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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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스 프로그램은 방송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어, 사건, 사고, 사회 현상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영국 BBC가 1922년부터 라디오 방송을 통해 뉴스를 방송했으며, 미국에서는 신문의 반대로 자체 취재한 뉴스만 방송하다가 1938년 기자 보고 형식을 도입했다. 일본은 신문사의 관여로 라디오 방송 초기에 신문 기사를 전달했고, 1930년대 후반부터는 독자적인 편집 뉴스를 실시했다. 텔레비전 방송 시작 후에는 아나운서가 아닌 기자나 전문가가 등장하여 뉴스를 전달하는 형식이 도입되었고, 각 방송사들은 자회사 또는 지역 방송국을 통해 자체적으로 보도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일본의 뉴스 프로그램은 와이드 쇼화 경향을 보이며, 연예 정보 비중이 높아지고, 시청률 경쟁과 정치적 편향성 논란이 있다. 방송법은 보도 프로그램의 공정성을 규정하고 있으며, 일본은 정치적 편향성 논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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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프로그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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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프로그램 정보 | |
![]() | |
개요 | |
유형 | 뉴스 |
방송 방식 | 텔레비전, 라디오, 인터넷 |
방송 관련 정보 | |
국가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대한민국]] 대한민국 |
관련 장르 | 저널리즘 |
관련 용어 | |
관련 용어 | 뉴스 캐스터 |
2. 역사
보도 프로그램의 역사는 방송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1922년부터 방송을 시작한 영국 방송 협회(BBC) 라디오 방송은 처음부터 뉴스를 방송했다.[1]
각 방송 네트워크는 각각 자회사를 두고, 취재부터 프로그램 제작까지 담당한다. 또한, 방송국도 각각 지역 내의 보도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1920년대 후반, 상업 방송의 전국 네트워크가 성립된 미국에서는 1926년 11월 5일에 라디오 방송이 시작되었지만, 신문사들은 라디오 방송이 발행 부수 감소를 우려하여 라디오국의 보도 활동에 반대했다. 신문사가 배포하는 원고를 아나운서가 전달하는 방식을 채택했고, "뉴스 속보"만 라디오국이 자체적으로 방송하는 것이 허가되었다. 1930년 CBS 라디오는 뉴스 원고를 제공하던 AP 통신이 원고 배포를 거부하자 중대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자체 취재한 뉴스 속보를 계속 전달함으로써 신문사에 대항했다. 1938년에는 CBS는 CBS 기자가 국내 또는 유럽 각지에서 리포트하는 『World News Roundup』을 시작했는데, 이 기자 보고 형식은 이후 라디오 및 텔레비전 보도의 기본이 되었다.[2]
일본 방송국의 실험과 개설에 신문사가 크게 관여했기 때문에, 일본방송협회(NHK)는 라디오 방송 시작 초기부터 신문사가 제공하는 뉴스를 읽어주었다. 도쿄 방송국에서는 가방송(가 시설에서의 본방송) 첫날(1925년 3월 22일)의 뉴스는 출자자인 요미우리 신문사(11시 30분 - 11시 50분), 도쿄일일신문사(13시 30분 - 13시 45분), 도쿄매일신문사(19시 00분 - 19시 30분)의 제공이었다.[4] 나고야 방송국에서는 일본전보통신사가 배포한 기사를 독자적으로 구매하여 방송했다.[5] 처음에는 제공사에 의해 미리 준비된 원고를 아나운서가 그대로 전달하는 형식이었고, 방송국에는 독자적인 편집권이 주어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신문사가 호외 발행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는 것과 같은 중대한 뉴스는 제공되지 않았다.
