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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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홀 펀치는 종이에 구멍을 뚫는 데 사용되는 사무용품으로, 손잡이, 펀칭 헤드, 다이로 구성된다. 손잡이를 눌러 펀칭 헤드가 종이를 관통하도록 하여 구멍을 낸다. 1886년 프리드리히 죄네켄이 특허를 출원했으며, 1904년 일본에 처음 수입되었다. 홀 펀치는 1공, 2공, 3공, 4공, 다공 펀치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ISO 838과 같은 국제 규격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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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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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펀치 (문구류) | |
개요 | |
종류 | 수동식, 전동식 |
구멍 수 | 1공, 2공, 다공 |
펀칭 방식 | 수동 레버 작동 전동 모터 작동 |
펀칭 능력 | 용지 수량에 따라 다름 |
역사 | |
발명 | 벤자민 스미스 (1886년) |
용도 | 서류 정리, 제본 |
사용법 | |
수동식 | 용지 삽입 후 레버 누름 |
전동식 | 용지 삽입 후 버튼 누름 |
특징 | |
장점 | 간편한 사용법 깔끔한 구멍 |
단점 | 수동식: 힘이 필요 전동식: 가격이 비쌈 |
기타 | |
관련 상품 | 제본기, 클리어 파일 |
일본어 명칭 | |
명칭 | 펀치 (文房具) (판치 (분보구)) |
로마자 표기 | panchi (bunbōgu) |
영어 명칭 | |
명칭 | hole punch |
2. 작동 원리
홀 펀치의 핵심 부품은 손잡이, 펀칭(punching) 헤드, 다이이다. 펀칭 헤드는 보통 원통형이며, '면'이라고 불리는 평평한 끝부분을 가지고 있다. 다이는 헤드와 맞는 구멍이 있는 평평한 판이다. 헤드는 움직일 수 있고, 다이는 고정되어 있으며, 헤드와 다이 모두 일반적으로 정밀한 공차(tolerances)를 가진 경도가 높은 금속으로 만들어진다. 한 장 이상의 종이가 헤드와 다이 사이에 놓이고, 헤드의 평평한 면이 종이 표면에 평행하게 된다. 손잡이를 움직이면 헤드가 종이를 뚫고 지나간다. 펀치의 단단한 모서리는 다이에 맞닿아 종이에 구멍을 만들고, 잘린 조각은 다이 아래로 밀려 나간다. 이 잘린 종이 조각을 채드라고 부른다.
손잡이는 지렛대 역할을 하여 작업자가 가해야 하는 힘을 줄인다. 지레의 원리(제2종 지레)를 이용하여 적은 힘으로도 구멍을 뚫을 수 있다. 원통의 이동 거리는 대개 종이 두께만큼 매우 짧기 때문에, 원통을 지렛대 받침점에 가깝게 배치할 수 있다. 적은 양의 종이를 뚫는 홀 펀치는 지렛대 손잡이가 8cm 이상이면 충분한 힘을 낼 수 있다. 수백 장 이상의 종이를 뚫는 홀 펀치는 더 긴 지렛대 팔을 사용하지만, 작동 방식은 같다.
뚫린 종이 쓰레기는 칼날 바로 아래의 구멍을 통해 배출되어 밑면 케이스에 담긴다.
여러 개의 구멍을 한 번에 뚫는 홀 펀치도 있는데, 주로 여러 장의 종이를 제본하는 데 사용된다. 이런 펀치는 대개 두 개의 종이 가이드가 있어 정렬을 돕는다. 한 가이드는 펀칭할 종이 측면에, 다른 가이드는 수직 측면에 위치하여 종이 위아래, 양옆으로 구멍을 정렬한다. 가이드는 하나 또는 두 개 모두 조절 가능하다.
다중 홀 펀치에서 각 펀치 헤드의 위치도 조절할 수 있다. 대개 하나 이상의 펀치 헤드가 레일을 따라 움직일 수 있는 독립적인 부착물에 장착된다. 고정 나사로 각 부착물을 고정한다. 표준 구멍 위치를 표시하는 눈금이 장치에 있을 수 있다. 펀치 헤드가 활성화 손잡이에 닿지 않게 하여 구멍을 "끄는" 위치도 가능하다.
