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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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촌신도시는 1980년대 대한민국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89년 안양시 평촌동, 관양동, 비산동, 호계동 일원에 건설된 신도시이다. 1988년 발표된 '주택 200만호 건설계획'의 일환으로, 서울 인구 분산 및 주택난 해소를 목표로 산본, 중동과 함께 수도권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되었다. 부림동, 귀인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달안동, 부흥동, 평안동 등 여러 동에 걸쳐 다양한 마을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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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촌신도시 | |
|---|---|
| 평촌신도시 정보 | |
| 기본 정보 | |
| 국가 | 대한민국 |
| 행정 구역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
| 이름 | |
| 한글 | 평촌신도시 |
| 한자 | 坪村新都市 |
| 로마자 표기 | Pyeongchon-sindosi |
| 매큔-라이샤워 표기 | P'yŏngch'on-sindosi |
| 특징 | |
| 관련 뉴스 | Gyeonggi new towns create en masse commuters to Seoul for 30 years |
2. 배경
1980년대 대한민국은 인구 증가에 비해 주택 수가 턱없이 부족했다. 특히 서울특별시는 인구가 포화 상태였고, 목동 신시가지나 상계동 지역 개발 등 주택 건설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구 증가를 감당할 수 없어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고 있었다. 이에 1988년 9월 13일 정부는 '주택 200만호 건설계획'을 발표하고, 산본, 중동, 평촌 등에 대규모 택지를 개발하기로 하였다. 1989년 수도권 지역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확정되어[2] 안양시 평촌동, 관양동, 비산동, 호계동 일원에 건설되었다.
2. 1. 신도시 건설 과정
1980년대 대한민국의 인구는 계속해서 늘어났지만, 그들이 거주하는 주택의 수는 턱없이 부족했다. 특히 서울특별시의 인구는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서울 내에서도 목동 신시가지나 상계동 지역을 개발하는 등 주택 건설에 들어갔으나 늘어나는 인구를 막을 수는 없었고, 주택 부족으로 부동산 가격이 치솟고 있었다. 이에 1988년 9월 13일 '주택 200만호 건설계획'을 발표하였다. 200만호 중 수도권 지역의 주택건설 물량은 총 90만호로서 그 중 40만호는 서울시에, 나머지 50만호는 서울 주변지역인 산본, 중동, 평촌 등에 대규모 택지개발을 발표하여 1989년 수도권지역 대규모택지개발지구로 확정되어[2] 안양시 평촌동, 관양동, 비산동, 호계동 일원에 건설되었다.3. 마을
3. 1. 부림동
평촌신도시의 부림동에는 공작마을과 한가람마을이 있다.3. 2. 귀인동
평촌신도시의 귀인동에는 꿈마을과 귀인마을이 있다.3. 3. 범계동
목련마을은 범계동에 있다.3. 4. 신촌동
평촌신도시의 신촌동에는 무궁화마을이 있다.3. 5. 갈산동
샘마을은 갈산동에 있다.3. 6. 달안동
평촌신도시 달안동에는 샛별마을이 있다.3. 7. 부흥동
- 관악마을
- 은하수마을
3. 8. 평안동
평촌신도시 내 평안동에는 초원마을과 향촌마을이 있다.4. 평가 및 영향
1980년대 대한민국은 인구가 계속 증가했지만, 주택 수는 턱없이 부족했다. 특히 서울특별시 인구는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서울 내 목동 신시가지나 상계동 지역 개발 등 주택 건설에도 불구하고 인구 증가를 막을 수 없었으며, 주택 부족으로 부동산 가격이 치솟고 있었다. 이에 1988년 9월 13일 '주택 200만호 건설계획'이 발표되었다. 200만호 중 수도권 지역 주택건설 물량은 총 90만호였으며, 그 중 40만호는 서울시에, 나머지 50만호는 서울 주변지역인 산본, 중동, 평촌 등에 대규모 택지개발로 건설될 예정이었다. 1989년 수도권 지역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확정되어[2] 안양시 평촌동, 관양동, 비산동, 호계동 일원에 건설되었다.
5. 현재와 미래
1980년대 대한민국의 인구는 계속해서 늘어났지만, 주택의 수는 턱없이 부족했다. 특히 서울특별시의 인구는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서울 내에서도 목동 신시가지나 상계동 지역을 개발하는 등 주택 건설에 들어갔으나 늘어나는 인구를 막을 수는 없었고, 주택 부족으로 부동산 가격이 치솟고 있었다.[2] 이에 1988년 9월 13일 '주택 200만호 건설계획'을 발표하였다. 200만호 중 수도권 지역의 주택건설 물량은 총 90만호로서 그 중 40만호는 서울시에, 나머지 50만호는 서울 주변지역인 산본, 중동, 평촌 등에 대규모 택지개발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었다. 1989년 수도권지역 대규모택지개발지구로 확정되어 안양시 평촌동, 관양동, 비산동, 호계동 일원에 평촌신도시가 건설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News Focus] Gyeonggi new towns create en masse commuters to Seoul for 30 years
https://www.koreaher[...]
2024-07-03
[2]
뉴스인용
坪村에도 新都市 건설
경향신문
1989-08-23
[3]
웹사이트
국토교통부 정책자료 - 신도시 개념 및 건설현황
http://www.molit.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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