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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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밀밭의 파수꾼』은 J. D. 샐린저의 소설로, 주인공 홀든 콜필드가 겪는 방황과 성장을 1인칭 시점으로 그린 작품이다. 홀든은 학교에서 퇴학당한 후 뉴욕에서 겪는 경험을 회상하며, 순수함을 추구하고 위선을 비판한다. 소설은 1950년대 미국의 물질주의와 사회적 가치관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으며, 10대들의 언어를 사용하여 현실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간 이후 언어, 성적 내용, 알코올 남용 등의 이유로 논란이 되었으며, 검열 시도와 저항을 겪었다. 이 소설은 존 레논 암살 사건 등과 연관되어 '콜필드 신드롬'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사회적, 문화적 영향을 미쳤다. 샐린저는 영화화를 거부했으며, 속편 출간을 막기 위한 소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비평가들 사이에서는 긍정적, 부정적 평가가 공존하며, 20세기 최고의 소설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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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 [서적]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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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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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The Catcher in the Rye |
저자 | J. D. 샐린저 |
삽화가 | E. 마이클 미첼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장르 | 문학적 사실주의 성장 소설 |
출판사 | 리틀, 브라운 앤 컴퍼니 |
출판일 | 1951년 7월 16일 |
페이지 수 | 234 (다를 수 있음) |
서지 정보 | |
OCLC | 287628 |
제목 번역 | |
일본어 제목 | 라이무기바타케데 쓰카마에테 (ライ麦畑でつかまえて) |
한국어 제목 | 호밀밭의 파수꾼 |
기타 | |
데 Dewey 십진분류법 | 813.54 |
2. 줄거리
이 소설은 크리스마스 휴가 직전, 펜시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한 주인공 홀든 콜필드가 겪는 72시간 동안의 일을 중심으로 전개된다.[11] 홀든은 이미 여러 학교에서 퇴학당했고 부모님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 학교를 일찍 떠나 뉴욕에서 며칠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뉴욕에서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한 채 방황한다.[11]
이야기는 홀든 콜필드가 펜실베이니아 주의 기숙 학교인 펜시 고등학교에서 영어 외 모든 과목에서 낙제하여 퇴학당하면서 시작된다.[11]
홀든은 룸메이트 스트래들러의 데이트 상대가 제인 갤러거라는 것을 알고 괴로워한다. 스트래들러가 돌아왔을 때, 홀든은 그가 제인과 성관계를 가졌는지 추궁하며 싸움을 벌이지만, 결국 스트래들러에게 패배한다. 펜시 고등학교의 "위선자"들에게 질린 홀든은 기차를 타고 뉴욕으로 떠난다.[11]
뉴욕에서 홀든은 매춘부 써니와 그녀의 포주 모리스, 데이트 상대 샐리 헤이즈, 옛 동창 칼 루스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하지만 이들과의 만남은 홀든에게 불쾌함과 좌절감만 안겨준다.[11]
여동생 피비를 보고 싶어하는 홀든은 부모님이 외출한 사이 몰래 집에 들어가 피비를 만난다. 피비는 홀든이 퇴학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꾸짖는다. 홀든은 피비에게 자신이 되고 싶은 것은 호밀밭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절벽에서 떨어지지 않게 지켜주는 '호밀밭의 파수꾼'이라고 이야기한다.
부모님이 돌아오자 홀든은 몰래 빠져나와 옛 영어 선생님인 앤톨리니 씨를 찾아간다. 앤톨리니 씨는 홀든에게 조언을 하지만, 홀든은 앤톨리니 씨의 행동을 오해하고 그의 집을 뛰쳐나온다.[11]
다음 날 아침, 홀든은 미국 서부로 가서 벙어리 가스 스테이션 종업원으로 살기로 결심한다. 그는 피비에게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만나지만, 피비는 함께 가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홀든은 피비를 달래기 위해 센트럴 파크 동물원에 데려가고, 회전목마를 타는 피비를 보며 행복감을 느낀다.[11]
홀든은 그날 밤 부모님과 마주치고 "아팠다"고 언급하며, 9월에 다른 학교에 다닐 것이라고 말한다. 소설은 홀든이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것으로 끝난다.[11]
다음은 소설 속 홀든의 행적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한 표이다.
