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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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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푸시-풀 전략은 공급망 관리 방식 중 하나로, 제품의 생산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 전략은 제품을 생산에서 소매상에게 "푸시"하는 방식과 실제 고객 주문에 따라 생산하는 "풀" 방식을 결합한 것이다. 푸시 시스템은 장기 예측에 기반하여 생산 및 분배를 결정하며, 풀 시스템은 고객의 실제 수요에 따라 생산 및 분배를 조절한다. 푸시-풀 경계는 푸시 기반 단계와 풀 기반 단계가 만나는 지점을 의미하며, 델의 주문 공급 체인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푸시, 풀, 하이브리드 전략은 수요의 불확실성과 규모의 경제성을 고려하여 활용되며, 마케팅 및 호텔 유통 분야에서도 각각의 특징을 가진다.

2. 공급망 관리 (SCM)

공급망 관리는 제품의 생산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급망 관리는 크게 푸시(push) 방식과 풀(pull) 방식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 둘을 결합한 푸시-풀(push-pull) 방식도 존재한다.

푸시 기반 공급망에서는 상품이 생산에서 소매상인들에게 채널을 통해 푸시된다. 제조업자들은 소매상인들의 과거 주문 패턴에 따라 상품 레벨을 정한다. 이러한 방식은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고, 과다 매입, 병목현상, 지연, 받아들일 수 없는 서비스 수준과 상품의 구형화를 초래할 수 있다.

풀 기반 공급망에서는 조달, 생산 및 분배가 예상 수요 대신 실제 고객 주문에 따라 조정된다.

공급망은 대체로 푸시와 풀 방식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며, 푸시 기반 단계와 풀 기반 단계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푸시-풀 경계라고 한다. 델의 주문 공급 체인은 푸시-풀 전략의 좋은 예시이다. 과거의 일반적인 주문 요구에 따라 창고 각각의 부품 수준을 결정하지만, 최종 조립은 고객의 요청이 있을 때 수행한다.

2. 1. 푸시 시스템 (Push System)

푸시 시스템은 장기적인 예측에 기반하여 생산과 분배를 결정하는 방식이다.[5] 생산과 분배 결정은 소매점 창고에서 받은 과거 주문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요 패턴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어렵다.[7] 이는 과도한 재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서비스 수준, 크고 다양한 생산 정리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6]

푸시 시스템에서 제어 정보 흐름은 상품 흐름과 같은 방향으로 이루어진다.[6] 제조업체는 소매업체의 과거 주문 패턴에 따라 상품 레벨을 정하며, 상품은 생산에서 소매상인들에게 채널을 통해 푸시된다. 이러한 방식은 과다 매입, 병목현상, 지연, 받아들일 수 없는 서비스 레벨과 상품의 구형화를 초래할 수 있다.

푸시 시스템의 예로는 향수를 들 수 있는데, 단순히 제대로 된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pushed" 된다면, 여자들이 예전에 전혀 냄새 맡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들이 향수 냄새 맡기를 원할 수 있다.

푸시 방식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수요 불확실성이 비교적 작은 공급망 부분에 적용된다.
  • 생산 및 유통 결정은 장기 예측을 기반으로 한다.
  • 소매업체의 창고에서 받은 과거 주문을 기반으로 한다. (채찍 효과를 유발할 수 있음)
  • 변동하는 수요 패턴을 충족하지 못한다.
  • 크고 가변적인 생산 배치가 이루어진다.
  • 용납할 수 없는 서비스 수준이 발생할 수 있다.
  • 대량 안전 재고의 필요성으로 인한 과도한 재고가 발생한다.
  • 풀 전략보다 광고 지출이 감소한다.

2. 2. 풀 시스템 (Pull System)

풀(Pull) 시스템에서 생산과 분배는 실제 고객의 수요에 따라 이루어진다.[7] 이는 예상 수요를 기반으로 하는 푸시(Push) 시스템과는 대조적이다. 풀 시스템의 예로는 포드 오스트레일리아가 있는데, 이 회사는 고객의 주문을 받은 후에만 자동차를 생산한다.[6]

풀 기반 공급망에서는 조달, 생산 및 유통이 예측이 아닌 실제 수요에 의해 조정된다.[7] 풀 시스템은 재고를 거의 보유하지 않고 특정 주문에 대응하며, 판매 시점 정보 관리(POS) 데이터가 공급망 파트너와 공유될 때 유용하다.[6]

Liberopoulos (2013)는 푸시-풀 전략의 구분에 대한 몇 가지 정의를 제시했는데,[5] 풀 시스템은 다음과 같이 정의될 수 있다.

