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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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로라투라는 정교하고 화려한 꾸밈음이나 장식 기법을 가리키는 용어로서, 주로 고전 시대와 낭만 시대의 성악에서 나타난다. 이 용어는 17세기 초 독일에서 처음 정의되었으며, 카덴차나 디미누션과 같은 기법을 포함한다. 모든 음역의 성악가들이 콜로라투라 기법을 구사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를 지칭하며, 높은 음역대와 정교한 장식음을 요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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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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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콜로라투라'는 주로 고전 시대(18세기 후반)와 낭만 시대(19세기, 특히 벨칸토)의 성악에서 나타나는 정교하고 화려한 꾸밈음이나 장식 기법을 가리킨다.[4] 그러나 15, 16, 17세기의 초기 음악과 특히 1750년경까지의 바로크 음악에도 성악가와 기악 연주자 모두에게 콜로라투라 기법이 요구되는 상당한 양의 음악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현대 음악학적 의미에서 이 용어는 음악사의 모든 시대에 걸쳐 성악과 기악 모두에서 나타나는 화려한 음악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4]
예를 들어, 독일에서는 '콜로라투라'(Koloraturde)라는 용어가 "색채주의자들"(Koloristende)이라고 불리는 독일 오르간 작곡가 그룹이 작곡한 16세기 건반 음악에서 사용된 정형화되고 공식적인 꾸밈음을 지칭하는 데 적용되었다.[2]
라틴어 'colorare'(색칠하다)에서 유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용어는 목소리를 "채색하는" 관행, 즉 표현적 목적으로 목소리의 음질이나 음색을 변경하는 것(예를 들어, 1830년대 질베르 뒤프레가 사용한 '보아 숑브레' 기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2. 1. 초기 정의
'콜로라투라'라는 용어는 미하엘 프레토리우스의 《신타그마 무지쿰》(1618년), 세바스티앙 드 브로사르의 《음악 사전》(1703년), 요한 고트프리트 발터의 《음악 사전》(1732년)과 같은 초기 몇몇 비이탈리아 음악 사전에서 처음 정의되었다. 이 초기 문헌들에서 "이 용어는 간략하게 다루어졌으며, 항상 이탈리아의 용법을 참조하여 설명되었다".[4]크리스토프 베른하르트(1628년~1692년)는 '콜로라투라'를 다음 두 가지 방식으로 정의했다.[4]
- 카덴차: "정확히 박자에 얽매이지 않고, 종종 두세 마디 이상 확장되는 선율 진행으로, 주요 종지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노래 예술, 또는 마니에라에 대하여》, 약 1649년)
- 디미누션: "하나의 긴 음표 대신 여러 개의 짧은 음표들이 순차 진행이나 도약 진행을 통해 다음 음으로 빠르게 이어지면서 음정이 변형되는 것" (《작곡론》, 약 1657년)
이 용어는 줄리오 카치니의 《새로운 음악》(1601/2년), 피에르 프란체스코 토시의 《고대와 현대 가수들의 견해》(1723년), 지오반니 바티스타 만치니의 《성악에 대한 실제적 사고와 성찰》(1774년), 마누엘 가르시아의 《인간의 목소리에 대한 회고록》(1841년), 《완전한 노래 예술론》(1840~47년)과 같은 가장 유명한 이탈리아 성악 관련 문헌들에서는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또한 꾸밈음이 필수적이었던 시기의 이탈리아 노래에 대해 상세히 기술한 영국 저자 찰스 버니(1726년~1814년)와 헨리 포더길 초얼리(1808년~1872년)도 이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4]
2. 2. 이탈리아 성악 문헌의 부재
미하엘 프레토리우스의 《신타그마 무지쿰》(1618년), 세바스티앙 드 브로사르의 《음악 사전》(1703년), 요한 고트프리트 발터의 《음악 사전》(1732년)과 같은 초기 몇몇 비이탈리아 음악 사전에서 '콜로라투라'라는 용어가 처음 정의되었다. 이 초기 문헌들에서 이 용어는 간략하게 다루어졌으며, 항상 이탈리아의 용법을 참조하여 설명되었다.[4]크리스토프 베른하르트(1628년~1692년)는 '콜로라투라'를 다음 두 가지 방식으로 정의했다.[4]
- 카덴차: "정확히 박자에 얽매이지 않고, 종종 두세 마디 이상 확장되는 선율 진행으로, 주요 종지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노래 예술, 또는 마니에라에 대하여》, 약 1649년)
- 디미누션: "하나의 긴 음표 대신 여러 개의 짧은 음표들이 순차 진행이나 도약 진행을 통해 다음 음으로 빠르게 이어지면서 음정이 변형되는 것" (《작곡론》, 약 1657년)
줄리오 카치니의 《새로운 음악》(1601/2년), 피에르 프란체스코 토시의 《고대와 현대 가수들의 견해》(1723년), 지오반니 바티스타 만치니의 《성악에 대한 실제적 사고와 성찰》(1774년), 마누엘 가르시아의 《인간의 목소리에 대한 회고록》(1841년), 《완전한 노래 예술론》(1840~47년)과 같은 가장 유명한 이탈리아 성악 관련 문헌들에서는 이 용어가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또한 꾸밈음이 필수적이었던 시기의 이탈리아 노래에 대해 상세히 기술한 영국 저자 찰스 버니(1726년~1814년)와 헨리 포더길 초얼리(1808년~1872년)도 이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4]
2. 3. 현대적 용법
'콜로라투라'라는 용어는 주로 고전 시대(18세기 후반)와 낭만 시대(19세기, 특히 벨칸토)의 성악에서 나타나는 정교하고 화려한 꾸밈음이나 장식 기법을 가리킨다.[4] 그러나 15, 16, 17세기의 초기 음악과 특히 1750년경까지의 바로크 음악에도 성악가와 기악 연주자 모두에게 콜로라투라 기법이 요구되는 상당한 양의 음악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현대 음악학적 의미에서 이 용어는 음악사의 모든 시대에 걸쳐 성악과 기악 모두에서 나타나는 화려한 음악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4] 예를 들어, 독일에서는 '콜로라투라'(Koloraturde)라는 용어가 "색채주의자들"(Koloristende)이라고 불리는 독일 오르간 작곡가 그룹이 작곡한 16세기 건반 음악에서 사용된 정형화되고 공식적인 꾸밈음을 지칭하는 데 적용되었다.[2]라틴어 'colorare'(색칠하다)에서 유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용어는 목소리를 "채색하는" 관행, 즉 표현적 목적으로 목소리의 음질이나 음색을 변경하는 것(예를 들어, 1830년대 질베르 뒤프레가 사용한 '보아 숑브레' 기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3. 음역
콜로라투라는 특정 음역의 목소리에 국한되지 않는다.[3] 모든 여성 및 남성 성악가들이 콜로라투라 기법을 숙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모든 음역대의 콜로라투라 부분이 존재한다.[3] 다만, '콜로라투라'라는 용어는 별다른 설명 없이 사용될 때, 일반적으로 소프라노 디 콜로라투라(soprano di coloraturait)를 의미한다.