"뉴스의 제공이 없으므로, 이 시간의 방송은 중단합니다"라는 안내를 하고 프로그램을 휴지하는 날도 있었다.[5] 뉴스가 부족했기에 이를 보충하기 위해 관청의 공시 사항이나, 행사 및 구인 안내를 아나운스했다. 훗날 라디오 각 파에서의 로컬 뉴스 시간에 "알림"은 이 잔재이다. "임시 뉴스"만은 라디오국이 독자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허용되었다. 일본 최초의 임시 뉴스는 시험방송 5일째인 1925년 3월 5일 15시경에 후카가와구에서의 화재 발생을 전한 것으로, 방송의 즉시성을 청취자에게 알리게 되었다.[6]
1928년에 시사신보사에서 NHK 도쿄 방송국의 방송부장으로 영입된 야베 겐지로가 보도 기능 개혁을 실시하여, 1930년 11월부터 일본전보통신사와 신문연합사의 배포 기사를 바탕으로 독자 편집 뉴스를 실시하는 형식이 되었다. 또한, 네트워크 정비에 의해 뉴스는 도쿄 발로 일원화되었다. 신문사 제공 뉴스는 로컬 시간의 뉴스로 남았다.[5]
중일 전쟁 발발 직후인 1937년, NHK 라디오는 "조간 뉴스", "뉴스 해설", "오늘의 뉴스"의 3개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했다. 일정 기간의 뉴스 전체를 정리하고 해설하는 것을 주안점으로 한 구성이 표면적이었지만, 당시의 총리 고노에 후미마로의 요청에 의해 설치된, 정부의 방침을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한 일종의 선전이었다.[7] 1940년 12월, 제2차 고노에 내각은 정보국을 설치하고, 발족 이후 모든 편성 및 보도 내용은 체신성·정보국·NHK의 "연락회의"의 심의를 거쳐야 방송할 수 있게 되었고, 뉴스 원고는 정보국 발표를 기본으로 했다. 그 반면, 보도 프로그램의 편성이 강화되어, 1945년 4월까지는 하루에 11개까지 증가했다. "전과"를 전할 때에는 행진곡 레코드를 트는 것이 정해지는 등, 일본 라디오 뉴스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전의 고양이 목적이 되었다.[8]
3. 각국의 보도 프로그램
지상파에서는 공영 방송인 KBS와 민영 방송 3사, 그리고 뉴스 전문 YTN과 연합뉴스TV가 보도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4. 형식
21世紀일본어 일본의 지상파 방송국에서는 와이드 쇼와의 구분이 모호한 정보 프로그램에 뉴스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아침, 점심, 저녁, 밤, 최종판에 정시 스트레이트 뉴스를 방송한다. 시간대별로 보면 아침은 6시 전후, 점심은 11시 30분경부터 정오까지, 저녁은 17시 45분 정도부터 18시 15분 정도 사이, 밤은 21시 전, 최종판은 22시대 및 23시대와 같이 5개의 시간대로 분류된다. 그러나 민방국에 따라 평일 아침의 스트레이트 뉴스 프로그램을 자국에서 방송하거나,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 내포하는 편성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각 방송국이 동일하게 방송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저녁 뉴스 프로그램은 스트레이트 뉴스 프로그램을 저녁 뉴스 프로그램에 내포하여 방송하지만, 전국 네트워크와 로컬 시간대로 나뉘어져 있다.[13] 2010년대부터는 밤의 스트레이트 뉴스 프로그램을 방송하지 않는 민방국이 있다.[14]
NHK BS1 등 위성 방송국에서는 정규 스트레이트 뉴스 형식으로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공영 방송인 NHK의 NHK BS1에서는 평상시 10분간의 뉴스가 편성되지만, 스포츠 중계 편성이 있는 경우에는 스포츠 중계가 종료되는 시간까지 방송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민영 위성 방송국은 스트레이트 뉴스를 지상파 뉴스 계열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동시 중계하지 않고, 자체 편성으로 방송하기도 하지만, 지상파 및 위성 전문 방송국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의 동시 중계 및 재방송 프로그램도 편성한다.
