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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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복사기는 문서나 이미지를 복제하는 데 사용되는 기계이다. 1779년 제임스 와트가 잉크 전사 방식의 복사기를 발명한 이후, 1938년 체스터 칼슨이 전기 사진술(제록스)을 개발하면서 현대 복사기의 기반이 마련되었다. 복사기는 디아조 복사기(청사진 복사기)와 PPC 복사기(일반 용지 복사기) 등으로 나뉘며, 디지털 기술과 결합하여 이미지 스캐너와 레이저 프린터가 통합된 형태로 발전했다. 복사 기술의 발전은 저작권 침해, 위조, 환경 및 건강 문제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주요 제조사로는 캐논, 제록스, 리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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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기 | |
---|---|
지도 | |
기본 정보 | |
명칭 | 복사기 |
다른 명칭 | 사본기 복제기 복사 장치 제록스 기계 |
영어 명칭 | Photocopier |
역사 | |
발명 | 체스터 칼슨 |
발명 연도 | 1938년 |
상업화 | 1949년 |
최초의 자동 복사기 | 제록스 914 (1959년) |
기술 | 정전기 건식 토너 광전도체 |
작동 방식 | |
주요 원리 | 정전기 복사 (제록스 방식) |
과정 | 광전도체 드럼에 양전하 코팅 원본 문서를 빛으로 조사 반사된 빛이 드럼의 전하를 제거 토너 입자가 드럼의 전하가 남아있는 부분에 부착 종이에 토너 입자를 전사 열과 압력을 가해 토너 입자를 종이에 고정 |
종류 | |
기술 방식에 따른 분류 | 습식 복사기 건식 복사기 정전기 복사기 |
기능에 따른 분류 | 흑백 복사기 컬러 복사기 디지털 복사기 아날로그 복사기 |
기타 | 복합기 (복사, 인쇄, 스캔, 팩스 기능 통합) |
응용 분야 | |
주요 용도 | 사무실 문서 복사 학교, 교육 기관 자료 복사 도서관 복사 서비스 디자인, 건축 분야 도면 복사 개인 문서 복사 |
기타 활용 | 스캔 기능 활용 팩스 기능 활용 출력 기능 활용 |
기술 발전 | |
디지털 복사기 | 컴퓨터 기술과 결합 다양한 기능 추가 (자동 양면 복사, 축소/확대 복사 등) 네트워크 기능 추가 (원격 복사, 스캔) |
컬러 복사기 | 다양한 색상 표현 가능 고품질 이미지 복사 |
환경 영향 | |
에너지 소비 | 전력 소비량이 높음 |
유해 물질 | 토너 가루의 유해성 폐기물 처리 문제 |
환경 보호 노력 | 에너지 효율 개선 친환경 토너 사용 폐기물 재활용 |
관련 용어 | |
관련 용어 | 제록스 토너 드럼 광전도체 복사 스캔 인쇄 복합기 |
사회적 영향 | |
문서 접근성 향상 | 정보 접근성 확대 |
대량 생산 가능 | 정보 대량 복제 |
저작권 문제 | 불법 복제의 문제 발생 |
문서 위조 | 위조 문서의 등장 |
2. 역사
현대 복사기는 크게 '''디아조 복사기'''(디아조식 복사기)와 '''PPC 복사기'''(plain paper copier, 일반 용지 복사기)로 나뉜다. 현재는 대부분 PPC 복사기이지만, 디아조 복사기도 설계 도면용(특히 A2판 이상의 대형 용지)으로 꾸준한 수요가 있다.
PPC 복사기에는 확대 및 축소 기능을 갖춘 것이 많으며, 다양한 크기의 용지를 사용할 수 있다. 건식과 습식이 있고, 건식이 많이 사용된다. 컬러 복사가 가능한 복사기도 많다. 용지는 일반 용지(복사용지)가 사용되지만, OHP 시트 등 특수한 재질에도 인쇄할 수 있는 기종도 있다. 많은 양의 용지를 보관하는 용지 카세트와 일시적으로 특수 용지를 삽입하기 위한 수동 공급 트레이를 갖춘 것이 일반적이다. 소량의 복사를 위한 기기이므로, 간편하게 복사할 수 있지만 비용과 속도 면에서 대량 인쇄에는 적합하지 않다. 대량 인쇄에는 주로 옵셋 인쇄기가 사용되며, 옵셋 인쇄기와 복사기의 중간에 위치하는 기계로 콩판 인쇄를 사용한 이상과학공업(理研)#주요 제품·서비스|리소그래프]] 등이 학교와 관공서 등에서 보급되어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비즈니스용 복사기는 대부분 디지털 방식이 되었다. 퍼스널 컴퓨터와 LAN의 보급에 따라 복사기, 프린터, 팩시밀리, 이미지 스캐너 등의 다양한 기능이 통합된 디지털 복합기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복합기에는 LAN을 통해 조작할 수 있는 것도 많다.
일본에서는 리코(Ricoh), 캐논(Canon), 후지필름 비즈니스 이노베이션(富士フイルムビジネスイノベーション) 등이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판매는 제조업체 계열, 독립 계열을 포함하여 많은 OA 기기 판매 회사가 담당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여러 제조업체가 디지털 방식의 복합기를 제조하고 있다.
가정용 복사기는 수가 적지만 판매되었다.[29] 일반 가정에서는 잉크젯 프린터에 이미지 스캐너를 결합한 복합기나 팩시밀리를 복사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미지 스캐너와 프린터를 동일한 컴퓨터에 연결하고 스캐너에 부속된 유틸리티 소프트웨어로 복사 기능을 부여하기도 한다.
일부 복사기는 드럼 기반 프로세스를 잉크젯 또는 전사 필름 기술로 대체했다. 이전 복사 기술에 비해 복사기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일반(무처리) 사무 용지를 사용할 수 있다.
- 양면 인쇄를 구현할 수 있다.
- ADF를 사용하여 여러 페이지를 자동으로 스캔할 수 있다.
- 출력을 정렬하고/하거나 스테이플할 수 있다.
코닥의 베리팩스(1947년 특허 기반)와 같은 제록스 이전 복사 기술은 소모품 비용이 높았다. 1969년 베리팩스 인쇄에는 0.15USD의 소모품이 필요했지만, 제록스 인쇄는 용지와 인건비를 포함하여 0.03USD에 가능했다. 1960년대 후반 일부 공공 도서관의 동전식 포토스타트 기계는 미국의 최저 임금이 시간당 1.65USD였을 때 편지를 복사하는데 각각 0.25USD의 비용이 들었지만, 이를 대체한 제록스 기계는 일반적으로 0.1달러를 청구했다.
