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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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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커프스는 소매나 바지, 재킷 등의 끝 부분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15세기부터 18세기까지 부유한 남성들은 레이스로 장식된 소매 커프스를 착용했으며, 현대에도 가톨릭 성직자들은 성가대 예복에 커프스를 사용한다. 셔츠 커프스는 잠금 방식에 따라 버튼 커프스, 링크 커프스, 컨버터블 커프스로 나뉘며, 형태와 단추 개수, 모서리 형태에 따라 세분화된다. 바지 커프스는 바지 밑단을 접어 올린 것으로, 기능적인 이유와 유행에 따라 사용된다. 재킷 커프스는 재킷 소매 끝의 단추와 단추 구멍을 의미하며, 장식적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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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스
개요
정의소매 끝 부분에 덧대는 띠 모양의 천
형태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로 제작됨
기능소매의 마모 방지, 장식, 착용감 조절
구조 및 종류
구성 요소몸판: 커프스의 주된 부분을 형성
단추 또는 잠금 장치: 커프스를 고정
안감: 선택적으로 사용, 내구성과 착용감 향상
종류배럴 커프스 (Barrel cuff): 단추로 잠그는 일반적인 형태
프렌치 커프스 (French cuff): 접어서 커프스 링크로 고정하는 형태
전환 커프스 (Convertible cuff): 단추 또는 커프스 링크 모두 사용 가능
냅 커프스 (Nap cuff): 장갑처럼 손목을 감싸는 형태
롤업 커프스 (Roll-up cuff): 소매를 걷어 올릴 때 고정하는 형태
소재
일반적인 소재
린넨
실크
합성 섬유
가죽
스타일 및 디자인
스타일클래식
캐주얼
포멀
트렌디
디자인색상 및 패턴 다양
자수, 레이스, 비즈 장식 추가 가능
용도
의류 종류셔츠
블라우스
재킷
코트
상황일상복
정장
특별한 행사
관리
세탁소재에 따라 적절한 세탁 방법 선택
다림질필요한 경우 다림질
보관형태 유지를 위해 옷걸이에 걸거나 접어서 보관
역사
유래소매의 끝부분을 보호하고 장식하기 위해 사용되기 시작함
발전시대와 문화에 따라 형태와 디자인이 다양하게 변화함

2. 역사

15~18세기 동안 남성 커프스는 보통 올이 가는 레이스로 장식되었다. 이러한 관습은 가톨릭의 교구 사제들도 행하였다.[1]

2. 1. 중세 및 근대 유럽

15세기에서 18세기 사이 부유한 남성들은 종종 고운 레이스로 장식된 소매 커프스를 착용했다.[1] 오늘날에도 가톨릭 성직자들은 성가대 예복의 커프스에 고운 레이스를 장식한다.

로마 가톨릭 교구 사제의 장식된 커프스

2. 2. 현대

15세기에서 18세기 사이 부유한 남성들은 종종 고운 레이스로 장식된 소매 커프스를 착용했다.[1] 오늘날에도 가톨릭 성직자들은 성가대 예복의 커프스에 고운 레이스를 장식한다.

3. 셔츠 커프스

셔츠 커프스는 평상복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한쪽 가장자리가 갈라져 있어 손이 통과할 수 있으며, 손목에 더 잘 맞도록 고정된다. 일부 스웨터와 운동복 상하의에는 탄성이 있거나 손이나 발 주위에 늘어나면서도 꼭 맞게 착용할 수 있도록 짜여진 커프스가 있어 같은 기능을 한다. 15~18세기 동안 남성 커프스는 보통 올이 가는 레이스로 장식되었으며, 이러한 관습은 가톨릭 교구 사제들도 따랐다.

분리된 셔츠 커프스는 고정 방식에 따라 세 가지 종류가 있다.


  • 버튼 커프스 (배럴 커프스): 한쪽에 단추 구멍이 있고 다른 쪽에 단추가 있다. (핏을 조절할수 있도록 하나 이상으로 되어 있기도 하다.)
  • 링크 커프스: 양쪽에 단추 구멍이 있으며 커프스 링크 또는 실크 매듭으로 닫는다.
  • 컨버터블 커프스: 단추 또는 커프스 링크로 닫을 수 있다.

