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소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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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머스 소웰은 1930년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태어난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사회 평론가이다.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시카고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자유 시장 경제를 지지하며 정부 개입과 규제를 비판하는 입장을 견지한다. UCLA, 스탠퍼드 대학교 후버 연구소 등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30권 이상의 저서를 집필했다. 소웰은 흑인 보수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사회 정책, 인종, 교육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평하며, 자유주의 언론의 편향, 적극적 우대 조치 등을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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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소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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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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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토머스 소웰 |
출생일 | 1930년 6월 30일 |
출생지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개스토니아 |
배우자 | 1964년 앨마 파와 결혼, 1975년 이혼 1981년 1월 17일 메리 애시와 결혼 |
자녀 | 2명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서명 | Thomas Sowell signature.png |
학력 | |
학력 | 하버드 대학교 (BA) 컬럼비아 대학교 (MA) 시카고 대학교 (PhD) |
박사 지도 교수 | 조지 스티글러 |
경력 | |
분야 | 경제사 후생경제학 경제 발전 사회학 정치 사회학 교육 고등 교육 역사 지성사 아프리카계 미국인 역사 차별 인종 관계 역사 언어학 |
소속 학파 | 시카고 학파 |
주요 영향 | 칼 마르크스 애덤 스미스 존 메이너드 케인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밀턴 프리드먼 조지 스티글러 스털링 앨런 브라운 |
주요 기여 | 지식과 결정 (1980) 비전의 충돌 (1987) 미국 교육의 내부 (1993) 기름부음 받은 자의 비전 (1995) 기본 경제학 (2000) 응용 경제학: 첫 단계 너머 생각하기 (2003) 전 세계의 소수 집단 우대 정책 (2004) 흑인 촌뜨기와 백인 자유주의자 (2005) 지식인과 사회 (2009) 주택 경기 호황과 불황 (2010) 부, 빈곤, 정치 (2015) 차터 스쿨과 그 적들 (2020) 세이의 법칙에 대한 역사적 분석 온실 효과 분산된 지식 중간상인 소수 민족 의도하지 않은 결과 흑인 촌뜨기 이론 소수 집단 우대 정책에 대한 국제적 분석 아인슈타인 증후군 |
주요 수상 | 프랜시스 보이어 상 (1990) 미국 철학회 (1998) 국가 인문학 훈장 (2002) 브래들리 상 (2004) 겟앱스트랙트 국제 도서상 (2008) |
주요 기관 | 미국 노동부 (1961–1962) 럿거스 대학교 (1962–1963) 하워드 대학교 (1963–1964) 코넬 대학교 (1965–1969) 시카고 대학교 (1967–1968) 브랜다이스 대학교 (1969–1970)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1970–1980) 어번 연구소 (1972–1974) 미국 기업 연구소 (1975–1976) 스탠퍼드 대학교 행동과학 고등연구센터 (1976–1977) 후버 연구소 (1977–현재) 애머스트 대학교 (1977–1978) |
군 복무 | |
소속 | 미국 해병대 |
참전 | 한국 전쟁 |
복무 기간 | 1951년–1952년 |
정치 성향 | |
정당 | 미국 민주당 (1972년까지) 무소속 (1972년 이후) |
2. 생애
토머스 소웰은 1930년 인종 차별이 심했던 노스캐롤라이나주 개스토니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12] 뉴욕시 할렘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 빈곤과 가정 문제로 인해 17세에 명문 고등학교인 스튜이베선트 고등학교를 중퇴해야 했다. 이후 여러 임시직을 거쳐 한국 전쟁 중인 1951년 미 해병대에 징집되어 참전했다.[13]
전쟁 후 학업을 재개하여 하워드 대학교를 거쳐 1958년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우등으로 졸업했다. 이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시카고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위 취득 후 코넬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등 여러 대학에서 경제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도시연구소(Urban Institute)에서도 활동했다. 1980년부터는 스탠퍼드 대학교의 후버 연구소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활발한 저술 및 칼럼 활동을 이어왔다.