3. 1. 소프라노 콜로라투라
'콜로라투라'라는 용어는 추가 설명 없이 사용될 때 일반적으로 소프라노 디 콜로라투라(soprano di coloraturait)를 의미한다.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는 높은 4옥타브 도(C) 이상의 음을 낼 수 있는 성악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2옥타브 라(A)에서 3옥타브 라(A) 또는 그 이상의 음역대(테시투라)를 가진다[2옥타브 솔(G)~3옥타브 솔(G) 또는 그 이하의 음역대를 가진 낮은 소프라노와는 달리].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역할은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에 나오는 밤의 여왕이 가장 유명한 예로,[5] 높은 음역대와 함께 정교한 장식음과 꾸밈음을 쉽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며, 여기에는 빠른 음계 진행, 스타카토, 트릴 등이 포함된다.
리처드 밀러는 두 가지 유형의 소프라노 콜로라투라 음성(콜로라투라와 드라마틱 콜로라투라)을 언급했다.[6]
3. 2. 메조소프라노 및 콘트랄토 콜로라투라
이 용어는 특정 음역의 목소리에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여성과 남성 음역의 성악가들이 콜로라투라 기법을 숙달할 수 있다.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모든 음역대의 콜로라투라 부분이 존재한다.[3]리처드 밀러는 메조소프라노 콜로라투라 음성을 언급했다.[7] 그는 콜로라투라 콘트랄토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콘트랄토 음성에 콜로라투라 기법이 요구되는 특정 작품들을 언급했다.[8]
다음은 다양한 음역대의 콜로라투라 음악 예시이다.
- 모차르트의 《환호하라, 기뻐하라》 중 〈알렐루야〉는 적절히 훈련된 콘트랄토나 메조소프라노가 편곡하여 부를 수 있다. 이 곡은 원래 소프라노 카스트라토를 위해 작곡되었다.
- 로시니의 오페라 《라 체네렌톨라》 중 〈걱정 속에 태어나 - 더 이상 슬프지 않아〉(Naqui All'Affanno - Non Piu Mesta)는 콜로라투라 콘트랄토를 위한 론도이다.
3. 3. 테너 및 베이스 콜로라투라
콜로라투라는 특정 음역의 목소리에 국한되지 않는다. 모든 여성과 남성 음역의 성악가들이 콜로라투라 기법을 숙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모든 음역의 콜로라투라 부분이 존재한다.[3]헨델의 《메시아》 중 아리아 〈모든 골짝이 높아지리라〉는 테너를 위한 콜로라투라 곡의 예시이다. 모차르트의 《후궁으로부터의 도주》에 등장하는 오스민은 베이스를 위한 콜로라투라 역할이다.
4. 대표적인 콜로라투라 역할 및 작품
다음은 대표적인 콜로라투라 역할 및 작품들이다.
-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에 나오는 밤의 여왕 아리아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역할의 가장 유명한 예시이다.[5]
- 모차르트의 〈알렐루야〉(《환호하라, 기뻐하라》에서)는 콘트랄토, 메조소프라노, 소프라노가 편곡하여 부를 수 있는 곡으로, 원래 소프라노 카스트라토를 위해 작곡되었다.
- 헨델의 《메시아》 중 아리아 〈모든 골짝이 높아지리라〉는 테너를 위한 콜로라투라 곡이다.
- 모차르트의 《후궁으로부터의 도주》에 등장하는 오스민은 베이스를 위한 콜로라투라 역할이다.
- 안토니오 비발디의 오페라 《그리젤다》에 나오는 〈두 바람에 흔들리며〉(Agitata da due venti)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아리아이다.
- 로시니의 오페라 《라 체네렌톨라》에 나오는 〈걱정 속에 태어나 - 더 이상 슬프지 않아〉(Naqui All'Affanno - Non Piu Mesta)는 콜로라투라 콘트랄토를 위한 론도이다.
참조
[1]
서적
Oxford American Dictionaries
[2]
서적
1969
[3]
서적
Coloratura
1992
[4]
웹사이트
Coloratura
http://www.grovemusi[...]
2006-11-27
[5]
서적
1986
[6]
서적
2000
[7]
서적
2000
[8]
서적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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