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부근리 점골 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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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부근리 점골 고인돌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점골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입니다.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2호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 8월 18일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고인돌은 탁자식(북방식) 고인돌이며, 2000년 12월 2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덮개돌의 크기는 장축 4.28m, 단축 3.7m이고 전체 높이는 1.85m입니다.
강화 부근리 점골 고인돌은 강화 지석묘와 함께 강화도에 있는 대표적인 고인돌 유적 중 하나입니다. 강화도에는 120여 기의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으며, 부근리, 삼거리, 오상리 등 여러 지역에 걸쳐 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강화 고인돌은 대부분 해발 100~200m 사이에 분포하고 있으며, 국내 다른 고인돌 평균 고도보다 높습니다.
| 강화 부근리 점골 고인돌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이름 | 강화 부근리 점골 고인돌 |
| 한자 표기 | 江華 富近里 점골 고인돌 |
| 지정 종류 | 인천광역시 기념물 |
| 지정 번호 | 32 |
| 지정일 | 1995년 3월 1일 |
| 시대 | 청동시대 |
| 소유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청 |
| 면적 | 529.3m² |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743-4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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