시간 | 장소 | 사건 |
---|---|---|
펜시 고등학교 퇴학 전 | 펜시 고등학교 기숙사 | 룸메이트 스트래들러와 다툼 (제인 갤러거에 대한 질투). |
퇴학 후 | 뉴욕행 기차 | 펜시 고등학교 동급생 어머니와 만남 (가짜 이름, 뇌종양 거짓말). |
뉴욕 호텔 | 매춘부 써니, 포주 모리스와 만남 (모리스에게 폭행당함). | |
여자친구 샐리와 데이트 (아이스 스케이트, 시골 도피 제안, 결별). | ||
옛 동창 칼 루스와 만남. | ||
콜필드 가족 아파트 | 여동생 피비와 만남 (퇴학 사실 발각, 호밀밭의 파수꾼 환상 공유). | |
앤톨리니 선생 집 | 앤톨리니 선생의 조언 (성추행으로 오해하고 도망침). | |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 역에서 밤을 지새움. | |
다음 날 아침 | 거리 | 서부로 떠나기로 결심.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앞 | 피비와 만남 (함께 가겠다는 피비와 실랑이). | |
센트럴 파크 동물원 | 회전목마를 타는 피비를 보며 행복감을 느낌. |
이 소설의 핵심 주제는 순수함의 추구와 위선에 대한 비판이다. 주인공 홀든 콜필드는 어른들의 세계를 '위선(phony)'으로 가득 찬 곳으로 여기며, 이에 대한 반발로 순수함을 지키고자 한다.
3. 주제
홀든은 로버트 번스의 시 "호밀밭을 걸어오는 누군가를 만나면"의 한 구절을 잘못 인용하여, 자신이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어 아이들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막고 싶어한다. 이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지키고 그들이 '위선자'로 자라는 것을 막고자 하는 홀든의 바람을 상징한다.
홀든은 주변 사람들의 통속적인 가치관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려고 한다. 그는 펜실베이니아 주의 기숙 학교인 펜시 준비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뉴욕으로 간다.
브루스 브룩스는 홀든의 태도가 이야기의 마지막까지 변하지 않아 성장이 없음을 암시하며, 이는 이 소설을 청소년 소설과 차별화한다고 주장했다.[16] 반면, 루이 메난드는 교사들이 이 소설을 낙관적인 결말 때문에 할당하여, 십 대 독자들에게 "소외는 단지 한 단계일 뿐"이라고 가르치려 한다고 생각했다.[17]
3. 1. 순수함의 상징, 호밀밭
로버트 번스의 시 〈호밀밭을 걸어오는 누군가를 만나면〉의 한 구절을 잘못 인용한 것에서 비롯된 '호밀밭의 파수꾼'은 홀든이 꿈꾸는 장래 희망이다.[16] 홀든은 아이들이 뛰어노는 호밀밭 옆에 절벽이 있고, 자신이 그 곁에 서서 아이들이 절벽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붙잡아 주는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 싶어한다.[17] 이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잃지 않도록 지켜주고, 홀든이 혐오하는 '위선자(phony)'와 같은 어른으로 자라나는 것을 막고자 하는 바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18]
홀든은 여동생 피비에게 자신이 로버트 번스의 시 (잘못 들어) 〈호밀밭의 파수꾼〉을 바탕으로 상상하는 환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환상에서 그는 호밀밭을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근처 절벽에서 떨어지기 전에 구한다. 피비는 실제 시는 "몸이 몸을 만나면, 호밀밭을 지나서 오는구나"라고 지적한다.[19]
이후, 피비와 홀든은 "파수꾼"과 "떨어진 자"의 역할을 서로 바꾼다. 홀든은 피비에게 파수꾼의 상징과도 같은 사냥 모자를 건네주고, 피비가 파수꾼이 되면서 홀든은 떨어진 자가 된다.[24]
3. 2. 위선(Phony)에 대한 비판
홀든은 주변의 거의 모든 사람들을 '위선자(phony)'라고 비난한다. 그는 전에 다녔던 고등학교 교장까지도 위선자라고 말한다.[16] 홀든은 주변에서 '위선자들'을 자주 찾아내며, 정직하지 못함과 가식을 경멸한다. 그는 자신이 마주치는 행복하거나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모두 거짓말쟁이나 바보라고 믿는다.[16]
홀든은 주변 사람들이 추구하는 좋은 집, 차, 많은 돈, 아름다운 여자, 안락한 삶과 같은 통속적인 가치를 의미 없는 것으로 여긴다. 그는 그러한 삶은 자신의 삶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홀든의 태도는 1950년대 미국의 물질주의와 사회적 가치관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진다. 홀든은 사회와 어른들의 기만, 가식을 "가짜(phony)"로 거부하고, 그 반대편에 있는 피비, 앨리, 아이들과 같은 순수하고 무구한 존재를 긍정한다.[25] 그 결과, 사회나 타인과 타협하지 못하고 고독을 심화해가는 심리가 구어체적인 1인칭 화법으로 그려지고 있다.