스카이 퍼펙트!나 케이블 TV 사업자를 대상으로, 민영 방송 키 스테이션의 뉴스 계열, 그리고 해외 방송국이 뉴스 전문 채널에서 24시간 방송을 하고 있다.[1] 또한, FNN 계열과 ANN 계열은 각각 텔레비전을 통한 뉴스 전문 채널은 없지만, 각각 인터넷 텔레비전 (스트리밍 배신)을 통한 뉴스 전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1]
라디오 방송국의 경우, 일정 시간마다 와이드 프로그램이나 야구 중계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방송된다. 다만, 라디오 방송국의 가맹 계열에서 뉴스 계열을 구성하여 방송하는 프로그램과 교차 소유 내의 신문사가 뉴스 소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혼재되어 있다. 차량용 라디오를 의식하여 도로 교통 정보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4. 1. 지상파 텔레비전 (일본)
21세기 일본의 지상파 방송국에서는 와이드 쇼와의 구분이 모호한 정보 프로그램에 뉴스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이 외에도 아침, 점심, 저녁, 밤, 최종판에 정시 스트레이트 뉴스를 방송한다. 시간대별로 보면 아침은 6시 전후, 점심은 11시 30분경부터 정오까지, 저녁은 17시 45분 정도부터 18시 15분 정도 사이, 밤은 21시 전, 최종판은 22시대 및 23시대와 같이 5개의 시간대로 분류된다. 그러나 민방국에 따라 평일 아침의 스트레이트 뉴스 프로그램을 자국에서 방송하거나,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 내포하는 편성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각 방송국이 동일하게 방송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저녁 뉴스 프로그램은 스트레이트 뉴스 프로그램을 저녁 뉴스 프로그램에 내포하여 방송하지만, 전국 네트워크와 로컬 시간대로 나뉘어져 있다.[13] 2010년대부터는 밤의 스트레이트 뉴스 프로그램을 방송하지 않는 민방국이 있다.[14]
4. 2. 위성 텔레비전 (일본)
NHK BS1 등 위성 방송국에서는 정규 스트레이트 뉴스 형식으로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공영 방송인 NHK의 NHK BS1에서는 평상시 10분간의 뉴스가 편성되지만, 스포츠 중계 편성이 있는 경우에는 스포츠 중계가 종료되는 시간까지 방송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민영 위성 방송국은 스트레이트 뉴스를 지상파 뉴스 계열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동시 중계하지 않고, 자체 편성으로 방송하기도 하지만, 지상파 및 위성 전문 방송국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의 동시 중계 및 재방송 프로그램도 편성한다.4. 3. 전문 채널 (일본)
스카이 퍼펙트!나 케이블 TV 사업자를 대상으로, 민영 방송 키 스테이션의 뉴스 계열, 그리고 해외 방송국이 뉴스 전문 채널에서 24시간 방송을 하고 있다.[1] 또한, FNN 계열과 ANN 계열은 각각 텔레비전을 통한 뉴스 전문 채널은 없지만, 각각 인터넷 텔레비전 (스트리밍 배신)을 통한 뉴스 전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1]4. 4. 라디오 (일본)
라디오 방송국의 경우, 일정 시간마다 와이드 프로그램이나 야구 중계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방송된다. 다만, 라디오 방송국의 가맹 계열에서 뉴스 계열을 구성하여 방송하는 프로그램과 교차 소유 내의 신문사가 뉴스 소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혼재되어 있다. 차량용 라디오를 의식하여 도로 교통 정보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5. 보도 자세 및 논쟁 (일본)
