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시간

1. 개요

태국 시간은 태국에서 사용되는 표준시를 의미하며, 1920년 4월 1일부터 UTC+7(인도차이나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그 이전에는 지역별로 다른 평균 태양시를 사용했으며, 1920년 동경 105도를 기준으로 표준시를 변경했다. 2001년에는 UTC+8로 변경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국민적 반대에 부딪혀 무산되었다. 현재 태국의 표준시는 태국 왕립 해군에서 관리하며, IANA 시간대 데이터베이스에 Asia/Bangkok으로 등록되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아시아의 시간 - 이집트 표준시
  이집트 표준시는 시대에 따라 카이로 평균시, 동유럽 표준시(EET, UTC+2), 서머타임(UTC+3)을 사용하는 등 변화를 거쳤으며, 2023년부터 다시 서머타임을 시행하고 있다.
• 아시아의 시간 - 네팔 표준시
  네팔 표준시는 네팔에서 사용하는 시간대로 협정 세계시보다 5시간 45분 빠르며, 1986년에 UTC+05:45로 변경되어 IANA 시간대 데이터베이스에는 Asia/Kathmandu로 등록되어 있다.
• 태국의 지리 - 태국 남부
  태국 남부는 말레이 반도에 위치한 태국의 지리적, 행정적 지역으로 크라 지협을 통해 본토와 연결되며, 다양한 지형과 산맥, 강, 호수가 존재하고, 고대 왕국의 중심지였으며 현재 14개의 주로 구성되어 있고, 남부 태국어가 사용되며, 불교와 이슬람교를 믿는 주민이 거주하고, 농업, 산업, 관광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 태국의 지리 - 말레이반도
  말레이 반도는 미얀마, 태국, 말레이시아 3개국이 영토를 나누어 통치하는 동남아시아의 반도로, 열대 및 아열대 습윤 활엽수림으로 덮여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며 해상 무역의 요충지이자 말라카 해협을 중심으로 중요한 해상 교통로 역할을 한다.
• 시간대 - 남아프리카 표준시
  남아프리카 표준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레소토, 에스와티니에서 사용되며, 서머타임을 실시하지 않고 중앙아프리카 시간과 동일하다.
• 시간대 - 한국 표준시
  한국 표준시는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사용되는 표준 시간으로, 동경 135도(UTC+09:00)를 기준으로 하며, 과거에는 변경된 역사가 있고 일광 절약 시간제(서머타임)가 시행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