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모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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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거창 모리재(居昌 某里齋)는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 673번지에 있는 조선 후기 건축물입니다. 1995년 5월 2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제30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조선 시대 문신이자 학자인 동계 정온(桐溪 鄭蘊, 1569~1641) 선생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재사(齋舍)입니다. 정온 선생은 남명 조식의 학맥을 계승하고 한강 정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광해군 때 영창대군의 처형이 부당하다고 상소했다가 제주도에서 10년간 유배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1637년(인조 15) 병자호란 때 청나라와의 화의를 반대하며 자결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이후 이곳에 은거하며 여생을 보냈습니다.
모리재는 정온 선생이 은거했던 곳을 기념하기 위해 유림들이 건립한 곳으로, 다음과 같은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모리재 (사당):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초익공계 양식입니다.
- 모리재 (재사): 정면 6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소로수장집입니다.
- 서무 (관리사): 정면 3칸, 측면 2칸의 민도리집입니다.
- 화엽루 (대문): 1806년에 건립되었고 1921년에 중수되었습니다. 정면 좌측 누하주는 화강석으로 만들어졌으며, 이익공계 건물로 화려하게 단청이 칠해져 있습니다.
- 유적비
모리재는 재실의 규모가 크고 치목이 정교하며, 남부형 민가의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특히, 좌측 전면 툇간에는 수장 기능을 갖는 방이 있고, 상부에 다락을 두어 문집과 책판을 보관하는 곳으로 사용되었습니다.
| 거창 모리재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거창 모리재 |
| 지정 종류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307 |
| 지정일 | 1995년 5월 2일 |
| 소재지 | 경상남도 거창군 |
| 시대 | 알 수 없음 |
| 관리자 | 정우순 |
| 수량 | 6동 |
| 설명 | 알 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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