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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공 구릉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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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치타공 구릉 지대(CHT)는 방글라데시 남동부에 위치한 구릉 지역으로, 인도, 미얀마와 접경하고 있으며, 랑가마티, 카그라차리, 반다르반 3개 구릉 지구를 포함한다. 이 지역은 숲, 호수, 폭포 등 방글라데시와는 다른 지형적 특징을 가지며, 사카 하퐁을 비롯한 여러 봉우리가 있다. 역사적으로 아라칸 왕국, 차크마 왕국, 트리푸라 왕국 간의 분쟁 지역이었으며, 영국 통치 시기에는 차크마족의 권력을 억압하기 위해 구릉 지대가 분할되기도 했다. 1947년 인도-파키스탄 분할 이후 주민 대다수가 불교도였으나 파키스탄에 할양되었고,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 이후 줌머인들이 자결권을 요구하며 무장 투쟁이 발생했다. 캅타이 댐 건설로 인해 댐 호수가 조성되었으나, 이로 인한 토지 부족은 치타공 구릉지대 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2022년 인구조사 기준 줌머인과 벵골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기독교 등이 혼재되어 있다. 경사지 담배 재배, 화전 농업 등으로 인해 삼림 벌채와 토지 황폐화 등 환경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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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공 구릉지대
지도 정보
명칭
한국어치타공 구릉지대
로마자 표기Parbotto Chottogram
지리
위치방글라데시 남동부, 치타공주
구성 지역카그라차리 구
랑가마티 구
반다르반 구
면적13,295 km²
지형 특징남북 방향으로 뻗은 구릉 지대
역사
과거 명칭치타공 힐 트랙츠
추가 정보
길이 방향남북
폭 방향동서

2. 지리

Chittagong Hill Tracts|치타공 힐 트랙츠영어는 방글라데시 남동부(북위 21°25′~23°45′, 동경 91°54′~92°50′)에 위치한 광활한 구릉 지역이다.[2] 북쪽으로는 인도 트리푸라 주, 남쪽으로는 미얀마 라카인 주, 동쪽으로는 미얀마 친 주와 인도 미조람 주, 서쪽으로는 치타공 지구와 콕스바자르 지구와 접해 있다.[2] 면적은 약 13184km2로, 방글라데시 전체 면적의 약 10%에 해당한다.[2] 랑가마티, 카그라차리, 반다르반의 세 개 구릉 지구를 포함한다.[2]

깊은 숲, 호수, 폭포가 있는 산악 지형은 방글라데시의 다른 지역과는 다른 특징을 보여준다. 카르나풀리 강과 상구 강이 이 지역의 주요 강이다.

방글라데시 최고봉인 사카 하퐁이 이곳에 위치해 있다. 비록 공식적으로는 타징 동이 최고봉으로 선포되었지만, 이 또한 이곳에 위치해 있다. 케오크라동은 이 지역의 또 다른 유명한 봉우리이다.

3. 역사

치타공 구릉지대는 역사적으로 아라칸 왕국, 차크마 왕국, 트리푸라 왕국 간의 분쟁 지역이었다. 13세기 초, 차크마족은 아라칸(미얀마)에서 이주하여 이 지역에 정착했다.[8] 마르마족은 미얀마 왕 보도파야가 아라칸을 정복했을 때 미얀마에서 이주해 온 두 번째로 큰 부족이다.[8]

무굴 제국과 초기 영국 기록에서는 이 지역을 '줌 붕구', '줌 마할' 또는 '카파스 마할'이라고 불렀다.[9][10] 1787년, 영국 동인도 회사는 차크마 라자와 평화 조약을 맺고 이 지역을 조공 지역으로 만들었다.[9]

영국 통치 시기, 영국 동인도 회사는 차크마 여왕 칼린디 라니의 권력을 억압하기 위해 구릉 지대를 차크마 서클, 몽 서클, 보몽 서클로 나누었다. 1860년, 영국은 이 지역을 병합하여 직접 통치하면서 '치타공'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11] 이 명칭은 영국인들이 거점을 두었던 평원의 해안 지역인 치타공에서 유래했으며, 식민지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산악 지대까지 포함하게 되었다.[10]

