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모스호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타이거모스호는 가스 주머니를 목조 골격과 외피로 덮은 경식 비행선(소설판에서는 반경식 비행선)으로,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에 등장하는 해적 도라 일당의 공중 모선이다. 선체는 나무와 천으로 제작되었으며, 7개의 가스 주머니를 갖추고 있다. 틸트식 메인 로터와 주익을 통해 수직 상승, 호버링, 고속 비행이 가능하며, 소형 증기 엔진을 동력으로 사용한다. 선체 하부에는 플랩터 격납고가 있어 플랩터의 발진 및 수용이 가능하다. 브리지는 새의 얼굴을 닮은 형태로, 감시탑은 분리되어 고고도 정찰에 사용된다. 타이거모스호는 《천공의 성 라퓨타》에서 시타를 납치하려 하고, 라퓨타를 향해 항해하다가 골리앗의 공격으로 대파된다. 제원은 전체 길이 42m, 순항 속도 65km/h, 최고 속도 133km/h, 항속 거리 3,820km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타이거모스호 | |
---|---|
개요 | |
![]() | |
종류 | 비행선 |
소속 | 도라 일가 |
등장 작품 | 천공의 성 라퓨타 |
디자인 및 특징 | |
디자인 모티브 | 드 하빌랜드 DH.82 타이거 모스 |
특징 | 낡은 비행선이지만, 도라 일가의 근거지이자 생활 공간으로 사용된다. 선체의 여러 곳이 낡았거나 손상되었지만, 도라 일가의 정비 기술로 유지보수되고 있다. 플랩을 크게 만들어 이착륙 성능을 향상시켰다. |
주요 탑승 인물 | |
주요 탑승 인물 | 도라 시타 파즈 도라 일가 |
작중 묘사 | |
역할 | 도라 일가의 이동 수단 및 생활 공간 시타와 파즈를 돕는 역할 |
작중 행적 | 천공의 성 라퓨타 탐색 및 골리아테와의 전투 시타와 파즈를 태우고 라퓨타로 향한다. 골리아테와의 전투에서 활약한다. |
2. 선체 구조
타이거모스호의 선체 구조는 가스 주머니를 목조골격과 외피로 피복한 경식 비행선(소설판에서는 반경식 비행선)이다. 가스 주머니는 선체 내부에 7개가 있으며, 3개까지 손상되어도 비행이 가능하다. 메인 로터와 주익은 틸트식으로 각도를 조절하여 수직상승이나 호버링, 고속 비행을 할 수 있다. 동력원은 소형 증기 엔진이며, 넓은 기관실에는 구동계의 톱니바퀴가 노출되어 있다. 고속 비행 시에는 기관실의 레버로 클러치를 조작하여 선체 후부에 있는 사중 반전 프로펠러를 구동시킨다.
선체 후부에는 큰 수직 미익이 있으며, 해적의 심볼 마크인 해골(해적기)이 그려져 있다. 선체의 대부분은 나무와 천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고정 무장이나 장갑 등은 없고, 주로 공적단의 이동 및 숙식과 플랩터 수송용 공중 모선이며, 극 중에서 비행 전함 골리앗과 조우했을 때에도 그저 도망갈 수밖에 없었다. 속력에 대해서는 소설판에 따르면 군의 최신예함에는 뒤떨어지지만, 아직 그 다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브리지는 선체에서 다리 겸용 프레임을 통해 전방으로 돌출된 위치에 있으며, 가로로 긴 원통형이다. 중앙에는 진행 방향을 향해 원추형으로 뻗은 노즈콘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새의 얼굴과 비슷하다. 노즈콘의 좌우에는 원형 유리가 끼워져 있으며, 부조종사는 오른쪽을, 선장은 왼쪽 창문을 각각 내다보는 형태가 된다. 브리지 중앙에는 무선 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통신 도청도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메인 곤돌라는 거주 구역으로, 데크에서 후부의 기관실과 연결되어 있다. 또한 메인 곤돌라의 하부는 플랩터 전용 격납고로 되어 있다. 또한 선내에서의 통신 수단은 주로 전성관을 사용하고 있다(내선 전화는 없다). 소형 선체이면서 방 수는 꽤 많으며, 극 중에서는 도라의 사적(=선장실), 주방, 해먹을 걸어 놓은 식당 겸 선실, 기관실 등이 묘사되어 있다.