대부분의 홀 펀치는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는 형태이며, 측면에 종이 중앙 위치를 맞추는 게이지가 있다. 이 게이지는 보통 가동식이며 A4나 B5 등의 눈금이 있어 다양한 규격의 종이에 맞출 수 있다. 소형 제품은 사이드 게이지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펀치의 종이 세팅 부분 중앙에 화살표 등의 표시가 있어, 종이 중앙을 표시에 맞춰 구멍을 뚫을 수 있다.
일부 펀치는 속이 빈 펀치 헤드(얇은 벽 튜브)를 사용하며, 가장자리는 날카로운 칼날이다. 이는 종이를 자르는 동안 채드를 위로 밀어낼 수 있어, 더 두꺼운 종이에 적합하다. 매우 많은 양의 종이는 펀치 대신 종이 드릴을 사용한다.
펀치로 뚫은 구멍에 큰 힘이 가해지면 찢어질 수 있으므로, 펀치 구멍 보강을 위해 도넛형 패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2. 1. 핵심 부품
홀 펀치의 핵심 부품은 손잡이, 펀치 헤드, 다이이다. 손잡이는 지렛대 역할을 하여 작업자가 가해야 하는 힘의 양을 줄여준다. 펀칭 헤드는 일반적으로 원통형이며, '면'이라고 불리는 평평한 끝부분을 가지고 있다. 다이는 헤드와 일치하는 구멍이 있는 평평한 판이다. 헤드는 움직일 수 있고, 다이는 고정되어 있으며, 헤드와 다이 모두 일반적으로 정밀한 공차(tolerances)를 가진 경도가 높은 금속으로 만들어진다. 한 장 이상의 종이가 헤드와 다이 사이에 삽입되며, 헤드의 평평한 면은 종이 표면에 평행하게 된다. 손잡이를 움직이면 헤드가 종이 시트를 관통하며, 펀치의 단단한 가장자리는 다이에 대고 종이에 구멍을 내고, 잘린 조각(채드)을 다이 바닥으로 밀어낸다.
2. 2. 작동 방식
홀 펀치의 핵심 부품은 손잡이, 펀치 헤드, 다이이다. 펀칭(punching) 헤드는 보통 원통형이며, '면'이라고 불리는 평평한 끝부분을 가지고 있다. 다이(die)는 헤드와 맞는 구멍이 있는 평평한 판이다. 헤드는 움직일 수 있고, 다이는 고정되어 있으며, 헤드와 다이 모두 일반적으로 정밀한 공차(tolerances)를 가진 경도가 높은 금속으로 만들어진다. 한 장 이상의 종이가 헤드와 다이 사이에 놓이고, 헤드의 평평한 면이 종이 표면에 평행하게 된다. 손잡이를 움직이면 헤드가 종이를 뚫고 지나간다. 펀치의 단단한 모서리는 다이에 맞닿아 종이에 구멍을 만들고, 잘린 조각은 다이 아래로 밀려 나간다. 이 잘린 종이 조각을 채드(chad)라고 부른다.
손잡이는 지렛대 역할을 하여 작업자가 가해야 하는 힘을 줄인다. 지레의 원리(제2종 지레)를 이용하여 적은 힘으로도 구멍을 뚫을 수 있다. 원통의 이동 거리는 대개 종이 두께만큼 매우 짧기 때문에, 원통을 지렛대 받침점에 가깝게 배치할 수 있다. 적은 양의 종이를 뚫는 홀 펀치는 지렛대 손잡이가 8cm 이상이면 충분한 힘을 낼 수 있다. 수백 장 이상의 종이를 뚫는 홀 펀치는 더 긴 지렛대 팔을 사용하지만, 작동 방식은 같다.
뚫린 종이 쓰레기는 칼날 바로 아래의 구멍을 통해 배출되어 밑면 케이스에 담긴다.