2. 1. 어린 시절과 교육
토머스 소웰은 1930년, 인종 차별이 심했던 노스캐롤라이나주 개스토니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12] 그가 태어나기 직전 아버지가 사망했으며, 이미 네 명의 자녀를 둔 가정부였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이후 외숙모와 그녀의 성인이 된 두 딸에게 입양되어 양육되었다. 몇 년 후, 그의 생모는 또 다른 아이를 출산하다 합병증으로 사망했다.[13] 소웰은 자서전 "개인적인 오디세이 (A Personal Odyssey)"에서 어린 시절 백인과의 접촉이 매우 제한적이어서 금발이라는 머리 색깔조차 몰랐다고 회고했다. 그의 첫 기억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작은 나무집에서 살았던 것으로, 이는 당시 대부분의 흑인 거주 지역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다고 말했다.[13] 그가 살던 집은 포장되지 않은 길에 있었고 전기도, 수도도 들어오지 않았다.[13]소웰이 아홉 살이 되던 해, 그의 가족은 더 나은 기회를 찾아 노스캐롤라이나를 떠나 뉴욕시 할렘으로 이주했다. 이는 미국 남부에서 북부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대규모로 이주하던 대이동의 흐름에 합류한 것이었다. 가족 간의 불화로 인해 소웰과 외숙모는 다른 사람들의 아파트에서 방을 얻어 살아야 했다.[13]
소웰은 뉴욕시의 명문 고등학교인 스튜이베선트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가족 중 처음으로 6학년 이상의 교육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재정적 어려움과 가정 문제로 인해 17세에 고등학교를 중퇴해야 했다. 이후 기계 공장에서 장시간 일하거나 웨스턴 유니온 배달원으로 일하는 등 여러 임시직을 전전했다. 1948년에는 브루클린 다저스의 입단 테스트를 받기도 했다.
한국 전쟁 중이던 1951년, 소웰은 징병되어 미 해병대에 배속되었다. 그는 전쟁에 반대했고 군 복무 중 인종차별을 경험하기도 했지만, 사진병으로 복무하며 성취감을 느꼈고 이는 훗날 그의 중요한 취미가 되었다.[13] 1952년 명예 제대했다.[13]
군 복무를 마친 소웰은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취득하고 워싱턴 D.C.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며, 역사적으로 흑인 대학인 하워드 대학교에서 야간 수업을 들었다.[14] 대학입학시험위원회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두 교수의 추천을 받아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했으며, 1958년 경제학 학사(Bachelor of Arts) 학위를 ''magna cum laude''(최우등)으로 졸업했다. 이듬해인 1959년에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석사(Master of Arts) 학위를 취득했다.
소웰은 처음에 훗날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게 되는 조지 스티글러 밑에서 공부하기 위해 컬럼비아 대학교를 선택했으나, 스티글러가 시카고 대학교로 옮긴 것을 알고 그를 따라 1959년 가을 시카고 대학교로 가서 박사 과정을 시작했다.[15]
소웰은 자신의 20대를 "마르크스주의자였던 시기"라고 회고한 바 있다. 그의 초기 전문 출판물 중 하나는 마르크스주의 사상과 마르크스-레닌주의 실천을 비교하며 공감적으로 검토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미국 노동부 인턴 시절 푸에르토리코 설탕 산업 노동자들에게 미국 최저임금 인상이 미칠 영향을 연구하면서 자유 시장 경제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생각이 바뀌는 계기를 맞았다. 그는 당시 부서 직원들이 자신의 질문에 놀랐으며, 법률의 영향에 대한 조사를 꺼린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소웰은 1968년 시카고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Doctor of Philosophy) 학위를 받았다. 그의 박사 논문 제목은 "세이의 법칙과 일반적 과잉생산 논쟁"이었다.
