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게스샤우 (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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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게스샤우는 1952년 12월 26일 북서독일방송(NWDR)에서 처음 방송된 독일의 텔레비전 뉴스 프로그램이다.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되며, 1,00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확보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북부독일방송(NDR)에서 제작하며, 15분 분량의 주요 뉴스 외에도 요약 뉴스인 Tagesschau in 100 Sekunden을 제공한다. 20시 시보와 함께 "Hier ist das Erste Deutsche Fernsehen mit der Tagesschau" 멘트로 시작하며, 1956년부터 사용된 주제가는 여러 차례 편곡되었다. 독일 공영 방송의 특성상 광고는 제한적으로 편성된다. 관점의 다양성 부족, 우크라이나 사태 보도 편향성, 난민 관련 범죄 보도 축소/누락 등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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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게스샤우 (ARD)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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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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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뉴스 프로그램 |
진행자 | 아래 진행자 목록 참고 |
국가 | 서독 (1952–1990) 독일 (1990–현재) |
언어 | 독일어 |
방송 채널 | Das Erste, tagesschau24 및 여러 다른 ARD 채널 |
첫 방송일 | 1952년 12월 26일 |
마지막 방송일 | 현재 |
관련 프로그램 | Tagesthemen, Nachtmagazin |
제작진 | |
제작 | ARD-aktuell |
위치 | 함부르크 |
음악 작곡가 | 한스 카르스테 |
오프닝 테마 | Hammond Fantasy |
방송 정보 | |
방송 시간 | 5–15분 |
2. 역사
1952년 12월 26일 북서독일방송(NWDR)에서 《타게스샤우》가 처음 방송되었다.[1] 초기에는 주 3회 방송이었으나, 1956년부터 월요일~토요일,[1] 1961년부터는 일요일에도 방송을 시작했다.[1] 이는 독일 최초의 텔레비전 뉴스 프로그램으로서, 매일 밤 8시에 방송되며 최대 1,000만 명이 시청하는 등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1]
1955년 NWDR이 (NDR, WDR, SFB)로 분리된 후에는 북부독일방송(NDR)에서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함부르크에 있는 북부독일방송 스튜디오에서 ARD의 뉴스 부문인 "ARD-aktuell"의 제작으로 방송되고 있다. 20시부터의 방송은 15분, 그 외 시간대에도 하루를 통해 5분 정도의 방송이 있다.[1] 20시부터의 방송이 종료되는 20시 15분이 독일에서 텔레비전의 "프라임 타임"의 시작 시간이다.
1978년부터 늦은 시간대의 프로그램명은 "타게스테멘"("오늘의 테마"의 의미)으로 개칭되어 하루의 뉴스를 심층적으로 분석, 해설하는 30분 프로그램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밤 22시 15분부터 방송되고 있다. 0시 30분경부터 심야판인 "나흐트마가친"("나이트 매거진"의 의미)도 방송되고 있다.
1988년 7월 25일, 타게스샤우는 방송 노동 조합 RFFU가 조직한 경고 파업으로 인해 방송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으나, 뮌헨에 있는 바이에리셰스 페른젠(바이에른 텔레비전)에서 제작한 바이에른의 룬트샤우가 대체 프로그램으로 도움을 주었다.[1]
1990년대 후반에 민간 방송국인 Sat.1이 프라임 타임으로 20시부터의 프로그램 방송을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불과 몇 주 만에 중단했다.
일요일 런치 타임에는 한 주간의 뉴스를 되돌아보는 "보헨슈피겔"이 타게스샤우의 제작 스태프에 의해 방송되었으나 개편에 따라 2014년 8월 24일 종료되었다.
2010년 12월 31일 20000번째 방송, 2012년 12월 26일 방송 60주년을 맞이했다.
이 프로그램의 트레이드마크는 20시의 시보와 이어서 Claudia Urbschat-Mingues의 목소리(2014년 4월부터)에 의한 "Hier ist das Erste Deutsche Fernsehen mit der Tagesschau"(제1 독일 텔레비전의 타게스샤우입니다)이다. 오프닝 테마곡은 편곡 변경이 여러 번 이루어지고(최근 변경은 2014년으로, 한스 짐머가 편곡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 있지만, 1956년부터 변하지 않았다.
ARD의 뉴스 프로그램은 프롬프터를 2000년대 중반까지도 쓰이지 않아 아나운서들이 생방송 중에 직접 원고를 읽었으며, 아나운서가 원고를 읽어서 보도하는 위주의 유럽식 뉴스 프로그램 스타일을 오늘날까지 유지하고 있다.