제록스 복사기 제조업체는 1960년대와 1970년대 초 복사가 가지고 있던 높은 가치를 활용하여 제록스 출력을 위한 "특수 설계된" 용지를 판매했다. 1970년대 말까지 용지 생산업체는 대부분의 사무실 용지 브랜드에 대한 요구 사항 중 하나로 제록스 "작동 가능성"을 만들었다.
1950년대 초, 라디오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RCA)는 일렉트로팩스(Electrofax)라는 변형 과정을 도입했는데, 특수 코팅된 용지에 이미지가 직접 형성되고 액체에 분산된 토너로 렌더링되었다. 1960년대와 1980년대 동안, 세이빈 코퍼레이션(Savin Corporation)은 회사가 보유한 특허를 기반으로 한 기술을 구현한 일련의 액체 토너 복사기를 개발하고 판매했다.
2. 1. 초기 복사 기술
1779년 제임스 와트가 잉크 전사 방식의 복사기를 발명하여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와트는 잉크가 스며들기 쉬운 얇은 종이를 사용하여 다른 종이를 겹쳐 압력을 가함으로써 종이에서 다른 종이로 내용을 전사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와트의 복사기는 상업적으로 성공하여 20세기까지 사용되었다.[27][28]1938년 체스터 칼슨이 전기 사진술(제록스)을 발명하여 현대 복사기의 기반을 마련했다. 칼슨은 뉴욕의 특허청에서 일하면서 많은 문서를 복사해야 했는데, 관절염을 앓고 있어 이 과정이 고통스럽고 지루하다고 느꼈다. 그는 아연판에 황을 덮어 최초의 복사본을 만들었고, "10-22-38 Astoria"라는 단어가 적힌 현미경 슬라이드를 사용하여 단어의 거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칼슨은 자신의 발명품을 여러 회사에 판매하려 했지만, 당시에는 카본지나 수동 복사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사람들은 전자 복사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실패했다.
1950년대에는 컬러 토너가 개발되었고, 1968년 3M이 최초의 컬러 복사기 'Color-in-Color'를 출시했다. 이 복사기는 전통적인 정전식 기술이 아닌 염료 승화 공정을 사용하였다. 1973년 제록스가 최초의 정전식 컬러 복사기(6500)를 출시했다.
2. 2. 제록스의 발전과 영향
1944년,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있는 비영리 단체인 배텔 기념 연구소는 체스터 칼슨과 계약을 맺고 그의 새로운 공정(전기 사진술)을 개선했다. 이후 5년 동안 연구소는 전기 사진술 공정을 개선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했다. 1947년, 사진 용지를 제조하는 할로이드사(Haloid Corporation)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복사기를 개발하고 판매하기 위한 라이선스를 얻기 위해 배텔에 접근했다.[5]할로이드사는 "전기 사진술"이라는 단어가 너무 복잡하고 브랜드 인지도가 낮다고 생각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고전 언어 교수와 상담한 후, 할로이드사와 칼슨은 이 공정의 이름을 그리스어 어원에서 유래한 "건식 인쇄"를 의미하는 ''제록스''로 변경했다. 할로이드사는 새로운 복사기를 "제록스 기계"라고 불렀고, 1948년에 "제록스"라는 용어가 상표 등록되었다. 할로이드사는 결국 1961년에 제록스 코퍼레이션이 되었다.[5]
1949년, 제록스 코퍼레이션은 모델 A라는 최초의 제록스 복사기를 출시했다. 사무용 복사 시장에서 IBM을 제치고 제록스는 큰 성공을 거두어, 북미에서는 복사를 "제록스"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제록스는 "제록스"가 일반화된 상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제록스"라는 단어가 일부 사전에 복사의 동의어로 등재되었지만,[5] 제록스 코퍼레이션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항목 수정을 요청하고, 이러한 방식으로 "제록스"라는 용어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5]
2. 3. 대한민국 복사기 역사
1960년대 일본에서 디아조일본어 복사기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했다.[1] 1970년 폴 오르팔레아가 킨코스 소매 체인을 설립하여 복사 서비스 체인점을 확장시켰다.[2] 1972년 히타치 제작소는 국산 최초의 컬러 복사기를 출시했다.[3]3. 복사기의 종류
최근 아날로그 방식 대신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복사기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디지털 복사기는 이미지 스캐너와 레이저 프린터가 통합된 형태로, 이미지 품질 자동 향상 및 작업 생성(페이지 이미지 스캔과 인쇄를 독립적으로 수행) 등의 장점을 제공한다.[11] 일부 디지털 복사기는 고속 스캐너 기능을 갖추고 있어 문서를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파일 서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디지털 복사기의 중요한 장점 중 하나는 "자동 디지털 정렬" 기능이다. 20페이지 문서를 20부 복사할 때, 디지털 복사기는 각 페이지를 한 번만 스캔한 다음 저장된 정보를 사용하여 20부를 생성한다. 아날로그 복사기는 각 페이지를 20번씩 스캔하거나(총 400번), 20부 세트를 위해 별도 출력 용지 20개를 사용해야 한다.
저가형 복사기도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지만, 표준 PC 스캐너와 잉크젯 또는 저가형 레이저 프린터를 결합한 형태여서 고급 복사기보다 속도가 느리다. 그러나 초기 구입 비용이 낮은 대신 컬러 복사 비용은 더 높다. 팩스 기능이 내장되어 복합기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다.
복사 과정은 다음과 같다.
# '''대전:''' 코로나 와이어 또는 충전 롤러를 사용해 원통형 드럼을 정전기로 대전시킨다. 드럼은 광전도성 물질로 코팅되어 있으며, 이 물질은 빛에 노출되면 전도성을 띠는 반도체이다.[11]
# '''노출:''' 원본 문서를 밝게 비추면 흰색 영역은 빛을 드럼 표면에 반사한다. 빛에 노출된 드럼 영역은 전도성을 띠어 접지로 방전되고, 빛에 노출되지 않은 영역(검은색 부분)은 음전하를 유지한다.
# '''현상:''' 양전하를 띤 토너가 드럼에 적용되어 음전하 영역(검은색 영역)에 달라붙는다.
# '''전사:''' 드럼 표면의 토너 이미지는 드럼보다 강한 음전하를 띤 종이로 전사된다.
# '''융합:''' 열과 압력 롤러로 토너를 용융시켜 종이에 결합시킨다.
음화 복사는 문서 색상을 반전시켜 검은색 바탕에 흰색 글자를 생성하며, 오래되거나 흐릿한 문서의 가독성을 높이는 데 유용하다.
