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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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성그룹(喜星그룹, Heesung Group)은 1996년 1월 LG그룹에서 분리된 대한민국의 기업 집단입니다.
주요 정보:

설립: 1996년 1월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되어 출범했습니다.
계열사: 희성전자, 희성촉매, 희성피엠텍, 희성폴리머, LT정밀, LT메탈, LT소재 등이 있습니다.
분리 과정:
1992년 6월 희성금속(현 LT메탈)과 한국엥겔하드(현 희성촉매)가 럭키금성그룹(현 LG그룹)에서 분리되었습니다.
1994년 12월부터 1995년 4월까지 상농기업(현 희성전자), 원광산업(현 희성케미칼), 진광정기(현 LT정밀) 등의 지분을 인수하며 규모를 키웠습니다.
1996년 1월, 희성금속, 국제전선, 한국엥겔하드, 상농기업, 원광, 진광정기 등 6개사가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되면서 공식적으로 희성그룹이 출범했습니다.
구본능 회장: 구본능 회장은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아들로, LG그룹 구광모 회장의 친부입니다. 2019년에는 구본식 부회장이 LT그룹으로 다시 분가했습니다.
로고: 희성그룹의 로고는 두 개의 알파벳을 겹친 형태로, LG그룹의 로고와 유사한 모양과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희성그룹은 디스플레이 핵심 부품인 BLU(Back Light Unit), TSP(Touch Screen Panel), LED(Light Emitting Diode) 등을 생산하는 희성전자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의 계열사를 두고 있습니다.
희성그룹은 고객, 팀워크, 도전, 열정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인재 육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희성피엠텍(hspmtech.com)과 같은 계열사는 폐자동차 촉매, 폐산업 촉매, PGM 스크랩 등을 구매하고, 귀금속 정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