일본에서는 방송법에 의해 "정치적으로 공정할 것", "의견이 대립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가능한 많은 각도에서 논점을 명확히 할 것"으로 규정되어 있다.[15] 그러나 보수 진영과 진보 진영 간에 "편향 보도" 논쟁이 자주 발생한다.[15] 미디어 스크럼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22] 지진 보도에서, 눈물샘을 자극하는 자세로 비참한 취재 대상을 찾고, 취재자가 마음속으로 생각한 이미지에 맞춰 취재를 보강하며, 임팩트 있는 그림을 연출하기 위해 피난소에 지역 방송국은 물론, 키 방송국을 포함해 대거 몰려들어 지역 주민들의 반감을 사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인터넷 사용자들의 비난 대상이 되고 있다.[23]
선거 보도에서 특정 후보자에게 편향된 보도가 이루어진다는 비판도 있다.[25][26] BPO는 2016년 10월 14일, 방송윤리 검증 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심의했고,[28] 2017년 2월 7일에는 "2016년 선거를 둘러싼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의견"을 정리하여 기자 회견을 통해 공표하고 견해를 밝혔다.[29][30]
해외에서도 방송국의 정치적 편향성 문제가 논쟁이 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미국 대통령 선거 및 정치적 과제에 따라 방송국의 보도가 한쪽 정당이나 진영에 편향되는 경우가 있으며, FOX 등을 제외한 주요 언론은 미국 민주당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32][33]
6. 뉴스 프로그램의 와이드 쇼화 (일본)
일본의 뉴스 프로그램은 유럽, 미국, 아시아, 중동 주요 국가의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방송되는 뉴스 프로그램과 달리, 하드 뉴스(정치·경제) 외에 소프트 뉴스(연예·트렌드·스포츠)를 다루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40] 또한, 와이드 쇼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연출 기법을 도입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6. 1. 와이드 쇼화의 역사 (일본)
1970년대 뉴스 프로그램에서는 정치·경제 등 하드 뉴스를 다루는 프로그램만 편성되었다. 그러나 1974년 4월 1일, NHK가 프라임 타임에 와이드 뉴스 쇼인 뉴스 센터 9시를 시작했다. 뉴스 센터 9시는 지금까지 다루지 않았던 문화, 연예 등 소프트 뉴스를 다루기 시작하는 등 일본에 지금까지 없었던 보도 프로그램 스타일이었다.[41]1980년대에 들어서 1985년 10월, TV 아사히에서 뉴스 스테이션이 시작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제작 회사가 제작에 참여하는 스타일을 도입했다. 이후 뉴스 프로그램 제작에 프로그램 제작 회사가 관여하게 되었다.[43]
1990년대 전반부터 소프트 뉴스의 비율이 높아졌다고 분석되었으며,[44] 1995년 3월 20일에 발생한 지하철 사린 사건을 계기로 와이드 쇼가 옴진리교 사건을 연일 다루게 되면서 보도 프로그램과 와이드 쇼의 경계가 모호해졌다.[45]
1999년 4월 1일, 정보 프레젠터 토쿠다네!(후지 TV)의 방송 개시를 기점으로 와이드 쇼의 보도화가 가속화되어 양자의 경계가 거의 사라졌다. 2000년대 이후, FNN 슈퍼 뉴스(후지 TV)는 시청률을 획득하기 위해 와이드 쇼화를 가속화시켰다.[46]
프라임 타임의 뉴스 프로그램에서도 2006년 10월에 시작된 news zero(니혼 TV)는 처음으로 연예 정보 코너를 다루게 되었다. 민영 방송 키 스테이션 및 준 키 스테이션에서 방송되고 있는 저녁 뉴스 프로그램은 모든 시간대에 두드러지게 와이드 쇼화하고 있으며,[13] 프로그램 구성이 아침이나 낮에 방송되고 있는 정보 프로그램과 비슷해졌다.
