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타이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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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인타이 황제는 육덕제의 아들로, 프랑스 식민 지배 하의 베트남에서 10세에 즉위하여 1907년 퇴위하기까지 통치했다. 그는 프랑스에 저항하며 서구 문화를 수용하는 등 개혁적인 면모를 보였으나, 프랑스에 의해 퇴위당하고 아들과 함께 유배 생활을 겪었다. 이후 베트남으로 귀국했으나 가택 연금 상태로 지내다 사이공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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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타이 황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휘 | 응우옌푹브을란 () |
| 다른 휘 | 응우옌푹치에우 () |
| 존칭 | 회택공 (懷澤公) |
| 묘호 | 없음 |
| 신상 정보 | |
| 출생일 | 1879년 3월 14일 |
| 출생지 | 후에 황궁, 대남 |
| 사망일 | 1954년 3월 20일 |
| 사망지 | 사이공, 베트남국 |
| 묻힌 곳 | 안릉 |
| 아버지 | 육덕제 |
| 어머니 | 황태후 뜨민 |
| 배우자 | 5명의 후궁 |
| 자녀 | 50명 (22명의 왕자와 28명의 공주 포함) |
| 주요 자녀 | 응우옌푹빈산 왕자 |
| 종교 | 유교 |
| 통치 정보 | |
| 왕조 | 응우옌푹 |
| 즉위 | 1889년 2월 2일 |
| 퇴위 | 1907년 9월 3일 |
| 이전 군주 | 동카인 |
| 다음 군주 | 주이떤 |
| 시대 이름 | 타인타이 () |
| 연호 기간 | 1845년–1889년 |
| 칭호 | 대남 황제, 프랑스 보호령 안남 및 통킹의 군주 |
| 연호 | |
| 로마자 표기 | |
2. 생애
타인타이 황제는 10세에 즉위했지만, 1907년 프랑스의 압력으로 퇴위하여 아들인 주이떤(유신) 황제에게 양위했다. 아들 유신제가 판보이쩌우와 함께 독립 운동을 하다 연좌되어, 부자는 함께 아프리카 레위니옹 섬에 유배되었다.
1945년 베트남으로 귀국이 허용되었지만, 여전히 연금된 채였다. 이 기간 동안, 베트남국의 원수가 된 보대제와 회견하기도 했다.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종전 직전 시대에 사이공에서 75세로 사망하였다.
유배지에서 태어난 아이 중 한 명인 빈 지우(1922 - 2007년)는 베트남 남부의 껀터에 살면서 목수가 되었다. 빈 지우의 아들 응우옌 푹 바오 타이는 호찌민 시에서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가 되었다.
2. 1. 어린 시절
육덕제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동경제 재위 기간 동안 어머니와 함께 왕궁 내에서 연금되었다.[3] 자득 황제가 생존해 있는 동안, 광태군은 그를 반대하는 자들과 연관되어 있다는 이유로 가족과 함께 가택 연금되었다.[1] 그러나 동경 황제가 죽자, 프랑스 식민 당국과 고위 만다린들은 광태군이 이상적인 후계자라고 판단하여 그를 새로운 베트남 황제인 성태 황제로 옹립했다.[1]2. 2. 즉위와 통치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에 걸쳐 베트남은 프랑스의 침략과 식민지 지배를 받았다. 동경제가 죽은 후, 프랑스 당국은 어린 시절부터 총명함으로 알려진 그를 이상적인 후계자로 보고 10세에 성태제로 즉위시켰다. 즉위 후에도 프랑스는 성태제가 반항심을 품지 않도록 교육에 힘썼다. 성태제도 이 점을 간파하고 프랑스인 앞에서는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민심을 살피기 위해 왕궁에서 종종 몰래 외출했다.성태제는 서양 문화에 큰 관심을 가져, 베트남 군주 중 처음으로 스스로 자동차를 운전했고, 머리 모양도 서양식으로 바꿨다. 그러나 실권을 쥔 프랑스에 점차 반항심을 갖게 되었고, 1907년 28세의 나이로 퇴위당해 아들인 유신제에게 양위했다.
2. 3. 프랑스에 대한 저항
타인타이 황제는 서구 문명에 개방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프랑스의 지배에는 반감을 가졌다.[4] 그는 프랑스식 교육을 장려하고, 베트남 군주 최초로 자동차를 운전하고 서양식으로 머리를 자르는 등 서구 문물을 수용했다.[4]그러나 프랑스 스파이들이 궁궐에 침투한 것을 알게 되자, 타인타이 황제는 정신 이상을 가장하여 감시를 피하면서 자치를 추진하려 했다. 그는 중국에서 저항 운동에 합류하려 했으나, 프랑스군에 체포되어 정신 이상자로 선언되고 퇴위당했다.
1907년, 타인타이 황제는 남베트남의 붕따우로 유배되었고, 아들 주이떤 황제가 프랑스에 반란을 일으키자 1916년에는 함께 레위니옹 섬으로 유배되었다.
2. 4. 유배 생활
1907년, 그의 아들 주이떤이 황제로 즉위했다. 타인타이는 처음에는 남베트남의 붕따우로 추방되었다. 그러나 주이떤이 프랑스에 반란을 일으키자, 1916년에는 타인타이와 주이떤 부자(父子) 모두 레위니옹 섬으로 유배되었다.[4]함응이와는 달리, 타인타이와 주이떤의 삶은 고달팠다. 그들은 심지어 집세를 낼 돈도 없을 정도였다. 1925년, 카이딘 황제는 그의 상황을 알고 1000피아스트르를 그에게 보냈다. 카이딘은 이후에도 가끔 그에게 돈을 보내주었다.[4]
2. 5. 귀환과 죽음
1947년 5월, 타인타이는 귀국이 허용되었으나, 붕따우에서 가택 연금 상태로 지냈다. 1954년 3월 24일 사이공(현재의 호찌민 시)에서 75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트어티엔후에성 흐엉투이 현의 옛 공동체인 안랑(득득 묘) 부지에 묻혔다.[4]3. 연표
4. 훈장
- 레지옹 도뇌르 그랑크루아 (1883년)
- 캄보디아 왕립 훈장 그랑크루아 (1889년)
5. 내각
6. 갤러리
참조
[1]
웹사이트
Log In {{!}} Prezi
http://prezi.com/cni[...]
[2]
웹사이트
My familial origins : Nguyễn Phước - Thanh Thai (Lepelerin.info)
http://dongoc.free.f[...]
[3]
서적
Vietnamese Royal Exile in Japan
[4]
서적
Churchill, Eden and Indo-China, 1951–1955
2011
[5]
뉴스
王室物語(5)末裔たち 辛酸と野心／ベトナム 親子3人アパート暮らし
読売新聞
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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