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맨 (비디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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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이퍼맨은 종이 인형을 소재로 한 1인칭 슈팅 게임(FPS)이다. 종이 인형 캐릭터는 공격을 받으면 구멍이 뚫리거나 찢어지는 등 독특한 특징을 가지며,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2005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2007년 한국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일본에서도 서비스되었으나, 흥행 부진으로 인해 2008년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일본에서는 게임팟을 통해 서비스가 재개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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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퍼맨 (비디오 게임)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
| 게임 정보 | |
| 제목 | 페이퍼맨 |
| 원제목 | PaperMan |
| 개발사 | 그라비티 (전) 싸이칸 엔터테인먼트 (전) 게임팟 (후) |
| 배급사 | 싸이칸 게임스(전), 게임팟(전), 게임팟코리아(전), 플레이넥스트(후) |
| 디자이너 | 나코파파 (캐릭터 원안) |
| 출시 | 2007년 6월 14일 2008년 3월 13일 2010년 |
| 장르 | 온라인 1인칭 슈팅 게임 |
| 모드 | 멀티 플레이어 |
| 언어 | 한국어, 영어, 일본어 |
| 이용가 등급 | GRB: 12세 이용가 |
| 플랫폼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
| 미디어 | 내려받기 |
| 요구 사양 | 펜티엄 4 2.4Ghz, 램 512MB, 지포스 FX 5200, 하드디스크 여유공간 500MB 이상 |
| 입력 장치 | 키보드, 마우스 |
2. 진행과 방식
페이퍼맨은 종이 인형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FPS영어 게임이다. 종이 인형 캐릭터는 총에 맞으면 구멍이 뚫리고, 폭발물에 맞으면 종이 조각이 되며, 소이탄에 맞으면 불타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을 보여준다.[1] 상대방을 제압할 때마다 훈장 모양의 명예 포인트 게이지가 올라가며, 게임 머니인 '쪽'의 양과 맵에 놓인 아이템도 달라진다.[1]
2. 1. 특징
종이로 이루어진 페이퍼 돌은 총에 맞으면 구멍이 뚫리고, 폭발물에 맞으면 종이 조각이 되며, 소이탄에 맞으면 불타거나 강한 충격으로 공중에 날려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이미 맞아서 생긴 구멍을 통해 탄환이 통과하여 뒤에 있는 다른 캐릭터를 맞히기도 한다.[1] 게임에서 상대방을 제압할 때마다 훈장 모양의 명예 포인트 게이지가 오르면서 게임 머니인 쪽의 양과 맵에 놓인 아이템도 달라지는데, 가장 높은 10단계에 도달했다고 해서 멈추지 않고 다시 1단계로 돌아가 다시 오른다.[1]8개의 정식 모드와 2개의 비정식 모드가 있었고 각 모드에서 맵은 규모에 따라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달라지지만, 최대 16명까지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1]
2. 2. 게임 모드
은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플레이어 간 대전(PvP) 또는 협동(PvE)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모드는 최대 16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맵의 규모에 따라 수용 인원이 달라진다.- 폭탄 설치 모드: 기본적으로 상대편을 전멸시키면 승리한다. 폭발물을 설치하는 편은 특정 위치나 목표물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해제하는 편은 이를 저지해야 한다.
- 개인/팀 서바이벌 모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상대편을 사살하여 정해진 점수에 도달하면 게임이 종료된다. 기본적으로 데스매치 방식을 따른다.
- 팀 데스매치: 사망 시 리스폰되지 않으며, 상대편이 전멸하면 승리한다.
- 팀 스틸 모드: 깃발뺏기 방식과 유사하나, 깃발 대신 물감을 뺏어오면 점수를 얻는다.
- 펄프 모드: 맵 특정 지역에 생성되는 펄프를 많이 획득한 팀은 무적 모드인 '폭주 상태'가 되어 상대팀을 제압할 수 있다. 술래잡기와 비슷한 방식이다.
- 점령 모드: 제한 시간 내에 3곳의 점령지를 점령해야 하는 모드이다. 폭파 모드처럼 공격과 방어로 나뉘어 번갈아 플레이한다.
- AI 멀티 모드: 기존 싱글 AI 모드를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이다. 제한 시간 내 클리어가 목표이다.
- 연습 모드: 승/패, 킬/데스 기록이 남지 않으며, 사망 즉시 리스폰된다.