6. 2. 와이드 쇼화의 구체적인 예 (일본)
일본의 뉴스 프로그램은 서구, 아시아, 중동 주요 국가의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방송되는 뉴스 프로그램과는 다른 특징을 보인다. 주로 하드 뉴스(정치·경제)를 스트레이트 뉴스로 전달하는 다른 나라와 달리, 일본 뉴스 프로그램은 소프트 뉴스(연예·트렌드·스포츠)를 다루는 시간이 많고, 와이드 쇼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연출 기법을 도입하는 경향이 있다.[40]유형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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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기용 | 2000년대 이후, 전문 지식이 없는 아이돌, 배우, 여배우를 저녁 뉴스 프로그램이나 프라임 타임 프로그램의 캐스터로 기용하는 사례가 늘었다.[50] 시마다 신스케가 연예인 출신 보도 프로그램 캐스터의 시초이며(선데이 프로젝트(TV 아사히)에 출연),[51] 이후 일본 텔레비전의 저녁 및 프라임 타임 뉴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아이돌, 연예인, 여배우, 전 스포츠 선수를 캐스터로 기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
타 장르 프로그램 연출 | 와이프를 통해 출연자의 표정을 뉴스 영상에 삽입하거나, 화면 일부에 자막을 표시하고, 효과음이나 BGM을 넣는 연출이 이루어진다.[52] 광고 전후에 채널 돌리기 대책을 하거나, 내레이터(방송국 아나운서, 성우, 연예인 등)가 영상에 음성 해설을 덧붙이기도 한다.[52] |
프로그램 전속 리포터 | 다른 나라의 뉴스 프로그램에서는 보도국 기자나 특파원이 현장 취재를 하고 녹화 영상으로 보고하지만, 일본의 지상파, 위성 방송국 뉴스 프로그램에서는 방송국 소속 아나운서나 연예 기획사 소속 리포터, 프로그램 연출가가 취재하는 경우가 많다. 주요 방송국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 사고도 화제성이 있다면 기자나 특파원이 아닌 주요 방송국의 담당자가 직접 취재 및 중계를 한다. 이로 인해 보도 기자가 등장할 기회가 줄어든다. |
소프트 뉴스 | 연예인의 결혼, 이혼 기자 회견 등 연예 관련 뉴스를 주요하게 다룬다. 심지어 불륜이나 열애설이 전국 뉴스 네트워크에서 보도되기도 한다. 또한, 방송사에서 제작한 드라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영화, 연극 등의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아이돌, 배우, 연예인 등이 생방송에 출연하는 경우도 있다. |
특집 영상 | 평일 민영 방송국의 주요 방송사 뉴스 프로그램 방송 시간이 길어지면서 와이드 프로그램으로 이전 시간대에 방송되던 정보 프로그램과 연동하는 편성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소프트 뉴스의 비중이 높아지고, 맛집 정보, 초저가 할인 정보, 가십 등 기획물을 다루는 특집 VTR 시간이 늘어났다.[53] 18시대 로컬 시간대뿐 아니라 17시대 주요 방송국 네트워크 시간대에도 기획물을 다루며, 방송국 측이 프로그램 제작 회사에 의뢰하여 특집 VTR을 제작한다.[53] 수도권의 맛집, 트렌드 정보를 다루거나, 반대로 매너 문제에서는 수도권이 아닌 게이한신, 주쿄권 등 다른 지역의 내용을 다루는 경우가 있어 편향 보도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54] 또한, 같은 특집 VTR 내용을 다른 뉴스, 정보 프로그램에서 재사용하는 경우도 있다.[55] |
코멘테이터의 발언 | 상호 소유 관계에 있는 신문사, 통신사의 해설 위원, 편집 위원, 논설 위원, 보도국 기자, 저널리스트, 직업 코멘테이터 등이 출연하여 뉴스 내용을 해설한다. 코멘테이터가 전문 지식이 없는 내용에 대해 논리적 분석 대신 감정적인 비난 발언을 하는 경우가 있어 "공정 중립적이지 않다", "자신의 의견에 취해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56] 프로그램 제작 측은 전문적인 이야기만으로는 시청률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반 시청자의 의견과 같은 수준의 감상을 대변한다"는 입장에서 코멘테이터를 둔다고 주장한다.[57] |
