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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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2는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0호로, 고려 말에 간행된 불경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번역 및 내용: 당나라 실차난타(實叉難陀)가 번역한 화엄경 주본 80권 중 권22에 해당하며, 승도솔천궁품(昇兜率天宮品)으로 세존이 도솔천궁으로 올라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 형태: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절첩본 형태의 사경(寫經) 1첩 10장으로, 검푸른색 종이(감지)에 금가루(금니)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특징:
- 앞부분에는 금니로 그려진 변상도(變相圖)가 있습니다.
- 본문 내용도 금가루로 정성스럽게 쓰여 있습니다.
- 표지에는 10개의 연화문으로 이루어진 표지화가 있는데, 이는 매우 드문 형태입니다.
- 정확한 제작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종이의 질, 그림 및 글씨 솜씨 등으로 미루어 14세기 고려 시대로 추정됩니다.
- 표지화의 독특함, 금가루 사용, 14세기 고려시대 사경이라는 점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큽니다.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2는 훼손이 심하여 보물급이지만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2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2 | |
 | |
| 문화재 정보 | |
| 이름 |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2 |
| 지정 번호 | 유형문화재 90호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대구광역시 남구 효성로(봉덕동) |
| 지정일 | 2020년 2월 10일 |
| 시대 | 14세기 |
| 소유자 | 김 * * |
| 참고 사항 | * 재료 : 감지금니(紺紙金泥) * 형태 : 사경, 절첩본 * 규격 : 30.8 × 10.9㎝ |
| 수량 | 1첩 (10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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