  • 현재의 수요에 대한 반응으로 생산을 시작한다. (푸시 시스템은 미래의 수요를 예상하여 생산을 시작한다.)
  • 생산은 완제품에 대한 실제 수요에 의해 시작된다. (푸시 시스템에서는 수요와 관계없이 생산이 시작된다.)
  • 시스템 내에 있을 수 있는 미완료 작업(WIP)의 양을 명시적으로 제한한다. (푸시 시스템은 WIP의 양에 대한 명시적인 제한이 없다.)


풀 시스템은 또한 다음과 같이 정의되기도 한다.

  • 다음 노드는 이전 노드에 대한 주문 요청을 한다. 이전 노드는 주문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대응하며, 여기에는 모든 내부 작업이 포함되고 완료되면 재고를 보충한다. (세미 풀 또는 풀-푸시 시스템과 구분된다.)[6]


도요타 자동차는 풀 생산의 예로 자주 사용되지만, 일반적으로 주문 제작을 하지는 않으며, "슈퍼마켓 모델"을 따라 제한된 재고를 보관하고 소모됨에 따라 보충한다. 칸반 카드는 재고 보충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사용된다.[7]

2. 3. 푸시-풀 경계 (Push-Pull Boundary)

푸시-풀 경계는 공급망 내에서 푸시 기반 단계와 풀 기반 단계가 만나는 지점을 의미한다.[7] 공급망은 대체로 푸시와 풀 모두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둘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푸시-풀 경계라고 부른다.

푸시 기반 공급망에서는 상품이 생산에서 소매업체까지 채널을 통해 푸시된다. 제조업체는 소매상인들의 과거 주문 패턴에 따라 상품 레벨을 정한다. 푸시 기반 공급망은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이 걸리며, 이는 과다 매입, 병목현상, 지연, 받아들일 수 없는 서비스 수준과 상품의 구형화로 이어질 수 있다.

풀 기반 공급망에서는 조달, 생산 및 분배가 예상 수요 대신 실제 고객 주문에 따라 조정된다. 풀 전략이 항상 주문 제작 생산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도요타 자동차는 풀 생산의 예시로 자주 사용되지만, 일반적으로 주문 제작을 하지 않는다. 도요타는 "슈퍼마켓 모델"을 따르며, 제한된 재고를 보관하고 소모됨에 따라 보충한다. 칸반 카드는 재고 보충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사용된다.

델(Dell, Inc.)의 주문 제작 공급망은 푸시-풀 전략의 예시이다. 개별 부품의 재고 수준은 일반적인 수요를 예측하여 결정되지만, 최종 조립은 특정 고객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다.

Liberopoulos (2013)는 푸시-풀 전략의 구분에 대한 세 가지 정의를 제시한다.[5]

# 풀 시스템은 현재의 수요에 대한 반응으로 생산을 시작하는 반면, 푸시 시스템은 미래의 수요를 예상하여 생산을 시작한다.

# 풀 시스템에서 생산은 완제품에 대한 실제 수요에 의해 시작되는 반면, 푸시 시스템에서는 수요와 관계없이 생산이 시작된다.

# 풀 시스템은 시스템 내에 있을 수 있는 WIP(미완료 작업)의 양을 명시적으로 제한하는 반면, 푸시 시스템은 시스템 내에 있을 수 있는 WIP의 양에 대한 명시적인 제한이 없다.

Bonney 외 (1999)에 따르면, 제어 정보 흐름이 상품 흐름과 같은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푸시''라고 한다. ''세미 푸시'' 또는 ''푸시-풀''은 다음 노드가 이전 노드에 대한 주문 요청을 하고, 이전 노드는 고정된 기간마다 재고를 보충하여 이에 대응하는 방식이다. ''풀''은 다음 노드가 이전 노드에 대한 주문 요청을 하면, 이전 노드는 주문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대응하며, 여기에는 모든 내부 작업이 포함되고 완료되면 재고를 보충하는 과정이 포함된다. ''세미 풀'' 또는 ''풀-푸시''는 다음 노드가 이전 노드에 대한 주문 요청을 하고, 이전 노드는 즉시 재고를 보충하여 이에 대응하는 방식이다. [6]

마케팅 ''풀'' 시스템에서 소비자는 제품을 요청하고 배송 채널을 통해 "끌어당긴다". 포드 오스트레일리아는 고객이 주문한 경우에만 자동차를 생산한다.