2. 2. 학문 및 경력
군 복무를 마친 후 워싱턴 D.C.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며 역사적으로 흑인 대학인 하워드 대학교에서 야간 수업을 들었다.[14] 대학입학시험위원회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하여 1958년 경제학 학사(Bachelor of Arts) 학위를 ''최우등''(magna cum laude)으로 졸업했다. 이듬해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석사(Master of Arts) 학위를 받았다. 이후 시카고 대학교에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 스티글러의 지도를 받아 1968년 경제학 박사(Doctor of Philosophy) 학위를 취득했다.[15] 그의 박사 논문 제목은 "세이의 법칙과 일반적 과잉생산 논쟁"이었다.소웰은 젊은 시절 한때 마르크스주의자였으나, 미국 노동부 인턴으로 근무하며 미국 최저임금 제도가 푸에르토리코 설탕 산업 노동자들의 실업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경험을 계기로 자유 시장 경제를 지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965년부터 1969년까지 코넬 대학교에서 경제학 조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1969년 코넬 대학교에서 발생한 윌러드 스트레이트 홀 점거 사건에 대해, 당시 시위 학생들을 "낮은 학업 기준으로 입학한 심각한 학업 문제를 가진 폭력배들"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으며, 학생들이 주장한 캠퍼스 내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후 하워드 대학교, 럿거스 대학교, 브랜다이스 대학교, 애머스트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등 여러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쳤다.[14] 하워드 대학교에서는 경제학과장직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했다.[16] 소웰은 점차 대학의 낮은 학업 기준과 비효율적인 행정에 실망감을 느껴 UCLA에서의 교수직을 마지막으로 학계 강의를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술회했다.[16]
1980년부터 스탠퍼드 대학교의 후버 연구소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이곳에서 그의 스승인 로즈 프리드먼과 밀턴 프리드먼의 이름을 딴 펠로우십을 맡고 있다. 후버 연구소에서는 강의 부담 없이 저술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다.[14]
소웰은 윌리엄 F. 버클리 주니어가 진행하는 TV 프로그램 ''파이어링 라인''에 여러 차례 출연하여 인종 문제와 민영화 등에 대해 토론했다. 1976년 포드 행정부로부터 연방거래위원회 위원직을 제안받았으나, 직책을 둘러싼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여 고사했으며, 미국 교육부 장관직 제안 역시 거절했다.[6] 1980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흑인 보수주의자들을 모으는 '흑인 대안 컨퍼런스'를 공동 조직하기도 했다. 이 컨퍼런스에는 당시 의회 보좌관이었던 젊은 클래런스 토머스도 참석했다.[17] 레이건 행정부의 경제 정책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으나, 장거리 이동과 긴 회의 일정 등을 이유로 첫 회의 후 사임했다.[14]
1987년에는 로버트 보크의 미국 대법관 지명 청문회에 출석하여 로버트 보크를 지지하는 증언을 했다. 그는 보크가 "이 세대에서 가장 자격 있는 지명자"이며, 사법 활동주의가 소수 민족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원칙주의자이자 문헌주의자인 보크의 입장을 옹호했다.[18] 그의 1987년 저서 ''비전의 갈등''에 대한 서평에서는 그를 시카고 학파의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하기도 했다.[19]
소웰은 크리에이터스 신디케이트를 통해 칼럼을 전국적으로 연재했으며, 그의 글은 ''포브스'', ''내셔널 리뷰'',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타임스'', ''뉴욕 포스트'' 등 주요 신문과 여러 온라인 매체에 게재되었다.[20] 칼럼을 통해 언론 편향, 사법 활동주의, 최저 임금, 긍정적 차별, 총기 규제, 다문화주의 등 다양한 사회·정치적 현안에 대해 보수적인 시각에서 논평했다.[21][22][23][24] ''고등 교육에서 흑인 저널''에 따르면, 소웰은 1991년부터 1995년 사이에 가장 많이 인용된 흑인 경제학자였으며, 1971년부터 1990년 사이에는 두 번째로 많이 인용되었다.[25] 2016년 12월 27일, 86세의 나이로 칼럼 연재 중단을 발표하며 사진 취미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26]
아래는 소웰의 주요 경력을 정리한 표이다.