여러 개의 구멍을 한 번에 뚫는 홀 펀치도 있는데, 주로 여러 장의 종이를 제본하는 데 사용된다. 이런 펀치는 대개 두 개의 종이 가이드가 있어 정렬을 돕는다. 한 가이드는 펀칭할 종이 측면에, 다른 가이드는 수직 측면에 위치하여 종이 위아래, 양옆으로 구멍을 정렬한다. 가이드는 하나 또는 두 개 모두 조절 가능하다.
다중 홀 펀치에서 각 펀치 헤드의 위치도 조절할 수 있다. 대개 하나 이상의 펀치 헤드가 레일을 따라 움직일 수 있는 독립적인 부착물에 장착된다. 고정 나사로 각 부착물을 고정한다. 표준 구멍 위치를 표시하는 눈금이 장치에 있을 수 있다. 펀치 헤드가 활성화 손잡이에 닿지 않게 하여 구멍을 "끄는" 위치도 가능하다.
대부분의 홀 펀치는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는 형태이며, 측면에 종이 중앙 위치를 맞추는 게이지가 있다. 이 게이지는 보통 가동식이며 A4나 B5 등의 눈금이 있어 다양한 규격의 종이에 맞출 수 있다. 소형 제품은 사이드 게이지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펀치의 종이 세팅 부분 중앙에 화살표 등의 표시가 있어, 종이 중앙을 표시에 맞춰 구멍을 뚫을 수 있다.
일부 펀치는 속이 빈 펀치 헤드(얇은 벽 튜브)를 사용하며, 가장자리는 날카로운 칼날이다. 이는 종이를 자르는 동안 채드를 위로 밀어낼 수 있어, 더 두꺼운 종이에 적합하다. 매우 많은 양의 종이는 펀치 대신 종이 드릴을 사용한다.
펀치로 뚫은 구멍에 큰 힘이 가해지면 찢어질 수 있으므로, 펀치 구멍 보강을 위해 도넛형 패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3. 역사
프리드리히 죄네켄(Friedrich Soennecken)은 1886년 11월 14일에 여러 개의 구멍을 뚫는 펀치이자 사무용품인 파피어러허 퓌어 자멜마펜/Papierlocher für Sammelmappende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2] 2017년 11월 14일에는 홀 펀치 발명 131주년을 기념하여 구글 두들이 사용되었다.[4]
일본에서는 1904년(메이지 37년), 독일 제네켄의 2홀 펀치가 수입된 것이 시작이다. 사무 기계 상사인 구로사와 상점에 의한 것으로, 동사는 국내 생산도 실시했다.
3. 1. 한국의 홀 펀치 역사
1904년, 독일 쇠네켄(Friedrich Soennecken)의 2공 펀치가 구로사와 상점을 통해 수입되면서 한국에 홀 펀치가 처음 소개되었다.[2] 이후 사무 환경이 현대화되면서 홀 펀치는 서류 정리 및 보관에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았다.4. 종류
1공 펀치는 한 번에 하나의 구멍을 뚫는 펀치이다. 주로 입장권이나 문서에 표시를 하거나, 스크랩북, 공예 등에 사용된다. 카지노에서 사용이 끝난 카드놀이에 구멍을 뚫어 부정행위를 막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트레저리 태그와 함께 서류를 고정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2공 펀치는 두 개의 구멍을 뚫는 펀치로,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사무용 펀치이다.
3공 펀치는 세 개의 구멍을 뚫는 펀치로, 주로 북미 지역에서 사용된다.
4공 펀치는 네 개의 구멍을 뚫는 펀치이다. 2공 펀치의 확장 규격으로, 2공 바인더와 4공 바인더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
다공 펀치는 여러 개의 구멍을 뚫는 펀치이다. 시스템 수첩에 사용되는 6공 펀치, 컴퓨터 바인더에 사용되는 22공 펀치, 루즈 리프에 사용되는 26공, 30공 펀치 등이 있다.
