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 사호당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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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경주 양동마을 사호당 고택(慶州 良洞마을 沙湖堂 古宅)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에 있는 조선시대의 가옥입니다. 1979년 1월 26일 국가민속문화재 제7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사호당 고택은 조선 헌종 6년(1840)에 지어졌으며, 사호당 이능승 선생이 살았던 집입니다. 'ㅁ'자형의 기본 평면을 가진 양반집으로, 안채, 사랑채, 행랑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채는 'ㄷ'자형, 행랑채는 'ㅡ'자형으로 'ㅁ'자형을 이루고, 'ㅡ'자형 사랑채가 안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채는 북서쪽 모퉁이에 부엌을 두고, 부엌 오른편으로 방 2칸, 대청 2칸, 건넌방 1칸을, 왼편으로 안사랑 1칸과 누마루 1칸을 배치했습니다. 사랑채는 안채 건넌방의 오른쪽 대청과 사랑방을 연결하였는데, 사랑대청과 방 2칸(작은사랑, 감실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호당 고택은 일반적인 영남지방 격식을 따르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고려하여 변화된 방 구성을 보이고 있어, 좋은 연구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안사랑에 연결된 누마루는 다른 집에서는 볼 수 없는 구성이며, 건넌방과 사랑방의 위치를 독특하게 배치한 점도 특징입니다.
원래 '양동이원봉가옥'으로 지정되었으나, 2007년 1월 29일 사호당 이능승의 호를 따라 '양동 사호당 고택'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경주 양동마을 사호당 고택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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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경주 양동마을 사호당 고택 |
원어 이름 | 慶州 良洞마을 沙湖堂 古宅 |
유형 | 국가민속문화재 |
지정 번호 | 74 |
지정일 | 1979년 1월 26일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83-8 (양동리)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자 | 이백 |
면적 | 1,245m2 |
수량 | 1필지 |
참고 | 경주 양동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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