기간 | 직책 | 기관 |
---|---|---|
1961년 6월 – 1962년 8월 | 노동 경제학자 | 미국 노동부 |
1962년 9월 – 1963년 6월 | 경제학 강사 | 더글러스 칼리지 (럿거스 대학교) |
1963년 9월 – 1964년 6월 | 경제학 강사 | 하워드 대학교 |
1964년 6월 – 1965년 8월 | 경제 분석가 | AT&T |
1965년 9월 – 1969년 8월 | 경제학 조교수 | 코넬 대학교 |
1969년 9월 – 1970년 6월 | 경제학 부교수 | 브랜다이스 대학교 |
1970년 9월 – 1972년 6월 | 경제학 부교수 |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UCLA) |
1972년 8월 – 1974년 7월 | 프로젝트 디렉터 | 도시연구소 (Urban Institute) |
1974년 7월 – 1980년 6월 | 경제학 교수 |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UCLA) |
1976년 7월 – 1977년 3월 | 연구원 | 행동과학 고등연구센터 (Center for Advanced Study in the Behavioral Sciences) |
1977년 9월 – 12월 | 방문 교수 (경제학) | 애머스트 대학교 |
1977년 4월 – 8월 | 연구원 | 후버 연구소 (스탠퍼드 대학교) |
1980년 9월 – 현재 | 선임 연구원 | 후버 연구소 (스탠퍼드 대학교) |
토머스 소웰은 1972년까지 미국 민주당 소속이었으나 이후 탈당하여 특정 정당에 소속되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 특정 꼬리표로 규정되기를 꺼리면서도, '미국의 자유지상주의자'라는 표현이 다른 많은 것들보다는 더 적합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등과 함께 현대 고전적 자유주의의 주요 옹호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31]
3. 주요 사상 및 활동
소웰은 주로 경제적 주제에 대해 저술하며, 자본주의에 대한 자유 시장 접근 방식을 옹호한다.[32] 그는 연방준비제도가 경기 침체 예방과 인플레이션 억제에 실패했다고 비판했으며, 젊은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르크스주의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이데올로기와 정치적 입장에 관한 저술을 통해, 지식인 등이 사회를 유토피아적으로 개선하려는 시도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사회 정책 면에서는 정부의 최저임금제 도입[35][36]과 총기 규제에 반대하고, 모든 마약의 비범죄화를 지지했다. 또한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46] 낙태 문제에 대해서도 보수적인 입장을 보였다.[47][48]
3. 1. 경제학
소웰은 주로 경제적 주제에 대해 저술하며, 일반적으로 자본주의에 대한 자유 시장 접근 방식을 옹호한다.[32] 소웰은 스스로 특정 꼬리표로 규정되기를 꺼리지만, '미국의 자유지상주의자'라는 표현이 다른 많은 것들보다는 더 적합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래리 아른하트와 함께 현대 고전적 자유주의의 주요 옹호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31]
소웰은 경기 침체를 예방하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실패했다는 이유로 연방준비제도를 비판한다. 또한 젊은 시절 마르크스주의에 관심을 가졌으나 환멸을 느꼈고, 이후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견지했다. 그의 저서 『마르크스주의: 철학과 경제학』(1985)에서 마르크스주의 철학과 경제학을 비판하며 단호히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그의 저서 『지식과 결정』(Knowledge and Decisions, 1980)은 시장 과정과 정부 과정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높인 공로로 법률 및 경제 센터 상을 수상하며 "획기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 책은 시장이 가능하게 하는 다양성과 효율성을 강조하고 규제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33]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소웰이 추상적인 이론을 현대 경제 정책의 구체적인 문제로 잘 풀어냈다고 평가했다.[34] 소웰은 『비전의 충돌』, 『기름부음 받은 자들의 비전』, 『우주적 정의에 대한 탐구』 등을 통해 정치적, 이데올로기적 입장을 다루었는데, 특히 지식인, 정치인, 지도자들이 세상을 유토피아적으로 개선하려는 시도가 오히려 파괴적일 수 있다는 논지를 전개한다. 『지식인과 사회』에서는 지식인들의 오만과 어리석음을 비판한다.
소웰은 정부의 최저임금제 도입에 강력히 반대한다. 그는 『기본 경제학』에서 "불행히도, 실제 최저임금은 법률에 관계없이 항상 0이며, 정부가 최저임금을 설정하거나 인상한 결과 많은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거나 노동 시장에 진입할 때 일자리를 찾지 못하기 때문에 받는 임금이다"라고 주장하며, 최저임금제가 실업을 유발한다고 본다.[35] 특히, 그는 최저임금제가 역사적으로 흑인과 같은 소수 집단에게 더 큰 피해를 주었다고 주장한다. 1930년대 연방 최저임금법 제정 이전에는 흑인 실업률이 백인보다 낮았으나, 데이비스-베이컨법, 국가산업부흥법, 공정노동기준법 등 최저임금을 부과하는 법률 제정 이후 1954년까지 흑인 실업률이 백인의 두 배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흑인 청년 남성이 큰 타격을 입었다고 지적한다.[36]