3. 3. 통속적 가치와 개인의 가치관
홀든은 주변 사람들이 추구하는 좋은 집과 차, 많은 돈, 아름다운 여자, 그리고 안락한 삶과 같은 통속적인 가치에 대해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는 이러한 삶이 자신의 삶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홀든은 자신만의 가치관 속에서 자신의 신념을 지켜나가는 인물이다.[16]
홀든은 거의 모든 주변 사람들을 '위선'(phony)으로 단정하며, 정직하지 못한 것과 가식을 경멸한다.[18] 그는 행복하거나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모두 거짓말쟁이나 바보라고 믿는다.[19]
4. 문체
『호밀밭의 파수꾼』은 주관적인 스타일로 서술되며, 홀든 콜필드의 정확한 사고 과정을 따라간다. 겉보기에는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생각과 에피소드들 사이에도 흐름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홀든이 기숙사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책을 집어 들거나 테이블을 보는 등 사소한 사건들이 경험에 대한 논의로 이어진다.
홀든은 사회와 어른들의 기만과 가식을 "가짜(phony)"로 거부하고, 그 반대편에 있는 피비, 앨리, 아이들과 같은 순수하고 무구한 존재를 긍정한다. 그 결과, 사회나 타인과 타협하지 못하고 고독을 심화해가는 심리가 구어체적인 1인칭 화법으로 그려지고 있다.[15]
4. 1. 1인칭 시점과 의식의 흐름
『호밀밭의 파수꾼』은 주인공 홀든 콜필드의 주관적인 시점으로 서술되며, 그의 생각과 감정 변화를 따라가는 의식의 흐름 기법이 사용되었다. 겉보기에는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생각과 사건들이지만, 홀든의 의식 속에서는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예를 들어, 홀든이 기숙사 의자에 앉아 책을 집어 들거나 테이블을 보는 등 사소한 행동들은 곧 경험에 대한 회상으로 이어진다.[13]비평가들은 이 소설이 당시 십대들의 속어를 정확하게 반영했다고 평가한다. 자주 등장하는 단어와 구절은 다음과 같다:[14]
용어 | 의미 |
---|---|
"Flitty" | 동성애자 |
"Give her the time" | 성관계 |
"Necking" | 열정적으로 키스하고, 껴안고, 애무하는 행위 |
"Phony" | 실제 모습에 대해 부정직하거나 가식적인 사람들[15] |
"Prince" | 훌륭하고, 관대하며, 도움이 되는 사람 (종종 반어적으로 사용됨) |
"Rubbernecks" | 궁금해서 고개를 돌려 쳐다보는 사람들 |
"Snowing" | 달콤한 말, 아첨 등으로 속이거나, 오도하거나, 설득하는 행위 |
홀든은 사회와 어른들의 기만과 가식을 "가짜(phony)"라고 비판하며, 그 반대편에 있는 피비, 앨리, 아이들과 같은 순수하고 무구한 존재를 긍정한다. 이러한 홀든의 심리는 구어체적인 1인칭 화법으로 생생하게 그려지며, 사회나 타인과 타협하지 못하고 고독을 심화해가는 그의 내면을 보여준다.