복사기 종류에는 디아조 복사기(청사진 복사기)와 PPC 복사기(일반 용지 복사기)가 있다. 디아조 복사기는 '''청사진 복사기'''라고도 불리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섹션을 참고하면 된다. PPC 복사기는 일반 용지를 사용하며, '''백색 복사기'''라고도 불린다. PPC 복사기와 컬러 복사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에서 다룬다.
3. 1. 디아조 복사기 (청사진 복사기)
디아조 복사기는 습식, 건식, 열식의 세 종류가 있으며,[31] 원고와 복사지(감광지)를 밀착시켜 자외선을 쬐어 잠상을 형성하고 화학 반응으로 발색하는 방식이다. 디아조 화합물이 남아 있는 "문자·선" 부분에서 화학 반응에 의해 색소가 생성되어 발색하는데, 주로 청색으로 나타나 '''청사진'''이라고 불렸다. '''청사진 복사기''', '''청사진기'''라고 불리기도 한다.[31]1960년대 미국을 중심으로 "Thermofax"(3M) 등의 감열 복사기가 널리 보급되었지만, 일본에서는 "리코피"( 리코) 등의 디아조 복사기가 시장 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했다.[32]
습식은 소형기에 주로 사용되며, 액체 현상제를 도포하여 발색시킨다. 건식은 업무용 대형 기기에서 사용되며, 암모니아 가스를 사용하여 현상한다. 대형 용지를 액체로 적시면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건식은 암모니아 가스를 이용한다. 현상 후에는 용지가 젖어 있어 건조가 필요했지만, 청사진보다는 감광 후 내구성이 좋고 간편했다.
이후에는 현상액이 필요 없는 감광지를 사용하는 열식이 보급되었다. 열식은 현색제를 포함한 마이크로캡슐에 자외선을 쬐어 노광부의 디아조늄염을 분해하고, 열을 가해 현상하여 마이크로캡슐 내의 현색제를 방출시켜 미노광부를 발색시킨다.
디아조 복사기는 투과광을 사용하므로 트레이싱 페이퍼나 제2원지라고 불리는 반투명 용지가 제도 분야에서 사용되었다.
- 장점
- * PPC 복사기와 달리 광학적 과정이 없어 원고와의 차이(광학적 수차 등)가 매우 적다.
- * 기계 구조가 단순하여 대형(A0, A1) 복사가 용이하다.
- * 운영 비용이 PPC 복사기보다 훨씬 저렴했다.
- 단점
- * 감광지는 빛이 통과하지 않는 봉투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
- * 현상 후 복사지도 빛 아래에서 퇴색이 심하여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 * 두꺼운 물체나 양면 인쇄 원고는 복사할 수 없다.
- * 건조 전, 또는 건조 후에도 장시간 감열지와 접촉하면 감열지가 검게 변할 수 있다.
- * 원고와 감광지를 잘못 사용하면 복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습식의 경우 원고가 젖을 수 있다.
- * 말림으로 인해 원고가 파손될 수 있다.
3. 2. PPC 복사기 (일반 용지 복사기)
PPC 복사기(일반 용지 복사기)는 1938년 미국의 체스터 F. 칼슨(Chester F. Carlson)이 발명한 기술(후에 제록스(Xerography)라 불림)을 기반으로 한다. 미국의 할로이드사(현재의 제록스)가 특허를 구매하여 1959년 세계 최초의 사무용 PPC 복사기를 개발하였다.[31] 이후 리코, 캐논 등에서도 제품을 개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PPC 복사기는 정전기를 이용하여 토너를 종이에 부착하고, 열과 압력으로 정착시키는 방식이다.PPC 복사기는 디아조 복사기를 '''청사진 복사기'''라고 부르는 것에 대응하여 '''백색 복사기'''라고 불린다.[31]
- 장점
- * 약품을 도포하지 않은 일반 용지를 사용할 수 있다.
- * 복사물을 장기간 보관해도 변질이 적다.
- * 두꺼운 용지나 양면 인쇄 원고의 복사도 가능하다.
- * 복사 시 확대, 축소가 가능하다.
- * 디지털 방식의 경우, 대량 복사 시간이 짧다.
- 단점
- * 광학적 수차가 발생할 수 있다(도면 관련 읽어들이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 A2 이상의 대형 용지 복사가 가능한 기종은 대형이며 고가(수백만~수천만 원)이어서 일반적으로는 도입되지 않는다.
PPC 복사기는 크게 상재부, 용지 이송부, 스캐너부로 나뉜다.
컬러 복사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항목에서 다룬다.
3. 2. 1. 컬러 복사기
컬러 복사는 빛을 복사하려는 용지에 비추는 방식으로 작동하지만, 컬러 필터(컬러 CCD)를 사용하여 색을 RGB(빨강, 녹색, 파랑, 빛의 삼원색)로 분해하고 신호화한다.[1] 분해된 색 신호는 컴퓨터에서 처리되어 YMC(옐로, 마젠타, 시안, 색의 삼원색)와 Bk(검정) 신호로 변환된다.[1]컬러 복사기는 컴퓨터 신호에 따라 다른 색의 토너를 용지에 옮긴다. (제조사에 따라 검정색을 붙이는 순서가 다르다).[1] 이전에는 중간 전사 롤러에 용지를 감아 각 색깔별로 토너를 전사했지만, 최근에는 중간 전사체에 각 색깔의 토너를 전사한 후 용지에 전사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1] 이는 복사 속도를 높이고 색 번짐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 발전 덕분이다.[1]
4. 복사기의 원리 (PPC 복사기 기준)
PPC(Plain Paper Copier, 일반 용지 복사기) 복사기는 광전도성 물질이 코팅된 드럼을 이용하여 복사하는 방식으로,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친다.
1. 충전(대전): 코로나 와이어 또는 충전 롤러를 사용하여 원통형 드럼 표면에 정전기를 발생시킨다. 드럼은 빛을 받으면 전기가 통하는 광전도성 물질로 덮여 있다.[11]
2. 노출(노광): 원본 문서에 밝은 빛을 쏘아 흰색 영역의 빛은 드럼 표면에 반사시킨다. 빛을 받은 드럼 영역은 전도성을 띄게 되어 접지로 방전되고, 빛을 받지 못한 검은 영역은 음전하를 유지한다.
