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도 아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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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텐도 아카네는 만화 및 애니메이션 《란마 ½》에 등장하는 텐도 가의 셋째 딸이자 주인공 사오토메 란마의 약혼녀이다. 16세의 후린칸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격투기 실력이 뛰어나고 정의감이 강하지만 요리와 수영에는 약하다. 란마와 티격태격하면서도 깊은 애정을 공유하며, 란마에게 연애 감정을 느끼면서 질투심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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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도 아카네 - [가상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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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텐도 아카네 |
원어 이름 | 天道 あかね |
로마자 표기 | Tendō Akane |
등장 작품 | 란마 1/2 |
성별 | 여성 |
나이 | 16세 |
국적 | 일본 |
가족 | 텐도 소운(아버지), 텐도 카스미(장녀), 텐도 나비키(차녀) |
성우 | 히다카 노리코 |
실사 배우 | 아라가키 유이 |
첫 등장 | |
만화 | SSC 제1권 PART.1 "란마가 왔다" |
애니메이션 | 제1화 "중국에서 온 녀석! 좀 이상해!!" |
2. 인물
텐도 아카네는 텐도 도장에 사는 텐도가의 셋째 딸로, 후린칸 고등학교 1학년생이다. 사오토메 란마와는 반 친구이자 한 지붕 밑에서 함께 살고 있는 약혼녀이다. 원작에서는 검은 머리, 애니메이션에서는 푸른 머리이며 16살이다.
평소 공부를 열심히 하여 우등생이지만, 초기에는 란마와의 말다툼이나 지각 때문에 복도에 서는 일도 많았다. 고집이 세지 않아, 본인은 열심히 노력하지만 요리나 바느질 솜씨는 형편없다. 격투 리듬 체조나 격투 치어리딩 등 손재주를 요구하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서투르다. 특히 요리에 있어서는 엉성함과 어리석음이 더해져 그 맛없음은 끔찍하며, 팔보채조차 울면서 싫어하고, 요리를 잘하는 란마의 어머니 사오토메 노도카도 한순간 정신을 잃을 정도이다. 그러나 카레를 평범하게 만든 적도 있다. 본인은 요리할 때 맛을 보지 않을 뿐, 미각이 이상한 것은 아니다. 바느질은 수놓은 동물을 판별할 수 없는 수준이거나 너무 조잡하게 만들어 걸레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요리만큼 실패가 잦지는 않다.
추첨 운이 강해 돼지 인형, 온천 애슬레틱 경쟁 페어 참가권, 체험 에스테틱 티켓 등을 뽑기도 한다. 실사 드라마에서는 텐도가가 대대로 일본식 남자 익천을 수호하고 있으며, 아카네는 돌아가신 어머니로부터 그 원천의 열쇠가 되는 펜던트를 맡고 있었다.
청순가련한 스타일의 미인으로, 작중 공인 미인이다. 란마 못지않게 인기가 많아 학교의 아이돌로 불리며, 아카네에게 반해 고백하는 남학생들이 많다. 초기에는 노란색 리본을 단 긴 머리 스타일을 고수했다. 이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말괄량이였던 아카네가 싸움으로 다칠 때마다 접골원에서 일하는 오노 도후 선생의 신세를 졌기 때문이다. 도후 선생이 큰언니 카스미를 짝사랑하는 것을 알고, 언니처럼 여성스러워지고 싶다는 바람에서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란마와 히비키 료가의 싸움에 휘말려 머리가 잘린 것을 계기로, 도후 선생에 대한 마음을 정리한다.
란마는 아카네를 "절구통", "색기가 없다"라고 놀리지만, 여자 란마나 샴푸에 미치지 못할 뿐 다른 여성 캐릭터에 뒤지지 않는 상당한 프로포션을 지녔다. 하지만 본인은 원래 남자였던 란마보다 가슴이 작은 것을 신경 쓰고 가슴을 키우기 위해 트레이닝을 하기도 한다.
