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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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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효성티앤씨는 1957년 효성물산(주)으로 설립되어 섬유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1998년 (주)효성으로 출범한 후 2018년 효성티앤씨(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스판덱스 사업 진출, 중국 등 신흥 시장 개척, 기술 개발 및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왔다. 현재는 섬유, 화학, 중공업, 무역 등의 사업 분야를 가지고 있으며, 서울 마포구에 본사를 두고 국내외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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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효성티앤씨(주)
원어HYOSUNG TNC
효성 그룹 로고
로고
이전 상호효성물산
동양카프로락탐
동양나이론
한일나일론
원미섬유
토프론
동양폴리에스터
효성T&C
효성생활산업
효성 섬유PG
효성 무역PG
형태주식회사
창립1957년
1964년
1966년
1973년
2018년 6월 1일
해체1967년
1970년
1983년
1988년
1998년
2018년 5월 31일
국가대한민국
장소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19(공덕동)
대표자김치형(대표이사 사장)
산업섬유
무역
서비스화학섬유 제조업
합성섬유 제조업
섬유제품 염색, 정리 및 마무리 가공업
특수사 및 코드직물 제조업
상품 종합 도매업
직물 도매업
대표 제품화학섬유, 산업자재, 직물, 수지 제조, 도소매/구내식당, 카페 운영
주주효성 (본인+특별관계자) (45%)
모기업효성
종업원1,457명 (2021. 12.)
웹사이트효성티앤씨(주) 공식 웹사이트
외부 링크(영어)Hyosung TNC

2. 역사

1957년 효성물산(주) 설립 이후, 효성은 섬유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하였다. 1966년 동양나이론(주)를 설립하고, 1973년 동양폴리에스터(주)와 (주)토프론을 설립하는 등 섬유 사업을 확장했다. 1976년에는 종합상사로 지정되었고, 1977년에는 대한민국 종합상사 최초로 스리랑카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도 활발하게 추진했다.

1980년대에는 기술 개발에 주력하여 1982년 동양나이론 기술연구소에 섬유, 수지 pilot동을 준공하고, 1987년에는 Nylon-66 수지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였다. 또한, 1985년 폭스바겐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1988년 아우디, 폭스바겐 전시장을 개관하는 등 사업 다각화도 추진했다.

1990년대에는 스판덱스 사업에 진출하고, 1990년 수출 5억불 탑을 수상하는 등 성장을 지속했다. 1996년 (주)효성T&C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나, IMF 외환 위기를 겪으며 1998년 (주)효성으로 합병되었다. 2018년 효성티앤씨(주)가 출범하였다.

2. 1. 설립 초기 (1957년 ~ 1970년대)

1957년 효성물산(주)이 설립되었다.[1] 1962년 본사를 서울 중구 소공동으로 이전하였다. 1964년 효성, 한국나일론, 한일나일론이 공동 출자하여 동양카프로락탐(주)를 설립하였다.

1966년 일본 도쿄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동양나이론(주)를 설립, 울산에 공장을 준공하였다. 1967년 동양나이론은 동양카프로락탐 주식 18,000주를 인수하였다. 1970년 한일나이론(주)를 인수합병했다.

1973년 동양폴리에스터(주)와 (주)토프론을 각각 설립하고, 동양나이론은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1974년 효성물산은 재무구조 개선 및 관련 계열사(경남개발진흥, 효성개발, 효성정유, 신갈관광개발, 동양산업, 서울빌딩) 흡수 합병 계약을 체결하였고,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1975년 동양나이론, 동양폴리에스터, 토프론, 동양염공 등 섬유 4사의 사장(社章)을 통일하고, 홍콩에 사무소를 설립하였다. 1976년 뉴욕에 지사를 설립하고, 섬유 4사는 사보 ‘토프론 소식’을 창간하였다. 같은 해 효성물산은 종합상사로 지정 등록되었고, 동양폴리에스터는 대구공장을 준공하였다.

1977년 창원 중공업 공장을 준공하고, 효성물산은 기업을 공개하였다. 본사를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효성 제2빌딩으로 이전하고, 한국 종합상사 최초로 스리랑카 콜롬보에 지사를 설립하였다. 또한, 미국 맨하탄(Manhattan Industries, Inc.)사와 상표 및 기술제휴를 맺어 국내 최대 셔츠 전문 메이커로 성장하였다.

1978년 동양나이론은 ‘토프론 기술서비스 센터’를 개관하고, 효성물산은 효성정유(주)를 설립하였다. 1979년 (주)토프론은 언양공장 준공식을 가졌고, 본사를 중구 남대문로 4가 동성빌딩으로 이전하였다. 같은 해 인천 요트공장에서 제1호 요트를 진수하였다.

2. 2. 성장 및 확장기 (1980년대 ~ 1990년대)

1980년대에 효성티앤씨는 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했다. 1982년 동양나이론 기술연구소에서 섬유 및 수지 파일럿(pilot)동을 준공하고, 같은 해 안양공장에 티타니아 공장을 준공했다. 1983년에는 (주)토프론과 경영을 통합했고, 1985년에는 폭스바겐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1] 1986년에는 흡습사 생산을 시작했으며, 1987년에는 Nylon-66 수지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1] 1988년에는 원미섬유공업(주)를 흡수 합병하고, 아우디, 폭스바겐 전시장을 강남구 논현동에 개관했다.[1] 같은 해 베이징 지사를 개설하고, 길림성의 농산물 및 광산물에 대한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1]

1990년대에는 스판덱스 사업에 진출하고, 중국 등 신흥 시장을 개척했다. 1990년 후쿠오카 지사를 설립하고 스판덱스 사업에 진출했으며, 같은 해 수출 5억불 탑을 수상했다.[1] 1996년에는 사명을 (주)효성T&C와 (주)효성생활산업으로 각각 변경했다.[1] 그러나 1997년 IMF 외환 위기를 겪으며, 1998년 (주)효성T&C는 효성물산(주), 효성중공업(주)와 합병하여 (주)효성으로 출범했다.[1]

2. 3. 구조조정 및 재도약 (1998년 ~ 현재)

1998년 (주)효성T&C는 효성물산(주), 효성중공업(주)과 합병하여 (주)효성으로 출범하였다. 이후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신소재 개발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2018년에는 효성티앤씨(주)가 출범하였다.

3. 사업 분야

효성티앤씨는 섬유, 신소재, 화학, 무역, 태양광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4. 사업장

효성티앤씨는 국내외에 다양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는 본사를 비롯해 스판덱스, 나일론폴리에스터, 직물/염색, 무역 관련 시설이 있으며, 해외에는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4. 1. 국내

종류사업장명주소
본사효성티앤씨 본사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19 (공덕동)
스판덱스구미공장경상북도 구미시 3공단2로 108 (시미동)
대구영업소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488 601호 (동산동, 섬유회관)
효성기술원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74 (호계동)
나이론폴리에스터본사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19 (공덕동)
구미공장경상북도 구미시 3공단2로 108 (시미동)
울산공장울산광역시 남구 납도로 30 (매암동)
직물/염색본사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19 (공덕동)
대구 공장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공단로55길 45 (장동)
무역본사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19 (공덕동)
기타광주냉동창고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536-7 (삼동)


4. 2. 해외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 해외 법인 및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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