2. 4. 푸시, 풀, 하이브리드 전략의 활용

"푸시" 시스템에서 소비자는 물건의 생산을 요청하지 않으며, 촉진에 의해 최종 사용자에게 "pushed" 된다. 예를 들어, 여자들이 예전에 전혀 냄새 맡지 않았더라도, 적절한 광고를 통해 향수가 "pushed" 된다면 구매할 수 있다. 생산과 분배 결정은 오랜 기간의 예측과 소매점 창고의 과거 주문에 기반하므로, 요구 패턴 변경이 어렵고 과도한 재고가 발생할 수 있다.[7]

"풀" 시스템에서 고객은 상품을 요청하고, 딜리버리 채널을 통해 "풀"한다. 호주 포드는 고객에게 주문 받을 때에만 차량을 생산한다. 생산과 분배는 요청에 의해 조정되므로 재고가 없고, 명세화된 주문에 대해 응답한다. POS(Point of Sale) 데이터는 체인 공급 파트너와 공유된다.[7]

푸시 기반의 체인 공급은 상품이 생산에서 소매상인들에게 채널을 통해 푸시되며, 제조업자들은 소매상인들의 과거 주문 패턴에 따라 상품 레벨을 정한다. 반면 풀 기반의 체인 공급은 조달, 생산과 분배를 예상 요구 대신에 실제 고객 주문에 대해 조정한다. 체인 공급은 대체로 푸시와 풀 모두의 조합으로 이뤄지는데, 푸시 기반 단계와 풀 기반 단계 사이를 푸시-풀 바운더리라고 알려진 인터페이스를 이용한다.[7]

델의 주문 공급 체인은 푸시-풀 전략의 예시이다. 과거의 일반적인 주문 요구에 의해 창고 각각의 콤포넌트 수준을 결정하지만, 최종 조립은 고객의 요청이 구체화 될 때 수행한다.[7]

해리슨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 공급망 전략의 활용을 요약했다.[7]

  • 푸시 기반 공급망 전략은 수요 불확실성이 낮은 제품, 예측을 통해 생산 및 재고 관리가 용이하며, 규모의 경제가 중요한 제품에 적합하다.
  • 풀 기반 공급망 전략은 수요 불확실성이 높고 규모의 경제의 중요성이 낮은 제품에 적합하다.
  • 하이브리드 푸시-풀 전략은 수요의 불확실성이 높지만 규모의 경제가 생산 및 배송 비용을 줄이는 데 중요한 제품에 적합하다. 가구 산업이 그 예시로, 생산은 풀 기반 전략, 유통은 푸시 기반 전략을 사용한다.

3. 다양한 시스템의 푸시/풀 분류

Hopp와 Spearman은 산업 및 문헌에서 발견되는 몇 가지 가장 일반적인 시스템을 고려하여 이를 푸시 또는 풀로 분류한다.


  • 자재 소요량 계획(MRP)은 시스템 상태와 관계없이 마스터 생산 일정에 따라 릴리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푸시 시스템이다. 따라서 사전 작업 진행률(WIP) 제한이 존재하지 않는다.
  • 고전적인 칸반은 풀 시스템이다. ''칸반'' 카드의 수는 WIP에 고정된 제한을 설정한다.
  • 고전적인 기본 재고 시스템은 시스템 내에서 진행 중인 작업의 양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푸시 시스템이다. 이는 백오더가 기본 재고 수준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설치 재고 또한 에셜론 재고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시스템 내의 주문 수에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푸시 시스템이다.
  • CONstant 작업 진행률(CONWIP)는 ''칸반''과 유사한 카드를 통해 WIP를 제한하기 때문에 풀 시스템이다. 구현 관점에서 ''칸반''과 중요한 차이점은 카드가 부품 번호별이 아닌 라인별로 특정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푸시-풀 관점에서 CONWIP 카드는 ''칸반'' 카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WIP를 제한한다.
  • (K, S) 시스템(Liberopoulos와 Dallery가 제안)은 K < ∞인 경우 풀 시스템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 푸시 시스템이다.[8]
  • Suri가 제안한 POLCA 시스템은 ''칸반'' 및 CONWIP와 마찬가지로 WIP가 카드로 제한되기 때문에 풀 시스템이다.
  • Buzacott과 Shanthikumar가 제안한 PAC 시스템은 공정 태그(WIP를 제한하는 역할)의 수가 무한대보다 작을 때 풀 시스템이다.
  • WIP 제약이 있는 MRP(Axsäter와 Rosling이 제안)는 풀 시스템이다.[9]