선체 상부와 브리지 상부에 망루가 있으며, 야간에는 교대 근무로 망을 본다. 선체 상부의 망루로의 이동은 선체 외부에 설치된 발판으로만 가능하다. 또한 이 망루는 분리식으로 되어 있으며, 망루 내부의 핸들을 조작하여 연의 날개를 전개한 후, 브리지로부터의 원격 조작으로 모선으로부터 분리, 상승하여, 모선보다 고고도에서의 정찰이 가능해진다. 분리되면 전성관을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브리지와의 통신은 선내 전화로 전환된다. 분리 중에는, 모선 측의 윈치에서 강철제 와이어가 뻗어 선과 계류되어 있지만, 일단 분리되면 악천후 시의 수용이나 재결합은 불가능하다. 또한 망루에는 독립적인 조종 장치가 있어, 만일 와이어가 단절되어도 독립적인 글라이더로 비행할 수 있다.
2. 1. 부력 및 추진 시스템
타이거모스호의 선체 구조는 가스 주머니를 프레임과 외피로 둘러싼 경식 비행선이다. 선체 내부에는 7개의 가스 주머니가 있으며, 3개까지 손상되어도 비행이 가능하다. 주익 선단의 메인 로터는 틸트(tilt)식으로, 각도 조절을 통해 수직상승, 호버링, 고속 비행이 가능하다.동력원은 핫 벌브 엔진(소설판에서는 소형 증기 엔진)이다. 넓은 기관실에는 구동계의 톱니바퀴가 노출되어 있다. 고속 비행 시에는 기관실의 레버로 클러치를 조작하여 선체 후부의 4중 반전 프로펠러를 구동한다.
순항 속도는 35노트(약 65km/h)이고, 최고 속도는 72노트(약 133km/h)이다. 항속 거리는 무풍 순항 시 3,820km이다.
전체 길이(m) | 42 |
---|---|
전체 높이(m) | 20 |
전체 폭(m) | 54 |
순항 속도 | 65km/h |
최고 속도 | 133km/h |
항속 거리(km) | 3,820 (무풍 순항 시) |
2. 2. 외형 및 특징
타이거모스호의 선체 구조는 가스 주머니를 프레임과 외피로 둘러싼 경식 비행선이다. 가스 주머니는 선체 내부에 7개가 있으며, 3개까지 손상되어도 비행이 가능하다. 메인 로터와 주익은 틸트(tilt)식으로 각도를 조절하여 수직상승이나 호버링, 고속 비행을 할 수 있다. 동력원은 소형 증기 엔진이며, 넓은 기관실에는 구동계의 톱니바퀴가 노출되어 있다. 고속 비행 시에는 기관실의 레버로 클러치를 조작하여 선체 후부에 있는 사중 반전 프로펠러를 구동시킨다.선체 후부에는 큰 수직 꼬리 날개가 있으며, 해적의 심볼 마크인 해골(졸리 로저)이 그려져 있다. 선체의 대부분은 나무와 천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고정 무장이나 장갑은 없다. 주로 공적단의 이동 및 숙식, 플랩터 수송용 공중 모선으로 사용된다. 속력은 군의 최신예함보다는 떨어지지만, 그 다음으로 평가받는다.
브리지는 선체에서 복도 겸용의 프레임을 통해 전방으로 돌출된 위치에 있으며, 옆으로 긴 통상형이다. 중앙에는 진행방향을 향해서 원뿔형으로 뻗은 노즈콘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섬의 얼굴과 닮아있다. 노즈콘의 좌우에 유리창이 있으며, 조종사는 우측으로, 선장은 좌측의 창으로 보는 형태가 된다. 브리지 중앙에는 무선 장치가 있으며, 통신의 도청도 여기서 행해진다.
메인 곤돌라는 거주 구핵으로 되어있으며, 덱에서 후부의 기관실과 이어져있다. 또, 메인 곤돌라의 하부에는 플랩터의 격납고로 되어있다. 각 블록의 통신 수단은 주로 전성관을 사용하고 있다. 소형의 선체이면서 하부의 수는 많으며, 극 중에는 돌라의 개인실, 주방, 해먹을 매단 식당 겸 침실, 기관실 등이 그려져있다.
선체 하부와 브리지의 상부에 감시대가 있으며, 야간에는 교대로 감시를 한다. 선체 상부의 감시대로는 선체의 바깥 쪽에 준비되어있는 사다리로만 이동할 수밖에 없다. 또 이것은 분리식으로 되어있으며, 감시대 내부의 핸들을 조작해서 연의 날개를 전개한 후, 브리지로부터의 원격 조작으로 모선으로부터 분리, 상승하며, 모선보다도 고고도로부터의 정찰을 할 수 있게 된다. 분리하면 전성관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브리지와의 통신은 선내 전화로 바뀐다. 분리 중에는 모선 측의 윈치로부터 강철제의 와이어가 뻗어서 배와 이어져있지만, 한 번 분리하면 악천후 시의 수용이나 재결합은 불가능하다. 감시대는 독립한 조종 장치가 있으며, 만올 와이어가 다핵분열해도, 독립한 글라이더로 비행할 수 있다.
