생애

최(崔)씨 성에, 법명은 도성(道成)이고, 별호는 생철불(生鐵佛)이다. 본래 산적이었던 최도성은 수하인 구소을을 거느리고 와관사를 탈취하여 경내 불상을 부수고 승려들을 내쫓는 등 행패를 부렸다. 절은 순식간에 없어지고 거동이 불편한 노승 몇 명만 남게 되었다.

이후 와관사는 최도성에게서 풀려났지만, 노지심이 도망치는 것을 본 노승들은 최도성과 구소을에게 보복당할 것이 두려워 목을 매 자결했고, 함께 있던 여자는 우물에 몸을 던진 뒤였다. 노지심과 사진은 사찰 내에 있던 의복과 금품 등을 챙기고 술과 고기를 먹은 뒤 와관사를 불태웠다.

2. 1. 노지심과의 대결

먹을 것을 얻으러 절에 들른 노지심은 노승들에게서 최도성이 절을 빼앗고 행패를 부린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노지심은 절 뒤편에 있던 최도성을 찾아가 따진다. 이때 최도성은 강제로 데려온 여자와 술, 고기를 먹고 있었는데, 무기가 없었기 때문에 "나쁜 것은 노승들입니다."라고 거짓말을 하며 노지심을 노승들에게 돌려보낸다.

곧 거짓말이 들통나 노지심이 다시 찾아오지만, 그 틈에 최도성은 준비한 무기로 맞서 싸우고, 부하인 구소을도 돕는다. 최도성과 구소을은 오랜 여행으로 지치고 배고픈 노지심을 점차 몰아붙여 절에서 쫓아낸다.

절에서 쫓겨난 노지심은 우연히 지나가던 사진과 다시 만나, 사진이 가진 음식으로 배를 채운 뒤 함께 다시 절로 향한다. 최도성은 졌으면서 또 왔냐며 비웃지만, 배고픔이 해결된 노지심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았다. 방어만 하던 최도성은 결국 노지심의 선장에 맞아 죽는다.

2. 2. 사진과의 대결

본래 산적이었던 최도성은 부하인 구소을을 데리고 와관사를 빼앗아 불상을 부수고 승려들을 내쫓는 등 행패를 부렸다. 절은 순식간에 쇠퇴하고 몸이 불편한 노승 몇 명만 남게 되었다.

먹을 것을 얻으러 절에 들른 노지심은 노승들에게서 이야기를 듣고 최도성에게 따져 물었다. 이때 여자를 데리고 술과 고기를 먹던 최도성은 무기가 없었기에 "나쁜 것은 노승들입니다."라고 거짓말을 하며 노지심을 노승들에게 돌려보냈다. 곧 거짓말이 들통나 노지심이 다시 찾아오지만, 그 틈에 최도성은 준비한 무기로 맞서 싸우고 구소을이 도왔다. 최도성과 구소을은 긴 여행에 지치고 배고팠던 노지심을 점차 몰아 절에서 쫓아냈다.

절에서 쫓겨난 노지심은 우연히 지나가던 사진과 다시 만나 사진이 갖고 있던 식량으로 배를 채운 뒤 함께 절로 향했다. 최도성은 졌으면서 또 왔냐며 비웃었지만, 배고픔이 해결된 노지심에게는 상대가 되지 못하고 방어만 하다가 결국 노지심의 선장에 맞아 죽었다.

최도성에게서 풀려난 와관사였지만, 노지심이 도망치는 것을 본 노승들은 이미 최도성과 구소을의 보복이 두려워 목을 매 죽었고, 함께 있던 여자는 우물에 몸을 던진 뒤였다. 노지심과 사진은 절 안에 있던 의복과 금품 등을 챙기고 술과 고기를 먹은 뒤 와관사를 불태웠다.

2. 3. 최후

노지심이 노승들에게서 이야기를 듣고 최도성에게 따져 묻지만, 최도성은 거짓말로 노지심을 돌려보낸다. 곧 거짓말이 들통나 노지심이 다시 찾아오자, 최도성은 준비한 무기로 응전하고 구소을이 돕는다. 최도성과 구소을은 긴 여행에 지치고 배고팠던 노지심을 몰아 절에서 쫓아낸다.

절에서 쫓겨난 노지심은 우연히 지나가던 사진과 재회하여, 사진이 가지고 있던 식량으로 배를 채운 후 함께 절로 향한다. 최도성은 웃으며 맞이하지만, 배고픔이 해소된 노지심에게는 당해내지 못하고 방어만 하다가, 최후에는 선장에 맞아 죽는다.

최도성의 손에서 풀려난 와관사였지만, 노지심이 도망치는 것을 본 노승들은 최도성과 구소을의 보복이 두려워 목을 매 자결하고, 함께 있던 여자는 우물에 몸을 던진 뒤였다. 노지심과 사진은 사찰 내에 있던 의복과 금품 등을 챙기고 술과 고기를 먹은 뒤 와관사를 불태웠다.

3. 수하

'''구소을'''은 별호가 '''비천야차(飛天夜叉)'''이며, 반승반속(半僧半俗)의 도인으로 최도성과 함께 행동했다. 최도성이 살해당하는 것을 본 구소을은 사진과 싸우다 도주를 시도했지만 곧 사진에게 베여 죽는다. 최도성과 구소을의 시체는 밧줄로 묶인 채 계곡으로 버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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