3. 1. 푸시 시스템

푸시 기반의 공급망에서는 상품이 생산에서 소매상으로 이어지는 채널을 통해 "푸시"된다. 제조업체는 소매상의 과거 주문 패턴을 기반으로 생산량을 결정한다. 이러한 방식은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며, 과다 재고, 병목 현상, 지연, 서비스 수준 저하 및 상품의 노후화 등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자재 소요량 계획(MRP)은 마스터 생산 일정에 따라 작업이 진행되므로 푸시 시스템에 해당한다. 이 시스템은 사전 작업 진행률(WIP) 제한이 없다. 고전적인 기본 재고 시스템과 설치 재고 시스템 또한 시스템 내 작업량에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푸시 시스템으로 분류된다. 이는 백오더가 기본 재고 수준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2. 풀 시스템

풀 기반의 체인 공급은 조달, 생산과 분배가 예상 요구 대신에 실제 고객 주문에 대해 조정된다.

산업 및 문헌에서 발견되는 몇 가지 가장 일반적인 시스템을 푸시 또는 풀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 ''칸반''은 풀 시스템이다. ''칸반'' 카드의 수는 작업 진행률(WIP)에 고정된 제한을 설정한다.
  • ''CONstant 작업 진행률''(CONWIP)는 ''칸반''과 유사한 카드를 통해 WIP를 제한하기 때문에 풀 시스템이다. 칸반과 중요한 차이점은 카드가 부품 번호별이 아닌 라인별로 특정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푸시-풀 관점에서 CONWIP 카드는 ''칸반'' 카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WIP를 제한한다.
  • (K, S) 시스템은 K < ∞인 경우 풀 시스템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 푸시 시스템이다.[8]
  • POLCA 시스템은 ''칸반'' 및 CONWIP와 마찬가지로 WIP가 카드로 제한되기 때문에 풀 시스템이다.
  • WIP 제약이 있는 MRP는 풀 시스템이다.[9]

4. 마케팅 전략

"푸시" 시스템에서 소비자는 물건의 생산을 요청하지 않는다. 촉진에 의해 최종 사용자에게 "pushed" 된다. 향수에 대한 예제를 들자. 단순히 제대로 된 광고를 통해 그들에게 "pushed" 된다면, 여자들이 예전에 전혀 냄새 맡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들이 향수 냄새 맡기를 원하진 않는다.


  • 생산과 분배의 결정은 오랜 기간의 예측에 기반한다
  • 소매점의 창고로부터 받은 과거의 주문에 기반한다.
  • 요구 패턴 변경을 할 수 없다.
  • 크고 다양한 생산 정리가 가능하다.
  • 받아들이기 어려운 서비스 단계
  • 많고 안전한 재고를 위한 책임에 기인한 과도한 재고


"풀" 시스템에서 고객은 상품을 요청하고, 딜리버리 채널을 통해 "풀"한다.

예제로는 포드 호주 공장의 차량 생산을 들 수 있다. 호주 포드는 고객에게 주문 받을 때에만 차량을 생산한다.

  • 생산과 분배는 요청에 의해 조정된다.
  • 재고가 없고, 명세화된 주문에 대해 응답한다.
  • POS(Point of Sale) 데이터는 체인 공급 파트너와 공유하는 편리함을 갖는다.

광고의 푸시 전략은 판매자가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광고하는 상황을 의미하며, 풀 전략은 제품 또는 제품에 대한 정보에 이미 관심을 보인 대상을 공략하는 것을 의미한다.[10] "푸시" 마케팅과 "풀" 마케팅의 차이점은 회사가 잠재 고객에게 접근하는 방식에서도 구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회사가 판매 브로셔를 보낸다면 이는 잠재 고객에게 기회를 푸시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반대로, 회사가 대상 잠재 고객이 참석하는 업계 행사에 주제 전문가를 연사로 제공한다면, 이는 잠재 고객이 해당 전문 지식이 필요한 순간에 전문가를 찾도록 유도하여 잠재 고객을 유치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사용될 수 있는 전술 중 하나이다.