와이프 | 와이프 연출에 대해 "순간! 리서치 뉴스"가 실시한 "Yahoo! 뉴스 의식 조사"(2013년 6월 5일)에 따르면, 응답자 24,725명 중 81%가 불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58] |
선거 특별 방송 | 마이니치 방송의 선거 특별 방송 『격돌! 여야 대결 선거 스타디움 2017』에서는 정당을 "학원"에 비유한 카드 배틀 풍 개표 속보, 애니메이션 연출을 도입한 "정치가 카드 배틀" 등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59][60][31] |
6. 3. 와이드 쇼화에 대한 비판 (일본)
일본 뉴스 프로그램의 와이드 쇼화에 대한 비판은 전문성 부족, 취재력 저하, 시청률 편중주의, 정치적 편향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제기되고 있다.인물・단체 | 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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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히로유키 | 전 후지 TV 기자, 해설위원인 아베 히로유키는 2014년 시점에서 뉴스 프로그램의 와이드쇼화를 두고 "TV 방송국의 제작 체제 변화로, 보도국 기자가 와이드쇼적인 특종 등 기획물을 제작하는 기회가 늘어나, 전문 기자로서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에 커리어 패스가 중단되어 조직 전체의 취재력이 떨어졌다"라고 지적했다.[61] 또한 "앞으로는 민영 방송의 지상파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보도 프로그램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62] |
안도 유코 | 와이드쇼화를 가속화시킨 프로그램의 뉴스 캐스터였던 안도 유코는 2008년 인터뷰에서 "보도는 폼을 잡는다", "보는 사람에게 통하지 않는다면 완전한 송신자의 자기 만족일 뿐이다"라고 발언하는 등 와이드쇼화를 긍정하는 견해를 보였다.[67] |
아리모토 카오리 | 저널리스트 아리모토 카오리는 고이즈미 정권 이후의 대형 방송국의 극장형 TV 정치 보도에 대해, "법치 국가의 정치는 절차를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TV 정치 보도가 리드하는 것은 한국의 정치 상황과 같은 인치적인 정서 국가형의 정형화된 보도를 시종일관 리드해 왔고, 그것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마치 모든 것이 가십처럼 다루고 있다"라고 지적했다.[69] |
이케가미 아키라 | 저널리스트 이케가미 아키라는 뉴스에 관심이 없던 연예인에게 뉴스 해설 등을 하게 하는 것에 대해, "뉴스는 뉴스의 프로가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71] |
오토타케 히로타다 | 오토타케 히로타다는 탤런트 기용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이면서 "물론, 전문가에 의한 상세한 해설을 듣고 싶다고 생각하는 시청자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방송국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72] |
켄트 길버트 |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이자 탤런트인 켄트 길버트는 일본의 뉴스 프로그램에 대해 "아이돌이나 탤런트, 정체를 알 수 없는 학자가 득의양양한 표정으로 일일이 코멘트"하는 것을 비판하며, "일본의 뉴스 프로그램은 질, 양 모두 점점 수준이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73] |
코타니 마키코 | 전 월드 비즈니스 새틀라이트 뉴스 캐스터 코타니 마키코는 "뉴스 프로그램은 반드시 시청자를 기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니까요"라며 뉴스 프로그램의 오락 프로그램화에 대해 비판했다.[74] |
산드라 헤페린 | 독일인 탤런트 산드라 헤페린은 "일본 TV 제작 현장이 느끼는 뉴스 가치는 세계의 상식과는 상당히 어긋나 있다"라고 비판했다.[75] |