소웰은 적극적 우대 조치(Affirmative action)와 인종 할당제를 비판한다.[40][41] 그는 이러한 정책이 흑인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며, 오히려 여러 집단에게 다른 방식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사실상 모든 집단에 서로 다른 방식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정책 중 하나이다. ... 분명히, 흑인 학생이나 히스패닉 학생을 우대하여 입학시키면 백인과 아시아인은 손해를 보지만, 흑인과 히스패닉도 손해를 본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성공할 자격을 갖춘 학생들이 기준이 훨씬 더 높은 대학에 입학하여 실패하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43] 그는 "사람들이 특혜 대우에 익숙해지면, 평등한 대우가 차별처럼 보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42] 또한 제도적 인종차별이라는 개념 자체에 회의적이며, 이를 검증되지 않은 가설이자 조셉 괴벨스가 사용한 선전 전술에 비유하며 비판했다.[38]
그는 모든 마약의 비범죄화를 지지하며, 총기 규제 법에 대해서는 생명을 구하기보다 오히려 빼앗는다고 주장하며 반대한다. 그의 저서 '인종의 경제학과 정치'(1983), '다민족 미국'(1981), '전 세계의 적극적 우대 조치'(2004) 등에서 흑인들의 발전이 진보적인 정부 프로그램이나 정책 때문이라는 생각에 이의를 제기한다.[39] '지식인과 인종'(2013)에서는 민족 집단 간 또는 내의 지능 지수(IQ) 격차가 특별한 것이 아니며, 과거 다른 이민자 집단에서도 유사한 차이가 나타났다고 주장한다.[44]
3. 2. 사회 및 정치
1972년 봄까지 미국 민주당에 등록된 유권자였으나, 이후 당적을 버리고 특정 정당에 가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는 당시 "두 후보 모두에게 너무 실망해서 투표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종종 미국의 흑인 보수주의자로 묘사되지만, 소웰 자신은 특정 꼬리표를 선호하지 않으며, 굳이 붙인다면 '미국의 자유지상주의자'가 다른 것들보다는 더 적합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도, 자유지상주의 운동의 여러 측면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래리 아른하트와 함께 현대 고전적 자유주의의 주요 옹호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31]
소웰은 주로 경제적 주제에 대해 글을 쓰며, 일반적으로 자본주의에 대한 자유 시장 접근 방식을 옹호한다.[32] 그는 경기 침체를 예방하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실패했다는 이유로 연방준비제도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다. 초기 경력에서 마르크스주의에 환멸을 느꼈던 경험을 자서전에서 밝힌 바 있으며, 그의 저서 『마르크스주의: 철학과 경제학』(1985)에서는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비판을 제시하며 단호히 반대한다.
그는 이데올로기와 정치적 입장에 관한 3부작을 저술했다. 『비전의 충돌』에서는 정치적 갈등의 기원을 다루고, 『기름부음 받은 자들의 비전』에서는 미국의 보수주의/미국의 자유지상주의와 미국의 현대 자유주의/미국의 진보주의 세계관을 비교한다. 『우주적 정의에 대한 탐구』에서는 지식인, 정치인, 지도자들이 세상을 유토피아적으로 완벽하게 만들려는 시도가 궁극적으로 파괴적일 수 있다는 그의 논제를 펼친다. 이와 별도로 『지식인과 사회』에서는 다양한 분야 지식인들의 맹목적인 오만과 어리석음을 비판한다.
1980년 법률 및 경제 센터 상을 수상한 그의 저서 『지식과 결정』은 "시장 과정과 정부 과정의 차이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설득력 있는 기여"를 한 "획기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시상식에서는 소웰의 "규제 과정에 대한 이해 기여만으로도 중요하지만, 시장이 가능하게 하는 다양성과 효율성을 재강조함으로써 더욱 심오해진다"고 밝혔다.[33]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소웰이 "전적으로 독창적인 방식으로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주장을 현대 경제 정책의 중심 문제에 대한 매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논의로 번역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34]
소웰은 정부의 최저임금 부과에 반대한다. 그의 저서 『기본 경제학』에서 "불행히도 실제 최저임금은 법률과 관계없이 항상 0이며, 이는 정부가 최저임금을 설정하거나 인상한 결과 많은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거나 찾지 못하게 되면서 받는 임금"이라고 주장했다.[35] 그는 최저임금이 특히 차별받아 온 소수 인종 및 민족 집단 구성원에게 불균형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며, "1930년대 연방 최저임금법 제정 전 흑인 실업률은 백인보다 약간 낮았으나, 이후 관련 법률들이 제정되면서 1954년에는 흑인 실업률이 백인의 두 배가 되었고 그 수준을 유지해왔다"고 지적했다. 특히 흑인 청소년 남성들이 이로 인한 실업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고 주장한다.[36]