4. 2. 청소년의 언어와 속어
홀든 콜필드의 말투는 당시 10대들의 속어를 정확하게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13]다음은 자주 등장하는 단어와 구절이다:[14]
용어 | 의미 |
---|---|
"Flitty" | 동성애자 |
"Give her the time" | 성관계 |
"Necking" | 열정적으로 키스하고, 껴안고, 애무하는 행위 |
"Phony" | 실제 모습에 대해 부정직하거나 가식적인 사람들[15] |
"Prince" | 훌륭하고, 관대하며, 도움이 되는 사람 (종종 반어적으로 사용됨) |
"Rubbernecks" | 궁금해서 고개를 돌려 쳐다보는 사람들 |
"Snowing" | 달콤한 말, 아첨 등으로 속이거나, 오도하거나, 설득하는 행위 |
홀든은 사회와 어른들의 기만과 가식을 "가짜(phony)"로 거부하고, 그 반대편에 있는 순수하고 무고한 존재를 긍정한다.
4. 3. 풍자
홀든의 비판적인 시선은 유머러스한 풍자로 표현되어 소설의 어두운 분위기를 완화한다. 홀든은 하느님의 이름을 욕하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내는 사람들을 보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들어올리면서 저런 말을 하다니 정말 대단했다."라고 비판한다.[13] 홀든은 사회와 어른들의 기만과 가식을 "가짜(phony)"로 거부하고, 그 반대편에 있는 피비, 앨리, 아이들과 같은 순수하고 무구한 존재를 긍정한다.[15]5. 논쟁과 검열
《호밀밭의 파수꾼》은 출간 직후부터 공격적인 언어, 성적인 내용, 알코올 남용, 매춘 등으로 논란이 되었다.[85] 이 책이 FBI나 CIA의 불법 정신 통제 도구라는 황당한 주장도 있었고, 살인자 마크 채프먼이 체포 당시 이 책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점도 논란을 일으켰다.[85]
1960년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한 교사는 이 소설을 수업에 사용했다는 이유로 해고되었다가 복직되었고,[35] 1978년 워싱턴주 이사쿼 고등학교에서는 "공산주의 음모"의 일부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일시적으로 금지되기도 했다.[37] 1961년부터 1982년 사이에는 미국 고등학교와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검열된 책이었다.[36]
5. 1. 검열 시도와 저항
『호밀밭의 파수꾼』은 출간 직후부터 공격적인 언어 사용, 혼전 성관계, 알코올 남용, 매춘 등의 내용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85] 심지어 FBI나 CIA의 불법 정신 통제 도구라는 음모론까지 제기되었으며, 살인자 마크 채프먼이 체포 당시 이 책을 소지하고 경찰 진술에서 언급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85]1960년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한 교사는 이 소설을 수업 교재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해고되었다가 복직되었다.[35] 1961년부터 1982년까지 미국 고등학교와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검열된 책이었으며,[36] 1978년 워싱턴주 이사쿼 고등학교에서는 학교 이사회 위원 3명이 "전반적인 공산주의 음모"의 일부라고 주장하며 일시적으로 금지했다가 이사들이 특별 선거에서 해임되기도 했다.[37][38] 1981년에는 가장 많이 검열된 책이자 미국 공립학교에서 두 번째로 많이 가르치는 책으로 기록되었다.[39]
미국 도서관 협회에 따르면 1990년부터 1999년까지 10번째로 자주 도전받는 책이었다.[40] 2005년에도 가장 많이 도전받는 책 10권 중 하나였으며,[41] 2009년에는 다시 이 목록에 등장했다.[42]
검열 시도는 주로 홀든의 비속어 사용,[43][48] 성적인 언급,[44] 신성 모독, 가족 가치 및 도덕 규범 훼손,[48][45] 반항 조장,[46] 음주, 흡연, 거짓말, 난잡함, 성적 학대 조장[45] 등 다양한 이유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 책은 성인 독자를 위해 쓰여졌다는 점이 검열 반대 주장의 근거가 되기도 한다.[47] 검열을 시도하는 사람들 중에는 줄거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36] 이 소설을 수업에 사용했다가 반대에 부딪힌 교사 셸리 켈러-게이지는 "도전자들은 홀든과 똑같다... 그들은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48]