3. 현상: 토너는 양전하를 띠고 있어서, 정전기 현상에 의해 음전하 영역(검은색 영역)에 달라붙는다.
4. 전사: 드럼 표면의 토너 이미지는 드럼보다 더 큰 음전하를 띤 종이로 옮겨진다.
5. 정착: 토너를 녹여 고온, 고압 롤러로 종이에 결합시킨다.
6. 클리닝: 고무판으로 드럼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7. 제전: 다음 복사 과정을 위해 빛을 이용하여 드럼의 전하를 완전히 제거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복사본이 만들어진다. 음화 복사는 문서의 색상을 반전시켜 검은색 바탕에 흰색 글자가 나타나게 하며, 오래되거나 흐릿한 문서의 가독성을 높이는 데 유용하다.
4. 1. 작동 방식
복사기의 작동 방식은 크게 충전, 노출, 현상, 전사, 정착, 클리닝, 제전의 7단계로 나눌 수 있다.1. '''충전(대전)''': 고압선이나 충전 롤러를 사용하여 원통형 드럼 표면에 정전기를 발생시킨다. 드럼은 빛을 받으면 전기가 통하는 광전도성 물질로 덮여 있다.[11]
2. '''노출(노광)''': 원본 문서에 밝은 빛을 쏘아 흰색 영역의 빛을 드럼 표면에 반사시킨다.
3. '''현상''': 토너가 드럼의 이미지에 달라붙는다.
4. '''전사''': 드럼 표면의 이미지가 드럼에서 종이로 옮겨진다. 이때 종이가 분리되는 과정도 포함된다.
5. '''분리하여 녹이기(정착)''': 토너를 녹여 고온, 고압 롤러로 종이에 결합시킨다. 종이가 정착되는 과정은 드럼에서 전송된 이후에 발생하며 토너가 붙은 종이가 배지대로 나오게 된다.
6. '''깨끗하게 하기(클리닝)''': 고무판으로 드럼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7. '''제전''': 다음 복사 과정을 위해 빛을 이용하여 드럼의 전하를 완전히 제거한다.
각 단계를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대전: 코로나 와이어 또는 충전 롤러를 통해 드럼에 정전기를 부여한다. 드럼은 광전도성 물질로 코팅되어 빛에 노출되면 전도성을 띄는 반도체가 된다.[11]
- 노출: 원본 문서의 흰색 영역은 빛을 드럼 표면에 반사하고, 빛에 노출된 드럼 영역은 전도성을 띄어 접지로 방전된다. 빛에 노출되지 않은 영역(검은색 부분)은 음전하를 유지한다.
- 현상: 토너는 양전하를 띠고, 정전기 현상에 의해 음전하 영역(검은색 영역)에 달라붙는다.
- 전사: 드럼 표면의 토너 이미지는 드럼보다 더 큰 음전하를 띤 종이로 옮겨진다.
- 융합(정착): 열과 압력 롤러를 통해 토너가 용융되어 종이에 결합된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복사본이 만들어진다. 음화 복사는 문서의 색상을 반전시켜 검은색 바탕에 흰색 글자가 나타나게 하며, 오래되거나 흐릿한 문서의 가독성을 높이는 데 유용하다.
현상액, 토너, 캐리어, 감광체복사 과정에서 사용되는 주요 재료는 다음과 같다.
- 현상액(Developer): 감광체 위의 잠상을 눈에 보이게 만드는 재료이다. 토너와 캐리어로 구성된다. 토너만으로 구성된 것은 1성분 현상액, 캐리어와 혼합된 것은 2성분 현상액이라고 한다. 용도에 따라 습식(액체)과 건식(분체)이 있으며, 1성분 현상액에는 자성과 비자성이 있다.
- 토너: 대전성을 가진 플라스틱 입자에 탄소 등의 색 입자를 부착시킨 미립자이다. 마이너스 또는 플러스의 전기적 성질을 가진다. 토너만을 사용하거나 캐리어와 혼합하여 사용한다. 제조 방법에 따라 분쇄법(재료를 혼련·분쇄)과 중합법(액체 중의 화학 작용)으로 분류된다.
- 캐리어: 자성체를 에폭시 수지 등으로 코팅한 미립자로 토너와 혼합하여 사용된다. 토너와 섞어 토너에 전하를 띠게 하고, 정전 효과를 이용하여 감광체에 부착시키기 위한 촉매 및 이송체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감광체와 거의 같은 수명을 가지므로 세트로 교체되는 경우가 많다. 토너 소모와 함께 보충, 회수되며, 현상액의 정기적인 교체가 필요 없는 방식이 일반화되고 있다.
- 감광체(감광 드럼·감광 필름): 반도체를 사용하며, 어두운 곳에서는 절연체, 밝은 곳에서는 도체의 성질을 가진다. 어두운 곳에서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로 대전시켜 토너를 부착시키는 전하를 띠게 할 수 있다. 빛이 닿은 부분은 도체가 되어 전하를 잃는다.
감광체 상에서 행해지는 프로세스감광체 상에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이 진행된다.
1. 1차 대전: 전노광으로 잔류 전하가 제거된 감광체에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 전하를 부여한다. 비접촉 방전 방식(코로트론형, 스코로트론형)과 접촉 방식(대전 롤러, 대전 브러시)이 있다.
2. 노광: 전하를 띤 감광체 표면에 원고의 반사광 또는 레이저 광을 조사하여 정전 잠상을 만든다. 레이저 노광 방식에서는 토너를 싣는 부분에, 반사광(기존 아날로그 기기) 방식에서는 토너를 싣고 싶지 않은 부분에 빛을 쬐인다. 디지털 기기의 노광 방식으로는 레이저, LED, 글래스 파이버 어레이 집합체 등이 사용된다.
3. 현상: 노광으로 전하가 없어지지 않은 부분에 감광체와 반대 전하를 띤 토너를 싣거나, 전하가 없어진 부분에 토너를 밀어넣는다. 감광체 상에는 토너로 만들어진 원고의 거울상이 생성된다.
4. 전사: 감광체 상의 토너 거울상을 전사지에 옮긴다. 전사지 뒷면에서 토너와 반대 전하(전사 바이어스)를 걸어 감광체에 전사지를 흡착시킨다.