Tagesschau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광고는 없고, 대신 월~토요일 시작전에 블록광고와 시보광고를 내보낸 뒤 방송을 시작한다. 독일의 공영 방송은 저녁 8시 이후 일요일과 공휴일에 상업광고를 편성할 수 없으므로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광고없이 방송된다. 월~토요일의 경우에도 하루 평균 20분씩만 광고 편성을 할 수 있으므로 광고를 많이 보내지 않는다.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는 요약 뉴스인 Tagesschau in 100 Sekunden도 제공한다.
2. 1. 초창기 (1952년 ~ 1960년대)
1952년 12월 26일 북서독일방송(NWDR)에서 《타게스샤우》가 처음 방송되었다.[1] 초기에는 주 3회 방송이었으나, 1956년부터 월요일~토요일,[1] 1961년부터는 일요일에도 방송을 시작했다.[1] 이는 독일 최초의 텔레비전 뉴스 프로그램으로서, 매일 밤 8시에 방송되며 최대 1,000만 명이 시청하는 등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1]1955년 NWDR이 (NDR, WDR, SFB)로 분리된 후에는 북부독일방송(NDR)에서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1] 1978년부터는 심야 시간대에 뉴스를 심층 분석, 해설하는 30분 분량의 프로그램인 《타게스테멘》이 신설되었다.
2. 2. 발전기 (1970년대 ~ 1990년대)
1978년, 《타게스샤우》는 더 심층적인 보도, 분석 및 논평을 제공하는 30분 프로그램인 《타게스테멘》('오늘의 주제' 또는 '오늘의 테마')으로 심야 방송을 대체했다.[1] 이 프로그램은 매일 밤 22시 15분에 계속 방송되고 있다.[1] 0시 30분경에는 심야 잡지 스타일의 프로그램인 《나흐트마가친》(''야간 잡지'')이 방송된다.[1] 주간 리뷰 프로그램인 《보헨슈피겔》(''주의 거울'')은 《타게스샤우》 제작팀에서 제작했으며, 일요일 점심시간 즈음에 방송되었으나, 2014년 8월 24일에 대대적인 개편으로 마지막 에피소드를 방송했다.[1]1988년 7월 25일, 《타게스샤우》는 방송 노동 조합 RFFU가 조직한 경고 파업으로 인해 방송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으나, 뮌헨에 있는 《바이에리셰스 페른젠》(바이에른 텔레비전)에서 제작한 바이에른의 《룬트샤우》가 대체 프로그램으로 도움을 주었다.[1]
1990년대 후반, 상업 방송국 Sat.1은 황금 시간대 일정을 20:00에 시작하려 했지만, 몇 주 만에 중단될 정도로 성공적이지 못했다.[1]
2. 3. 현대 (2000년대 ~ 현재)
2010년 12월 31일, 타게스샤우는 20,000번째 방송을 기념했다.[1] 2012년 12월 26일에는 방송 60주년을 맞이했다.[1] 현재 타게스샤우는 함부르크 스튜디오에서 ARD의 뉴스 부서인 'ARD-aktuell'에서 제작하고 있다.[1]타게스샤우는 주요 15분 뉴스 프로그램 외에도 하루 종일 더 짧은 뉴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요약 뉴스인 'Tagesschau in 100 Sekunden'도 제공한다.[1]
2014년에는 새로운 스튜디오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애니메이션 및 그래픽 기술을 도입하여 아이즈 앤 이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3. 특징
1952년 12월 26일 북서독일방송(NWDR)에서 처음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1955년 NWDR이 (NDR, WDR, SFB)로 각각 나뉘게 된 뒤 북부독일방송(NDR)에서 제작하고 있다.
본 방송은 Das Erste에서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되며, tagesschau24, 3sat, EinsPlus에서도 재송출하며 시사교양 채널인 Phoenix에선 수화 버전으로 재송출된다. 채널 3번에 위치한 각 지역 방송국(BR, MDR 제외)에서도 재송출되고 있다. 오후 8시 외에 오전, 정오 등의 단신 형태의 뉴스도 Das Erste에 방송된다.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는 요약 뉴스인 Tagesschau in 100 Sekunden도 제공한다.
Tagesschau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광고는 없고, 대신 월~토요일 시작전에 블록광고와 시보광고를 내보낸 뒤 방송을 시작한다. 독일의 공영 방송은 저녁 8시 이후 일요일과 공휴일에 상업광고를 편성할 수 없으므로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광고없이 방송된다. 월~토요일의 경우에도 하루 평균 20분씩만 광고 편성을 할 수 있으므로 광고를 많이 보내지 않는다.