이러한 검열은 오히려 스트라이샌드 효과를 일으켜, 책을 빌리려는 대기자 명단을 늘리기도 했다.[49][50] 1954년 캘리포니아주 교육위원회는 홀든의 말투나 태도를 문제 삼아 학교나 도서관에서 추방하기도 했으며,[77] 21세기에도 미국 내에서는 사려 깊지 못한 묘사나 과도한 폭력, 성행위 장면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여전히 존재한다.[78]
5. 2. 검열의 이유와 배경
『호밀밭의 파수꾼』은 출간 직후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주된 검열 이유는 주인공 홀든 콜필드의 공격적인 언어 사용, 혼전 성관계, 알코올 남용, 매춘 등의 내용 때문이었다.[85] 심지어 이 책이 FBI나 CIA의 불법 정신 통제 도구라는 황당한 주장도 제기되었다.[85] 살인범 마크 채프먼이 체포 당시 이 책을 소지하고 있었고, 경찰 진술에서 언급한 것도 이러한 논란을 부추겼다.[85]1960년,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는 한 교사가 이 소설을 수업 교재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해고되었다가 복직되기도 했다.[35] 1961년부터 1982년까지 『호밀밭의 파수꾼』은 미국 고등학교와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검열된 책이었다.[36] 1978년 워싱턴주 이사쿼 고등학교에서는 학교 이사회 위원들이 이 책을 "전반적인 공산주의 음모"의 일부라고 주장하며 금지했다가, 곧 철회되고 이사회 위원들이 소환되어 해임되기도 했다.[37][38] 1981년에는 이 책이 가장 많이 검열된 책이자 동시에 미국 공립학교에서 두 번째로 많이 가르치는 책이라는 상반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39]
미국 도서관 협회에 따르면, 『호밀밭의 파수꾼』은 1990년부터 1999년까지 10번째로 자주 도전받는 책이었다.[40] 2005년에도 가장 많이 도전받는 책 10권 중 하나였으며,[41] 2009년에도 다시 목록에 등장했다.[42]
이러한 검열 시도는 주로 홀든의 잦은 비속어 사용,[43][48] 성적인 언급,[44] 신성 모독, 가족 가치 및 도덕 규범 훼손,[45][48] 반항 조장,[46] 음주, 흡연, 거짓말, 난잡함, 성적 학대 조장[45] 등을 문제 삼았다. 이 책이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쓰였다는 점도 검열 주장의 근거가 되기도 했다.[47]
이 소설을 수업 시간에 사용했다가 반대에 부딪힌 고등학교 교사 셸리 켈러-게이지는 "도전자들은 홀든과 똑같다... 그들은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48] 이러한 검열은 오히려 스트라이샌드 효과를 일으켜, 이전에는 책을 빌리려는 사람이 없던 도서관에서도 대기자 명단이 생겨나게 만들었다.[49][50]
1954년 캘리포니아주 교육위원회는 홀든의 말투와 태도를 문제 삼아 학교와 도서관에서 이 책을 추방했다.[77] 21세기에도 미국 내에서는 여전히 사려 깊지 못한 묘사, 과도한 폭력, 성행위 장면 등이 문제시되는 경우가 있다.[78]
6. 암살 사건과의 연관성
이 소설은 여러 암살 사건과 연관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케네디를 죽였다고 알려진 리 하비 오스월드가 저격했던 장소에서 "호밀밭의 파수꾼" 책 1권이 나왔다.[85] 또한, 로버트 존 바르도의 레베카 셰이퍼 살해 사건과도 연관되어 있다.[51]
하비 솔로몬-브래디는 존 F. 케네디 암살범 리 하비 오스왈드가 읽은 조지 오웰의 ''1984''등 다른 살인자들이 칭송한 책들과 비교했을 때, ''호밀밭의 파수꾼''은 명시적인 지시 없이도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는 능력이 두드러진다고 평했다.[53]
6. 1. 존 레논 암살 사건
1980년 존 레논을 암살한 마크 채프먼은 범행 직후 "모든 사람들이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어야 한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85] 그는 고교 시절부터 이 책을 읽었다고 한다.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은 존 레논을 살해한 후 그날 구입한 책의 사본과 함께 체포되었는데, 그 책 안에는 "홀든 콜필드에게, 홀든 콜필드로부터, ''이것''이 나의 진술이다"라고 적혀 있었다.[51][52]6. 2. 로널드 레이건 암살 미수 사건
존 힝클리 주니어는 로널드 레이건 암살 미수 사건 당시 이 책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51]7.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
이 소설은 미국 사회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에도 큰 영향을 미쳐, 청소년들의 심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작품으로 여겨진다.
