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북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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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갑진북정록(甲辰北征錄)조선 후기의 문신 김수항(金壽恒, 1629∼1689)이 1664년(현종 5) 함경도 지방을 여행하며 지은 시들을 모아놓은 시문집이다. 1715년(숙종 41) 김수항의 맏아들 김창집(金昌集, 1648∼1722)이 편찬했다. 현재 대전역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대전광역시의 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되었다.
개요김수항이 1664년 7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북방 지역을 여행하며 지은 76수의 친필 시를 모았다. 김수항의 문집인 《문곡집》에도 일부 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나, 1/3가량은 빠져 있다. 김수항이 직접 붓으로 써내려간 친필 작품이라는 점에서 가치를 높게 평가받는다.
내용책의 크기는 가로 32.8cm, 세로 38.2cm이며, 1책 50장 100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장 위치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대로 398 (상대동, 대전시립박물관)
| 갑진북정록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갑진북정록 | |
| 국가 |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
| 유형 | 문화재자료 |
| 번호 | 40 |
| 지정 | 1997년 1월 9일 |
|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대로 398 (상대동, 대전시립박물관) |
| 시대 | 조선시대 |
| 소유 | 김영한 |
| 수량 | 1책 |
| 문화재청 | 31,0040000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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