텐도가 세 자매 중 유일하게 격투기를 배우고 있어 스포츠와 격투기에 뛰어나지만, 수영은 전혀 못한다. 튜브를 사용해도 마찬가지다. 아침 런닝과 격투 훈련을 일과로 하며, 콘크리트를 부술 정도의 완력을 지녔다. 그러나 샴푸나 쿠온지 우쿄 등 다른 여성 캐릭터에 비하면 실력이 떨어지는 묘사가 많다. 하지만 재능은 뛰어나 잠자는 상태에서는 잠재 능력이 발휘되어 란마도 억누르지 못하고, 핫포사이에게 발길질을 하기도 한다. 잠재 능력을 100% 끌어내는 도복을 입으면 란마를 초월하는 실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기가 세고 난폭하며 손이 빠른 편이지만, 상냥함도 겸비하여 상처받은 사람을 내버려 둘 수 없는 성격이다. 처음에는 남자 운동부원들이 매일 아침 도전해 오는 것에 울적함을 느껴 '남성 혐오'를 강조하기도 했지만, 점차 남학생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며 남자를 싫어하는 묘사는 사라졌다. 본성은 솔직하고 상냥하며 친구도 많다.
고집이 세서 한 번 생각하면 주위가 보이지 않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지 않거나, 들어도 좀처럼 믿지 않아 폭력을 휘두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면 순순히 잘못을 인정한다. 지는 것을 싫어해 샴푸에게 강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 겁이 많아 유령이나 요괴 같은 공포물, 오컬트물을 싫어하지만, 무서운 영화를 보기도 한다.
목욕탕에서 실수로 란마와 마주쳐 나체를 보이게 된 후 란마에게 반발하는 일이 많았지만, 점차 연애 감정을 갖게 되면서도 솔직해지지 못하고 말다툼을 한다. 질투심이 많아 란마가 다른 여성에게 관심을 보이면 란마를 때리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화를 내기도 한다. 란마를 골탕 먹이기 위해 료가에게 잘 보이려 애쓰기도 한다. 상처받기 쉬운 내면을 가졌지만 고집 때문에 엇갈림이 많다. 하지만 란마의 힘에는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며, 강적이 나타나면 한결같이 란마에게 협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타인의 연애에는 짐작이 빠르지만, 자신에 대한 호의에는 매우 둔하다. 이는 아버지 텐도 소운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다. 잠버릇이 나빠 P양으로 변장해 곁잠을 잔 핫포사이를 엉망으로 만들기도 했다.
란마는 아카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이 도복이라고 말한다. 옷 센스는 좋아 텐도 나비키가 아카네의 옷을 빌려 가 돌려주지 않기도 한다. 사복은 반바지나 미니스커트 등 노출이 많은 옷을 선호한다. 미적 감각은 정상이지만, 교장이 만든 이상한 백조 의상도 목적을 위해 착용하기도 한다. 수영복은 다양하지만 하이레그 등 노출도가 높은 것을 입는다.
2. 1. 기본 정보
후린칸 고등학교 1학년생이자 16세로, 텐도 도장에 사는 텐도 가의 셋째 딸이다. 사오토메 란마의 약혼녀이며, 란마와는 같은 반 친구이자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살고 있다. 원작에서는 검은 머리, 애니메이션에서는 푸른빛이 도는 검은 머리이다.[1][2][3][4]평소 공부를 열심히 하여 머리가 좋고 우등생이지만, 초기에는 란마와의 말다툼이나 지각 때문에 복도에 서는 일도 있었다. 요리나 바느질에는 서툴지만, 격투기 실력은 뛰어나다. 특히 요리는 재료를 엉망으로 다루거나, 샐러드유와 화이트 와인을 혼동하고, 날달걀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폭발시키는 등 엉성한 면모를 보인다. 란마의 어머니 사오토메 노도카도 아카네의 요리에 정신을 잃을 정도였다. 하지만 카레를 평범하게 만든 적도 있으며, 미각이 이상한 것은 아니다. 바느질은 요리만큼 심각하지는 않지만, 자수한 동물을 알아보기 어렵거나 걸레로 오해받기도 한다.
추첨 운이 좋아 돼지 인형, 온천 애슬레틱 경기 페어 참가권, 체험 에스테틱 티켓 등을 뽑기도 한다.
실사 드라마에서는 텐도 가가 대대로 일본식 남자 익천을 수호하고 있으며, 아카네는 돌아가신 어머니로부터 그 원천의 열쇠가 되는 펜던트를 맡고 있었다.