5. 분리: 흡착된 전사지를 떼어내기 위해 전위 분리(전사와 반대 전하를 포함한 교류 방전) 또는 곡률 분리(전사지를 구부려 분리)를 한다. 분리 제전침이나 분리 대전기 등을 사용하여 감광 드럼으로부터의 분리를 돕는다.
6. 제전: 감광체 상에 남은 전하를 0으로 만들기 위해 균일하게 빛을 쬐거나(전노광) 교류 방전을 건다.
7. 클리닝: 감광체 상의 토너를 대전 브러시나 고무 블레이드 등으로 회수한다.
디지털 복사기의 원고 읽기 방식디지털 복사기는 컴퓨터용 스캐너와 유사하게 원고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고, 레이저 광으로 감광체를 노광한다.
- CCD 방식: 가장 일반적인 방식으로, 제1·제2 미러대가 좌우로 움직이며 원고 조명 램프의 빛을 제1~제3 미러를 거쳐 CCD 이미지 센서로 유도한다. CCD는 고정되어 있으며, 미러 오염 시 이미지에 줄무늬 형태의 얼룩이나 이미지 전체가 검게 변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정기적인 청소가 필요하다.
- CIS 방식: 기기 정면에서 좌우로 움직이는 읽기 부분에 원고 조명 램프와 CCD, 광섬유 어레이가 결합되어 있다. 구조상 광로에 이물질이 들어갈 가능성이 적어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 없고, 소형화에 유리하다. 단점으로는 원고 주름, 접힘 등으로 원고대 유리와 원고가 떨어지면 그림자가 지거나 흐릿해지거나, 이면이 비치는 경우가 많다.
아날로그 복사기의 원고 읽기 방식아날로그 방식 복사기는 원고에 조사된 광원의 반사광을 미러로 유도하여 렌즈를 통해 배율과 초점을 조정한 후 직접 감광체에 비춘다.
- 제1 미러대: 원고 조명 램프와 제1 미러로 구성되며, 원고 읽기의 첫 단계이다.
- 제2 미러대: 제2·제3 미러로 구성되며, 제1 미러대보다 느리게 이동한다.
- 렌즈대부: X 모터·Y 모터에 의해 이동하며, 배율 및 초점 보정을 한다.
- 제4·제5·제6 미러: 렌즈대부를 통과한 빛을 드럼으로 유도하며, 움직이지 않는다. 제6 미러 직후에는 방진 유리가 있어 토너 비산으로 인한 광로 오염을 방지한다.
아날로그 방식에서 배율 변경은 주사 방향은 렌즈로, 부주사 방향은 제1·제2 미러대의 이동 속도를 변경하여 수행한다.
컬러 복사기의 현상 방식
- 회전식 현상 방식: 사용하는 토너 색상 수만큼 현상부를 사용하고, 감광체는 하나만 사용하는 방식이다. 현상부에서 감광체에 실린 토너는 중간 전사체로 전사되어 유지되고, 현상부 위치를 바꾸어 토너 색상 수만큼 감광체 → 중간 전사체로 전사한 후, 마지막으로 용지에 토너를 재전사한다. 현상부 교체 방식이나 구조가 리볼버 권총의 탄창과 비슷하여 회전식(회전체) 현상 방식이라고 불린다. 동작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 탠덤 현상 방식: 토너 수만큼 감광체를 사용한다. 즉, PPC 복사기의 조상부 전체가 복수 개 존재한다. 중간 전사체 상의 토너 이미지 생성 시간이 짧아 복사 속도를 높일 수 있지만, 기계 본체 및 조상부가 커지는 단점이 있다.
은염 사진 방식읽어들인 원고 이미지를 사진 인화지와 같은 것에 노광시키는 방식이다. 대규모 인스턴트 카메라와 같은 방식이다. 인화지 내부에서 일반 용지에 전사 가능한 잉크의 포지티브 이미지를 만들기도 한다. 이 경우 인화지와 용지를 접착시켜 압력 등으로 전사한다. 감광체나 현상부가 필요 없어 기계 소형화가 가능하지만, 전용 용지 비용이 높아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방식
- 직접 정전 복사 방식: 감광체에 사용되는 물질을 도포한 용지 위에 토너상을 만드는 방식이다. '''건식 직접 정전 복사기'''라고도 한다. 전사에 의한 토너상 열화가 없어 매우 선명한 화질을 얻을 수 있고, 기계 본체를 소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프셋 인쇄용 제판기에 사용된 적이 있다.
- 습식 정전 복사 방식: 토너나 현상제가 액상인 방식이다. 토너 입자가 작을수록 선명한 화질을 얻기 쉬운데, 액상 현상제를 사용하면 미세한 토너 입자를 쉽게 얻을 수 있다. 화질은 선명하지만 넓은 면적에 토너를 부착하면 불균일해지기 쉽고, 토너 건조 방지를 위해 정기적인 교반 작업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4. 2. 구성 요소
복사기는 크게 상재부, 용지 이송부, 스캐너부로 나뉜다.; 현상액(Developer)
: 감광체(후술) 상의 잠상을 가시화하기 위한 재료이다. 일반적으로 토너와 캐리어로 구성된다. 토너만으로 구성된 것을 1성분 현상액, 캐리어와 혼합된 것을 2성분 현상액이라고 한다. 용도에 따라 습식(액체)과 건식(분체)이 있으며, 1성분 현상액에는 자성과 비자성이 있다.
; 토너
: 대전성을 가진 플라스틱 입자에 탄소 등의 색 입자를 부착시킨 미립자이다. 마이너스 또는 플러스의 전기적 성질을 가진다. 토너만을 사용하는 경우와 캐리어(이송체)와 혼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제조법에 따라 분쇄법(재료를 혼련·분쇄하여 제조)과 중합법(액체 중의 화학 작용에 의해 생성)으로 분류된다.
; 캐리어
: 자성체를 에폭시 수지 등으로 코팅한 미립자로 토너와 혼합하여 사용된다. 토너와 교반하여 토너에 전하를 띠게 하고, 정전 효과를 이용하여 감광체에 부착시키기 위한 촉매 및 이송체이다. 일반적으로 감광체와 거의 같은 수명이므로 세트로 교체되는 경우가 많다. 토너 소모와 동기하여 보충, 회수되며, 현상액의 정기적인 교체가 필요 없는 방식이 일반화되고 있다.
; 감광체(감광 드럼·감광 필름)
: 반도체를 사용하며, 암중에서는 절연체의 성질을 가지고, 밝은 곳에서는 도체의 성질을 가지므로, 암중에서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로 대전시킴으로써, 토너를 부착시키는 전하를 띠게 할 수 있다. 빛이 닿은 부분은 도체가 되어 전하를 잃는다.
