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별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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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가평 별묘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에 위치한 조선 후기 학자 남도진(1674~1735)의 영정을 모신 사당입니다. 1986년 6월 19일 가평군의 향토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남도진은 벼슬을 마다하고 은거하며 일생을 마친 은사(隱士)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본관은 의령, 자는 중옥, 호는 농환재입니다. 남도진은 용문산에 은거하다 생을 마감했고, 이후 후손인 남정철이 현재 위치에 사당을 지어 그의 영정을 모셨다고 합니다.
가평 별묘는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355번지에 있으며, 좌표는 북위 37° 37′ 00″ 동경 127° 29′ 38″입니다.
별묘 앞에는 1982년 10월 15일에 지정된 느티나무 보호수(높이 25m, 둘레 5.3m)가 있어, 오랜 세월 동안 별묘와 함께 마을을 지켜온 역사를 보여줍니다.
2024년 5월 31일 작성된 네이버 블로그에 따르면, 별묘 내부는 문이 잠겨 있어 பார்வைய가 어려울 수 있지만, 겉에서 농환재라고 쓰여있는 편액과 안내판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가평 별묘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유형 | 향토문화재 |
| 지정 번호 | 10 |
| 지정일 | 1986년 6월 19일 |
| 시대 | 조선시대 |
|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355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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