ARD의 뉴스 프로그램은 프롬프터를 2000년대 중반까지도 쓰이지 않아 아나운서들이 생방송 중에 직접 원고를 읽었으며, 아나운서가 원고를 읽어서 보도하는 위주의 유럽식 뉴스 프로그램 스타일을 오늘날까지 유지하고 있다.
3. 1. 형식
1952년 12월 26일 북서독일방송(NWDR)에서 처음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1955년 NWDR이 (NDR, WDR, SFB)로 각각 나뉘게 된 뒤 북부독일방송(NDR)에서 제작하고 있다.본 방송은 Das Erste에서 매일 오후 8시에 15분간 방송되며, tagesschau24, 3sat, EinsPlus에서도 재송출하며 시사교양 채널인 Phoenix에선 수화 버전으로 재송출된다. 채널 3번에 위치한 각 지역 방송국(BR, MDR 제외)에서도 재송출되고 있다. 오후 8시 외에 오전, 정오 등의 단신 형태의 뉴스도 Das Erste에 방송된다.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는 요약 뉴스인 "타게스샤우 in 100 Sekunden"도 제공한다.
Tagesschau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광고는 없고, 대신 월~토요일 시작전에 블록광고와 시보광고를 내보낸 뒤 방송을 시작한다. 독일의 공영 방송은 저녁 8시 이후 일요일과 공휴일에 상업광고를 편성할 수 없으므로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광고없이 방송된다. 월~토요일의 경우에도 하루 평균 20분씩만 광고 편성을 할 수 있으므로 광고를 많이 보내지 않는다.
ARD의 뉴스 프로그램은 프롬프터를 2000년대 중반까지도 쓰이지 않아 아나운서들이 생방송 중에 직접 원고를 읽었으며, 아나운서가 원고를 읽어서 보도하는 위주의 유럽식 뉴스 프로그램 스타일을 오늘날까지 유지하고 있다.
3. 2. 시그널 및 오프닝
1952년 12월 26일 첫 방송 이후, 20시 정각 차임벨과 함께 "Hier ist das Erste Deutsche Fernsehen mit der Tagesschau"(여기는 타게스샤우와 함께 하는 제1독일텔레비전입니다/Hier ist das Erste Deutsche Fernsehen mit der Tagesschaude)라는 클라우디아 우르바샤트-밍게스의 안내 멘트로 방송을 시작한다. 1956년부터 변함없이 사용되는 주제가는 여러 차례 편곡되었으며, 2014년에는 헤닝 로너가 편곡한 버전이 사용되고 있다.3. 3. 광고
타게스샤우는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광고는 없지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방송 시작 전에 블록광고와 시보광고를 내보낸다. 독일의 공영 방송은 저녁 8시 이후, 일요일과 공휴일에 상업광고를 편성할 수 없으므로,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광고 없이 방송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하루 평균 20분씩 광고 편성을 할 수 있다.4. 시청률
독일의 메인 뉴스 중에서도 시청률이 가장 높은 프로그램으로 타 독일 방송국들의 메인 뉴스 시청률을 모두 합친 수준으로 높다. 2004년엔 998만명 가량으로 34.4%의 시청률을 자랑했던 적이 있었다. SAT.1, 프로지벤에서 한 때 프라임 타임의 시작 시간을 오후 8시 정각으로 편성하였다가 시청률이 압도적으로 밀려서 8시 15분으로 옮겨야 했던 적이 있었다. 다른 독일어권 방송국들도 메인 뉴스 프로그램을 오후 8시~8시 15분 이외의 시간대에 편성하고 있다.
