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형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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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형(1946년 8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입니다.
생애 및 경력:

• 1946년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에서 태어났습니다.
• 순창풍산초등학교, 순창중학교, 서울용산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 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 내무부(현 행정안전부)와 전라북도청에서 근무했습니다.
• 관선 순창군수를 지냈습니다.
• 전라북도청 공보관, 내무국장, 자치행정국장, 국제협력관을 역임했습니다.
•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순창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3선 군수가 되었습니다.
• 2011년 6월 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벌금 500만 원이 확정되어 군수직을 상실했습니다.
•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황숙주 후보에게 패배했습니다.

• 노인 복지: 재임 시절 노인 문제 해결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노인들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교회와 연대하여 자원봉사 및 보건의료팀을 가동하는 등 노인들의 외로움 해소와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 순창고추장 산업 발전: 순창고추장의 명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과학적인 기준과 노하우를 통해 고추장 품질을 관리하고, 전국 규모의 고추장 품평회를 개최하여 우수 제품을 선발하는 등 순창고추장을 지역 특산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 장류 산업 다변화: 장류와 절임류를 융합하여 반찬 시장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대인의 소비 성향에 맞춰 장류 산업을 발전시키고, 실버푸드와 치유음식 등을 개발하여 기존 장류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8년 지방선거 출마 당시, 일자리 창출, 투명한 인사 보장, 농산물 판매 정책 강화, 귀농귀촌 정책 확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