또한 소웰은 모든 마약의 비범죄화를 지지하며, 총기 규제 법에 대해서는 "총체적으로 볼 때 생명을 구하지 않고 생명을 앗아간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2009년 칼럼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복합적인 인물"이지만 "고결한 인물"로 평가했다.[46] 그는 언론이 낙태 관련 보도를 "거르고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으며,[47] 성별 선택적 낙태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48] 2018년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대통령으로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로널드 레이건, 캘빈 쿨리지를 꼽았다.[63]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서는 초기 강한 비판 입장을 보였다. 2016년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는 테드 크루즈를 마지못해 지지하며 트럼프가 "자신을 홍보하는 것 외에 어떤 원칙이라도 가지고 있는가?"라고 질문했다.[49][50] 그러나 2016년 대선 2주 전에는 힐러리 클린턴보다 트럼프가 "탄핵하기 더 쉽기" 때문에 트럼프에게 투표할 것을 권고했다.[51] 2018년에는 트럼프가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보다는 낫다고 평가했으며,[52] 2019년 인터뷰에서는 트럼프에 대한 인종차별 주장을 옹호하기도 했다.[53][54]
2020년에는 조 바이든이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미국이 로마 제국 멸망과 같은 돌이킬 수 없는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 미국 민주당이 국가를 과도하게 통제하고 "급진 좌파"와 연합하여 경찰 예산 삭감과 같은 정책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55]
소웰은 경력 전반에 걸쳐 교육 문제에 대해 저술하며 미국 학교 시스템 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해왔다. 그는 많은 학교들이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있으며, "세뇌"가 교육을 대체했다고 비판한다. 또한 교사 노조가 해로운 교육 정책을 조장했으며, 학교들이 교육 관료주의를 위한 독점 체제가 되었다고 주장한다.[59] 그의 저서 『차터 스쿨과 그 적들』(2020)에서는 차터 스쿨이 전통적인 공립학교보다 교육 성과 면에서 훨씬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한다.[56][57][58] 그의 이전 저서 『교육: 가정 대 역사』(1986)에서는 미국 학교와 대학의 교육 현황, 특히 흑인을 포함한 소수 인종 집단의 교육 경험을 분석하고 성공과 실패의 요인을 탐구했다.[60]
3. 3. 저술 활동
토머스 소웰은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친 경제학자이자 사회 평론가로, 그의 글은 경제학, 미국의 사회 정책, 미국의 인종과 민족, 미국의 교육, 의사결정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다. 특히 고전 경제학과 마르크스 경제학에 대한 분석뿐만 아니라, 장애 아동 문제와 같은 구체적인 사회 현상에도 관심을 보였다.
소웰은 크리에이터스 신디케이트를 통해 칼럼을 연재했으며, 이는 ''포브스'', ''내셔널 리뷰'',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타임스'', ''뉴욕 포스트'' 등 미국의 주요 보수 성향 매체에 실렸다. 또한 ''리얼클리어폴리틱스'', ''타운홀'', ''월드넷데일리'', ''유대인 월드 리뷰'' 등 온라인 플랫폼에도 글을 기고했다.[20][85] 그의 칼럼은 주로 미국의 자유주의 언론의 편향 비판, 사법 활동주의 및 원리주의 비판, 최저 임금 문제, 보편적 건강 관리 비판, 긍정적 차별 반대, 정부 관료주의 비판, 총기 규제 반대, 다문화주의 비판 등[21][22][23] 보수주의적 시각에서 현대 사회의 쟁점을 다루었으며, ''로 대 웨이드'' 판결의 뒤집기와 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논평했다.[24]
학계에서도 소웰의 영향력은 상당하여, ''고등 교육에서 흑인 저널''에 따르면 그는 1991년부터 1995년까지 가장 많이 인용된 흑인 경제학자였으며, 1971년부터 1990년 사이에는 두 번째로 많이 인용되었다.[25]
그는 라디오 프로그램 ''러시 림보 쇼''에 정기적으로 출연했으며,[8] 자유 선택 네트워크에서 배포한 TV 프로그램 ''자유로운 선택''에도 밀턴 프리드먼 등과 함께 출연하여 자유와 개인의 경제적 선택 간의 관계를 논했다.[27][28] 2021년에는 그의 생애와 사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토머스 소웰: 무의미한 세상의 상식"이 공개되기도 했다.[29][30]
2016년 12월 27일, 소웰은 86세의 나이로 칼럼 연재 중단을 선언하며 사진 취미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26]
다음은 소웰의 주요 저서 목록이다.