2. 2. 외모
청순하고 가련한 외모를 지닌 작중 공인 미인이다. 학교에서는 아이돌과 같은 존재로, 많은 남학생들이 아카네에게 고백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1]초기에는 노란색 리본을 묶은 긴 머리 스타일이었다. 이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자주 신세를 지던 오노 도후 선생이 큰언니 카스미를 짝사랑하는 것을 알고, 언니처럼 여성스러워지고 싶다는 바람 때문이었다. 그러나 란마와 료가의 싸움에 휘말려 머리가 잘린 것을 계기로 숏컷으로 스타일을 바꾸었다.[1]
란마는 아카네에게 "통나무 몸매", "색기가 없다"고 놀리지만, 실제로는 다른 여성 캐릭터들에게 뒤지지 않는 뛰어난 프로포션을 가지고 있다. 다만, 본인은 (원래 남자였던) 란마보다 가슴이 작은 것에 대해 콤플렉스를 느껴 가슴을 키우기 위한 트레이닝을 하기도 한다.[1]
2. 3. 성격
텐도 아카네는 텐도 가의 세 자매 중 가장 활발하고 정의감이 강하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다소 폭력적인 면모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상냥하고 배려심이 깊다. 상처받은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도와주려 한다.[1]처음에는 남자들을 싫어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남학생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게 된다. 사오토메 란마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란마가 다른 여자와 엮이는 것을 보면 질투심을 느끼고, 란마를 때리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화풀이를 하기도 한다.[2] 하지만 란마의 실력은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란마가 위험에 처하면 적극적으로 돕는다.
고집이 세고 한 번 마음먹으면 주변을 살피지 않고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자신의 잘못을 깨달으면 솔직하게 인정한다. 지는 것을 싫어해서 샴푸에게 강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 겁이 많아서 유령, 요괴 같은 무서운 것을 싫어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서운 영화를 보기도 한다.[3]
다른 사람의 연애 감정은 잘 알아차리지만, 정작 자신에게 향하는 호의는 잘 알아채지 못하는 둔한 면이 있다. 이는 아버지 텐도 소운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다. 잠버릇이 매우 나빠서, 핫포사이를 엉망으로 만든 적도 있다.[4]
2. 4. 능력
텐도류 무차별 격투 계승자로 스포츠와 격투기에 뛰어나다.[1] 콘크리트를 부술 정도의 완력을 소유하고 있다.[2] 샴푸나 쿠온지 우쿄 등 다른 여성 캐릭터에 비하면 실력이 떨어지는 묘사가 있지만, 재능이 뛰어나 잠든 상태에서는 잠재 능력이 발휘되어 란마를 억누르고 핫포사이를 발로 차기도 한다.[3] 잠재 능력을 100% 끌어내는 도복을 입으면 란마를 초월하는 실력을 보여준다.텐도가 세 자매 중 유일하게 격투기를 배워 스포츠와 격투기에는 뛰어나지만, 극심한 맥주병이라 수영은 전혀 하지 못한다. 튜브를 사용해도 수영을 할 수 없다.
2. 5. 요리 및 기타
요리 실력은 매우 형편없어서, 재료를 힘으로 썰다가 도마 조각이 요리에 들어가거나, 샐러드유와 화이트 와인을 헷갈리고, 날달걀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폭발시키는 등 엉성한 실수를 저지른다. 이 때문에 팔보채조차 울면서 싫어하고, 요리를 잘하는 사오토메 란마의 어머니 사오토메 노도카조차 한순간 정신을 잃을 정도이다.[4] 하지만 카레를 평범하게 만든 적도 있으며, 본인이 맛을 보지 않을 뿐 미각이 이상한 것은 아니다. 자신이 만든 사쿠라모치의 맛없음에 놀라기도 한다.재봉 실력도 좋지 않아, 자수한 동물을 알아보기 힘들거나 너무 조잡하게 만들어 걸레로 오해받기도 한다. 하지만 요리만큼 실패가 잦지는 않다.
반면 추첨 운은 매우 좋아서, 돼지 인형이나 온천 애슬레틱 경기 페어 참가권, 체험 에스테틱 티켓 등을 뽑기도 한다.
2. 6. 복장
란마일본어가 말하길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은 도복이다.[1] 옷 센스는 좋은 편이라, 텐도 나비키는 아카네의 옷을 빌린 채 돌려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사복은 반바지나 미니스커트 등 노출이 많은 것을 선호한다. 미적 감각은 정상이지만, 때로는 교장이 만든 이상한 백조 의상 등도 목적을 위해 착용하는 경우가 있다. 수영복은 다양하지만 하이레그 등 노출도가 높은 것을 착용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열투편 138화)에서는 자신의 하이레그 수영복 모습에 반한 남자들의 존재에 기뻐했지만, 실제로 반했던 것은 언니 텐도 카스미였다.3. 무차별 격투 텐도류
무차별 격투 텐도류는 팔보제를 시조로 하는 실전형 격투기이다. 원조 무차별 격투류, 무차별 격투 사오토메류와 함께 세 종류가 있으며, 최강의 무술가가 원조를 계승한다.
