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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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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현병철은 대한민국의 법학자이자 제5·6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었다. 서울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성균관대학교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법학과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를 거쳐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양사이버대학교 학장, 한양대학교 명예교수를 역임했다. 2003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재임 중 정권 눈치보기 논란으로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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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철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현병철
원래 이름玄炳哲
본관연주
출생일1944년 3월 19일
출생지대한민국 전라남도 영암군
종교무종교
공직
직책대통령실 공보관
대통령이명박
전임박용호
후임현영희
임기2009년 2월 15일 ~ 2009년 3월 16일
장관정정길 대통령실 실장
총리한승수 국무총리
직책2제5·6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임기22009년 7월 20일 ~ 2015년 8월 12일
전임2안경환
후임2이성호
대통령2이명박 → 박근혜
학력
학력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경력
경력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교수
정당
정당무소속
서훈
서훈황조근정훈장 (2003년)

2. 학력

3. 경력

4. 서훈

2003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5.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현병철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 의장국 후보를 포기하고 국내 인권 현안에 집중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5] 이러한 결정은 인권위의 역량을 국내 문제 해결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일각에서는 정권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사퇴 요구가 제기되기도 했다.[6]

5. 1.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 의장국 후보 포기

2009년 7월 30일 인권위원회는 현병철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위원회를 열어 "국내의 인권 현장을 살피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 의장국 출마 포기를 결정했다. 인권위는 “의장 기구 수임을 위해 현 위원장 대신 다른 인사를 추천하는 등의 여러 방안을 놓고 타당성과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의장 기구를 맡지 않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며 “국제인권기구에서의 역할도 필요하지만 지금은 국내에 산적한 인권 현안을 해결하는데 힘을 쏟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5]

상임위원회에는 현 위원장을 포함한 4명의 상임위원 전원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ICC 의장국 불출마를 결정했다. 현 위원장은 “국내 인권 상황에 전력할 때”라며 이에 동의했다. 인권위 관계자는 “조직이 예전에 비해 많이 축소되는 등 과거에 비해 여러 조건이 열악해 주요기구의 의장국 수행보다는 인권위의 역량을 국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5]

5. 2. 비판

현병철 위원장 취임 후 국가인권위원회가 정권의 눈치를 본다는 비판과 함께 여러 곳에서 사퇴 요구가 제기되었다.[6] 인권위가 주최한 청소년 공모전에서 수상자 김은총 양은 "현병철 위원장의 인권위는 상을 줄 자격이 없다"며 대상 수상을 거부하였다.[7]

참조

[1] 뉴스 현병철 위원장의 '민낯'...각종'의혹'에 사퇴압력↑ http://news.naver.co[...] 머니투데이 2012-07-15
[2] 뉴스 민주 "현병철, 업무추진비 흥청망청…아들 병역비리 의혹도" http://news.naver.co[...] SBS 2012-07-15
[3] 뉴스 민주 "현병철 교수임용 특혜"..연임저지 총력 http://news.naver.co[...] 연합뉴스 2012-07-15
[4] 웹사이트 현병철 http://people.search[...]
[5] 웹인용 '국제 망신' 자초한 인권위 http://news.hankooki[...] 2009-07-31
[6] 웹사이트 여권 인사도 외치는 "현병철 위원장 사퇴하라" http://www.sisainliv[...] 2011-11-27
[7] 뉴스 "현병철의 인권위는 상 줄 자격 없다"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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