4. 비판
토머스 소웰은 미국의 민주당 및 진보 진영 등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아돌프 히틀러를 유사한 인물로 평가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74]
네이선 J. 로빈슨(Nathan J. Robinson)은 소웰이 주류 학계 학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지 못하며, 그의 저서 중 일부만이 주요 진보 성향 출판물에서 검토된다고 지적했다.[74] 로빈슨은 소웰의 저작들이 다루는 주제에 대한 주요 학술 문헌과 거의 연관성이 없으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불리한 데이터를 생략하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최저임금 정책과 실업률에 대한 소웰의 분석을 그 예로 들었다.[74]
경제학자 제임스 B. 스튜어트(James B. Stewart)는 소웰의 저서 '''흑인 레드넥과 백인 자유주의자들'''에 대해 비판적인 논평을 남겼다. 스튜어트는 이 책이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 내의 문제적 가치관과 행동 양식을 지속적인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의 주요 원인으로 돌리려는 소웰의 지속적인 시도의 일환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스튜어트는 소웰이 노예제도가 남긴 영향을 축소하려 한다고 비판했다.[75] 실제로 1980년대 흑인 사회에서 소웰은 일부에게 부정적으로 인식되었는데, 역사가 마이클 온다아제(Michael Ondaatje)는 그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과 '함께'가 아닌, 그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으로 여겨졌다고 언급했다.
여러 학자들 역시 소웰의 저작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했다. 경제학자 베르나데트 샤셰레(Bernadette Chachere), 법학 교수 리처드 톰슨 포드(Richard Thompson Ford), 사회학자 윌리엄 줄리어스 윌슨(William Julius Wilson)과 리처드 코글린(Richard Coughlin)[76] 등이 그의 저서 일부를 비판했다.
구체적인 비판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 '''수사학인가 현실인가?''' (Rhetoric or Reality?): 여성의 노동 시장 차별 문제를 간과했다는 비판 (윌리엄 줄리어스 윌슨).
- '''인종과 문화: 세계관''' (Race and Culture: A World View): 연구 방법론에 대한 비판 (리처드 코글린).[76]
- '''지식인과 인종''' (Intellectuals and Race): 반대되는 이론을 설명하는 방식에 대한 비판 (리처드 톰슨 포드).
- '''차별과 불평등''' (Discrimination and Disparities): 경제학자 제니퍼 돌렉(Jennifer Doleac)은 소웰이 통계적 차별의 존재를 과소평가한다고 비판했다. 소웰은 기존의 인종 간 불평등이 교육 수준 등 내재적 특성에 따른 합리적 분류의 결과라고 주장했지만, 돌렉은 통계적 차별이 실제로 널리 퍼져 있으며, 정부 개입이 사회적 목표 달성과 시장 효율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77]
- '''부, 빈곤, 그리고 정치''' (Wealth, Poverty and Politics): 칼럼니스트 스티븐 펄스타인(Steven Pearlstein) 등이 비판적인 평가를 내놓았다.[78]
5. 대한민국과의 관계
1951년 한국전쟁에 미군으로 참전한 경험이 있다. 그의 저서 중 하나인 "경제학의 검은 베일"은 대한민국에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6. 수상 내역
- 1982년: 프리 프레스 협회(Free Press Association)에서 수여하는 최고 도서상인 멘켄 상(Mencken Award) 수상 (저서: ''Ethnic America: A History'')
- 1990년: 미국 기업 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에서 수여하는 프랜시스 보이어 상(Francis Boyer Award) 수상
- 1998년: 학자들의 전국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Scholars)에서 수여하는 시드니 후크 상(Sydney Hook Award) 수상[82]
- 1998년: 미국 철학 학회(American Philosophical Society) 회원으로 선출[83]
- 2002년: 조지 W. 부시(George W. Bush) 대통령으로부터 역사, 경제, 정치학을 융합한 방대한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아 미국 인문학 메달(National Humanities Medal) 수상
- 2003년: 브래들리 재단(Bradley Foundation)의 지적 성취를 위한 브래들리 상(Bradley Prize) 수상
- 2004년: 레제 페어 북스(Laissez Faire Books)에서 수여하는 라이샌더 스푸너 상(Lysander Spooner Award) 수상 (저서: ''Applied Economics: Thinking Beyond Stage One'')
- 2008년: 겟앱스트랙트(getAbstract)에서 수여하는 국제 도서상 수상 (저서: ''Economic Facts and Falla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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