: 감광체 상에서 행해지는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다.
:; 1차 대전
:: 전노광에 의한 잔류 전하가 제거되어 전하를 띠지 않는 감광체에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의 전하를 띠게 한다. 대전기의 방식으로는 먼저, 비접촉 방전 방식의 코로트론형 및 스코로트론형이 있다. 또한, 최근에는 접촉 방식의 대전 롤러나 대전 브러시를 사용하는 제품도 많다.
:; 노광
:: 전하를 띤 감광체 표면에 원고로부터의 반사광 또는 레이저광을 조사함으로써 정전 잠상을 작상한다. 레이저 노광 방식에서는 토너를 싣는 부분에 빛을 쬐인다. 반사광(기존 방식의 아날로그 기기) 방식에서는 토너를 싣고 싶지 않은 부분에 빛을 쬐인다(일부 기종에서는 반대). 레이저 노광 방식의 기기에서도 토너를 싣고 싶지 않은 부분에 빛을 쬐는 것도 있다. 디지털 기기의 노광 방식으로는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과 LED와 글래스 파이버 어레이의 집합체 등이 있다.
:; 현상
:: 노광에 의해 전하가 없어지지 않은 부분에 감광체와 반대의 전하를 띤 토너를 싣는 방식과, 전하가 없어진 부분에 토너를 밀어넣는 방식이 있다. 여기서, 감광체 상에는 토너에 의한 원고의 거울상이 만들어진다.
:; 전사
:: 감광체 상의 토너에 의한 거울상을 전사지에 옮긴다. 전사지의 뒷면으로부터 토너와 반대의 전하(전사 바이어스)를 걸어, 감광체에 전사지를 흡착시킨다.
:; 분리
:: 흡착한 전사지를 떼어내기 위해, 전사와 반대의 전하를 포함시킨 교류 방전을 거는 “전위 분리”와, 전사지를 구부려 분리하는 “곡률 분리”가 있다. 이때, 전사 대상물의 전하를 없애는 분리 제전침이나 분리 대전기 등을 사용하여, 감광 드럼으로부터의 분리를 보조하는 기구가 있다.
:; 제전
:: 감광체 상에 남은 전하를 가능한 한 0으로 하기 위해, 감광체 표면에 균일하게 빛을 쬐거나(전노광), 교류 방전을 건다.
:; 클리닝
:: 감광체 상의 토너는 100% 전사지로 옮겨지는 것은 아니므로, 감광체 상의 토너를 대전 브러시나 고무 블레이드 등으로 회수한다.
==급지부==
용지 트레이에서 한 장씩 감광지를 복사기 내부로 공급한다. 다중 공급을 방지하는 기구로는 분리爪 방식, 분리롤러 방식, 분리패드 방식이 있다.
==등록부==
용지의 선단과 화상의 선단을 맞추기 위해, 일단 감광지를 멈춰 타이밍을 맞춘다. 또한 루프를 형성하여 급지 시 발생하는 비스듬한 공급을 교정하는 역할도 한다. 또한, 등록 제어에 따라 용지 선단 여백 너비 조정도 수행된다.
==전사, 분리부==
작상부의 전사, 분리와 같다.
==이송부==
전사 후의 용지를 정착부로 이송한다. 열에 약한 감광체와 고온부인 정착부와의 거리를 유지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정착부==
전사지 상의 토너는 불안정하기 때문에, 열 또는 열과 압력(닙압)을 동시에 가하여 토너의 수지 성분을 용착시킴으로써 정착시킨다. 방식으로는 롤러 정착, 필름 정착, 플래시 정착 등이 있다.
===롤러 정착===
원통형 금속을 심재로 하여 실리콘 등으로 얇게 코팅한 「정착롤러」와 막대형 금속을 심재로 하여 실리콘 등을 두껍게 코팅한 「가압롤러」의 조합에 의해 토너의 정착을 수행한다. 롤러 자체가 보온재를 겸하고 있어, 정착 온도의 안정성이 비교적 높고, 닙압을 비교적 관리하기 쉽기 때문에 고속기나 컬러 기기에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보온재인 롤러가 규정 온도에 도달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동 시간이 길다는 단점도 있다. 발열재로는 오랫동안 할로겐램프가 사용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IH 방식(유도가열 방식)이 주류가 되고 있다.
===필름 정착===
정착롤러 대신 세라믹 히터와 원통형 필름을 조합한 방식이다. 많은 경우 가압은 롤러 정착 방식과 마찬가지로 가압롤러를 사용한다. 보온재가 가압롤러 밖에 없기 때문에, 세라믹 히터가 발하는 열을 직접 정착에 사용한다. 따라서 시동 시간은 매우 짧다. 온도 유지 특성과 내구성에서 롤러 정착 방식에 못 미치기 때문에, 많은 경우에는 일반 용지에 의한 문서가 메인인 비즈니스용 레이저 기기에 사용된다.
===플래시 정착===
크세논관을 사용한 플래시 광을 오목 거울 등으로 집광하여, 그 열로 토너를 용해시켜 정착시키는 방식이다. 장치가 매우 대규모이며, 그로 인해 기기도 매우 고가가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오피스용 복사기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용지에 접촉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용지에 대한 손상(주름 · 재전사 등)이 없고, 속도도 매우 고속이다. 또한, 광량과 조사 시간을 세밀하게 제어함으로써, 정착성의 제어를 세밀하게 할 수 있다.
==배지부==
정착 후의 용지가, 용해한 토너의 점성으로 정착롤러에 감기는 것을 분리爪로 방지시켜 배지 트레이로 유도한다.
디지털 복사기의 경우, 컴퓨터용 스캐너와 유사한 방식으로 원고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고, 감광체를 노광하는 레이저 광을 생성한다.
- CCD 방식
: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제1·제2 미러대가 기기 정면에서 좌우로 움직이며, 제1 미러대의 원고 조명 램프에서 방출된 빛으로 원고를 제1~제3 미러를 거쳐 CCD 이미지 센서로 유도한다. CCD는 고정되어 있다. 각 미러가 오염되면 이미지의 일부에 줄무늬 형태의 얼룩이 발생하거나 이미지 전체가 검게 변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므로 정기적인 청소가 필요하다.