1872년에서 1901년 사이 인구는 69,607명에서 124,762명으로 증가했다.[12] 1901년 당시에는 도시가 없었고, 대부분의 마을 인구는 500명 미만이었다.[13] 당시 불교도는 10만 명, 힌두교도는 5만 명, 무슬림은 3,000명이었다.[13]

3. 1. 치타공 구릉지대 분쟁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 이후, 줌머인들은 자결권을 요구하며 1972년 파르바티야 차타그람 자나 상가티 사미티(PCJSS)를 결성하고 무장 투쟁을 시작했다.[27] 1977년 샨티 바히니와 방글라데시 육군 사이에 치타공 구릉지대 분쟁(1977년 - 1997년)이 발발했다.[27] 이 분쟁으로 인해 많은 난민이 발생하여 인도미얀마로 피난했다.[27] 1979년 방글라데시 정부의 벵골인 이주 정책으로 벵골인 인구가 급증하여 줌머인과 벵골인의 인구 비율이 거의 1:1이 되었다.

샨티 바히니(Shanti Bahini)의 깃발

3. 2. 캅타이 댐 건설

카르나풀리강 상류의 치타공 구릉지대에서는 20세기 초 댐 건설 계획이 나왔다. 여러 차례 계획이 바뀌다가 1957년 캅타이 댐 건설이 시작되어 1962년 완공되었다.[22] 1988년 캅타이 수력발전소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방글라데시 유일의 수력발전소가 되었다.[23] 캅타이 댐의 댐 호수인 캅타이 호는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큰 호수이다. 댐 건설로 집과 농지를 잃은 농민에게는 보상이 없었고, 4만 명 이상의 차크마족이 인도의 아루나찰프라데시주로 강제 이주당했다.[24] 이 토지 부족은 치타공 구릉지대 분쟁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22]

4. 인구

2022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랑가마티 지구, 카그라차리 지구, 반다르반 지구의 총인구는 1,842,815명이며, 그중 49.94%인 920,248명이 Jumma people|주마족영어이었다.[3] 인구 밀도는 1km²당 약 140명이었다.[3] 주마족은 화전민으로 불리며, 주로 불교를 믿고 동남아시아 주민과 문화 및 인종적으로 유사하다. 이들은 방글라데시 정부의 벵골인 동화 정책으로 인해 탄압받고 있어 긴장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1977년부터 1997년까지 주마족의 샨티 바히니와 방글라데시 육군 사이에 치타공 구릉지대 분쟁이 발생하여 미얀마인도로 많은 난민이 유입되었다. 현재 한국에도 100명 가량의 주마족이 난민 자격으로 거주하고 있다.

4. 1. 민족 구성

2011년 인구 조사에서 상좌부 불교를 믿는 Jumma|주마영어족이 전체의 50%, 무슬림벵골인 48%, 나머지가 힌두교, 기독교, 애니미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27] 줌머(Jumma/Jummo, 화전민)로 총칭되는 원주민의 대부분은 불교도로 문화, 인종이 동남아시아의 주민에 가깝다.[25][26]

2022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랑가마티 지구, 카그라차리 지구, 반다르반 지구의 총 인구는 1,842,815명이며, 그중 920,248명(49.94%)이 부족민이었다.[3]

2022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인(벵골인)은 반다르반 현(58.85%), 카그라차리 현(51.07%)에서 가장 큰 민족 집단이며, 랑가마티 구릉 지대(42.42%)에서는 차크마족(42.67%)과 거의 동일한 비율로 두 번째로 큰 민족 집단이다.