특수 펀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크래프트 펀치''': 종이에 별, 꽃 등 특수한 형태의 구멍을 뚫을 수 있다.
- '''엠보스 펀치''': 종이를 자르지 않고 별, 꽃 등 특정 모양의 요철을 만든다.
- '''코너 펀치''': 종이 모서리를 둥글게 또는 무늬 모양으로 잘라낸다. 코너 애드너라고도 한다.
- '''아이렛 펀치''': 구멍을 뚫는 동시에 금속 고정 루프(아일렛)를 부착하여 종이를 영구적으로 고정한다. 축산업에서 가축 동물의 귀표 부착에 사용되는 유사한 도구도 있다.
4. 1. 구멍 개수별 종류
1공 펀치는 한 번에 하나의 구멍을 뚫는 펀치이다. 주로 입장권이나 문서에 표시를 하거나, 스크랩북, 공예 등에 사용된다. 카지노에서 사용이 끝난 카드놀이에 구멍을 뚫어 부정행위를 막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트레저리 태그와 함께 서류를 고정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2공 펀치는 두 개의 구멍을 뚫는 펀치로,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사무용 펀치이다.
3공 펀치는 세 개의 구멍을 뚫는 펀치로, 주로 북미 지역에서 사용된다.
4공 펀치는 네 개의 구멍을 뚫는 펀치이다. 2공 펀치의 확장 규격으로, 2공 바인더와 4공 바인더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
다공 펀치는 여러 개의 구멍을 뚫는 펀치이다. 시스템 수첩에 사용되는 6공 펀치, 컴퓨터 바인더에 사용되는 22공 펀치, 루즈 리프에 사용되는 26공, 30공 펀치 등이 있다.
4. 2. 특수 펀치
특수 펀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크래프트 펀치''': 종이에 별, 꽃 등 특수한 형태의 구멍을 뚫을 수 있다.
- '''엠보스 펀치''': 종이를 자르지 않고 별, 꽃 등 특정 모양의 요철을 만든다.
- '''코너 펀치''': 종이 모서리를 둥글게 또는 무늬 모양으로 잘라낸다. 코너 애드너라고도 한다.
- '''아이렛 펀치''': 구멍을 뚫는 동시에 금속 고정 루프(아일렛)를 부착하여 종이를 영구적으로 고정한다. 축산업에서 가축 동물의 귀표 부착에 사용되는 유사한 도구도 있다.
5. 규격
국제 표준 ISO 838은 홀 펀치로 뚫는 두 개의 구멍에 대한 규격이다. 구멍의 중심 간 거리는 80±0.5 mm이고, 종이 가장자리에서 12±1 m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두 구멍은 가장자리를 따라 대칭적으로 배치된다. 각 구멍의 지름은 6±0.5 mm이다. 높이가 최소 100 mm인 모든 용지 형식(예: ISO A7 이상)은 이 시스템을 사용하여 보관할 수 있다. 여백이 20~25 mm인 인쇄된 문서는 ISO 838 보관 구멍을 수용할 수 있다.[12]
ISO 838의 2공 펀치 규격을 확장한 것으로, 4개의 구멍을 뚫는다. 추가된 두 개의 구멍은 표준 구멍의 바깥쪽으로 80m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4링 바인더에서 안정성을 높여준다. 4홀 용지는 2링 바인더에도 사용할 수 있다.[5] 이 확장은 구멍 사이의 세 개의 8cm 간격 때문에 "888" 시스템이라고도 불린다.[5] 코니카 미놀타(Konica Minolta)는 유럽 4홀 배열의 경우 모든 구멍이 용지의 가장 가까운 가장자리에서 11mm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명시한다.[7]
4공 펀치를 직접 사용하거나, 2공 펀치를 두 번 사용하여 4개의 구멍을 뚫을 수 있다. 일부 2공 펀치에는 A4 용지에 4개의 구멍을 모두 뚫을 수 있도록 돕는 "888" 표시가 종이 가이드에 있다.[5]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일부 및 필리핀 등 레터 사이즈(216 × 279 mm)를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3공 펀치 방식이 널리 사용된다.[7] 구멍은 대칭적으로 배치되며, 중심 간 거리는 108mm이다.[7] 구멍의 직경은 제조사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인 값은 6 - 8mm이다.[7] 종이 가장자리로부터의 거리 또한 다르지만, 12mm가 일반적이다.[7]
ANSI/ASME Y14.1 및 기타 국가 내 표준에는 ISO 838과 달리 ANSI 용지 홀 패턴에 대한 확립된 공식 사양이 없으며, 관습과 전통에 의해 정해진 사실상 표준이다.[7]
미국에서는 "파일바인더" 방식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두 개의 구멍을 대칭으로 배치하여 각 구멍 중심 간 간격이 70mm이다.[6] 이는 중간 구멍이 생략된 것을 제외하면 하프레터 3홀 시스템과 일치한다.