7. 1. 콜필드 신드롬
소설의 주인공 홀든 콜필드의 반항적인 모습은 미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쳐, 콜필드 신드롬(Caulfield Syndrome)이라는 용어가 생겨나기도 했다.[16]7. 2. 한국 문학과 예술에 미친 영향
이 소설은 한국의 문학과 예술에도 영향을 미쳤다. 1969년 발표된 소설가 쇼지 카오루의 소설 '빨간 두건 조심해'는 이 소설과 문체나 작품 스타일의 유사성이 지적되었다.8. 각색 시도와 저작권 문제
샐린저는 자신의 작품, 특히 "호밀밭의 파수꾼"이 영화화되는 것을 극도로 꺼렸다. 1949년 그의 단편 소설 "코네티컷의 위글리 삼촌"을 각색한 영화 "나의 어리석은 마음"이 혹평을 받은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19][55] 원작의 줄거리가 크게 변경된 것에 실망한 샐린저는 이후 자신의 작품에 대한 영화 판권을 넘겨주는 것을 거부했다.[19][55]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밀밭의 파수꾼"의 인기는 식을 줄 몰랐고, 새뮤얼 골드윈을 비롯한 많은 영화 제작자들이 영화화를 시도했다.[55][56] 말론 브란도, 잭 니콜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유명 배우들도 홀든 콜필드 역에 관심을 보였지만, 샐린저는 모두 거절했다.[58] 엘리아 카잔의 연극 각색 시도 역시 무산되었으며,[60] 하비 와인스타인과 스티븐 스필버그의 제안도 검토조차 하지 않았다.[61]
샐린저는 1957년에 쓴 편지에서 자신이 죽은 후에는 판권이 팔릴 수도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가족을 위한 보험 정책으로 판권을 남겨둘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63] 그러나 그는 소설의 1인칭 서술을 영화로 옮기는 것이 부자연스러울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며, 생전에 영화화를 허락하지 않았다.[63]
2009년에는 "호밀밭의 파수꾼"의 속편을 자처한 소설 ''60년 후: 호밀밭을 지나서''가 출간되면서 논란이 일었다.[79] 샐린저는 이 소설의 미국 내 출판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고, 승소했다.[29][65] 샐린저는 이 작품이 자신의 지적 재산을 침해하며, 패러디나 비평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83] 법원은 샐린저의 손을 들어주며 미국 내 출판 금지 명령을 내렸다.[83]
8. 1. 영화화 시도와 샐린저의 거부
초기에 샐린저는 자신의 작품을 영화로 만드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밝혔다.[54] 1949년, 그의 단편 소설 "코네티컷의 위글리 삼촌"을 영화화한 작품이 개봉되어 혹평을 받았다. 이 영화는 "나의 어리석은 마음"으로 제목이 바뀌었고, 원작의 줄거리를 크게 바꾸었다. 이 사건은 샐린저가 이후 자신의 작품을 영화로 만드는 것을 거부하게 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19][55]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밀밭의 파수꾼"의 꾸준한 인기로 인해 영화 판권을 얻으려는 시도가 계속되었다.[56]"호밀밭의 파수꾼"이 처음 출판되었을 때, "나의 어리석은 마음"의 제작자인 새뮤얼 골드윈을 포함하여 많은 영화 제작자들이 영화화를 제안했다.[55] 1950년대 초에 쓴 편지에서 샐린저는 자신이 마가렛 오브라이언과 함께 홀든 콜필드 역을 맡아 연극을 하는 것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이 그 역할을 할 수 없다면 "잊어버리라"고 말했다. 거의 50년 후 작가 조이스 메이너드는 "홀든 콜필드 역을 연기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J. D. 샐린저였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57]
샐린저는 1970년대에 메이너드에게 제리 루이스가 "홀든 역할을 맡기 위해 수년 동안 노력했다"고 말했다.[57] 루이스는 30대가 넘어서야 이 소설을 읽었다고 한다.[49] 말론 브란도, 잭 니콜슨, 랄프 박시, 토비 맥과이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많은 영화계 인사들이 영화화를 시도했다.[58] 존 쿠삭은 잡지 ''프리미어''와의 인터뷰에서 21세가 넘어 홀든 콜필드 역을 연기할 수 없게 된 것을 아쉬워했다. 작가이자 감독인 빌리 와일더는 소설의 판권을 얻으려다 실패한 경험을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 물론 나는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었습니다... 훌륭한 책이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좋아했습니다. 나는 그것을 추구했습니다. 나는 그것으로 영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젊은 남자가 뉴욕에 있는 내 에이전트인 릴랜드 헤이워드의 사무실에 와서 "릴랜드 헤이워드 씨에게 그만하라고 전해주세요. 그는 매우 무감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나갔습니다. 그게 전부였습니다. 나는 그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가 J. D. 샐린저였고, 그게 "호밀밭의 파수꾼"이었습니다.[59]
