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례부췌 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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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가례부췌 목판(家禮附贅 木板)은 조선 중기의 학자 안신(安迅)이 『주자가례(朱子家禮)』를 바탕으로 하고 조선의 풍속에 맞도록 만든 실용 예서인 『가례부췌(家禮附贅)』를 간행하기 위해 만든 책판입니다. 1990년 1월 16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67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습니다.
가례부췌(家禮附贅)
- 저자: 안신(安迅, 1569~1648)
- 시기: 1624년 편찬, 1899년 목판 간행
- 내용: 주자의 『가례』를 기본으로 하고, 문헌 고증을 통해 내용적 완결성을 높이고, 조선의 제도와 민간 의례, 조선 학자들의 예 관련 내용을 덧붙여 행례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편찬한 예서입니다.
- 구성: 6권 3책 (원래 8권 4책이었으나 안정복이 6권 3책으로 정리)
- 특징:
- 『주자가례』의 내용을 보완하고 현실 생활에 맞는 의식 절차를 제시
- '부췌별록(附贅別錄)', '보(補)', '도록(圖錄)' 등을 통해 실용성 강조
- 임진왜란 이후 느슨해진 예를 바로잡기 위해 편찬
가례부췌 목판의 의의
- 조선시대 사례(四禮) 해석과 적용에 있어 조선에 맞는 예제를 기술
- 가례서(家禮書) 중 흔하지 않게 남아있는 목판
가례부췌 목판은 임진왜란을 겪은 후 당시의 규범을 알아보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가례부췌 목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가례부췌 목판 정보 | |
| 이름 | 가례부췌 목판 |
| 원어 | 家禮附贅 木板 |
 | |
| 문화재 지정 정보 | |
| 국가 | 대한민국 |
| 지역 | 경상남도 |
| 유형 |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267 |
| 지정일 | 1990년 1월 16일 |
| 해지 여부 | 알 수 없음 |
| 세부 정보 | |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
| 시대 | 알 수 없음 |
| 관리자 | 안재우 |
| 참고 사항 | 알 수 없음 |
| 면적 | 알 수 없음 |
| 수량 | 131매 |
| 전승지 | 알 수 없음 |
| 전승자 | 알 수 없음 |
| 설명 | 알 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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