'''치타공 구릉지대의 민족 구성 (2022)'''[4]

민족비율
벵골50.06
차크마24.68
마르마11.38
트리푸라7.23
므루2.80
탄창야2.33
0.67
키앙0.23
쿠미0.18
차크0.15
판코0.08
루셰이0.01
기타0.20



2022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소수 민족의 인구는 다음과 같다.[3]


  • 차크마족 454,925명
  • 마르마족 209,783명
  • 트리푸라족 133,372명
  • 므루족 51,724명
  • 탄창야족 42,943명
  • 봄족 12,311명
  • 키앙족 4,176명
  • 쿠미족 3,341명
  • 차크족 2,725명
  • 판코족 1,458명
  • 루셰이족 216명


이들은 방글라데시의 벵골계 다수 민족과 언어, 민족, 종교에서 현저히 다르다. 인구 밀도는 1km²당 약 140명이었다.[3]

치타공 구릉지대의 원주민 부족 수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논쟁이 계속되었지만, 최근에는 주마(Juma) 민족 내에서 다음 12개 민족으로 보는 견해가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 Chakma people|차크마족영어
  • Marma people|마르마족영어
  • Tripuri people|트리푸라족영어
  • Tanchangya people|탄창야족영어
  • Chak people|차크족영어
  • Pankho people|판코족영어
  • Mru people (Mrucha)|므루족영어
  • Murung|무룽족영어
  • Bawm|바움족영어
  • Lusei people|루샤이족영어
  • Khyang people|칸족영어
  • Khumi people|쿠미족영어

4. 2. 종교

2022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치타공 구릉지대에서는 이슬람교(44.52%)가 가장 큰 종교이지만, 줌머인들은 대부분 불교(41.74%)를 믿는다.[6] 힌두교(9.18%), 기독교(3.26%), 기타(1.30%)가 그 뒤를 잇는다.[7]

2022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이슬람교는 반다르반현(52.68%), 카그라차리현(46.59%)에서 가장 큰 종교이며, 랑가마티현(36.26%)에서는 두 번째로 큰 종교이다. 불교는 랑가마티 구릉 지구(57.25%)에서 가장 큰 종교이며, 카그라차리 구릉 지구(35.93%)와 반다르반 구릉 지구(29.53%)에서는 두 번째로 큰 종교이다. 힌두교는 크하그라차리 지구(16.76%), 랑가마티 지구(5.11%)에서 세 번째로 큰 종교이며, 반다르반 지구(3.43%)에서는 네 번째로 큰 종교이다. 기독교는 반다르반 지구(9.78%)에서 세 번째로 큰 종교이며, 랑가마티 지구(1.32%)와 카그라차리 지구(0.62%)에서는 네 번째로 큰 종교이다.

2022년 치타공 구릉지대 종교 분포[5]
종교비율
이슬람교44.52%
불교41.74%
힌두교9.18%
기독교3.26%
기타1.30%



2011년 인구 조사에서는 상좌부 불교 신자인 줌머족이 전체의 50%, 무슬림벵골인이 48%, 나머지는 힌두교, 기독교, 애니미즘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27]

5. 환경 문제

치크라시아 타불라리스(인도산 마호가니)와 같은 토착 나무의 감소와 토양 비옥도 저하를 초래하는 담배 재배는 지역 생태계를 손상시키고 있다.[14] 랑가마티, 반다르반, 카그라차리의 많은 농부들은 담배 회사가 제공한 대출금을 갚지 못하고 토착 작물 재배에 대한 관심을 잃어가고 있다.[14]

닐라초르, 반다르반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다른 산악 지역과 마찬가지로, 치타공 구릉지대는 경사지 담배 재배, 화전 농업, 벌목과 같은 환경에 좋지 않은 활동으로 인해 삼림 벌채와 토지 황폐화를 겪고 있다.[15] 화전 농업은 수렵과 채집에서 정착 농업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농업 형태이다. 인류는 기원전 7000년경 화전 농업을 통해 식량 채집에서 식량 생산으로 삶의 방식을 바꾸기 시작했다.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의 화전 농업이 행해졌지만, 이후 더 집약적인 농업 형태로 대체되었다.[16]