3. 1. 잠금 방식에 따른 분류

셔츠 커프스는 잠금 방식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버튼 커프스(Button cuffs): 한쪽에 단추 구멍이 있고 다른 쪽에 단추가 있는 형태이다. '배럴 커프스'라고도 불린다. 단추가 여러 개 달려 핏을 조절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 링크 커프스(Link cuffs): 양쪽에 단추 구멍이 있으며 커프스 링크나 실크 매듭으로 닫는 형태이다.
  • 싱글 커프스: 링크 커프스의 원래 형태로, 화이트 타이에 필수적이며 블랙 타이에도 전통적인 선택이다. 일부 전통주의자들은 라운지 수트와 함께 착용하기도 한다.[2]
  • 프렌치 커프스 또는 더블 커프스: 길이가 두 배이며 자체적으로 접어서 착용한다. 한때 버튼 커프스보다 더 격식을 갖춘 것으로 여겨졌으나, 최근 유럽의 비즈니스 웨어에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전통적으로 라운지 수트나 더 격식을 갖춘 의류에만 착용할 수 있었지만, 현대에는 넥타이나 재킷 없이 착용하는 경우도 많다. 정장 및 세미 정장 행사에 선호되며, 일반적으로 커프스 링크와 함께 착용해야 한다.[2]
  • 컨버터블 커프스(Convertible cuffs): 단추 또는 커프스 링크로 모두 닫을 수 있는 형태이다.


싱글 커프스와 더블 커프스는 천을 접어 셔츠 소매 안쪽이 커프스의 바깥쪽이 되고, 셔츠 소매 바깥쪽이 커프스 안쪽이 되는 방식으로 착용한다.

  • 싱글 커프스(배럴 커프스): 한 겹으로 접어 넘기지 않는 소맷부리이다. 좁은 의미로는 단추 잠금 전용(한쪽 끝은 단추만 있고, 다른 쪽에 짝이 되는 단추 구멍이 있음)을 가리킨다.
  • 테니스 커프스: 싱글 커프스 중 단추가 없고 셔츠 천의 양쪽 안쪽을 맞대어 커프링크스로 여미는 것이다. 가장 정식인 것으로 여겨진다. 윙 칼라에 많다.
  • 컨버터블 커프스: 싱글 커프스 중 단추 또는 커프링크스 어느 쪽으로든 여밀 수 있는 것이다. 단추로 잠그는 경우에는 단추가 달린 쪽에 단추 구멍이 있는 쪽을 덮어 잠근다. 커프링크스로 잠그는 경우에는 테니스 커프스처럼 잠근다.
  • 더블 커프스: 소맷부리가 길고 접어 두 겹으로 착용한다. 테니스 커프스처럼 양쪽에 단추 구멍이 있고, 커프링크스로 잠근다. 드레시한 셔츠에 많다.
  • 턴업 커프스: 더블 커프스처럼 접어 넘김이 있지만, 커프링크스를 사용하지 않고 단추로 잠그는 것이다. 단추의 색이나 단추 구멍의 스티치, 접어 넘기는 부분의 색을 다르게 하거나, 트윈 버튼으로 되어 있는 것도 많다. 또한 소맷부리 모서리도 길게 모서리를 깎는 등 디자인에 신경 쓴 것이 많다.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풍기는 디테일이지만, 정장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3. 2. 형태에 따른 분류 (일본)


  • 싱글 커프스(배럴 커프스): 한 겹으로 접어 넘기지 않는 소맷부리이다. 좁은 의미로는 싱글 커프스이면서, 테니스 커프스나 컨버터블 커프스가 아닌, 단추 잠금 전용(한쪽 끝은 단추만 있고, 다른 쪽에 짝이 되는 단추 구멍이 있음)을 가리킨다.
  • 테니스 커프스: 싱글 커프스 중 단추가 없고 셔츠 천의 양쪽 안쪽을 맞대어 커프링크스로 여미는 것이다. 가장 정식으로 여겨진다. 윙 칼라에 많다.
  • 컨버터블 커프스: 싱글 커프스 중 단추 또는 커프링크스 어느 쪽으로든 여밀 수 있는 것이다. 단추로 잠그는 경우에는 단추가 달린 쪽에 단추 구멍이 있는 쪽을 덮어 잠근다. 커프링크스로 잠그는 경우에는 테니스 커프스처럼 잠근다.
  • 더블 커프스: 소맷부리가 길고 접어 두 겹으로 착용한다. 테니스 커프스처럼 양쪽에 단추 구멍이 있고, 커프링크스로 잠근다. 드레시한 셔츠에 많다.
  • 턴업 커프스: 더블 커프스처럼 접어 넘김이 있지만, 커프링크스를 사용하지 않고 단추로 잠그는 것이다. 단추 색이나 단추 구멍의 스티치, 접어 넘기는 부분의 색을 다르게 하거나, 트윈 버튼으로 되어 있는 것도 많다. 또한 소맷부리 모서리도 길게 모서리를 깎는 등 디자인에 신경 쓴 것이 많다.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풍기는 디테일이지만, 정장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3. 3. 단추 개수에 따른 분류 (일본)

단추가 달린 셔츠는 좁은 의미의 싱글 커프스, 컨버터블 커프스, 턴업 커프스 등으로 분류되며, 단추나 단추 구멍의 수는 한쪽 소매를 기준으로 한다.