1961년, 샐린저는 엘리아 카잔이 "호밀밭의 파수꾼"을 브로드웨이에서 연극으로 각색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60] 이후 샐린저의 에이전트는 하비 와인스타인과 스티븐 스필버그로부터 "호밀밭의 파수꾼" 영화 판권에 대한 제안을 받았지만, 샐린저는 검토조차 하지 않았다.[61]
2003년, BBC 텔레비전 프로그램 ''빅 리드''는 "호밀밭의 파수꾼"을 다루면서 "J. D. 샐린저의 청소년기 반영웅인 홀든 콜필드를 연기하는 배우가 등장하는 일련의 단편 영화"를 삽입했다.[60] 이 프로그램은 소설에 대한 무단 각색을 "문학 평론"이라고 주장하며 정당화했고, 어떠한 주요 고발도 제기되지 않았다.
2008년, 샐린저의 작품 판권은 샐린저가 단독 수탁자로 있는 JD 샐린저 문학 트러스트에 귀속되었다. 샐린저의 에이전트였던 뉴욕의 해럴드 오버 어소시에이츠의 필리스 웨스트버그는 작가가 사망한 후 현재 수탁자가 누구인지 밝히기를 거부했다. 2010년 샐린저가 사망한 후, 웨스트버그는 그의 작품에 대한 영화, 텔레비전 또는 연극 판권 허가에 관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62] 1957년에 샐린저가 쓴 편지에서 그는 자신이 죽은 후에 "호밀밭의 파수꾼"이 각색되는 것에 대해 열려 있음을 밝혔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첫째, 언젠가는 판권이 팔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가 부유하게 죽지 않을 가능성이 항상 있기 때문에, 나는 팔리지 않은 판권을 아내와 딸에게 보험 정책의 일종으로 남겨두는 생각을 매우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 거래의 결과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더없이 기뻐할 것입니다." 샐린저는 또한 자신의 소설이 영화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홀든 콜필드의 1인칭 서술을 내레이션과 대화로 바꾸는 것은 부자연스러울 것이라고 썼다.[63]
8. 2. 속편 논란
2009년, 샐린저는 사망하기 전 해에 홀든 콜필드가 노인이 된 모습을 그린 소설의 미국 출판을 막기 위해 소송에서 승소했다.[29][65] 이 소설의 저자인 프레드릭 콜팅은 "무지한 스웨덴 사람이라고 불러도 좋지만, 미국에서 책을 금지시키는 일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66] 이 문제는 콜팅의 소설인 ''60년 후: 호밀밭을 지나서''의 성격과 관련하여 복잡한 양상을 띠는데, 이는 팬 픽션과 비교되기도 한다.[67] 팬 픽션은 작가들의 허가를 받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상업적으로 출판되는 경우가 드물고, 따라서 이윤을 창출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법적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68]2009년 6월 1일, 『호밀밭의 파수꾼』의 속편이라고 칭하며 스웨덴의 출판사에서 출판 예정이었던 소설 『60년 후: 호밀밭을 거쳐서(''60 Years Later: Coming Through the Rye'')[79]』(저자는 "J・D・캘리포니아" 명의, 정체는 프레드릭 콜팅이라는 스웨덴 작가로, 이 책의 출판사 오너[80])의 미국 내 출판 금지를 요구하며, 샐린저는 작가와 출판사를 저작권 침해로 제소했다.[81][82] 소장에서 샐린저는 "지적 재산을 피고에게 사용하게 할 의사가 없다", "속편은 패러디도, 비평도, 비판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2009년 7월 1일, 뉴욕 연방 지방 법원은 미국 내 출판 금지를 명령했다.[83] 그로부터 약 반년 후, 새해 벽두인 2010년 1월 27일, 샐린저는 9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84]
9. 평가
《호밀밭의 파수꾼》은 출판 직후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20세기 최고의 소설 중 하나로 꾸준히 거론되었으나, 모든 평가가 긍정적인 것은 아니었다. 워싱턴 포스트의 서평가 조나단 야들리는 2004년 이 소설을 다시 읽고 "고통스러운 경험이었다. 샐린저의 형편없는 문체와 콜필드의 미숙한 자기애가 피마자 기름을 투여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냈다"고 혹평했다.[34] 그는 이 소설을 미국 문학사에서 최악의 대중 소설 중 하나로 묘사하며, 왜 영어 선생님들이 이 책을 학생들에게 반복적으로 읽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34]
