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머치 (영화)

1. 개요

투 머치(Too Much)는 1995년 개봉한 스페인-미국 합작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빚에 시달리는 미술상 아트 도지가 두 자매를 속여 돈을 뜯어내려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멜라니 그리피스와 데릴 한나는 골든 라즈베리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스페인에서는 흥행에 성공하여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 《Le Jumeau》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며,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멜라니 그리피스는 이 영화를 통해 관계를 발전시켜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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