스즈키 오사무 | 방송 작가 스즈키 오사무는 "뉴스 프로그램이 와이드쇼화되고, 반대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정보를 다루게 되면서, 특히 지난 2년간 양자의 경계가 없어지게 된 탓에, 무엇을 뉴스라고 할 것인가라는 생각 방식이 바뀌어 왔다. 제작자로서는, 숫자가 늘어나는 정보가 좋은 뉴스가 되어 버리고 있다"고 지적했다.[77] |
타카진의 거기까지 말하는 위원회 | 2008년 6월 1일 방송분에서 도쿄 키국의 뉴스 프로그램의 와이드쇼화에 대해 "뉴스는 30분이면 충분한데 2시간이나 쓸데없이 길게 하고 있다", "뉴스 프로그램에 왜 연예인 소재를 넣는가, 뉴스와 아무런 관계도 없다" 등으로 비판했다. |
타키자와 타다타카 | 전 RSK 산요 방송 아나운서 타키자와 타다타카는 키국의 뉴스 프로그램의 국 아나운서 및 나레이션의 연출 방법에 대해 고언을 했다.[79] |
타케다 츠네야스 | 법학자이자 작가인 타케다 츠네야스는 "보도 프로그램은 시청률을 신경 써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80] |
Tatsunori Tokushige | Tatsunori Tokushige는 BuzzFeed에서, 출마 후보에 대한 정보이지만 선거에도 정치에도 무관한 정보를 텔롭으로 표시하는 것에 대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혼동할 만한 연출이라고 지적했다.[81] |
도카이 유키코 | 전 NHK 스포츠 캐스터 도카이 유키코는 아이돌의 선거 특별 프로그램 기용에 대해 "민방의 선거 특별 프로그램은 안 된다. 정말 이상합니다"라고 비판했다.[82] |
데이브 스펙터 | 미국 ABC의 프로듀서 데이브 스펙터는 선거 특별 프로그램에 대해, "공직 선거법 (제148조의 보도 규제 조항)에 의해, 선거가 끝나고 나서 후보나 정당이나 지원 단체의 일을 특별 프로그램에서 보여줘도 뭘 어쩌라는 겁니까? 늦잖아요! 전혀 쓸모없다"고 비판했다.[83] |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2006년 11월호는 "이제 밤의 뉴스 프로그램에서 정당한 보도 프로그램의 자세를 관철하고 있는 것은 『뉴스 JAPAN』(후지 TV)와 『NHK 뉴스 7』(NHK)뿐"이라고 논평했다. |
하나다 노리카이 | 『월간 WiLL』 전 편집장이자 『월간 Hanada』의 편집장인 하나다 노리카이는 "뉴스・보도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시청률 측정을 그만두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
히가시노 코지 | 정보 프로그램의 사회도 맡고 있는 연예인 히가시노 코지는 "18시 30분에 귀가해서 뉴스를 보려고 했더니, 전부 미식만 하고 있어서 볼 뉴스가 없다"고 뉴스 프로그램의 시청률 편중주의에 의문을 제기했다.[66] |
피피 | 탤런트 피피는 『NEWS ZERO』 캐스터인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가 프로그램 내에서 ISIL에 대한 해설이 얄팍하다고 비판했다.[85] |
마틴 파클러 | 뉴욕 타임스 도쿄 지국장 마틴 파클러는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코멘테이터에 대해 "일본의 뉴스 프로그램을 보면서 왜 이 사람의 코멘트를 들어야 하는 거지?라고 생각하는 일이 종종 있다. 연예인은 일반 시청자와 같은 수준의 감상을 말하고 있을 뿐"이라고 비판했다.[57] |
마츠모토 히토시 | 정보 프로그램의 사회도 맡고 있는 연예인 마츠모토 히토시는 "뉴스에서도 CM을 넘어가잖아요? 임팩트 있는 뉴스의 처음만 보여주고 그 결말은? 같은 느낌으로 CM 가는 건 어떨까 생각한다"고 뉴스 프로그램의 시청률 편중주의에 의문을 제기했다.[66] |
몰리 로버트슨 | 저널리스트이자 디스크 자키인 몰리 로버트슨은 2017년 7월 30일 방송분 『와이드나 쇼』(후지 TV)에서 "정치, 미디어, 국민 3자 모두, 쌍방에 순회하는 와이드쇼화 상태이다"라고 지적했다.[87] |
방송국의 편성국과 영업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시청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세상의 관심이 높다고 판단되는 것만을 전달하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 『뉴스 스테이션』의 성공은 "뉴스는 돈이 된다"는 생각을 텔레비전 제작 업계 내에 낳았고, 이는 시청률을 위한 연출 기법의 상용화 등으로 이어져 보도 프로그램의 와이드 쇼화와 질 저하를 초래했다는 분석이 있다.