스웨덴에서는 4개의 구멍을 뚫는 국가 표준이 거의 독점적으로 사용된다.[6] 공식 명칭은 "triohålning"이며, 구멍의 중심 간 간격은 21mm, 70mm, 21mm이다.
필로팩스 시스템은 3개씩 두 그룹으로 총 6개의 구멍을 사용한다.
5. 1. 국제 표준 (ISO 838)
국제 표준 ISO 838은 홀 펀치로 뚫는 두 개의 구멍에 대한 규격이다. 구멍의 중심 간 거리는 80±0.5 mm이고, 종이 가장자리에서 12±1 m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두 구멍은 가장자리를 따라 대칭적으로 배치된다. 각 구멍의 지름은 6±0.5 mm이다. 높이가 최소 100 mm인 모든 용지 형식(예: ISO A7 이상)은 이 시스템을 사용하여 보관할 수 있다. 여백이 20~25 mm인 인쇄된 문서는 ISO 838 보관 구멍을 수용할 수 있다.[12]5. 2. 4공 확장 규격 ("888")
ISO 838의 2공 펀치 규격을 확장한 것으로, 4개의 구멍을 뚫는다. 추가된 두 개의 구멍은 표준 구멍의 바깥쪽으로 80m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4링 바인더에서 안정성을 높여준다. 4홀 용지는 2링 바인더에도 사용할 수 있다.[5] 이 확장은 구멍 사이의 세 개의 8cm 간격 때문에 "888" 시스템이라고도 불린다.[5] 코니카 미놀타(Konica Minolta)는 유럽 4홀 배열의 경우 모든 구멍이 용지의 가장 가까운 가장자리에서 11mm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명시한다.[7]4공 펀치를 직접 사용하거나, 2공 펀치를 두 번 사용하여 4개의 구멍을 뚫을 수 있다. 일부 2공 펀치에는 A4 용지에 4개의 구멍을 모두 뚫을 수 있도록 돕는 "888" 표시가 종이 가이드에 있다.[5]
5. 3. 북미 규격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일부 및 필리핀 등 레터 사이즈(216 × 279 mm)를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3공 펀치 방식이 널리 사용된다.[7] 구멍은 대칭적으로 배치되며, 중심 간 거리는 108mm이다.[7] 구멍의 직경은 제조사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인 값은 6 - 8mm이다.[7] 종이 가장자리로부터의 거리 또한 다르지만, 12mm가 일반적이다.[7]ANSI/ASME Y14.1 및 기타 국가 내 표준에는 ISO 838과 달리 ANSI 용지 홀 패턴에 대한 확립된 공식 사양이 없으며, 관습과 전통에 의해 정해진 사실상 표준이다.[7]
5. 4. 기타 규격
미국에서는 "파일바인더" 방식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두 개의 구멍을 대칭으로 배치하여 각 구멍 중심 간 간격이 70mm이다.[6] 이는 중간 구멍이 생략된 것을 제외하면 하프레터 3홀 시스템과 일치한다.스웨덴에서는 4개의 구멍을 뚫는 국가 표준이 거의 독점적으로 사용된다.[6] 공식 명칭은 "triohålning"이며, 구멍의 중심 간 간격은 21mm, 70mm, 21mm이다.