카르나풀리 제지 공장, 캅타이, 랑가마티로의 대나무 운송


치타공 구릉지대의 짧은 휴한기를 가진 현재의 화전 농업 시스템은 침식, 토지 황폐화, 산림 벌채, 그리고 치타공 구릉지대 부족민들의 빈곤화를 가속화시켰다. 현재의 황폐화 상태가 계속된다면, 화전 농업 지역의 대부분은 심각하게 황폐화될 것이며,[17] 미래 세대는 더욱 황폐화된 토지에서 생계를 유지하는 데 더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치타공 구릉지대에서 한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는 데 평균 8ha의 토지가 필요하다고 추정된다. 이 비율을 적용하면 현재 인구를 유지하는 데 1240000ha의 토지가 필요하지만, 보호림을 제외한 이용 가능한 총 토지는 928000ha이다. 따라서 화전 농업은 사람들의 생계 요구조차 충족시킬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규모의 비농업 고용 기회를 창출하거나 더 생산적인 토지 이용 시스템을 개발하고 채택해야 한다. 경제 성장이 부진함에 따라 가까운 미래에 충분한 비농업 고용 기회를 창출할 여지는 제한적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재의 화전 농업 시스템을 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토지 이용 시스템으로 대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18]

참조

[1] 서적 Minorities, Peoples and Self-Determination Martinus Nijhoff Publishers 2005
[2] 웹사이트 Ministry of Chittagong Hill Tracts Affairs http://www.mochta.go[...]
[3] 웹사이트 https://bbs.portal.g[...]
[4] 웹사이트 https://bbs.portal.g[...]
[5] 웹사이트 বাংলাদেশ পরিসংখ্যান ব্যুরো https://bbs.portal.g[...]
[6] 웹사이트 Population Census 2022: A CHT demographic analysis https://en.parbattan[...] 2022-09-19
[7] 웹사이트 Population Census 2022: A CHT demographic analysis https://en.parbattan[...] 2022-09-19
[8] 웹사이트 Brief History https://chtcommissio[...] 2024-09-20
[9] 서적 Frontier Encounters: Indigenous Communities and Settlers in Asia and Latin America https://books.google[...] International Work Group for Indigenous Affairs
[10] 서적 Minorities, Peoples And Self-determination https://books.google[...] Martinus Nijhoff
[11] 서적 Traditional occupations of indigenous and tribal peoples https://books.google[...]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
[12] 웹사이트 Imperial Gazetteer2 of India, Volume 10, page 319 – Imperial Gazetteer of India – Digital South Asia Library https://dsal.uchicag[...]
[13] 웹사이트 Imperial Gazetteer2 of India, Volume 10, page 320 – Imperial Gazetteer of India – Digital South Asia Library https://dsal.uchicag[...]
[14] 뉴스 Tobacco cultivation poses threat to environment in CHT https://www.thedaily[...] 2020-04-15
[15] 문서 Rasul, 2009.
[16] 문서 Rasul and Thapa, 2003. Factors influencing shifting cultivation in South and Southeast Asia
[17] 문서 Rasul, 2009
[18] 문서 Rasul et al., 2004
[19] 문서 1991年のセンサスでは974,447人と公表されている。その内501,114人が後述の部族集団ジュマである。
[20] 문서 2011年のセンサスでは1,587,000人と公表されている。ただし、後述のように治安が悪いため、現状を正確に把握した数字であるかはわかっていない。
[21] 웹사이트 Ministry of Chittagong Hill Tracts Affairs http://www.mochta.go[...]
[22] 서적 Banglapedia: National Encyclopedia of Bangladesh Asiatic Society of Bangladesh
[23] 학술지 People versus Power: The Geopolitics of Kaptai Dam in Bangladesh 2010-07-21
[24] 뉴스 How Chakmas and Hajongs settled in North East, why Arunachal worries about citizenship http://indianexpress[...] 2017-09-20
[25] 문서 1991년 센서스에서 974,447명으로 공표되었다. 그중 501,114명이 부족 집단 주마이다.
[26] 문서 2011년 센서스는 1,587,000명으로 공표되었다. 그러나 후술하는 바와 같이 치안이 좋지 않아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한 숫자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27] 웹인용 Ministry of Chittagong Hill Tracts Affairs https://web.archive.[...] 201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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