- 채팅 모드: 일종의 커뮤니티 방으로, 유저 간 대화 및 캐릭터 이모션을 즐길 수 있다.
3. 연혁
은 여러 차례 서비스와 운영 주체가 변경되었다. 지스타 2005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그라비티에서 소프트뱅크로 매각, 싸이칸 엔터테인먼트 설립, 게임팟으로의 판권 양도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 대한민국에서는 2008년 6월 10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고,[2] 일본에서도 여러 차례 서비스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다가 결국 완전히 종료되었다. 2012년 (주)게임팟 코리아 설립으로 개발팀이 국내로 복귀하였고, 이후 플레이넥스트로 모회사가 변경되면서 2014년 (주)플레이넥스트코리아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3. 1. 개발 및 서비스 과정
지스타 2005에서 그라비티의 신작으로 처음 공개되었고, 기자간담회에서 2006년 상반기에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그라비티가 소프트뱅크에 매각되면서 판권 문제로 로시오로 넘어갔고, 2006년 4월 싸이칸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면서 로시오로부터 지적재산권과 판권을 인수하였다. 2007년 6월 14일 오픈 베타 서비스와 한게임을 통한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하였다.[1]2008년 1월 22일에 '세컨드 오픈 베타'라는 이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거친 뒤, 같은 해 3월 13일에 모회사 싸이칸 게임스를 통해 일본에서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하지만 한 달도 지나지 않은 2008년 3월 31일, 싸이칸 게임스는 흥행 부진 및 다른 나라와의 라이선스 체결 실패로 인한 매출 악화를 이유로 일본에서의 온라인 게임 사업 정리를 발표하였다. 그에 따라 2008년 6월 10일에 대한민국에서의 서비스가 종료되었고,[2] 일본에서는 2008년 3월 31일에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그러나 사이칸 게임스로부터 게임팟이 4월 28일 판권과 게임을 양도받고, 5월 30일에 공식 사이트를 통해 7~8월 안에 서비스 재개를 통지할 것을 발표하였다. 예상보다 늦은 12월 4일에 테스트 서비스를 개방하였으며, 판권 양도와 함께 성우진에도 약간의 변동이 생겼다. 서서히 인지도가 오르며 일본에서 안정세를 찾아갔으며, 일본 FPS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이후 2008년 6월 10일에 국내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이후 일본과 대만에서 서비스를 계속 이어갔으나 결국 완전히 종료되었다.
2012년 (주)게임팟 코리아로 자회사를 설립하여 페이퍼맨 개발팀은 국내에서 다시 둥지를 틀게 되었고, 게임팟 재팬이 부분 합병되면서 모회사가 플레이넥스트로 변경되어 2014년 (주)플레이넥스트코리아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3. 2. 시간대
4. 성우진
ペーパーマン일본어은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되면서, 각 언어에 맞는 성우진을 기용하였다.
4. 1. 일본어 성우진
2008년 3월 13일 모회사 싸이칸 게임스를 통해 일본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언어 현지화에 따른 페이퍼 돌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는 다음과 같다.[1]| 캐릭터 | 성우 |
|---|---|
| 하야테, 후드 | 카지 유키 |
| 티나(오리지널 네임 : 나리) | 후지타 사키 |
| 미리(오리지널 네임 : 달래), 아루루 | 하세가와 아키코 |
| 사이러스, 밤 | 쿠와하라 케이치 |
| 도돈, 가이 | 오카자키 마사히로 |
| 테리시아 | 나카무라 에리코 |
하지만, 2008년 3월 31일 싸이칸 게임스는 흥행 부진 및 다른 나라와의 라이선스 체결 문제로 매출이 악화되어 일본에서의 온라인 게임 사업 정리를 발표하였다. 이후 4월 28일 싸이칸 게임스로부터 게임팟이 판권과 게임을 양도받고, 12월 4일 테스트 서비스를 개방하면서 성우진에 변동이 생겼다.
참조
[1]
웹인용
サイカンゲームズ、WIN「ペーパーマン」キャラクタボイスを担当する声優陣を公開
http://www.watch.imp[...]
게임 와치
2008-03-17
[2]
웹인용
페이퍼맨, 국내 서비스 6월10일 종료
http://www.thisisgam[...]
디스이즈게임
20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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