필로팩스 시스템은 3개씩 두 그룹으로 총 6개의 구멍을 사용한다.
6. 활용
6. 1. 일반적인 활용
단일 구멍 펀치는 작동 시마다 구멍을 하나씩 뚫으며, 일반적으로 임의의 위치에 구멍을 낸다. 입장권이나 다른 문서에 구멍을 뚫어 사용되었거나 처리되었음을 나타내기 위해 특수 티켓 펀치가 사용될 수 있다. 일부 티켓 펀치는 더 긴 도달 거리/깊이를 가지거나 둥근 구멍 대신 특정 모양을 펀칭한다.단일 구멍 펀치는 카지노에서 오래된 카드놀이에 구멍을 뚫어 "사용됨" 또는 "취소됨"으로 표시하는 데 자주 사용된다. 이는 플레이어에 의해 오염되었을 수 있는 카드를 제거하여 부정 행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단일 구멍 펀치는 영국 공무원에서 널리 사용되며, 서류는 왼쪽 상단에 구멍 하나가 뚫리고 트레저리 태그를 사용하여 고정된다. 단일 느슨한 바인딩 링으로 바인딩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는 링 바인더보다 훨씬 덜 일반적이다.
단일 구멍 펀치는 스크랩북 및 기타 공예를 위한 색종이 조각을 만드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6. 2. 특수 활용
관련 사무용 도구인 아일렛 펀치는 구멍을 뚫는 동시에 구멍 주위에 금속 고정 루프를 조이는 리벳과 유사한 단일 구멍 펀치이다. 몇 장의 종이를 함께 영구적으로 고정하는 데 사용된다.
축산업에서 가축 동물의 귀표 부착 등에 사용되는 '''구멍 펜치'''와 유사한 도구도 있다.
특수한 수동식 테이프 펀치는 천공 테이프를 전신 타자기 또는 초기 컴퓨터에 데이터를 입력하는 데 사용되는 천공된 종이 테이프를 소규모로 편집하고 수리하는 데 사용되었다. 찢어지거나 손상된 테이프는 때때로 특수한 지그를 사용하여 정렬하고 특수 접착 테이프로 접합했으며, 데이터를 인코딩하는 구멍은 이러한 펀치를 사용하여 수동으로 복원했다. ASCII 문자 코드에는 모든 구멍을 뚫어 정의된 특수 DELETE 또는 DEL 문자(코드 7F)가 포함되어 있어, 오류가 있는 문자를 추가 구멍을 뚫어 취소할 수 있었다.
1980년대에 펀치 테이프 기술이 구식이 되면서 수동 테이프 수리 도구는 희귀해졌다.
7. 기타
참조
[1]
간행물
Geburtstag des Lochers
http://www.br-online[...]
Bayerischer Rundfunk
2000-11-14
[2]
간행물
Soennecken
http://www.poppelsdo[...]
2008-02-14
[3]
뉴스
Hole punch history: How the world became more organised in a single thadumph
https://www.independ[...]
2021-12-22
[4]
간행물
131st Anniversary of the Hole Puncher
https://doodles.goog[...]
2017-11-14
[5]
간행물
International standard paper sizes
https://www.cl.cam.a[...]
2019-08-08
[6]
간행물
SS 62 81 02: Dokumentförvaring – Fästhål för dokument
https://www.sis.se/a[...]
Svenska institutet för standarder [Swedish Institute for Standards]
2020-08-07
[7]
간행물
PK-520 Punch Kit Installation Manual
Konica Minolta
[8]
웹사이트
Appleton Standard Layout
http://www.appletoni[...]
2013-02-12
[9]
웹사이트
Twitter:ライオン事務器【公式】
https://twitter.com/[...]
2021-10-22
[10]
문서
意匠分類定義カード(F2)
https://www.jpo.go.j[...]
特許庁
[11]
문서
文具ミニミニ歴史館
http://www.ofmaga.co[...]
株式会社オフィスマガジン
[12]
간행물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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