- CIS 방식
: 기기 정면에서 좌우로 움직이는 읽기 부분에 원고 조명 램프와 CCD, 광섬유 어레이가 결합된 읽기 부분이 통합되어 있다. 구조상 광로에 이물질이 혼입될 가능성이 매우 적으므로, 거의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구조이기 때문에 소형화하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단점으로는 원고의 주름이나 접힘 등으로 원고대 유리와 원고가 떨어지면 그림자가 지거나 흐릿해지거나, 이면이 비치는 경우가 많다.
아날로그 방식 복사기의 경우, 원고에 조사된 광원의 반사광을 미러로 유도하여 렌즈를 통해 배율과 초점을 조정한 후 직접 감광체에 비춘다.
- 제1 미러대: 원고 조명 램프와 제1 미러로 구성되며, 원고 읽기의 첫 단계이다.
- 제2 미러대: 제2·제3 미러로 구성된다. 이동 속도는 제1 미러대보다 느리다.
- 렌즈대부: X 모터·Y 모터에 의해 이동하며, 배율 및 초점의 보정을 수행한다.
- 제4·제5·제6 미러: 렌즈대부를 통과한 빛을 드럼으로 유도한다. 제1~제3 미러와 달리 움직이지 않는다. 또한, 제6 미러 직후에는 방진 유리가 있어 드럼 주변에서 비산된 토너가 광로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되어 있다.
아날로그 방식으로 배율 변경을 하는 경우, 주사 방향 배율은 렌즈에 의한 배율 변경이지만, 부주사 방향은 제1·제2 미러대의 이동 속도를 변경하여 수행한다.
5. 디지털 기술과의 결합
최근 복사기는 아날로그 기술 대신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는 추세이다. 디지털 복사기는 이미지 스캐너와 레이저 프린터가 통합된 형태로, 이미지 품질 자동 향상 및 작업 생성(페이지 이미지 스캔과 인쇄를 독립적으로 수행)과 같은 장점을 제공한다. 일부 디지털 복사기는 고속 스캐너로 기능하며, 이메일 전송이나 파일 서버 공유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11]
디지털 복사기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자동 디지털 정렬"이다. 20페이지 문서를 20부 복사할 때, 디지털 복사기는 각 페이지를 한 번만 스캔하여 20부를 생성한다. 반면 아날로그 복사기는 각 페이지를 20번씩 스캔하거나, 20개의 별도 출력 용지를 사용해야 한다.
저가형 복사기 역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지만, 표준 PC 스캐너와 잉크젯 또는 저가형 레이저 프린터를 결합한 형태로, 고급 복사기보다 속도가 느리다. 그러나 초기 구입 비용이 낮고 컬러 복사 비용이 높다. 일부는 내장 팩스 기능을 갖춘 복합기 형태도 있다.
5. 1. 디지털 복사기
최근 복사기는 기존의 아날로그 기술을 대체하고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는 추세이다. 디지털 복사기는 이미지 스캐너와 레이저 프린터가 통합된 형태로 작동한다. 이러한 설계는 이미지 품질 자동 향상 및 작업 생성(페이지 이미지를 스캔하는 것과 인쇄하는 것을 독립적으로 수행)과 같은 여러 가지 장점을 제공한다. 일부 디지털 복사기는 고속 스캐너로도 기능하며, 이메일을 통해 문서를 전송하거나 파일 서버에서 문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11]디지털 복사기 기술의 중요한 장점 중 하나는 "자동 디지털 정렬"이다. 예를 들어, 20페이지 문서를 20부 복사할 때 디지털 복사기는 각 페이지를 한 번만 스캔한 다음 저장된 정보를 사용하여 20부를 생성한다. 아날로그 복사기의 경우 각 페이지를 20번 스캔(총 400번 스캔)하여 한 부씩 만들거나, 20부의 세트를 위해 20개의 별도 출력 용지를 사용해야 한다.
저가형 복사기도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지만, 일반적으로 표준 PC 스캐너와 잉크젯 또는 저가형 레이저 프린터를 결합한 형태이며, 고급 복사기의 상위 모델보다 속도가 훨씬 느리다. 그러나 저가형 스캐너-잉크젯은 초기 구입 비용은 낮지만 복사 비용은 훨씬 높은 컬러 복사를 제공할 수 있다. 결합된 디지털 스캐너/프린터에는 내장 팩스 기능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복합기의 한 유형으로 분류될 수 있다.
디지털 복사기는 컴퓨터용 스캐너와 유사한 방식으로 원고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고, 감광체를 노광하는 레이저 광을 생성한다. 디지털 복사기의 스캔 방식은 다음과 같다.
- CCD 방식: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제1·제2 미러대가 기기 정면에서 좌우로 움직이며, 제1 미러대의 원고 조명 램프에서 방출된 빛으로 원고를 제1~제3 미러를 거쳐 CCD 이미지 센서로 유도한다. CCD는 고정되어 있다. 각 미러가 오염되면 이미지의 일부에 줄무늬 형태의 얼룩이 발생하거나 이미지 전체가 검게 변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므로 정기적인 청소가 필요하다.
- CIS 방식: 기기 정면에서 좌우로 움직이는 읽기 부분에 원고 조명 램프와 CCD, 광섬유 어레이가 결합된 읽기 부분이 통합되어 있다. 구조상 광로에 이물질이 혼입될 가능성이 매우 적으므로, 거의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구조이기 때문에 소형화하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단점으로는 원고의 주름이나 접힘 등으로 원고대 유리와 원고가 떨어지면 그림자가 지거나 흐릿해지거나, 이면이 비치는 경우가 많다.
스캐너 부분의 옵션으로 자동 문서 공급 장치(ADF, Automatic Document Feeder, 피더라고도 함)를 연결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ADF는 여러 장의 원고를 자동으로 스캐너에 공급하여 연속적으로 원고를 읽어들이는 장치로, 사무용 제품에 자주 탑재된다.
5. 2. 복합기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비즈니스용 복사기는 대부분 디지털 방식이다. 또한 퍼스널 컴퓨터와 LAN의 보급에 따라 복사기, 프린터, 팩시밀리, 이미지 스캐너 등의 다양한 기능이 통합된 디지털 복합기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복합기에는 LAN을 통해 조작할 수 있는 것도 많다.[29]6. 사회적 문제
복사기는 사회적으로 여러 문제를 야기한다. 주요 문제로는 저작권 침해, 위조 및 보안 문제, 환경 및 건강 문제가 있다.
저작권이 있는 자료를 무단으로 복사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이다.[34] 그러나 미국의 공정 이용이나 다른 베른 협약 국가의 공정 취급 원칙에 따라 예외적인 경우도 있다.
