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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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강서 김씨(江西金氏)는 평안남도 강서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입니다. 강릉 김씨(江陵 金氏)에서 분적(分籍)되었습니다.
시조 및 유래
- 시조: 김반(金泮)
- 분적: 강릉 김씨
김반은 강릉에서 태어나 양촌 권근의 문하생으로, 1399년(정종 1) 식년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대사성에 이르렀습니다. 김구, 김말과 함께 "경학 삼김(經學 三金)"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인재를 양성했습니다. 1448년(세종 30) 경서의 이동에 대해 논쟁하다 파직되어 강서에서 곤궁하게 살다가 사망했습니다. 강서현 선비들의 요청으로 학동서원(鶴洞書院)이 세워지고 그를 배향했습니다.
후손들은 그가 살던 강서(江西)를 본관으로 삼았습니다.
본관: 평안남도 강서군
주요 인물
- 김반(金泮): 조선 초기의 학자, 성균관 대사성 역임
인구2000년 대한민국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강서 김씨는 3,870명이었습니다. 2015년에는 378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집성촌경상북도 영풍군 풍기읍에 후손들이 살고 있습니다.
| 강서 김씨 - [성씨/가문]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한자 표기 | 江西金氏 |
| 관향 | 평안남도 강서군 |
| 시조 | 김반(金泮) |
| 원시조 | 김건(金鍵) |
| 집성촌 | 경상북도 영풍군 풍기읍 |
| 인구 (2000년) | 3,87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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