5. 앵커
''알파벳순''
- 엘렌 아른홀트(Ellen Arnhold), 1987–2015†
- 마르크 바토르(Marc Bator), 2001–2013†
- 이나 베르크만(Ina Bergmann), 1997–2001
- 다그마 베르코프(Dagmar Berghoff), 1976–1999†
- 클라우스-에리히 뵈츠케스(Claus-Erich Boetzkes), 1995-2021†
- 조 브라우너(Jo Brauner), 1974–2004†
- 엘피 마르텐-브로크만(Elfi Marten-Brockmann), 1981–1984
- 로타르 돔브로프스키(Lothar Dombrowski), 1967–1974†
- 라우라 뒨발트(Laura Dünnwald), 2001–2010†
- 클라우스 에케르트(Klaus Eckert), 1978–1983†
- 카를 플라이셔(Karl Fleischer), 1960–1994†
- 캐롤라인 하만-빈켈만(Caroline Hamann), 2007–2009†
- 얀 틸로 하욱스(Jan Thilo Haux)
- 에바 헤르만(Eva Herman), 1989–2007†
- 얀 호퍼(Jan Hofer), 1985–2020†
- 게오르크 호프(Georg Hopf), 1975–1985
- 호르스트 야에디케(Horst Jaedicke)
- 실케 쥐르겐센(Silke Jürgensen), 2002–2005
- 카롤린 칸들러(Karolin Kandler), 2018–2022
- 카를-하인츠 쾨프케(Karl-Heinz Köpcke) 1959–1987†
- 프란츠 라케(Franz Laake), 1988–1993
- 유디트 라커스(Judith Rakers), 2005–2024†
- 지크마르 루흐란트(Siegmar Ruhmland), 1960–1963
- 디에터 폰 잘비츠(Diether von Sallwitz), 1959–1963
- 만프레트 슈미트(Manfred Schmidt), 1962–1964
- 로베르트 슈뢰더(Robert Schröder), 1988
- 수잔 슈탄케(Susan Stahnke), 1992–1999†
- 빌헬름 슈퇴크(Wilhelm Stöck), 1965–1984†
- 마르틴 스보보다(Martin Svoboda)
- 해리 토이프너(Harry Teubner), 1978–1980
- 마르틴 톤(Martin Thon)
- 베르너 파이겔(Werner Veigel), 1966–1995†
- 아스트리드 비츠(Astrid Vits), 2004–2018
- 케이 디트리히 포스(Cay Dietrich Voss), 1952–1962
- 빌헬름 비벤(Wilhelm Wieben), 1972–1998†
- 다니엘라 비테(Daniela Witte), 1985–1988†
- 귄터 비아테크(Günter Wiatrek), 1974–1975
- 클라우스 분더리히(Claus Wunderlich), 1959–1962
- 타레크 유즈바치(Tarek Youzbachi), 2004–2021
- 린다 체르바키스(Linda Zervakis), 2010–2021†
Chefsprecherde
- 1964~1987 : 카를하인츠 쾨프케
- 1987~1995 : 베르너 바이겔
- 1995~1999 : 다그마 베르코프
- 2000~2004 : 조 브라우너
- 2004~2020 : 얀 호퍼
5. 1. 역대 앵커 (Chefsprecher)
카를하인츠 쾨프케 (1964~1987), 베르너 바이겔 (1987~1995), 다그마 베르코프 (1995~1999), 조 브라우너 (2000~2004), 얀 호퍼 (2004~2020), 옌스 리바 (2020~현재)가 역대 앵커를 맡았다. 쾨프케는 1959년부터, 바이겔은 1966년부터, 베르코프는 1976년부터, 브라우너는 1974년부터, 호퍼는 1985년부터, 리바는 1994년부터 뉴스 앵커로 활동했다.5. 2. 현재 앵커 (Presenters)
옌스 리바 (Jens Riewa)는 1994년부터 타게스샤우의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자잔네 다우브너 (Susanne Daubner)는 1999년부터 앵커로 합류했다. 토르스텐 슈뢰더 (Thorsten Schröder)는 2000년부터, 자잔네 홀스트 (Susanne Holst)는 2001년부터 앵커로 활동 중이다.미하일 파벨레츠 (Michail Paweletz)는 2004년부터 앵커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얀 말테 안드레센 (Jan Malte Andresen)은 2014년에, 콘스탄틴 슈라이버 (Constantin Schreiber)는 2017년에 앵커로 합류했다. 율리아-니하리카 젠 (Julia-Niharika Sen)은 2018년부터 타게스샤우의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6. 비판 및 논란
6. 1. 관점의 다양성 부족
오토 브레너 재단의 한스-위르겐 아를트와 볼프강 슈토르츠는 2010년 3월 "위기 속의 비즈니스 저널리즘 - 금융 시장 정책에 대한 대중 매체의 처리"라는 장기 연구를 통해 1999년부터 2009년 가을까지 ''타게스샤우''와 ''타게스 테멘''과 같은 뉴스 형식의 작업 방식을 분석했다.[2] 이 연구는 편집 팀이 독일 정부, 은행, 일부 과학자 및 그들의 관점에만 집중하여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에, 위기 동안 이러한 형식들이 실패했다고 결론 내렸다.[2] 이러한 시각의 협소함은 심각한 현실 왜곡으로 이어지며, 이는 심각한 저널리즘적 과실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2]6. 2. 우크라이나 사태 보도 편향성