3. 1. 유래와 특징
팔보제를 시조로 하는 실전형 격투기이다. 팔보제의 원조 무차별 격투류, 사오토메가의 무차별 격투 사오토메류, 텐도가의 무차별 격투 텐도류 3가지 종류가 존재하며, 최강의 무술가가 원조 무차별 격투류를 계승한다. 작중에서는 텐도류만의 독자적인 기술은 나오지 않았지만, 검술도 포함되어 있는지 아카네는 격투 치어리딩 에피소드에서 검도로 쿠노와 대등하게 겨루고 있다.4. 아카네와 관련된 것들
텐도 아카네는 추첨 운이 좋아 돼지 인형, 온천 애슬레틱 경기 페어 참가권, 체험 에스테틱 티켓 등을 뽑은 적이 있다.[4] 또한, 실사 드라마에서는 텐도 가문이 대대로 일본식 남성 익사 샘을 수호하고 있으며, 아카네는 돌아가신 어머니로부터 그 샘물의 열쇠가 되는 펜던트를 물려받았다.
4. 1. 벚꽃 떡의 사랑 점
아카네가 지나가던 상인에게서 산 벚꽃 떡이다. 이 벚꽃 떡을 먹은 사람은 벚꽃 떡을 만든 본인과 장래 결혼할 사람에게는 이마에 벚꽃 잎이 떠오르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얼굴에 X자가 나타난다.[4] 재료만 받고 벚꽃 떡은 아카네가 만들었기 때문에, 아카네 본인이 먹어도 머리를 꿰뚫을 정도로 맛이 없다.[4] 아카네가 만든 벚꽃 떡을 먹은 사람은 핫포사이, 쿠노, 료가, 아카네 본인, 란마 5명이다.4. 2. 전설의 우산
풍림관 고등학교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매년 장마철이 되면 우산 보관소에 있으며, 그 우산으로 함께 우산을 쓴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된다고 한다.4. 3. 복수 인형
기모노를 입은 댕기머리 인형이다. 혼이 깃들어 있다고 하며, 이 인형에게 못된 짓을 하거나 상처가 되는 말을 하면 끈질기게 기억하고 복수를 한다. 또한, 복수를 위해 모든 수단을 사용한다.[1]인형관에 장식되어 있던 것을 실수로 떨어뜨려 산산조각 낸 데다가, 이상한 포즈로 다시 장식한 사오토메 란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아무것도 모른 채 인형의 험담을 한 텐도 아카네와 혼을 바꾸고, 아카네의 혼을 말 못하는 인형 속에 가두고, 자신은 아카네의 육체를 빼앗아[2] 아카네로서 란마에게 접근하여 복수를 꾀하지만 모두 실패한다. 틈을 만들기 위해 란마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 도중에 방해하러 온 샴푸와 쿠온지 우쿄를 가볍게 물리치고[3], 란마와 단둘이 되었을 때 복수하려는 순간, 자신의 모습이 이상하다고 란마에게 지적받자[4], 이번에는 인형의 몸이 된 아카네와 P쨩에게 방해받는다. 결국 벼랑 근처 나무로 도망친 란마와 인형의 몸이 된 아카네를, 자신도 벼랑에서 떨어뜨렸지만, 아카네나 인형을 다치게 하지 않도록 한 란마를 보고 원망이 사라졌는지, 벼랑 아래 온천에 떨어졌을 때는 아카네와 자신의 혼을 되돌렸다.
4. 4. 전설의 도복
산속 깊은 절에 봉인되어 있던 도복이다. 아버지 소운이 회전 의자와 칠복신의 지갑과 함께 받아왔다. 이 도복은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며, 인정한 사람 외에는 입을 수 없지만, 착용하면 잠재 능력의 전부를 끌어낼 수 있다.[3] 사실은 여자만 밝히는 도복이다. 벨트 중앙의 해체 버튼을 맞으면 찢어진다.4. 5.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는 수영복
아카네가 물에 빠진 것을 기념하여 받은 것이다. 해파리로 만들어진 수영복으로, 마음대로 헤엄쳐 주기 때문에 입으면 물에 약해도 자유자재로 헤엄칠 수 있게 된다. 단, 해파리이기 때문에 잠시 햇볕을 쬐면 수분이 없어지고 수영복이 말라 없어질 수 있다.남자용 수영복도 있다.