2. 3. 함교 (브리지)
타이거모스호의 브리지는 선체에서 복도 겸용 프레임을 통해 전방으로 돌출된 위치에 있으며, 옆으로 긴 통상형이다. 중앙에는 진행 방향으로 원뿔형으로 뻗은 노즈콘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새의 얼굴과 비슷하다. 노즈콘 좌우에 유리창이 있어, 조종사는 우측, 선장은 좌측 창으로 본다. 브리지 중앙에는 무선 장치가 있으며, 통신 도청도 여기서 이루어진다.2. 4. 거주 구역 (메인 곤돌라)
메인 곤돌라는 거주 구역으로, 덱에서 후부의 기관실과 이어져 있다. 메인 곤돌라 하부는 플랩터 전용 격납고로 되어 있다. 선내 통신 수단은 주로 전성관을 사용한다. 도라의 개인실, 주방, 해먹을 매단 식당 겸 침실, 기관실 등 다양한 공간이 있다.2. 5. 감시탑
타이거모스호의 선체 상부와 브리지 상부에는 감시대(망루)가 설치되어 있으며, 야간에는 교대로 감시를 한다. 선체 상부의 감시대는 분리식으로, 연의 날개를 전개하여 모선보다 높은 고도에서 정찰할 수 있다. 분리 시에는 전성관을 사용할 수 없어 선내 전화로 통신하며, 독립적인 조종 장치가 있어 글라이더로 비행할 수 있다.3. 모함 기능
선체 하부에는 해적들이 탑승하는 비행 기계 플랩터 전용 격납고가 갖추어져 있으며, 공중에서의 발진, 수용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예비 부품이나 연료 등도 상비되어 있어, 간단한 기체 정비나 연료 보급 등도 가능하다. 착함 시에는 격납고 내의 사람에 의한 유도로 플랩터가 선체 하부 후방에서 접근하여, 회수용 후크가 좌우에 오는 위치에서 플랩터를 잡고, 그대로 가이드 레일 위에 올려 격납고 안쪽까지 밀어 넣는다. 그 후, 후크는 다음 플랩터를 회수하기 위해 앞선 위치로 돌아간다. 발진 시에는 레일 위를 미끄러뜨려 뒤로 발진시킨다. 극중에 등장한 플랩터는 전부 4기이다.
3. 1. 플랩터 격납 및 운용
선체 하부에는 해적들이 탑승하는 비행 기계 플랩터 전용 격납고가 갖추어져 있으며, 공중에서의 발진, 수용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예비 부품이나 연료 등도 상비되어 있어, 간단한 기체 정비나 연료 보급 등도 가능하다. 착함 시에는 격납고 내의 사람에 의한 유도로 플랩터가 선체 하부 후방에서 접근하여, 회수용 후크가 좌우에 오는 위치에서 플랩터를 잡고, 그대로 가이드 레일 위에 올려 격납고 안쪽까지 밀어 넣는다. 그 후, 후크는 다음 플랩터를 회수하기 위해 앞선 위치로 돌아간다. 발진 시에는 레일 위를 미끄러뜨려 뒤로 발진시킨다. 극중에 등장한 플랩터는 전부 4기이다.4. 극 중 활약
이야기 초반, 시타가 탑승한 비행 객선을 습격하기 위해 도라 일가와 플랩터를 발진시켰다. 파즈와 도라 일행이 시타를 요새에서 구출하여 타이거모스호로 귀환한다. 시타가 가져온 정보를 바탕으로 라퓨타를 향해 동쪽으로 항로를 잡고, 골리앗의 공격을 피하며 항해를 계속한다. 라퓨타가 있는 용의 둥지에 돌입하려다 골리앗의 포격을 받아 대파된다. 배는 라퓨타에 불시착하고, 도라 일가는 군대에 붙잡히지만, 파즈에 의해 구속이 풀린 후 라퓨타의 보물 일부를 가지고 플랩터로 탈출한다. 망루의 연은 파즈와 시타가 라퓨타에서 탈출하는 데 사용되었고, 이후 도라 일가와 헤어질 때 두 사람에게 넘겨졌다.
5. 제원
타이거모스호의 전체 길이는 42m, 전체 높이는 20m, 전체 폭은 54m이다. 순항 속도는 35노트(약 65km/h)이고, 최고 속도는 72노트(약 133km/h)이다. 무풍 순항 시 항속 거리는 3,820km이다.
전체 길이(m) | 42 |
---|---|
전체 높이(m) | 20 |
전체 폭(m) | 54 |
순항 속도 | 35노트(약 65km/h) |
최고 속도 | 72노트(약 133km/h) |
항속 거리(km) | 3,820(무풍 순항 시)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