  • 싱글 버튼: 단추가 하나인 것. 짝을 이루는 단추 구멍도 하나이다. 넓은 의미로는 단추 구멍이 하나인 어저스터블 커프스도 싱글 버튼에 포함된다.
  • 어저스트 버튼 (어저스터블 커프스): 단추가 소매와 평행하게 두 개 나란히 있어 손목의 착용감을 조절할 수 있는 것. 컨버터블 커프스의 경우, 단추 구멍의 양쪽에 단추가 달려 있다.
  • 트윈 버튼: 소매에 단추와 단추 구멍이 각각 세로로(소매와 수직으로) 2개 나란히 있는 것(짝을 이루는 단추 구멍은 두 개). 소매 부분이 긴 셔츠나 디자인상의 이유로 사용된다. 커프링크스가 2쌍 필요하므로 커프링크스를 사용하지 않고, 컨버터블은 없지만 어저스트 버튼으로 되어 있는 것은 있다. 소매를 걷어 올리기 위해 소매의 맞닿는 부분이 길고, 그 중간을 여미는 것은 트윈 버튼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 기타: 디자인에 따라 단추와 단추 구멍이 3쌍 이상인 것도 있다. (제조사나 판매점 등에서 트리플 버튼 등으로 불린다).

3. 4. 모서리 형태에 따른 분류 (일본)

; 스퀘어

: 모서리가 수직인 (사각형) 소매 단추.

; 라운드

: 모서리를 둥글게 가공한 소매 단추. 반경이 큰 것은 오마루, 작은 것은 코마루라고 불리지만 엄격한 구분은 없다.

; 배럴

: '''모서리 자르기'''라고도 한다. 모서리를 비스듬하게 (라운드 처리하지 않고) 잘라낸 소매 단추.

4. 바지 커프스

대부분의 바지 다리는 올이 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밑단을 단처리하여 마무리한다. 턴업(turn-up, 미국 영어 및 다른 곳에서는 "커프스(cuffs)")이 있는 바지는 단처리 후 바깥쪽으로 말리고, 때로는 눌러지거나 제자리에 고정하기도 한다. 커프스의 기능적인 이유는 다리 아랫부분에 무게를 더하여 바지의 드레이프를 돕기 위함이다. 부모는 또한 너무 긴 바지를 구입하여 다리를 커프스 처리한 다음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펼쳐서 아이 옷의 수명을 연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원래는 도로가 포장되지 않았을 때 남성들이 바지에 흙이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바지를 걷어 올린 데서 시작되었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일부 국가의 젊은이들은 바지 다리를 세로로 다리 쪽에 따라 꽉 접은 다음 바지 다리 밑단을 말아 올려 아래쪽의 긴 주름을 "고정"시켰다. 이것은 다리를 더 날씬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꽉 말린 바지" 또는 "페그 바지" 유행은 2010년대에 런던에서 시작되어 다시 유행했다.[3] 이어서 젊은 층의 맞춤 바지가 더 이상 착용자의 발등 위에 드레이프되어 '브레이크'가 생기도록 길게 만들어지지 않고, 신발 윗부분에서 멈춰 브레이크를 피하는 추세가 있었다.

5. 재킷 커프스

양복 재킷 소매 끝에 있는 단추와 단추 구멍은 일반적으로 장식용이며 기능은 없다. "외과의사 커프스"(Surgeon’s cuffs)는 손목에서 열 수 있으며,[4] 전통적으로 맞춤 정장과 관련이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Baroque fashion – Styles https://study.com/le[...] 2023-06-22
[2] 웹사이트 How to Wear French Cuffs https://web.archive.[...] 2017-09-03
[3] 웹사이트 Hot or not: Boys met opgerolde broekspijpen – Girlscene https://web.archive.[...] 2013-12-31
[4] 뉴스 For Fine Recession Wear, $7,000 Suits From Saks (Off the Rack) https://www.nytimes.[...]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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