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길

1. 본문

최봉길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러 인물이 있습니다.

• 법조인 최봉길: 제19대 대구지방법원장을 역임했습니다.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 재직 시절 신풍조 운동을 추진했고, 1975년 9월 28일 법원장으로 승진했습니다.
• 세무사 최봉길: 중앙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서 상속세 및 증여세 전공으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기업은행에서 세무전담요원으로 15년간 근무했고, 재무부 금융실명거래실시준비단 세제반에서 파견근무했습니다. 국세청 관련 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법무법인(유) 화우 세무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세금은 아끼고 분쟁은 예방하는 상속의 기술" 등이 있습니다.
• 교수 최봉길: 강원대학교 에너지화학공학전공 교수로, 나노 소재를 이용한 전기화학 소자 개발 분야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땀 성분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제작하여 의료용 웨어러블 기기 분야에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 혜민병원장 최봉길: 신경정신과 박사로, 2008년 완도해양경찰서에서 스트레스 및 우울증 관련 강연을 했습니다.
• 울주문화원장 최봉길: 2008년 9월 3일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울주문화원장, 옹기축제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힘썼습니다.
• 1766년 출생 최봉길: 1766년에 한국에서 태어났으며, 1799년경 노씨와 결혼하여 최소 1남 1녀를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