BBC의 핀로 로러는 이 책이 "실존적인 십 대의 불안감을 포착"하고 "복잡한 중심 인물"과 "접근하기 쉬운 대화체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인기를 얻었지만, "1940년대 뉴욕 속어 사용"과 "자기 도취적인 인물의 징징거림" 때문에 일부 독자들은 싫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29]
9. 1. 긍정적 평가
''호밀밭의 파수꾼''은 20세기의 최고 소설 중 하나로 꾸준히 꼽힌다. 출판 직후, 뉴욕 타임스 기사에서 내쉬 K. 버거는 이 책을 "비범하게 훌륭한 소설"이라고 칭했으며,[26] 제임스 스턴은 홀든의 목소리를 흉내 낸 책에 대한 호평을 썼다.[27] 조지 H. W. 부시는 이 책을 "훌륭한 책"이라 부르며, 그에게 영감을 준 책들 중 하나로 꼽았다.[28] 2009년 6월, BBC의 핀로 로러는 출판 58년이 지난 지금도 이 책이 "십 대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여겨진다고 썼다.[29] 애덤 고프닉은 이 책을 허클베리 핀의 모험, 위대한 개츠비와 함께 미국 문학의 "세 개의 완벽한 책" 중 하나로 여기며, "'호밀밭의 파수꾼'만큼 50년대 뉴욕을 잘 포착한 책은 없었다"고 믿는다.[30] J. D. 샐린저의 사후에 쓰여진 ''호밀밭의 파수꾼''에 대한 평가에서 제프 프루츠닉은 이 소설이 여러 세대에 걸쳐 그 매력을 유지해 왔다고 말한다. 프루츠닉은 홀든을 "세기의 중간에 갇혔지만 앞으로 모든 세대의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발견될 운명인 십 대 주인공"으로 묘사한다.[31] 빌 게이츠는 ''호밀밭의 파수꾼''이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라고 말했고,[32] 에런 소킨도 마찬가지이다.[33]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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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年には野崎による日本語訳の累計発行部数が250万部を突破した(『文學界』2003年6月号「サリンジャー再び」)。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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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唄はスコットランド民謡の『故郷の空|Comin' Thro' the Rye』で、歌詞は正しくは「ライ麦畑で誰かが誰かと出会ったら(If a body meet a body coming through the rye.)」であり、ホールデンは間違えて覚えていた。
[76]
기타
サリンジャー自身も後にマスコミを避け、作品も発表しない隠遁生活を送った。
[77]
기타
スラウェンスキー、517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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発禁処分になった名作10冊とその理由──米国「禁書週間」にあわせて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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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YOU
2013-10-09
[79]
기타
ミスターCという76歳の老人が家を出てマンハッタンを放浪した後、サリンジャー自身と対面するという内容。
[80]
기타
スラウェンスキー、596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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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サリンジャー氏、「ライ麦畑でつかまえて」続編をめぐり提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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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イ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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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イ麦畑「続編はダメ」 サリンジャー氏、差し止め要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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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イ麦でつかまえて」続編差し止め サリンジャー氏勝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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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イ麦畑でつかまえて』サリンジャー氏死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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