4. 1. 푸시 마케팅

광고의 푸시 전략은 판매자가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광고하는 상황을 의미한다.[10] "푸시" 마케팅은 회사가 잠재 고객에게 접근하는 방식에서, 회사가 판매 브로셔를 보내는 것처럼 잠재 고객에게 기회를 푸시하는 것으로 간주된다.[10]

4. 2. 풀 마케팅

풀 마케팅은 제품 또는 제품에 대한 정보에 이미 관심을 보인 대상을 공략하는 전략이다.[10] 회사가 대상 잠재 고객이 참석하는 업계 행사에 주제 전문가를 연사로 제공한다면, 이는 잠재 고객이 해당 전문 지식이 필요한 순간에 전문가를 찾도록 유도하여 잠재 고객을 유치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사용될 수 있다.[10]

5. 호텔 유통 전략

호텔 유통 사업에서의 ''푸시 전략''은 호텔 객실 재고를 호텔 시스템 외부의 유통업체 또는 재판매업체(온라인 여행사, 투어 오퍼레이터, 베드뱅크)에 속한 하나 이상의 엑스트라넷에 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재고는 이러한 엑스트라넷에서 업데이트되어야 한다. 호텔 서버는 서버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트래픽을 덜 받지만, 예약은 호텔 시스템으로 전송되어야 한다.

''풀 전략''은 유통업체가 호텔 자산 관리 시스템과 인터페이스하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이 경우 재고는 호텔(또는 호텔 체인) 시스템에서 "풀"된다. 이 방법은 실제 가용성에 대한 훨씬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약 로딩 시간을 절약하지만, 더 많은 IT 개발과 더 큰 서버(전용 서버)가 필요하다.

5. 1. 푸시 전략

푸시 기반의 공급망은 상품이 생산에서 소매상에게로 전달된다. 제조업자들은 소매상들의 과거 주문 패턴을 기반으로 상품 레벨을 결정한다. 이러한 방식은 요구사항 변경에 대한 응답 시간이 더 오래 걸려 과다 매입, 병목현상, 지연, 서비스 레벨 저하, 상품의 구식화 등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호텔 유통 사업에서 푸시 전략은 호텔 객실 재고를 외부 유통업체(온라인 여행사, 투어 오퍼레이터, 베드뱅크 등)의 엑스트라넷에 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경우 재고는 해당 엑스트라넷에서 업데이트되어야 한다. 이 방식은 호텔 서버의 트래픽 부담은 적지만, 예약 정보를 호텔 시스템으로 전송해야 한다.

5. 2. 풀 전략

풀 전략은 유통업체가 호텔 자산 관리 시스템과 인터페이스하여 재고를 직접 가져오는 방식이다. 이 경우 재고는 호텔(또는 호텔 체인) 시스템에서 "풀"된다. 이 방법은 실제 가용성에 대한 훨씬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약 로딩 시간을 절약하지만, 더 많은 IT 개발과 더 큰 서버(전용 서버)가 필요하다.

참조

[1] 서적 Managing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in Technology-based Firms https://books.google[...] Wiley-IEEE
[2] 서적 Dictionary of International Trade – Handbook of the Global Trade Community https://books.google[...] World Trade Press
[3] 서적 A Preface to Marketing Management https://books.google[...] McGraw-Hill Professional
[4] 서적 The Art and Science of Marketing https://archive.org/[...] Oxford University Press
[5] 간행물 Production Release Control: Paced, WIP-Based or Demand-Driven? Revisiting the Push/Pull and Make-to-Order/Make-to-Stock Distinctions https://doi.org/10.1[...] Springer 2013
[6] 논문 Demand Driven Distribution: The Logistical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2005
[7] 서적 The Practice of Supply Chain Management https://archive.org/[...] Springer
[8] 논문 Base stock versus WIP cap in single-stage make-to-stock production–inventory systems http://link.springer[...] 2002
[9] 논문 To pull or not to pull: what is the question?
[10] 논문 Micro mobility marketing: Two cases on location-based supermarket shopping trolleys https://link.springe[...] 2007-11-15
[11] 서적 Managing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in Technology-based Firms http://books.google.[...] Wiley-I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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