컬러 복사 기술은 위조지폐 및 기타 문서 위조를 쉽게 만들어 정부의 우려를 샀다.[15] 이를 막기 위해 지폐에는 워터마크, 미세 인쇄, 홀로그램 등 위조 방지 기술이 적용되고, 일부 복사기에는 특수 패턴 인식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다.[16] 또한, 복사물에는 복사기를 특정할 수 있는 옅은 노란색 점(암호 점)이 인쇄되기도 한다.[16] 지폐와 같은 유가증권의 복사는 개인적인 목적이라도 불법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천엔 지폐 재판과 같이 형사처벌을 받은 사례도 있다.[15]
복사기 작동 시 발생하는 자외선, 셀레늄, 오존, 토너 가열 연기 등에 대한 환경 및 건강 문제도 제기된다.[13][14]
6. 1. 저작권 침해
저작권이 있는 자료(예: 서적, 학술 논문)를 무단으로 복사하여 배포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는 저작권(복제권·출판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저작권법 위반이다.[34] 이러한 행위는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야 하지만,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저작권 집단 관리 단체에 권리 업무를 위탁하기도 한다.몇몇 예외적인 경우도 있는데, 미국의 공정 이용(fair use)이나 다른 베른 협약(Berne Convention for the Protection of Literary and Artistic Works) 국가의 공정 취급(fair dealing) 원칙에 따라 특정 목적으로 복사하는 것은 허용된다.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서는 대학교에서 복사기와 복사 센터에서 만들어지는 각 복사본에 대한 로열티를 저작권 집단 관리 단체에 지불하고, 이 단체들은 그 수익금을 다양한 학술 출판사에 배포하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논문, 유인물, 그래픽 및 기타 정보의 복사본 모음집인 '리더(reader)'가 대학 수업에 필요한 자료로 사용되는데, 이때 강사 또는 복사 센터는 리더에 포함된 모든 논문에 대한 저작권을 확보하고, 저작권 정보를 명확하게 포함해야 한다.
6. 2. 위조 및 보안
컬러 복사는 정부가 우려하는 부분인데, 위조 화폐 및 기타 문서를 용이하게 만들기 때문이다.[15]위조지폐를 만들기 위해 컬러 복사기를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 국가에서는 지폐에 위조 방지 기술을 적용했다. 여기에는 워터마크, 미세 인쇄, 홀로그램, 플라스틱(또는 다른 재료)으로 만들어진 작은 보안 스트립, 그리고 지폐를 각도를 바꿔 보았을 때 색상이 변하는 잉크 등이 포함된다. 일부 복사기에는 특수 패턴이 있는 지폐의 복사를 방지할 수 있는 특수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다.[16]
컬러 복사는 운전면허증이나 대학교 졸업장 및 성적표와 같은 다른 문서의 복사 및/또는 위조에 대한 우려도 제기한다. 일부 운전면허증에는 경찰관이 위조된 사본을 감지할 수 있도록 홀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다. 일부 대학교 및 대학 성적표에는 배경에 특수한 위조 방지 워터마크가 있다. 사본을 만들면 워터마크가 매우 잘 보이게 되어 수신자는 진짜 원본 성적표가 아닌 사본임을 알 수 있다.[17]
타자기의 과학수사와 유사하게, 컴퓨터 프린터와 복사기는 출력물의 불완전성을 통해 추적될 수 있다. 토너와 용지 공급 메커니즘의 기계적 허용 오차는 밴딩을 발생시키는데, 이는 개별 장치의 기계적 특성에 대한 정보를 드러낼 수 있다. 제조업체와 브랜드를 식별하는 것이 종종 가능하며, 어떤 경우에는 알려진 프린터 집합의 출력물을 비교하여 개별 프린터를 식별할 수도 있다.[18]
일부 고품질 컬러 프린터와 복사기는 스테가노그래피를 사용하여 미세하고 거의 보이지 않는 노란색 점 패턴으로 식별 코드를 인쇄 페이지에 삽입한다. 일부 자료에서는 제록스(Xerox)와 캐논이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회사로 지목한다.[19][20] 전자프런티어재단(EFF)은 이 문제를 조사하고[18] 제록스 DocuColor 프린터의 일련 번호와 인쇄 날짜 및 시간이 노란색 채널에 반복되는 8×15 점 패턴으로 인코딩되는 방식을 문서화했다. EFF는 추가 프린터의 역설계 작업을 진행 중이다.[19] EFF는 또한 미국 정부가 위조를 추적할 수 있도록 이러한 추적 체계를 구현하도록 이들 회사에 요청했다고 보고한다.
일반적으로 지폐( 위조지폐), 수표 등 유가증권을 복사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들에 대해서는 실제로 공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목적(개인적인 수집 등)이었다 하더라도 진짜와 혼동될 만한 것을 만드는 것 자체가 불법으로 간주된다. 행사에 대해서는 별도의 법이 있지만, 사법행정기관이 “악질적이다”라고 인정한 경우에는 복사 행위 자체를 이유로 형사처벌을 받은 사례도 있다(예: 천엔 지폐 재판).[15]
또한, 복사물에 복사기를 특정할 수 있도록 복사본 일부에 기계 번호가 옅은 노란색 점(암호 점)으로 인쇄되는 방식이 있다.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복사된 것을 스캐너로 노란색을 추출하여 검정색으로 변환하면 기계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만일 불법 복사가 이루어진 경우를 대비하여”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16]
지폐의 경우, 그것을 인식하여 “COPY” 등의 문자가 들어가거나 검게 인쇄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단순한 이미지 인식에 의한 것이 많기 때문에, 잘 만든 “장난감 지폐” 등에서도 검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유리온”이라고 불리는 정교한 것도 있다.[17]
6. 3. 환경 및 건강 문제
일부에서는 복사기 작동 시 발생하는 자외선 노출, 셀레늄 사용, 오존 및 토너 가열 시 발생하는 연기 배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다.[13][14]7. 주요 복사기 제조사
참조
[1]
웹사이트
The Story of Xerography
https://web.archive.[...]
Xerox Corporation
2017-09-28
[2]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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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eb.archive.[...]
Xerox Corporation
2017-09-28
[3]
웹사이트
Xerox history: 1940s
https://www.xerox.co[...]
2017-09-28
[4]
잡지
The Colossus That Works
https://content.time[...]
1983-07-11
[5]
사전
Xer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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