2018년 북미 정상회담의 평가가 엇갈린 것은 와이드 쇼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으며,[89][90][91][92] 저널리스트 스다 신이치로는 "국제 뉴스에서는 시청률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뒤처지게 된 것을 감안하면, 북미 정상회담은 다수의 국민에게 관심사로 들어오지 않아, 조사한 회사에 따라 평가가 크게 갈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93]
6. 4. 와이드 쇼화로부터의 탈피 (일본)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이후, 지진 관련 보도에서 와이드 쇼 형식으로 연예, 트렌드, 스포츠와 같은 소프트 뉴스가 늘어났으나 프로그램 시청률을 얻지 못했다. 그 때문에 민영 방송 키국의 저녁 뉴스에서는 수수하지만 정치, 경제와 같은 하드한 특집 VTR을 구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특히 당시 후지 TV의 미노와 유키토 이사 보도국장은 "시청률은 신경 쓰지 마라. '탈 연예' '탈 음식'으로 원점 회귀를"이라고 하며 슈퍼 뉴스 내의 소프트 뉴스를 배제하고, 하드한 기획을 투입했다.[94] 시청률 경쟁에 얽매이지 않는 프로그램 구성을 취했지만, 2014년에 슈퍼 뉴스의 시청률 저조를 이유로 계열국인 TV 신히로시마로 이동되었다.[95] 또한, 키국 각국도 소프트 뉴스를 늘리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서서히 돌아가는 방향으로 진행되어, 결국 어느 뉴스 프로그램도 탈 와이드 쇼화로 나아가지 못하는 결과가 되었다.2020년, 코로나19 보도와 관련하여 TV 아사히 계열의 『하토리 신이치 모닝 쇼』가 정부로부터 지목받아 비판을 받았다.[96] TV 아사히 계열에서 방송되고 있는 『슈퍼 J 채널』에서는 2022년 가을 개편부터 소프트 뉴스는 감소하고(수년 전까지 다루었던 맛집 기획은 폐지) 하드 뉴스만을 다루는 경향으로 바뀌어, 탈 와이드 쇼화를 꾀했다.
7. 방송법 상의 "보도 프로그램" (일본)
방송법 제5조는 "방송 프로그램의 종류"로서 "교양 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 "오락 프로그램"과 함께 보도 프로그램을 분류하고 있다.[1] 주요 방송 사업자는 방송법 시행 규칙 제4조의4에 따라, 어떤 프로그램이 "보도 프로그램"인지 다른 종류와 마찬가지로 공표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다.[1]
또한, 같은 법 제81조 4항에서 협회 국제 위성 방송 및 "외국 방송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재외 국민 대상 방송 프로그램"에서의 보도 프로그램은 오락 프로그램과 함께 "해외 동포를 위한 적절한" 편집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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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ス番組へのタレントの起用 外国人の目には異様に映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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選挙特番がバラエティ化 池上無双に続きフジ・日テレも笑える議員情報に参戦 安倍首相はブラックサンダーと西田ひかるが好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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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海由紀子、アイドル起用の選挙特番批判して櫻井翔ファンが激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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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ーブ・スペクター氏が選挙特番を採点!「ポスト池上」は誰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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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ィフィ「NEWS ZERO」での嵐・櫻井翔の解説を「デタラメ」と痛烈に批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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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型コロナ テレ朝ワイドショーに政府相次ぎ反論 不正確な主張も 自由な論評、萎縮懸念 | 毎日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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