5. 기타
텐도 아카네는 텐도 가의 세 자매 중 가장 기가 세고 난폭하며 손이 빠르지만, 상냥함 또한 남달라 상처받은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이다. 처음에는 남자 운동부원들의 잦은 싸움에 "남자 싫어"라고 강조했지만, 나중에는 남학생들과도 사이가 좋아져 이런 묘사는 사라졌다. 머리카락이 잘린 사건에서 란마가 료가와의 결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막고, 카스미에게도 알리지 않은 점에서도 그녀의 상냥함을 엿볼 수 있다.[4]
고집이 세서 한 번 믿으면 주변을 보지 못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듣지 않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면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한다. 지는 것을 싫어하며, 샴푸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 겁이 많아 유령이나 요괴 같은 오컬트물을 몹시 싫어하지만, 무서운 것을 보고 싶어하는 면도 있어 호러 영화를 보기도 한다.
텐도 가의 목욕탕에서 실수로 란마와 마주쳐 알몸을 보게 된 후, 란마에게 반발하는 일이 많았다. 처음에는 란마를 여자라고 생각하고 상냥하게 대했지만, 점차 란마에게 연애 감정을 느끼면서도 솔직해지지 못하고 항상 말다툼을 한다. 질투심이 강해서 란마가 다른 여성에게 다가가면 란마를 때리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심하게 대하는 등 기분이 나빠진다. 란마에게 대드는 의미로 료가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는 척하기도 한다. 상처받기 쉬운 내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고집을 부려 엇갈림이 많지만, 란마의 강함에 절대적인 신뢰를 두고 협력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다른 사람의 연애에는 어느 정도 눈치가 빠르지만, 자신에게 향하는 호의에는 매우 둔감한데, 이는 아버지 텐도 소운을 닮았다. 잠버릇이 매우 나빠서 P쨩으로 변장해서 함께 잠을 잔 핫포사이를 두들겨 팬 적도 있다.
5. 1. 성우 정보
- 히다카 노리코는 애니메이션 1기 종료 당시 "지금은 '(전투 장면 등에서의) 비명소리 = 히다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비명 연기는 아카네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연기한 역할 중에서 가장 자신과 닮은 캐릭터로 아카네를 꼽았다.
- 애니메이션에서 여자 란마를 연기한 하야시바라 메구미는 아카네 역 오디션을 봤었다.
- 남자 란마를 연기한 야마구치 캇페이는 장녀의 이름을 "아카네 (한자 표기는 茜)"라고 지었다.
- 아카네를 연기하던 시절의 히다카도 아카네와 마찬가지로 요리를 못했다. 하지만, 야마구치 캇페이나 하야시바라 메구미, 텐도 나비키를 연기한 타카야마 미나미 등의 지도를 통해 극복했다고 한다.
5. 2. 원작자 코멘트
高橋 留美子|다카하시 루미코일본어는 『란마 ½』 연재를 시작했을 때, 아카네를 그릴 때 "무언가 자신이 생각하는 이미지와 다르다"는 위화감을 느꼈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지만, 점점 그리면서 위화감의 정체가 아카네의 "머리카락"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4]6. 한국 사회의 관점에서 본 텐도 아카네
텐도 아카네는 전통적인 여성상과 현대적인 여성상이 혼합된 캐릭터이다.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가사에 헌신하는 모습은 전통적인 여성상을 보여주지만, 무술에 능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은 현대적인 여성상을 반영한다. 사오토메 란마와의 관계에서 수동적인 히로인이 아닌,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텐도 아카네는 기존의 전형적인 일본 만화 여주인공과는 차별화된다. 이는 한국 사회의 변화된 여성관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아카네의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은 한국 사회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요소이다. 특히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란마 바보!", "한 번 죽었다 와!", "란마 같은 거 정말 싫어!")은 많은 한국 여성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아카네의 폭력적인 면모는 한국 사회의 정서상 다소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특히 란마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은 데이트 폭력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
결론적으로, 텐도 아카네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복합적인 캐릭터이며, 한국 사회의 변화된 여성상을 반영하는 동시에, 전통적인 가치관과의 갈등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참조
[1]
OVA
悪夢!春眠香
[2]
만화
ムーンライト ボンバー
[3]
만화
選ばれた武道家
[4]
만화
暴力料理教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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