ARD-aktuell은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뉴스 보도에 대해 전례 없는 규모의 비판을 받았다고 편집 위원회가 밝혔다.[3] 이는 특정 관점에 편향되어 객관성이 부족하다는 문제 제기였다.6. 3. 난민 관련 범죄 보도 축소/누락 논란
2016년 아프가니스탄 난민에 의한 19세 딸 살해 사건의 경우, 타게스샤우는 12월 3일 메인 뉴스에서 이 사건을 보도하지 않았다.[5][6] 이는 "지역적 중요성"을 지닌다는 이유와 "청소년 특별 보호"가 적용될 것이라는 주장에 따른 것이었다. 공영 방송 ZDF는 이 사건을 보도했다. 잡지 ''슈테른''은 타게스샤우의 보도 거부 이유에 대한 설명을 "터무니없다"고 비판했다. 이틀 후, ARD의 잡지 ''타게스 테멘''은 여론의 압박을 받아 이 사건을 보도하기 시작했다.[7]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프로그램에서 이 사건에 대해 "만약 아프가니스탄 난민이 책임이 있다는 사실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우리는 다른 어떤 살인범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를 절대적으로 규탄해야 하며, 명확하게 지적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2017년 15세 소녀 미아 V. 살인 사건의 경우에도, 다른 독일 TV 뉴스 방송과는 달리 ARD 타게스샤우는 처음에는 이 사건을 보도하지 않았다. 여론의 압박 후에야 ''타게스샤우''는 메인 뉴스에서 이 사건을 다루었다.[9]
ARD는 이후 결정에 대한 높아지는 대중의 비판에 대처하기 위해 "품질 관리자"를 고용할 의향을 발표했다.[8]
7. 수상
- 1987년 골든 카메라 "최우수 여성 앵커상"을 다그마 베르크호프가 수상했다.
- 1997년 골데네스 케이블 "최우수 뉴스 방송"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 2000년 독일 코미디상 "의도치 않은 코미디 특별상"을 수상했다.
- 2003년 바이에른 영화상 "50년간 최고의 편집팀" 특별상을 수상했다.
- 2012년 그리메 온라인 어워드에서 "타게스샤우" 앱이 수상했다.
- 2014년 아이즈 앤 이어스 어워드에서 새로운 스튜디오 디자인, 애니메이션 및 그래픽 기술로 수상했다.
8. 한국과의 관계
9. 일본에서의 방송
일본에서는 현지 토요일 20시 방송분이 NHK BS1에서 매주 일요일 8시대의 월드 뉴스 내에서 방송되었지만[11], 2019년 4월 이후 월드 뉴스의 방송 시간 단축으로 인해 일요일 방송을 폐지함에 따라, 3월 31일 방송분이 마지막 방송이 되었다.[11]
6월 12일 방송분 이후, 어떤 사정으로 제2독일TV(ZDF)의 "호이테"를 방송할 수 없는 경우 ( "호이테"가 스포츠 중계로 휴지되는 경우 등)나, 뉴스 속보성이 중요시되는 경우, 대신 타게스샤우를 방송하는 경우가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Tagesschau vom 25. Juli 1988 (Produziert vom BR in München)
https://www.youtube.[...]
2022-05-26
[2]
웹사이트
Archived copy
https://web.archive.[...]
2016-08-19
[3]
웹사이트
Zwischenbilanz: Der Ukraine-Konflikt in der Tagesschau | blog.tagesschau.de
https://web.archive.[...]
2015-04-02
[4]
뉴스
Afghan national 'raped EU official's daughter to satisfy sexual urges before killing her'
http://metro.co.uk/2[...]
Metro
2017-09-06
[5]
뉴스
Darum ließ die "Tagesschau" die Freiburg-Meldung weg
https://www.welt.de/[...]
2016-12-04
[6]
뉴스
'Tagesschau' ignoriert Festnahme in Freiburg - das ist die absurde Begründung
http://www.stern.de/[...]
2016-10-04
[7]
뉴스
"Tagesthemen" berichten über Mordverdacht gegen Flüchtling
https://www.welt.de/[...]
2016-12-05
[8]
뉴스
Merkel fordert, "Mörder ganz deutlich zu benennen"
https://www.welt.de/[...]
2016-10-06
[9]
뉴스
Deshalb berichtete die "Tagesschau" zunächst nicht über Kandel
https://www.welt.de/[...]
2017-12-28
[10]
뉴스
Hätten Sie's gewußt?
http://www.abendblat[...]
Hamburger Abendblatt
2015-11-17
[11]
웹사이트
世界の放送局
[12]
웹사이트
Deutsche Stimme von Angelina Jolie sagt neue «Tagesschau» an
http://www.fnp.de/na[...]
Frankfurter Neue Presse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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